#귀리먹는법
2202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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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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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클립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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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밥 짓기 현미 귀리밥 짓는법 귀리먹는법

귀리밥 짓기 현미 귀리밥 짓는법 귀리먹는법 오늘은 귀리밥 짓기 어떻게 하는지 알려드릴게요! 평소에는 귀리밥만 먹다가 현미가 있을 땐 현미와 귀리 반반 섞어서 현미귀리밥 짓는법으로 만들고 있어요 귀리 먹는법 중에선 제일 쉽게 먹는 방법인데 식감만 익숙해지시면 충분히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예요! 귀리 400g 현미 400g 귀리와 현미입니다 보통은 귀찮아서 귀리만 사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현미가 들어온 게 있어서 같이 밥을 지을 건데요 저는 백미는 따로 넣지 않고 귀리 100% 혹은 현미와 귀리를 반반씩 넣어 먹고 있어요 귀리먹는법 중 제거 가장 좋아하는 것이 샐러드로도 먹을 때거든요 귀리와 현미 반 반 각 400g씩 총 800g을 준비해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백미보단 덜하지만 지저분한 물이 꽤 나오기 때문에 여러 차례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그리고 저는 이렇게 통에 넣고 쌀을 불려둡니다 귀리와 현미는 최소 30분 이상 불려야 해요 특히 아직 귀리의 단단한 식감이 어색하거나 저처럼 백미를 안 넣는다면 아침에 불렸다가 저녁에 만드시는 게 편해요 그럼 이렇게 통통하게 귀리와 현미가 불어납니다 전기밥솥으로 밥을 짓긴 하지만 현미보다 귀리 식감이 단단하고 귀리는 찰기 자체가 없다고 보면 되기 때문에 귀리 비율이 많이 높으면 시간 넉넉하게 불려주세요 이제 내솥에 현미 귀리를 넣어줍니다 여기에서 건강을 위해 뭔가 더 추가하고 싶다 하시면 쌀눈이나...

202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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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밥 짓기 귀리쌀 먹는법 다이어트 귀리 먹는법

귀리밥 짓기 귀리쌀 먹는법 다이어트 귀리 먹는법 귀리쌀을 먹은 지 n 년 차인 나 백미와 섞어 먹으면 귀리의 통통 튀는 식감을 잘 느낄 수 있는 것은 알지만 밀프렙으로 귀리쌀을 챙기기 때문에 별도로 귀리밥을 지어 먹는데요 평소 밥 대신 먹는 것은 기본이고 도시락 밀프렙을 위해 챙기는 만큼 보관에 신경 쓴 귀리쌀 짓는법 어렵지 않으니 바로 소개해 보겠습니다 귀리 먹을 만큼 준비 보통 밥 한 번 할 때 귀리쌀 800g을 준비해요 요즘은 아침에 귀리밥을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어서 오트밀을 먹고 있어 보통 평일 점심 밀프렙 도시락용과 저녁에 먹을 분량을 만들어 둡니다 귀리쌀은 현미보다도 거친 껍질에 쌓여있어 백미만큼 하얀색 물이 나오진 않지만 마찬가지로 탁한 물이 나오기 때문에 일반 쌀 씻는 것처럼 약 5회가량 흐르는 물에 잘 씻어줍니다 이렇게 씻어준 귀리쌀은 적어도 30분 이상 불려주면 좋은데요 가능한 부드럽게 드시고 싶다면 반나절 이상 충분히 불려주는 것이 좋아요 애초에 부드러울 것을 기대하면 안 되는 귀리이기 때문에 삶기 전에 충분히 물에 불리는 시간을 들여야 하는데 저는 보통 아침 출근 전에 불려놓고 퇴근하면 밥 한느 식으로 하고 있어요 약 12시간 불려 준 귀리쌀 1.5~2배가량 통통하게 물을 먹어 불어난 것을 확인하면 이제 귀리를 익혀주면 됩니다 1.귀리쌀 삶기 찰기가 1도 없어 도시락용에 적합하지만 단단함 커다란 냄비에 불려준 ...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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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미역 볶음밥 | 다이어트 볶음밥 식단 | 저칼로리 볶음밥 | 이트샤 다이어트 레시피

나는 미역국을 정말 좋아한다! 푹 끓인 미역의 감칠맛에 마늘의 향은 그득하고 그 위에 잘 익은 김치 하나- 아... 이 맛 싫어하는 한국인 있을까 싶다 그런데 특이점은 집에서 먹었던 미역국은 마늘에 미역만 넣고 끓인 다음 참기름 뿌려 먹는 식이었던 터라 소고기가 디폴드값으로 들어가는 우리 남편 기준에선 씅에 안찬다ㅋㅋ 암튼 가끔 미역국 끓이려고 미역 불려 넣은거 조금 남겨놨다가 나만 한 번씩 만들어 먹는 미역 볶음밥은 국물 없이 미역국 먹는 느낌을 줘서 간편하기도 하고 맛도 좋고 그르하다 마른미역 5g 두부 100g 버섯 30g 들기름 5g 다진마늘 3g 간장 1/2tsp 간장 1/2tsp 귀리렌틸밥 80g 보통 먹어야겠다 싶으면 아침에 출근 전 미역을 불려놓거나 쾌속으로 뜨거운 물에 불려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ㅋㅋ 암튼 미역은 사전에 물에 불려놨다가 조리 시작 전에 건져둔다 요즘은 1~2인 가구를 위해 소량으로 자른 미역을 파는 곳이 많아서 부담 없이 사서 해 먹기 좋다 그렇다고 미역과 밥만 볶을 순 없어서 간단하게 버섯하고 두부도 준비했다 두부는 으깨서 넣을까 고민했는데 오늘은 두부를 따로 건더기처럼 건져먹는 느낌을 내고 싶어서 수저에 올려먹기 좋은 큐브 형태로 썰어주었다 재료 준비랄게 없이 바로 프라이팬에 들기름 살짝 둘러준다 참기름도 좋지만 역시 미역에는 들기름이 최고지 여기에 다진마늘을 조금 넣고 볶는데 약간 밑간을 더 해주...

202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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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다이어트 밀프렙 레시피 | 과카몰리 샐러드와 맥시코 너낌 다이어트 볶음밥 | 이트샤 다이어트 레시피

몇가지 안 되는 밀프렙 레시피로 벌써 4년인가 5년인가 점심을 챙기고 있는 나 아보카도 들어간 레시피는 너무나 사랑하지만 사실 갈변이라는 큰 문제 앞에서 엄청나게 고민했었다 하지만 뭐 어쩌겠어, 내가 먹고싶은걸! 만들어 놓은 아보카도 샐러드는 어쩔 수 없이 갈변되긴 하지만 먹었을 때 큰 이상이 없어서 그냥 밀프렙 재료로 사용하고 있다 때문에 혹시라도 이 레시피를 보고 나도 밀프렙 해봐야지 했다가 나중에 갈변된 아보카도 보고 놀라면 안된다 일종의 주의 멘트 먼저 쓰고 시작하는 과카몰리st 밀프렙 레시피 아보카토 2알 오이 1개 양파 1/4개 토마토 큰 것 1알 옥수수 캔 통조림 3.5스푼 두부..많이 스테비아 소금 레몬즙 레몬후추 딜 타임 요 레시피는 무게를 안 재는 바람에.. ㅎ... 참고로 오늘 만드는 이 아보카도 샐러드에 추가 생 야채 100g과 귀리밥 80~90g이 나의 점심 한끼이다 이것만 먹는건줄 알고 놀라시면 안 된다ㅋ 아무튼 아보카도는 중간짜리 2~3개정도 쓰면 됨 5끼니 분량인 커다란 볼에 아보카도 살만 싹싹 골라 넣는데 참고로 나는 야채+밥+과카몰리를 한 번에 다 넣고 섞어 먹고 있기 때문에 떠먹기 좋게 썰어주는 형태로 만든다 뭐 이미 과카몰리를 밀프렙으로 한다는 것 부터가 이미 야채 물기는 포기한 상태지만 혹시 몰라서 오이를 사용할 때에는 가운데 씨는 제거해서 오이 씨 빼고 살만 챱챱 썰어준다 아 이걸 먼저 했어야 ...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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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칼로리 다이어트 토마토 계란 볶음밥 | 초간단 토마토 볶음밥 | 이트샤 다이어트 볶음밥 레시피

밥먹기 귀찮을 땐 사실 볶음밥 해 먹는 것도 귀찮지만 그래도 어쩌겠는가 식욕과 의욕이 없어도 배는 고픈것을! 그렇다고 아무거나 주워먹기엔 나는 내 몸을 건강하게 유지할 의무가 있다 아직 3n살밖에 안 살았다구! 파 10g 토마토 120g 간장 1tsp 잡곡밥 80g 계란 2개 참기름 1tsp 볶음밥 재료는 집에 남은 재료로 대충 먹기로 하지만 이왕 먹는거 맛나게 먹고 싶으니 토마토 계란 볶음밥을 먹기로 했다 팬에는 간단하게 참기름을 둘러주고 그 위에 썰어놨던 파를 한 큰술 넣어서 중약불에서 살살 볶아 향을 먼저 내 주었다 그 사이에 토마토는 착착 썰어주었다 어차피 토마토는 볶아지면서 모양이 많이 망가지기 때문에 대충 볶기 편한 정도로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면 된다 파가 적당히 볶아졌으면 토마토를 넣어서 볶아주고 간은 간단하게 간장으로 해 주었는데 취향에 따라 소금을 넣어주거나 젓갈을 넣어도 맛있다 토마토에서 즙이 나오면서 간장과 섞이고 점점 졸여지는 모양을 갖출때 쯤 밥에 계란을 넣고 섞는다 내가 준비한 밥은 귀리가 섞인 밥이라서 일반적인 밥 처럼 찰기가 없기 때문에 밥과 계란을 섞을 수 있는데 찰기가 있는 밥을 준비했다면 찬밥을 준비하거나 햇반 돌리지 않은 밥에 바로 계란 넣어서 섞어주면 아주 잘 섞인다 그 사이에 볶아진 파+토마토는 잠시 그릇에 덜어주고 그 프라이팬에 바로 계란과 섞어준 밥을 넣고 볶아준다 처음엔 이게 무슨 빈대떡 ...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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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캐슈넛 카레 만들기 | 인도 커리 만들기 | 캐슈넛 커리 만들기 | 향신료 가람마살라 카레 | 이트샤 다이어트 레시피

향신료가 말 그대로 맛을 내는 재료들이라 맛의 퀄리티를 살려주기도 하고 나 같이 식이관리를 하는 사람들은 밖에서 꼭 사먹어야만 하는 음식을 덜 기름지게 먹는다거나 재료를 바꿔 넣는 등 좀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는 측면에서 다이어트 커리 를 만들 생각이라면 이런 향신료는 정말 추천한다 이 날 만든 건 카주카레라고 해서 캐슈넛이 메인으로 들어가는 카레다 단백질이 부실하다 느낀다면 두부를 추가하거나 계란을 얹거나 닭가슴살을 구워 얹어 먹으면 대존맛- 시나몬 1/4tsp 큐민 1/4tsp 회향 씨 1/4tsp 그린 카다몸 3개 강황 1/4tsp 파프리카가루 1/4sp 고수 가루 1/4tsp 가람마살라 2/3tbsp 양파 90g 캐슈넛 35g 토마토 90g 다진마늘 5g 두유 100ml 물 100g 준비한 캐슈넛은 한 번 볶아서 쓴다 아무래도 생으로 쓰는 것 보단 볶아서 쓰는게 고소한 맛이 더 올라오다보니- 귀찮으면 오븐이나 에어프라이기에 돌리거나 프라이팬 약불에서 계속 흔들어가며 구워준다 그리고 식혀 줌 집에 으깬 토마토가 있어서 이걸 사용했는데 그게 아니라면 토마토는 썰어서 준비하면 된다 어차피 볶은 다음에 갈아 줄 거라 모양 상관 없이(너무 크지만 않게) 썰거나 찹으로 준비한다 양파도 마찬가지로 찹을 해주는데 큰 양파 반개를 모두 썰어주었다 커리에는 양파가 많이 들어가야 맛있기 때문에 이왕 넣는거 넉넉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음 그리고 ...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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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닭죽 만들기 | 다이어트 닭가슴살 닭죽 레시피 | 이트샤 다이어트 레시피

닭가슴살도 닭고기다 단백질이 많고 우리가 선호하는 닭날개나 닭다리살이 없을 뿐이지 닭고기로 할 수 있는 모든 요리는 가능하다 고로 다이어트식이니, 저칼로리식이니 거창한 이름을 붙여놓을 뿐이지 조금만 조절해도 왠만한 요리는 다 건강식으로 만들 수 있다 라는 것이 나의 생각 물론 뼈까지 푹 고아 만든 닭육수가 최고이긴 하겠지만 가슴살을 넉넉하게 넣어 만들어도 충분히 닭 육수를 만들 수 있다 이트샤와는 정 반대로 일반적인 직장인 입맛보다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는 남편도 소금과 후추만 넉넉하게 넣어 먹으면 굳이 손질하기 귀찮은 생닭을 사다 만들 필요가 없을 정도로 맛있게 먹는다 마늘 10g 닭가슴살 120g 잡곡밥 80g 마늘 15g 파 50g 파뿌리 1개 표고버섯 밑둥 1개 양파껍질 서너개 소금&후추 죽 만드는건 진짜 간단한 일! 맹물에 닭가슴살만 넣고 바글바글 끓이면 그만인데, 그것만 넣으면 아쉬우니까 이것저것 넣어보았다 이왕이면 국물 넣음 맛있으니까 재료들 손질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나오게 되는 것들이 있는데 파뿌리랑 양파껍질, 표고버섯 기둥이 그렇다 그냥 버리면 만사가 편하지만 이런 것들로 육수 우리면 맛있어서 걍 같이 넣어버린다 잡내도 없애주고, 추가로 향이 더해지면 먹게되는 양념들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저염식에는 다양한 향신채들을 사용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됨 물론 이런 자잘한 것들을 과하게 첨가하면 먹게 되는 잉여 영양소들이 생길...

202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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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그린커리 만들기 | 닭가슴살 그린커리 | 저칼로리 그린커리 | 이트샤 다이어트 레시피

다이어트 레시피인듯 아닌 듯 그게 뭐 중요하나 싶기도 하고 이번 레시피는 내가 정말 해보고 싶었던 건데 들어가는 향신료 종류가 너무 많아 시도를 못했었다가 이제 원기독 모으듯이 하나, 둘씩 긁어모으다 보니 왠만한 재료는 거의 다 집에 있어서 시도해 보았다 참고한 사이트는 요기 보다보니 유튜브 영상도 올려주셔서 아주 감사한 마음으로 참고했다 Authentic Thai Green Curry Recipe (แกงเขียวหวาน) by My Mother-In-Law In this Thai green curry recipe (แกงเขียวหวาน), you'll learn how to make authentic Thai green curry, starting with Thai green curry paste. Enjoy! www.eatingthaifood.com 청고추 5개 베트남고추 3개 고수 뿌리 5개 샬롯 4알 갈랑갈 1tbsp 레몬그래스 1개 피시소스 1tsp 마늘 1tsp 백후추 2tsp 코리엔더씨드 1tsp 큐민 1tsp 닭가슴살 200g 가지 반개 베트남고추 1개 고수 반줌 태국바질=홀리바질 5장 카피르라임잎 5장 코코넛밀크 150g 소금 피시소스 1tsp 으아니 이게 무슨 재료들이야 라고 할 수 있는, 생소한 재료들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데 차근차근 보다보면 이게 또 그렇게 어색하지 않은 재료들이다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를 순 ...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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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김밥 레시피 | 그런데 난 생 처음 만들어 본 | 참치김밥 새우김밥 귀리김밥 | 이트샤 다이어트 레시피

다이어트 식단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먹는 식단이 지루하니까 이것저것 만들어 먹는데 (물론 나도 그렇게 해서 시작하게 되었지만) 그 중에서도 유독 많이 보이는 식단은 김밥이다 나는 김밥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3n년 살면서 내 의지대로 김밥을 만들어 본 적이 없는데 아 뭔가 퇴근 후 레시피로 간단하게 만들만한게 더 이상 떠오르지 않아서 김밥을 하게 되었다 솔직히 김밥...으로 먹는 것 보다 따로먹는걸 더 선호하는지라 이걸 왜 말아 먹어야 하는지 의문인데다가 무엇보다 나는 100% 못 만들걸 알기 때문에 하기 싫었다ㅋㅋㅋㅋㅋ 고추냉이 새우 아보 김밥 뭐가 이렇게 이름이 길어 잡곡밥 80g 후추 약간 계란 1개 소금 새우 30g 와사비 20g 피망 60g 아보카도 40g 김 3장 상추 20g 그래도 뭐든 첫 시도는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ㅋㅋ 가끔 동기부여 영상 같은거 보면 하기 싫은것도 한 번 해보라고 봤던 것 같은데 굳이 음식 레시피에 그걸 적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중이다ㅋㄷㅋㄷ 내가 평상시에 먹는 밥은 귀리+렌틸을 삶아서 만든 밥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압력밥솥에서 만든 밥과 비교했을 때 찰기가 전혀 없이 따로 놀기 때문에 김밥에 쓰기에 적합하지 않다 물론 밥이 없는 키토 김밥을 만들기도 하지만 난 탄수화물이 안 들어가면 아무리 배가 불러도 모자름을 느끼는 탄수화물에 특화된 인간이라 무조건 밥을 넣어야 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계란 1개와...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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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귀리 먹는법 | 버섯 귀리밥 | 다이어트 귀리밥 칼로리 | 이트샤 다이어트 레시피

정말이지.. 어떻게 하면 사람이 밥이란걸 사람답게 먹을 수 있게 만들까 고민고민하다 나온 레시피 같지 않은 레시피라 좀 당황스럽긴 하지만, 다이어트&식이관리 하느라 밥 별도로 소분해 본 사람은 알거다 이 밥을 오또케든 맛나게 먹어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는 거! 그래서 별거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맛나게 먹어보겠다 싶기도 하고, 집에 사다 둔 버섯도 많겠다 해서 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입맛 없을 때 종종 해먹는다 양파 50g 느타리 100g 깻잎 5g 들기름 3g 마늘 3g 귀리밥 80g 버섯밥이긴 한데 한국인 향신채 국룰인 양파를 빼 놓을 수 없다 밥이랑 같이 맘 편하게 푹푹 퍼 먹어야 하니까 양파는 적당히 찹 해주고 내가 사용한 버섯은 느타리 버섯인데 표고버섯같이 감칠맛 좋은 것 사용해도 좋다 개인적으로 새송이는 별로고 맛타리 괜춘하고 팽이버섯 추가한다 하면 고명으로 쓰기 좋을 듯 암튼 느타리 버섯도 찹 해준다 그래도 버섯만 먹기에는 음식에서 중요한 '향'이 빈약한 것 같아 집에 남아있던 깻잎을 쫑쫑 썰었다 이건 마지막에 더해주기만 해도 충분 작은 냄비에 들기름 살짝 둘러줌 참기름도 좋고'~' 한국인 인증 향신채인 마늘을 먼저 달달 볶아준다 들기름+마늘 볶기만 했는데도 벌써 식욕돋는 향이 난다 썰어놓았던 양파를 투명해질 때 까지 볶아준 다음 썰어놨던 버섯을 와랄 라라라랄라ㅏ 부어준다 이 타이밍에 소금, 후추를 조금 넣어서 살짝 간을 ...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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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 낫또 비빔밥 | 낫또 먹는법 | 낫또 요리법 | 다이어트 음식 | 다이어트 낫또

한창 낫또에 미쳐있을 당시 다양하게 먹어보고 싶어서 일본 사람들은 어떻게 먹나 많이 찾아보곤 했는데 그 중 하나가 미역과 같이 먹는 거였다 그래서 나도 몇 번의 시도 끝에 나름의 조합을 찾아낸 레시피인데 이걸 먹기 위해 미역을 따로 불린다는 수고가 좀 귀찮기도 해서 가끔 정말 먹고싶을땐 사전에 미리 불려놓거나 가끔 미역국 끓이려고 미역 불려놓는 김에 한꼬집정도 더 불려놓고 다음날 먹거나 한다 만들기에도 어렵지 않고 후다닥 만들 수 있는데 입맛 없는 요즘에 상큼하게 먹기 딱 좋은 레시피다 오이 40g 계란 2개 소금 후추 불린 미역 40g 낫또 1팩 레몬즙 1tbsp 소금 귀리렌틸밥 80g 같이 들어가는 재료들은 전부 섞어먹기 좋게 잘게 썰어주면 되는거라 어렵지 않다 상큼하게 먹는 것이 목적인 레시피라 밥과 섞어먹기 좋게 오이를 썰어준다 오이 싫어하는 사람은 빼도 됨 단백질 같이 먹어야 하니 만만한 계란으로 해결한다 계란 1개는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주고 분리해준 노른자에 계란 1개를 섞어준다 노른자 1개는 밥 위에 올릴거라 따로 뺌 계란1.5개에 소금과 후추를 간단히 넣어주고 잘 풀어서 준비해주고 프라이를 할까 어쩔까 싶었는데 어차피 밥이랑 다 같이 섞어먹는데 대충 해 먹자 싶어서 프라이팬에 오일도 안 두르고 냅다 계란 부어댐ㅋㅋㅋㅋ 대충 휘적휘적해주면 야매 스크램블이 된다 괜히 계란 노른자 나눠주고 이런 과정이 전부 귀찮으신 분들은...

202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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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명란 낫또 비빔밥 만들기 | 다이어트 낫또 먹는 법 | 이트샤 다이어트 레시피

낫또 먹는거 맨날 거기서 거기지만 간만에 마음에 드는 레시피가 생각나서 신명나게 영상찍고 편집해서 업로드! 요 레시피도 나름 꽤 마음에 들었고 먹었을 때에도 식감이 재미있어서 낫또 좋아하시는 분들은 새롭게 드실 수 있는 방법이 될거야! 싶어서 업로드 한건데 음... 혹시라도 블로그로 누군가 보신다면 한 번 해서 드셔 보세여.. 아님 말구.. 두부 100g 토마토 90g 명란 2tsp 양배추 70g 잡곡밥 80g 낫또 1팩 와사비 3g 보통 낫또 비빔밥 하면 빼 놓지 않는게 명란, 아보카도, 김, 와사비 대충 이런 것들인데 새롭다고 말 해도 나도 여기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그리고 식물성 단백질+포만감을 더 주기 위해서 두부를 같이 썰어준 다음에 토마토도 섞어 드시는 분들도 많은데 이 토마토를 적당히 썰어주고 믹서기 통에 담았다 뭥? 믹서기? 간을 해 줄 것은 명란으로 선택했다 새롭게 먹는 거라도 익숙한게 어느정도 있어야 안 어색하게 먹을 수 있을 테니까'~' 취향에 따라서는 간장을 넣을 수도 있고 레몬즙&소금을 넣어서 간을 해 줄 수도 있다 그건 취향에 따라서 선택해 넣으면 됨 레시피의 양 대로 넣고 냅다 갈아주면 생각보다 주스 형태 보다는 무스 형태 처럼 걸쭉한 스프(?) 같은게 나온다 맛 보면 명란의 짭짜름함도 느껴지는데 두부맛도 나고 토마토는 감칠맛처럼 느껴져서 생각보다 3가지의 조합이 괜찮다! 그냥 간단하게 부어서 먹을까 하다...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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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할 때 먹는 바질 드레싱 닭가슴살 콥샐러드 | 바질 파마산 샐러드 | 이트샤 다이어트 레시피

날이 더울 땐 샐러드 레시피가 최고였는데 가을이 오더니 좀 추워져서 따뜻한게 땡기긴 하지만 그래도 샐러드가 먹고싶을 때가 많다ㅋㅋ 근데 뭐랄까 좀 저칼로리로 건강하게 샐러드를 즐기다가 나만 이렇게 재료에 제한두고 만드는가 싶어 약간 억울해질 시점에서 샐러드도 좀 호화롭게 먹어야겠다 싶어서 요 콥샐러드를 만들게 되었는데 확실히 호화로워 질 수록 칼로리가 높아지는 것은..어쩔 수 없는 것 같다..ㅋㅋ 파마산 치즈 2tsp 바질잎 2장 올리브 오일 4tsp 레몬즙 1tbsp 소금 피망 1/4개 파프리카 1/4개 오이 45g 양파 20g 블루베리 30g 토마토 80g 귀리렌틸밥 80g 파마산 치즈 2tsp 제품 닭가슴살 100g 왠만한 사람들 거의 다 좋아하는 짭짜름한 파마산 치즈가 애매한 사이즈로 집에 굴러 다니길래 너로 정했다 싶어서 냅다 그레이터로 갈아주었다 가루 파마산 치즈 있으면 그걸 사용해도 되고 필요에 의해서 샀던 바질이 조금 남아 있길래 이대로 냅둘 수는 없으니까 잘게 썰어서 아깝게 흘리는 것 없이 싹싹 긁어 담아주었다 샐러드 소스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올리브 오일! 평소에는 잘 안 쓰는데 오늘은 그냥..막 넣고 싶으니까 일단 크게 한 스푼 넣어주었고 그래도 샐러드는 일단 상큼해야 기분이가 좋으니까 레몬즙도 아주 넉넉하게 넣어주었다 바질+레몬+올리브 조합은 말할 필요 없는데 여기에 감칠맛 치즈까지 더하면 모.. 끝이지 ...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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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레몬딜콥샐러드 | 레몬딜레시피 | 다이어트 샐러드 만들기 | 이트샤 다이어트 레시피

어째 8월보다 7월이 더 더웠던 느낌이 드는거지.. 아무튼 집에 오면 밥 먹기 싫을 정도로 입맛을 잃어버리긴 했지만 막상 한 번 입에 넣기 시작하면 배부를 정도로 먹어야 직성이 풀림^_T 이 날 만들었던 콥샐러드는 촬영용으로 찍었던 비건 레몬딜버터 만들고 남은 레몬하고 딜이 있어서 식사용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다 새우 80g 레몬 한 개 레몬후추 1/2tsp 마늘가루 1/4tsp 소금 올리브 오일 1tbsp 소금 알룰로스 1/4tsp 딜 1/4tsp 파프리카 1/4개 (46g) 오이 1/2개(80g) 양파 25g 귀리렌틸밥 80g 샐러드를 만들 큰 볼과 작은 칵테일 새우를 담은 그릇을 동시에 꺼내서 레몬 제스트와 레몬 즙을 짜 주었다 샐러드에 들어가는 양이 더 많으니까 레몬 2/3개 분량의 제스트를 큰 볼에 넣어주고 1/3 분량은 새우에 싹싹 갈아 넣고 마찬가지로 레몬 즙도 적당히 나누어 주었다 큰 볼에 레몬즙을 베이스로 소스를 만들어 줄 거임 소스 만들기 전에 간단하게 새우에 간을 해 주고 먼저 구워 줄 거라서 간단하게 레몬 후추 찹찹 뿌려주고 약간의 소금만 넣어서 진짜! 매우! 간단하게 양념을 해 주었다 해산물에 레몬 조합이 실패할 일 없고 여기에 레몬딜 조합으로 양념해도 되는데 익힌 딜 향보다 생 딜 향이 더 좋아서- 여기에는 이 정도로 양념을 해주고 불 쓰기 싫긴 한데 생 새우를 먹을 수는 없으니까.. 오븐에 있는 그릴 기능...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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콥샐러드 레시피 | 화이트발사믹 레시피 | 다이어트 닭가슴살 샐러드 | 이트샤 다이어트 레시피

날은 너무 덥고... 자꾸 시큼한 것만 먹고 싶고 과일이나 야채만 먹고 싶고...ㅎㅎ 아무튼 그럴 때 그냥 샐러드 먹는게 좋은데 샐러드만 먹으면 뭔가 허한 기운이 자꾸 돌아서 여기에 몇가지 곡류나 닭가슴살 얹어 먹으면 좋다 영상 안 올린지는 오래 되었는데 여전히 밀프렙을 하는 중이고 야채 많이 먹고 싶은 날은 보통 이런 레시피로 밀프렙을 챙겨서 다니는데 회사에는 전자레인지가 없는 관계로 닭가슴살 대신 계란 2개에 믹스해서 먹는다 영상 만들면서 이걸 뭐라고 불러아하나.. 그레인 샐러드라고 하기엔 조회수가 안 나올 것 같아서 (?) 한참 고민했다가 마지막 3번째 레시피 만들면서 생각해보니까 이게 콥샐러드 아닌가? 싶어서 급 콥샐러드로 명명했음ㅋ 닭가슴살 180g 소금 후추 화이트 발사빅 1/2tbsp 꿀 1tsp 양파 30g 파프리카 1/4개 고수 30g 방울토마토 100g 귀리렌틸밥 50g 화이트발사믹 1tbsp 사실 콥샐러드는 레시피라고 하기엔 너무너무 민망한 음식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뭐라도 영상을 찍어 올려야 할 것 같아서 가장 만만하게 접근 가능한 닭가슴살부터 손질해줬다 닭가슴살 얼려둘 때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는데 암튼 한 덩어리 해동하고 나니까 180g씩이나 되었다 뭐..그렇다고 재냉동 시킬 순 없으니 일단 전부 다 한 입 크기로 썰어주었다 간단하게 소금, 후추 뿌려준 다음 샐러드 소스 하면 별로 생각나는 것들도 없고 맨날 먹...

202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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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닭가슴살 닭볶음탕 | 단호박 닭가슴살 찜닭 | 닭가슴살 다이어트 요리 | 이트샤 다이어트 레시피

식이 관리를 꾸준하게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내가 차리는 식단의 영양 균형을 생각하게 되는데 보통 밥을 먹으면 단호박이나 고구마를 뺀다던지 계란을 왕창 먹으면 닭가슴살을 좀 덜 먹던지 뭐 그런 식으로 유동적이게 움직이게 됨 그러면서 몸에는 좀 덜 자극적이게 양념을 만들려고 애쓰다 보면 그게 자연스럽게 다이어트 식이고, 유지어터 식이고 건강식이 된다 대학생 시절 여러 수업 중 그나마 기억에 남았던 것 중 하나가 저염식을 만들 때 향신채를 사용하라는 거다 같은 양의 소금을 넣었을 때 일반적인 콩나물 국 끓일 때 보다 청양고추 넣은 콩나물국이 더 간간하게 느낀다는 것 그래서 한식을 만들 때에도 최대한 향신채를 사용하려고 애를 쓰고 있다 특히 쉽게 자극적이 될 수 있는 매운 음식에는 더 신경쓰는 편 닭가슴살 120g 양파 40g 새송이 50g 당근 40g 단호박 80g 청고추 1개 고춧가루 1tbsp 마늘 2tsp 알룰로스 2tsp 간장 1tsp 인생 너무 빡치고 힘듦이 몰려올 때는 보통 매운게 너무 먹고싶어질 때 자주 해먹는 닭가슴살 닭볶음탕(=닭도리탕) 만드는 것도 그냥 다 때려 넣고 만드는거라 어려움은 없다 지금 저 닭가슴살도 그냥 냉동된 것 그대로 넣음 넣고싶은 거 다 넣어도 되긴 하는데 떡이나 당면 이런거 넣는 순간 끝이고..ㅋㅋ 달달함을 줄 수 있는 양파나, 포만감을 높일 수 있는 버섯 넉넉하게 넣어주고 당근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 ...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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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브리즈 리조또 | 다이어트 고추 크림소스 리조또 | 다이어트 매운음식 식단 | 이트샤 다이어트 레시피

불닭볶음면에 생크림 넣어서 크림 불닭볶음면 만들어 먹는게 그렇게 유행인 이유가 그 느끼한 맛과 매운 맛의 혼종이 존맛탱이기 때무니지!! 아쉽게도 내가 집에 스리라차는 없어서 크림+불닭같은 빨간 소스의 조합은 하진 못해도 크림+고추의 조합만 해도 정말 어마무시하게 존맛탱이라 그걸 노리고 한 번 만들어 보았다 스리라차 맛있다고 하는데 이게 쌀국수 먹을 때 곁들여 먹는 그 빨간거 맞나? 그게 맞다면 난 별론데..흠.. 암튼 요건 통밀파스타나 면두부로도 만들 수 있는데 이 날은 왠지 다른 거 준비하는게 귀찮아서 그냥 항시대기중인 귀리렌틸밥을 넣어서 마치 리조또인 척 하는 걸 만들었다 앞서 말했지만 이번에 산 청고추가 생각보다 너무 매웠기에 난 이걸 해치워야 할 의무가 있었음ㅎ 양파 30g 새송이 버섯 45g 할라피뇨 닭가슴살 1팩 청고추 5개 소금 후추 귀리렌틸밥 80g 아몬드브리즈 1팩 집에 맨날 있는 재료가 거기서 거기다 보니 등장하는 재료도 맨날 똑같긴 하지만 어째뜬 오늘은 리조또 밥으로 먹을거라, 양파와 새송이는 모두 잘게 썰어주었다 새송이는 적당히 양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것 같아서 당황했지만 어차피 버섯은 볶으면서 물기 날아가니까 별로 양 안될거야 하면서 다 썰어 줌ㅎ... 청고추는 넉넉하게 5개 준비했다 나중에 아몬드 브리즈 넣어서 먹을 거라 분명 매운 맛이 희석될 게 분명함! 그래서 이 중 2개는 다 완성하고 마지...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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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소스 가지 덮밥 | 에그인헬 밥 버전 | 다이어트 가지 레시피 | 다이어트 덮밥

밥맛 없을 때나 움직이기 싫을 때 빠르게 해치울 수 있는걸 찾아야 한다지만 왠지 라면같은 인스턴트가 죽어도 먹기 싫은 날이 한 번씩 있다 그럴 땐 그냥 냉장고나 파 먹는게 최고 아니겠나'~' 때 마침 도시락 싸고 남은 가지가 있어서 볶아먹자 싶어서 후루룩 했던 메뉴 양파 50g 가지 70g 홍고추 30g 마늘 3g 파 5g 참기름 1tsp 굴소스 1tsp 계란 1개 잡곡밥 80g 뭘 하든 양파는 이제 기본으로 간다 간단하게 채를 썰긴 했는데 그냥 큐브 형태로 썰어도 된다 나는 흐물흐물한 가지도 좋아서 대충 먹기 좋게 반달 모양으로 썰어 주었는데 취향에 따라 도톰하게 썰어줘도 괜찮을 듯 싶다 이러나 저러나 볶다보면 자연스럽게 물러지니까 냉파의 장점은 남은 재료 아무거나 넣어도 된다는 것! 집에 남은 홍고추 하나도 쫑쫑 썰었다 음식에 직접 넣기도 하고, 색이 예쁘니 고명으로도 얹어줄 생각 벌써 재료 준비 끝! 처음에 기름 없이 볶겠다고 팬에 물을 한~두수저 넣은 다음에 시작했는데 처음부터 참기름 넣고 볶는걸 추천 어차피 굴소스 볶아서 먹는거니까 참기름으로 마무리 해줄 거 처음부터 볶아줘도 괜찮지 않나 싶은 생각? 기름 안 넣고 볶겠다 하면 이렇게 물로 볶아주면 된다 다진마늘을 넣고 익을 때 까지 볶고 냉동실에 썰어놨던 파도 넣고 볶았다 이 때쯤ㅋㅋㅋㅋㅋ 참기름 뒤늦게 넣어줬는데 처음부터 넣어주세여 마늘, 파, 참기름 향이 엄청 먹음직스럽...

202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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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다이어트 식단으로 좋은 토마토 바질 닭가슴살 덮밥 | 이트샤 다이어트 닭가슴살 레시피

퇴근하면 자꾸 지치기만 하니까 뭔가 음식에 대한 욕구가 급격하게 사라지는 요즘이다 그래도 맛있는건 먹고싶고 그래도 조리가 귀찮은건 절대 싫으니 뭐든 간편한걸 찾게 되는데 최대한 생활비도 아끼고 싶은 마음에 냉장고 털이범이 되어 먹을만한걸 긁어모아 사람이 맛나게 먹을 수 있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이왕이면 다이어트 식단에 무리 없는 그런 것들을 만들고 있다 바질 5장 양파 45g 토마토 180g 닭가슴살 120g 마늘 15g 소금 후추 고추가루 2g 잡곡밥 80g 이 날은 우연히 생바질이 좀 남아 있었는데 굳이 생 허브를 쓸 필요 없이 요즘 마트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건 허브를 써도 충분하다 결국 맛or향을 하나 더 더해주는 용도니까 물론 생 허브를 쓰면 더 확실한 향과 더 후레시(?)한 느낌이 드는건 사실이지만 집에서 화분에 손 댔다 하면 바로 죽여버리는 손을 가진 사람이 아니고서야.. 우리나라에서 생 허브를 마음껏 사는건 어려우니까. 암튼 썩기 전에 허브를 다 써야 하니까 적당한 크기로 챡챡 썰어주었다 양파는 기본 중의 기본이니까 과하지 않게 썰어 줌 힘 없이 축 쳐진 양파가 양념에 베어있을 때 먹으면 묘하게 풍기는 그 달달한 감칠맛이 맛있으니까 놓칠 수 없징 바질이 있는데 토마토를 빼 놓을 순 없다 찰토마토 하나를 대충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했는데 뭐 집에 남아도는 방토도 좋고 방토 없으면 토마토 소스 넣어도 되고 아니면 토...

2021.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