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이 되면서 서해바다에 고등어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 서해 고등어는 여러곳에서 만날 수 있지만 태안과 서산에서 고등어낚시를 많이 즐기고 있습니다. 시즌초반 아직은 크기가 작지만 조만간 덩치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듯 한데요! 고등어낚시를 위한 채비운용과 낚시포인트 낚시방법 정리해 보았습니다. 고등어낚시와 함꼐 즐거운 여름 보내세요~
- 서해바다 서산 삼길포 방파제에서 고등어낚시 시즌 시작
- 아직은 작은 크기로 방생이 필요하나, 성장이 빨라 8월 중하순에는 더 큰 손맛 예상
- 대호방조제 수문 인근에서 가족과 함께 고등어 낚시 가능
- 낚시 채비와 미끼 참고 필요, 무한진동 느낄 수 있음
- 8월 말이나 9월 초에는 20cm 이상의 고등어 낚시 가능
- 카드채비보다는 원바늘채비 사용 권장, 수심은 1.5~2.0m 정도에서 입질 활발
- 석축에 수위를 확인하며 10m 이상 수심 깊은 곳 공략 시 확률 높음
- 서산 삼길포 고등어 낚시는 어군 확인 후 쉽게 잡을 수 있음.
- 생새우 미끼나 찌낚시 채비로 변경하면 원하는 대상어를 만날 수 있음
- A지구방조제에서 고등어, 학꽁치, 숭어 등을 만날 수 있음
- 고등어와 숭어는 겨울을 준비하며 덩치를 키우고 있음
- 서산 A지구방조제는 시즌 후반을 맞이하며 낚시 대상어가 변화하고 있음
- 루어 채비에 대한 반응은 줄었지만 생미끼 채비에는 여전히 반응함
- 9월에 서산 삼길포에서 고등어와 참치 낚시 진행
- 물때는 2물로 조류가 약했지만 만조 이후에는 고등어와 삼치의 입질이 살아남.
- 고등어와 삼치는 20~25cm 크기로 성장했지만 아직 더 성장해야 함.
- 메탈지그보다는 생미끼가 더 효과적이었음.
- 고등어와 삼치 외에도 주꾸미, 갑오징어, 풀치 등 다양한 어종을 만날 수 있었음.
- 가을 바다는 다양한 어종으로 인해 풍성한 선물을 제공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