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온이 오르면서 서해바다 방파제낚시로 고등어와 삼치낚시가시작되었습니다. 어군만 만나면 엄청난 손맛을 만날 수 있는 즐거운 낚시인데요~ 방파제에서 고등어와 삼치를 만나기 위한 채비운용과 낚시포인트 히트받은 물때 등의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가까운 서해바다에서 즐거운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 회유성 어종인 고등어와 삼치는 물때와 시간에 따라 활성도가 달라짐.
- 당진 석문방조제에서는 아직 삼치를 만나지 못했지만, 서산 삼길포 대호방조제에서는 활발함.
- 삼길포 대호방조제 수문 인근에서 고등어와 삼치가 활발히 활동함.
- 메탈지그를 사용하여 삼치 낚시를 함.
- 크릴새우 미끼를 사용하여 고등어 낚시를 함.
- 8월 중순에 삼길포 대상어는 더욱 덩치를 키워가고 있음.
- 8월부터 서해바다 서산 삼길포항에서 고등어와 삼치 낚시가 시작됨
- 고등어는 작은 덩치를 보여주었지만, 물때가 바뀌면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줌
- 삼치 역시 비슷한 크기를 보여주었지만, 간조 물때에 반응함
- 고등어는 크릴새우 생미끼에, 삼치는 메탈지그 채비에 반응함
- 간조 물때 전후로 석축 진입이 가능해지면서 대상어를 노릴 수 있었음
- 메탈지그 채비에 반응했던 삼치, 하지만 고등어보다 큰 삼치를 기대했음
- 서산 삼길포항 고등어와 삼치 낚시는 아직 작은 덩치에 아쉬움이 있었음.
- 20~30g 메탈지그와 루어낚시용 3단 어피 카드채비를 사용하여 삼치낚시를 진행함.
- 만조 전 3시간부터 만조 후 2시간까지 삼치 활성도가 좋았음.
- 평균 수심은 간조 시 3~5m, 만조 시 5~8m였음.
- 씨호크 다치우오902ML 바다루어낚시대, 시마노 울테그라 3000번 스피닝릴, 씨호크 썬더브레이드PE 8합사 1.0호 등을 사용함.
- 만조 전후 시간에 삼치 활성도가 좋았고, 일정한 리듬의 평균속도 액션과 폴링 그리고 스테이 시간을 주었을 때 대상어를 만날 확률이 높았음.
- 태안 당암포구와 서산 B지구방조제가 가장 화끈한 포인트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