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가면서 서해 바다 태안과 안면도 인근 방파제에서는 워킹 루어 낚시로 주꾸미와 갑오징어는 물론 갈치와 삼치 고등어 등 다양한 대상어를 묵직하고 짜릿한 손맛으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가을 고등어는 덩치를 키우고 활성도가 살아나면서 적절한 물때와 날씨만 갖추어진다면 느나느나의 풍성한 손맛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서해바다 워킹 방파제 루어 낚시로 더욱 즐거운 가을을 보내기 바랍니다.
- 태안 당암포구와 서산 B지구방조제에서 워킹 고등어낚시가 진행 중
- 10월 중순 이후 고등어의 사이즈가 커지고 활성도가 살아남
- 고등어는 메탈지그 채비에 반응하며, 호핑과 폴링 동작을 통해 입질을 받음
- 10월 중순 이후 워킹 삼치도 노려보았지만, 삼치의 손맛은 00 못함
- 메탈지그를 이용하여 고등어와 삼치를 동시에 노림
- 워킹 고등어낚시는 더욱 커진 덩치와 더욱 살아난 활성도로 최고의 시즌을 보여줌
- 태안 당암포구와 서산 B지구방조제에서 워킹 방파제 낚시를 즐길 수 있음
- 서해 안면도 원산도에서 가을 고등어, 삼치, 갈치 낚시가 활발함
- 10월에는 큰 사이즈의 고등어, 삼치, 갈치를 만날 수 있음
- 조류세기와 물때가 중요하며, 사리전후의 물때가 좋음
- 평일에 방문하면 더 많은 조과를 기대할 수 있음
- 장비로는 9피트 길이의 바다루어낚시대와 시마노 울테그라2500번 스피닝릴 추천
- 홍뚱 메탈지그 30g과 루어용 카드채비를 사용하면 효과적임
- 아침 피딩 시간에 가장 많은 입질을 받을 수 있음
- 수심 바닥까지 메탈지그를 내린 후 액션을 주면 입질이 잘 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