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가면서 더욱 덩치를 키운 쭈꾸미와 갑오징어 그리고 갈치와 삼치 고등어로 서해바다 루어낚시는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디를 가도 어렵지 않게 다양하고 풍성한 물고기를 만날 수 있어 낚시의 재미도 어둑 커지고 있는데요~ 서해바다 루어낚시로 만날 수 있는 쭈꾸미와 갑오징어 갈치와 삼치 고등어 낚시포인트와 히트채비 낚시방법 정리해 보았습니다. 가까운 서해바다에서 더욱 즐거운 가을을 만나 보세요~
- 지난 주말, 서해 안면도 원산도 오봉산해수욕장 방파제에서 낚시를 진행함.
- 강한 바람과 파도를 피해 낚시를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포인트였음.
- 방파제에서 아침과 저녁의 피딩시간이나 간조와 만조 전후의 시간에 입질을 받을 수 있었음.
- 강풍주의보 때문에 루어 캐스팅이 어려웠지만, 갈치와 고등어를 만날 수 있었음.
- 원산도 방파제는 주말이나 날씨가 좋은 날에 사람들이 많이 찾음.
- 이번 출조에서는 고등어와 갈치의 입질을 아침 6~8시 사이 피딩시간에 받았음.
- 태안 당암포구와 서산 B지구방조제에서 워킹 고등어낚시가 진행 중
- 10월 중순 이후 고등어의 사이즈가 커지고 활성도가 살아남
- 고등어는 메탈지그 채비에 반응하며, 호핑과 폴링 동작을 통해 입질을 유도
- 10월 중순 이후 워킹 삼치도 노려보았지만, 삼치는 만나지 못함
- 메탈지그를 이용하여 고등어와 삼치를 동시에 노림
- 워킹 고등어낚시는 더욱 커진 덩치와 더욱 살아난 활성도로 최고의 시즌을 보여줌
- 태안 당암포구와 서산 B지구방조제에서 워킹 방파제 낚시를 즐길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