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여행지 추천 태안 솔향기길 축제 가을 걷기좋은길 태안해변길 솔향기길1코스 바다를 보면서 소나무숲길 걸어봐요 태안독채펜션 자드락앞으로 해변길이 지나가요 #태안해변길 #태안가볼만한곳 #태안여행추천 #태안펜션 #태안독채펜션 #태안솔향기길 #클파원챌린지 #하이라이트챌린지 #네이버클립 #클립 #걷기좋은길 #국내여행 m.blog.naver.com 가을이라 풍성한 축제소식이 들립니다. 며칠전까지 여름날씨인데 가을이라고 느끼기도 전에 밤에는 추워져 낮과 밤의기온차가 심하게 납니다. 벌써 겨울 옷을 입고 오시는분들도 많네요. 가을꽃구경도 좋은데 선선하면 제일 좋은것은 걷기 편해져서 산책을 하기도 하고 집앞 태안 해변길 솔향기길에 부쩍 사람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해마다 가을이면 태안 꾸지나무골해수욕장에서는 가을축제로 솔향기길 축제가 열립니다. 벌써 10회째인 축제는 다양한 체험과 푸짐한 경품으로 가족 연인과 함께 참석하면 좋은 가을 여행지 추천합니다. 솔향기길 축제 ● 일시 : 2024년 10.20 (일요일) ● 장소 : 태안 꾸지나무나무골해수욕장 특설무대 ※ 프로그램 ※ 식전행사 : 09:00~10:00 축하공연 개막실 : 10:30 출정식 : 11:00 솔향기길1코스 /반려견코스 독살체험 : 11:30~13:30 가족동반무료입장 점심식사 : 무료제공(도시락, 햄버거, 음료, 물) 무대행사 : 13:30~15:30 노래자랑 .행운권추첨, ...

가을에 태어난 사람 좋은 계절 가을에 태어났습니다. 이번주는 10월 연휴가 시작되면서 펜션에 계속 손님이 있어 꼼짝 없이 외출도 못했지만 단골손님이 오시면서 생일선물까지 사오시고 2박3일 동안 함께 생일파티를 했습니다. 바베큐를 해서 초대해줘서 식사도 같이 하고 저녁에 모닥불 피워놓고 불멍도 했습니다. 지인이 보낸 꿀고구마도 구워 먹으면서 처음으로 하이볼이라는 술도 먹어 보았네요. 평소 술을 즐기지 않는데 하이볼은 딱 제스타일입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 사이에 인기가 있는 하이볼은 종류도 다양해서 골고루 골라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앞으로 맥주보다 하이볼을 더 마시게 될것 같네요. 숙박업을 하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시골에 살다보면 유행을 따라가기 힘든데 손님들 덕분에 뭐가 유행하는지도 알게 됩니다. 태안에는 꽃게 대하철이라 둘째날에는 해산물 위주로 꽃게탕에 대하,장어구이로 2차 생일파티를 했습니다. 아이들은 일찍 방으로 들어가고 여자 셋이서 밤 늦게 까지 시간을 보내니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낮에는 솔향기길 산책하면서 근처 솔피노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왔습니다. 모처럼 여자들이랑 수다 떨면서 놀고 나니 힐링이 됩니다. 손님이 오시면서 생일 선물로 스카프를 사다 주셨어요. 지금 하면 좋은 스카프로 컬러도 내가 좋아하는 색이라 너무 마음에 듭니다. 가족같은 아이들은 맛있는 초코렛을 주었습니다. 아까워서 못 먹겠어요. 평소에 늘 존...

태안 안면도 독채펜션 대가족 단체펜션 해루질 바다낚시 체험 대가족숙소 충남 태안바닷가 독채펜션 자드락 숙소앞 전용해변이 있고 아름다운 일몰괴 아이들이함께 즐길수 있는 가족펜션입니다. 부모님 생신기념여행 동창모임하기 좋은곳입니다. #대가족펜션 #태안가족펜션 #태안독채펜션 #태안가족숙소 #태안펜션 #태안숙소 #태안바닷가펜션 #태안가볼만한곳 #클파원챌린지 #하이라이트챌린지 #네이버클립 #클립 #클립하이라이트 #국내여행 m.blog.naver.com 하루가 다르게 날씨가 변하면서 가을이 왔구나를 시원한 바람이 전해주면서 서해안에는 풍성한 먹거리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천고마비의 계절답게 태안에는 대하 꽃게등 풍성한 해산물이 미식가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태안하면 바다 갯벌을 빼놓을수 없는데요 오늘은 바다에서 갯벌체험 바다낚시 해루질을 할수 있는 태안 안면도 독채펜션 대가족 단체펜션을 소개하겠습니다. 태안 안면도 대가족 독채펜션 자드락 위치 과연 이곳에 뭐가 있을까 하는 호기심으로 손님들이 찾는 곳은 태안읍내에서도 603번 지방도로 타고 40분이 걸리는 북쪽 땅끝마을 위치해 있습니다. 풍광이 아름답고 좋은 위치에 있으면 아무래도 쉽게 가면 재미가 없죠. 자드락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원이로 2535-139 처음 찾는 손님들은 긴장을 하면서 오시는데 막상 펜션입구를 들어서면서 눈과 마음이 모두 오픈됩니다. 작은 수목원을 연상케하는 큰 나무...

정원의 가을꽃 이질풀 가을이 되면서 마음이 더 차분해집니다. 시원한 가을바람이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 마력이 있습니다. 뜨거운 여름에도 잘 버티어 온 식물들이 대견합니다. 혹독한 시련이 있어도 때가 되면 언제 힘들었나 싶게 예쁜 꽃을 피우는 식물들이 대단합니다. 예전에는 보이지 않던 꽃들도 보이고 아주 작은 이질풀꽃이 왜이리 앙증맞고 예쁜지 모르겠습니다. 물봉선 습한 것에 피는 물봉선도 어김없이 군락으로 피어 있습니다. 대청부채(대청붓꽃) 오후3시에 피는 대청부채(대청붓꽃)도 가을에 피는 꽃으로 자드락 정원에 피었습니다. 맥문동 맥문동은 누가 심었는지도 모르게 정원 구석구석 피어있고 새들이 씨앗을 옮겨 번식을 해 주고 있어요. 꽃범의꼬리 꽃을 자세히 보면 참 신기하게 생겼습니다. 꽃범의 꼬리의 꽃잎은 도대체 얼마나 많이 달려 있는지 너무 귀여워요 벌개미취 자드락 정원의 꽃들은 강한 생명력을 가진 꽃들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게으른 주인장은 옮겨 심지도 않고 한 번 심어 놓으면 나머지는 알아서 자라야 합니다. 별개미취도 얼마나 생명력이 강한지 번식력도 좋습니다. 꿩의비름 있는듯 없는듯 화려하지도 않은 꿩의비름은 봄에 꽃몽우리가 생길대 실충제를 한번 해주면 꽃을 잘 피웁니다. 송엽국 여름철 바위틈에서 엄청난 꽃을 피우고 장마철 거의 줄기가 말랐다가 가을이 되면서 다시 한번 꽃을 피우는 송엽국입니다. 산책하기 좋은 가을날 정원에 핀 가을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