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노출 사진 찍는 명당 자드락 사진을 취미로 찍으면서 제대로 찍은 적이 별로 없습니다. 동아리모임으로 전시회를 몇번 했지만 솔직히 내가 마음에 드는 작품은 아니었습니다. 회원들의 멋진 작품을 보면서 나두 제대로 한번 찍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블로그를 하면서 항상 사진을 찍어야 하기 때문에 기왕이면 좋은 사진을 찍고 싶기도 하고 집앞이 바다라 사진 찍을 소재도 많습니다. 좋은 것을 다 표현하지 못한 아쉬움도 있고 굳이 다른곳의 풍경이 아닌 우리집 주변의 풍경을 찍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바다랑 갯바위, 일몰을 소재로 찍고 싶습니다. 장노출 사진은 날씨와 파도가 잘 맞아야 합니다. 오늘 오전 9시가 물때도 맞고 파도도 있어 장노출 사진 찍기 좋은 시기입니다. 한 발짝 만 나가면 바다인데 좋은 풍경을 보고도 안 찍었으니 이제 부터 자주 찍어 봐야겠습니다. 얼마전 장노출 사진을 찍기 위해 ND필터도 하나 장만 했습니다. 한번도 필터를 사용해서 찍어 보지 않았는데 오늘은 ND필터 사용해서 바다 사진을 찍었습니다. 장노출 사진을 찍기 위해서 꼭 필요한 도구는 삼각대. ND필터가 필수입니다. 또 릴리즈가 있으면 더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죠. 오늘은 동아리 회원분이 함께 하셔서 장노출 사진 찍는 법을 알려주셔서 자드락 앞 해변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자드락이 장노출 사진찍는 명당이라는 것을 이제 알았습니다. ND필터를 사용하여 장노...

울 여우양이 자드락에 온지 벌써 10년이 다 되었습니다. 10년 동안 장염 한 번 걸려 마음 쓰게 한 것 외에는 한번도 힘들게 하지 않은 여우양인데 며칠전 부터 피부염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연고를 주문해서 발라주니 좀 괜찮아졌는데 완쾌가 되지 않고 계속 가려워해서 내일은 병원을 다녀와야겠습니다. 어릴때 강원도 강릉에서 충남 태안까지 오면서 힘들었는지 그 후 여우는 차를 잘 못탑니다. 차를 타고 조금만 가면 멀미를 해서 40분거리 태안 읍내를 가려면 10분 가다 차에서 내려 잠시 쉬었다가 또 가곤 해야합니다. 사실 태안 동물병원까지 가기가 쉽지 않아 고민이 많습니다. 늘 건강할거라고만 생각했는데 갑자기 피부병이 생기니 마음이 아픕니다. 늘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우리 곁에서 애교를 피우는 자드락 반려견 여우양이 건강하지 않으니 내가 아픈것보다 더 마음이 아프네요. 오늘은 대전 갔다 온다고 병원을 가지 못해 미안했는데 내일은 꼭 엄마랑 병원가서 치료하고 오자구나!! 사람이던 동물이던 한 번 인연이 맺어지면 오랬동안 함께 하고 싶은데 건강하지 않고 조금만 아파도 걱정이 됩니다. 늘 내곁에 있을 것만 같은 사람도 어느 순간 우리 곁을 떠나는 것을 보면 .. 함께 할때 최선을 다해 사랑을 해야겠습니다. 별일 아닐것 같은데도 여우양이 조금만 이상이 있어도 신경이 쓰이는 날입니다. #반려견 #여우양 #아프지말자

태안 먹거리 특별한 해장의 성지 태안바지락해장국 태안먹거리 바지락해장국의 새로운변신 시래기와 바지락의 만남 소곱창과 깐양이들어간 바지락내장팅 원조태안바지락해장국 #태안먹거리 #태안맛집 #태안맛집추천 #태안바지락해장국 #클파원챌린지 #클파원 #클립 #클립하이라이트 #하이라이트챌린지 #네이버클립 #블챌 m.blog.naver.com 충남 태안은 아름다운 해변과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유명하지만, 이곳을 찾는 이유는 그뿐만이 아닙니다. 태안의 먹거리, 특히 바지락해장국은 여행객과 지역 주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대표 음식 중 하나입니다. 신선한 바지락과 깊고 시원한 국물 맛이 어우러진 바지락해장국은 태안의 바다를 한 그릇에 담아낸 듯한 매력을 자랑합니다. 최근 태안 먹거리 바지락으로 좀 특별한 바지락해장국집이 새로 오픈했다고 해서 지인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해장의 성지 태안바지락해장국 ● 영업시간 : 08:00~15:30 토.일요일 08:00~19:00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 041-675-8252 태안바지락해장국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서해로 1952-5 카페 텅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중앙로 305 1층 CAFE TUNG 태안군보건의료원상례원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서해로 1952-16 며칠전 태안문화원에서 사진 전시회가 있어 전시회 사진을 설치하고 회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문화원에서 가깝고 최근에 오픈한 태안해장국맛집이 있다고...

가을의 인연 노란 잎이 바람에 흔들리던 날, 우리의 가을 속에서 마주쳤습니다. 쓸쓸함 대신 따스함을 담은 눈빛으로 서로의 계절을 물들였습니다. 가을은 스쳐가는 계절이라지만, 우리의 만남은 그렇게 지나치지 않았습니다. 낙엽처럼 가벼운 발걸음 속에서도 묵직한 마음의 울림을 남겼습니다. 바람이 불 때마다 귓가에 속삭이는 추억의 속삭임 단풍처럼 붉게 물든 우리의 기억은 시간이 지나도 빛 바래지 않을 것입니다. 이 계절이 지나고 겨울이 와도 가을의 온기로 이어진 인연은 다시 찾아올 또 다른 가을에 더 깊은 색으로 번져갈것입니다. 우리가 이어진 것은 우연이지만 축복이며 마음이 닿는 곳에서 소중함을 배워가는 일입니다. 오늘은 서울에서 좋은 인연이 자드락을 찾아 주셔서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처음 만남 후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어제 만난듯 편안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먼 걸음 해주신 베르힐님 반가웠습니다. #만남 #좋은인연 #좋은이웃 #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