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해당 브랜드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홈오브제 연말 선물 추천!! 구딸 홀리데이 리미티드 캔들 윈 포레 도르 UNE FORET D'OR HOLIDAY CANDLE 벌써 11월이라니! 곧 연말이 다가온다는 게 믿기지 않아요. 어느새 일 년이 쏜살같이 가버린 느낌입니다. 언제나 이맘때가 되면 그동안 감사했던 분들이 더욱 그리워지는 것 같아요. 아마도 이웃님들도 저와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래서 준비한 홈오브제 연말 선물 추천템입니다. 혹시 모르고 계신 분들을 위해 #구딸 Goutal 브랜드 소개하고 갈게요. 파리 1세대 오트 퍼퓨머리 하우스 구딸은 자극적이고 관능적인 향수가 유행하던 80년대 파리에서 섬세하고 우아한 향들을 만들어나간 여성조향사, 아닉 구딸의 삶에 관한 이야기로부터 시작됩니다. 구딸은 어려서 음악적 재능이 뛰어났고 패션모델로 10년간 활동한 이력도 있더라고요. 쉼을 찾아 고향에서 친구의 부탁으로 화장품 크림에 향을 넣는 일을 도와주다가 제대로 향을 배우기 위해 프랑스 향수 사업의 본거지인 그라스로 향해 세계 유명 조향사 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관인 로베르테 소속의 조향사에게 오랜 시간 훈련을 받았다고 해요. 그 과정을 통해 독립 조향사가 되어 그녀만의 독창성으로 향수 전문가들의 사랑과 대중으로부터 유명세를 받게 되었답니다. 시간을 초월한 신선함을 전해주는 '오 드 ...

구미가구단지 마음껏 구경한곳 가을이 길어서 좋다 싶었는데 갑자기 겨울이 된 것 같아요. 추운 계절에는 부동산 거래도 뜸하기 마련인데 이럴 때일수록 내집마련이나 갈아타기를 고민하셨던 분들께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오늘은 이사를 앞두거나 신혼 보금자리를 위해 인테리어 계획이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고객님의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참고하셔서 만족스러운 쇼핑하시길 바래요. / 워낙 자취할 때부터 작은 평수의 집이어도 항상 실용적이고 예쁘게 잘 꾸미고 살았던 친구, 드디어 결혼을 앞두고 구미가구단지를 찾아서 입주 가구를 알아보고 있는데요. 예비 신랑은 주말에도 근무가 잦고 외동인데다가 부모님이 멀리 사셔서 친구인 제가 동행하는 일이 많았어요. 처음에는 단순히 백화점이나 브랜드 매장, 친구가 거주중인 지역 구미가구단지도 다니면서 봤는데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종류가 많이 없어서 하루에도 매장을 몇군데 씩 방문하니까 너무 힘들더라고요. 비교한다고 체크리스트를 쭉 정리하고는 있지만 사실 이제 잘 모르겠다며.. 기 빨려버린다는 친구와 저입니다. 이제 슬슬 결정해야 할 때가 되어 마지막으로 가보자고 한 곳이 저희 아이 친구 엄마한테 추천 받은 경산에 있는 한 가구 매장이었어요. 친구도 방문 전에 미리 다녀온 분들의 리뷰들을 찾아봤다고 하는데 진작 여기부터 갔으면 좋류가 많아서 쉽게 비교할 수 있었겠다며 아쉬워했어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잘 다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76 #리빙추천 프랑스 럭셔리 크리스털 브랜드 #라리끄 #LALIQUE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 매장 오픈!! 11월 18일 라리끄 LALIQUE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에 국내 첫 단독 매장을 오픈하여 홈데코 오브제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어요. 매장 및 제품 소개에 앞서 LAIQUE 브랜드 히스토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르네 라리끄 LALIQUE는 1860년 프랑스에서 출생,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보석 브랜드를 설립하여 독창적인 보석을 디자인하며 업계에서 주목받았고 140여 년의 전통 있는 브랜드로 알려졌어요. 1900년 파리 만국박람회를 통해 그의 보석 제작 경력의 정점에 이르며 '현대 주얼리의 창시자'로 찬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1907년 르네 라리끄 LALIQUE는 프랑스 정부로부터 정치, 경제, 문호, 종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은 이들에게 수여되는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고 프랑수아 코티와의 협력으로 향수병 디자인을 시작했고 보석에서 유리 공예로 관심을 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해요. 푸아쏭은 라리끄 LALIQUE의 상징적인 물고기 조각상으로 1913년에 첫 선을 보였는데요. 물고기의 곡선과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작품으로 작지만 홈데코 오브제로 최상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만큼 나란히 정렬된 컬러풀한 푸아쏭은 ...

코엑스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코엑스에서 진행 중인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소식 듣고 다녀왔어요. 국내외 역량 있는 디자이너들의 프로모션과 최신 트렌드 및 정보 교류를 지향하는 전시회로 모처럼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은 행사장에서 가장 눈에 띈 이색적인 부스가 있어서 소개해 보려고 해요. frice는 fried rice의 줄임말로 볶음밥을 뜻하는데요.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의미하는 여러 쌀알들이 모여 있는 모습을 표현하여 배불러도 꼭 먹게 되는 한국인 '볶음밥' 같은 콘텐츠를 전달하고자 하는 frice의 지향점을 상징적으로 표현합니다. 디자이너 시선으로 바라보는 한국 문화와 라이프스타일로 우리 일상에 스며들어 있는 미쳐 인식하지 못했던 한국적 특색이 있는 현상을 찾아내고 그 이면을 탐구합니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 프라이스 부스는 볶음밥을 상징하는 frice의 이름을 주제로 부스가 구성되었고 50여 종의 비즈와 다양한 아크릴 참을 이용하여 원하는 키링 케이스에 취향껏 재료들을 넣어서 나만의 커스텀 키링을 제작할 수 있는데요. 각양각색의 컬러풀한 비즈의 반짝임에 오가는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어요. 서울디자인페스티벌 프라이스 부스를 통해 한국인은 감자탕이나 닭갈비, 곱창 등 그 어떤 음식을 배불리 먹어도 또 찾게 되는 게 볶음밥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떠올리게 됐답니다. frice는 배불러도 꼭 챙겨 먹는 K-디저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