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토픽은 연상호 감독 공유, 정유미, 마동석 주연의 레전드 한국 좀비 영화 부산행과 지금 시국을 대변하는 영화 시빌 워의 해석과 비하인드입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 수안이가 많이 컸음, 올해 수능 예정
- 영화 '부산행'은 원래 계획이 없었음, 애니메이션 '서울역'이 원래 계획
- 예산 증액 요청하러 갔다가 실사 영화 제안 받음
- 홧김에 시놉시스를 한 시간 만에 써서 제출, 이것이 영화 '부산행'의 시작
- 석우의 설정은 원래 아들이 있는 아빠였으나, 김수안의 연기를 보고 딸로 변경
- 김수안은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이후 활동이 거의 없음, 수능 준비 중
- 석우는 다른 배우들이 거절한 캐릭터, 공유가 추천하여 캐스팅
- 마동석과 정유미 조합은 연상호 감독의 이발소에서 영감을 받음
- KTX 세트는 서울과 부산을 수십 번 왕복하며 제작, 실감나는 세트 구현
- 촬영 당시 메르스 유행 중, 제작진과 배우들이 마스크 착용하고 촬영
- 영화 '부산행'은 낮 시간대의 이야기를 주로 다루며, 촬영도 아침과 낮에 진행
- 영화 '부산행'의 미국판은 아직 소식이 없음
영화 시빌 워: 분열의 시대는 알렉스 가랜드 감독의 전쟁 영화로, 현대 정치적 분열과 내전 가능성을 경고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리얼리티를 위해 실제 군 복무 경험이 있는 배우를 기용하고, 풀 블랭크 탄환을 사용하는 등 사실감을 극대화했는데요. 후반부 워싱턴 DC 습격 장면이 주는 충격과 정의의 모호함이 역사는 반복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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