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오늘의 토픽은 킬링 타임용 영화의 대명사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최신작 데드레코닝의 비하인드 모음입니다. CG일 거라 예상했지만 진짜로 찍은 장면과 쥴리아 로버츠가 나올 뻔 했다는 이야기, 이 영화의 주제의식 등등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 미션임파서블 데드레코닝은 스파이 영화 시리즈의 레전드 중 하나
- 톰 크루즈가 직접 연기한 마술 트릭이 많음
- 이탈리아 촬영 도중 스태프 1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촬영 중단
- 톰 크루즈가 사비로 크루즈선을 구입해 배우들과 제작진의 안전을 배려
- 영화는 러시아어로 시작해서 영어로 전환됨
- 원래 악역은 니콜라스 홀트였으나, 일정 문제로 인해 에사이 모랄레스가 대신 맡음
- 톰 크루즈 혼자서 브리핑 장면을 연기함
- 오프닝과 엔딩 크레딧의 음악은 '탑 시크릿 드럼 군단'이 연주함
- '미션임파서블 데드레코닝'은 기차 내부에서 끝나는 것이 맥쿼리 감독의 당초 계획이었다.
- 감독은 촬영 후반까지 결말을 확정하지 못했고, 기차 내부 장면을 반복 촬영하며 수정했다.
- 기차가 다리에서 떨어지는 장면은 실제 크기의 기차 모형을 사용하여 촬영되었다.
- 이 장면은 버스터 키튼과 클아이드 브루크먼의 무성영화 '제너럴(1926)'을 참고하였다.
- 영화는 AI 빌런 '엔티티'의 위험성을 통해 AI 안전에 대한 논의를 촉진하였다.
- 영화 초반의 러시아 잠수함 공격 장면은 1988년 미션: 임파서블 TV 시리즈의 'Submarine' 에피소드와 유사하다.
- 영화 '미션임파서블 데드레코닝 partone'에서 삭제된 장면은 1989년을 배경으로 한 플래시백 장면이었음.
- 벤지가 공황에서 폭탄을 해체하는 장면에서 '엔티티'가 인류를 실험하는 컨셉이 드러남.
- 이단 헌트의 뒤쪽에 '엔티티'의 그림자가 비치는 연출은 '엔티티'가 항상 헌트를 감시한다는 것을 은유함.
- 모래 폭풍 장면은 실제 모래를 날리면서 촬영한 후 CGI로 보완했음.
- '미션임파서블 데드레코닝'은 테스트 상영 중 관객들이 가장 많이 화장실을 가는 장면을 분석하여 수정했음.
- 루터 스티켈(빙 레임스)이 결말 직전 퇴장하는 것은 2부를 위한 복선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