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플랫폼유료결제 아깝지 않은 OTT 해외시리즈 추천작 ep.1
2023.03.21콘텐츠 5

넷플릭스만이 OTT의 전부는 아니다. 애플, 디즈니, 파라마운트, 웨이브가 자랑하는 드라마 시리즈를 모아 봤습니다.

01.'털사 킹' 액션 노장 실베스터 스탤론의 첫 OTT 시리즈 도전작

영화 <시카리오> 시리즈의 시나리오를 썼고 파라마운트+의 대표작 <옐로우스톤>을 만든 테일러 쉐리단(제작, 기획, 극본)의 속도감 넘치는 이야기 전개는 드라마의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소프라노스>, <보드워크 엠파이어>의 연출진들이 대거 참여할 만큼 이 장르에 관한 한 최강의 인물들이 <털사 킹>의 틀을 확실하게 다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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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테드 래소', 시즌3로 돌아온 애플TV+의 자존심

물과 기름 같았던 팀 구성원들이 시즌 1-2를 거치면서 하나로 융합될 수 있었던 건 라커룸 곳곳에 붙여 놓은 'Believe’(믿음)이란 문구처럼 서로에 대한 든든한 신뢰의 힘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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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위닝타임', NBA 명문 구단 LA 레이커스 전성기 담은 웨이브 방영작

<위닝 타임>은 레이커스 팀 뿐만 아니라 NBA의 부흥기였던 1980년대 초반의 분위기를 담기 위해 화면의 색감 역시 그 시절 탁한 질감의 컬러 필터로 전체 분량을 촬영했다. 이로 인해 좀 더 실감나는 40년전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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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슬로 호시스', 게리 올드먼 앞세운 영국산 첩보 시리즈의 진수

시즌1과 마찬가지로 <슬로 호시스> 시즌2를 관통하는 배후에는 권력에만 눈이 먼 위정자, 삐뚫어진 정보 기관 수장의 탐욕이 존재한다. 그들은 국민들의 안위에는 안중이 없고 자신의 출세길 등에만 신경을 쓸 뿐이었다. 여기에 더해진 것이 냉전 시대부터 이어진 KGB의 검은 그림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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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빅샷', 여고 농구부 둘러싼 코믹 에피소드

<빅샷>의 중심에는 1990~2000년대 인기 미드를 제작한 장본인 데이비드 E 켈리가 자리 잡고 있다. <천재소년 두기>를 시작으로 <더 프랙티스>, <앨리 맥빌(한국 방영명 '앨리의 사랑만들기')>, <보스턴 리걸> 등 다양한 인기 시리즈를 집필하고 제작한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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