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가볼만한곳
112024.11.28
인플루언서 
열씨미
1.8만+여행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20
38
강원도 강릉 가볼만한곳 먹거리 볼거리 강릉 숙소

*본 포스팅은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직접 다녀온 글입니다. 강원도 강릉 가볼만한곳 먹거리 볼거리 강릉 숙소 급 추워진 날씨에 겨울이 오나보다 싶었는데 오늘은 폭설이 내려 올해 첫 눈을 맞이 했어요. 첫 눈치고는 서울에만 20cm가 넘는 눈이 내렸다고 하니 겨울 신고식을 톡톡히 치른 하루였어요.~열씨미~ 강릉 여행을 하면서 강릉역과 주변을 둘러보는 일정부터 시작 했어요. KTX정차역이 있어 뚜벅이 여행으로 찾아도 좋을 강릉인데요. 역 앞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 조형물이 오륜기와 함께 세워져 있어 강릉 볼거리가 있었어요. 1.KTX 강릉역 강원도 강릉 용지로 176 광장에는 '태양을 품은 강릉' 조형물이 세워져 있어요. 동해의 일출을 감싸고 있는 파도를 형상화 했다고 하는데요. 작품 설명을 알고나서 바라보니 굽이치는 파도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표현한듯 보였어요. BUSK 영문 이니셜도 세워져 있어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이었어요. 작품이 뭘까? 안내문을 찾아봤지만 없기에 나름대로 해석을 했는데요. 자유롭게 버스킹을 할 수 있는 장소라는걸 나타낸건 아닌지 싶었어요. 강릉 가볼만한곳으로 찾으니 소소한 재미가 있었어요. 2.강릉한우 마크나인 033.920.7700 강원도 강릉 경강로 2255번길 13 / 금~수 11:30~22:00(매주 목요일 휴무, 14:30~17:00브레이크타임) 점심은 강릉역에서 걸어 10여분 거리에 ...

2024.11.28
41
강원도 강릉 가볼만한곳 당일치기 강릉 여행 코스

강원도 강릉 가볼만한곳 당일치기 강릉 여행 코스 강원도 가볼만한곳으로 찾은 강릉 여행~ 강릉 당일치기로 강릉 가볼만한곳을 다녀왔어요. 안목해변 카페거리를 비롯 정동진 시간박물관과 쌍둥이 동물농장, 모래시계공원등 갈 곳도 볼거리도 넘쳐났던 강릉 여행이었어요.~열씨미~ 여행 날짜를 정하고 강릉 당일치기로 돌아볼 수 있는 여행지들을 찾아봤어요. 시간 제약이 없고 자유롭게 돌아볼 수 있는 여행지와 인기 있는 핫플이자 강원도 강릉 가볼만한곳으로 손꼽는 곳 위주로 다녔어요. 1.강릉 쌍둥이 동물농장 강원도 강릉 옥계면 천남리 364-49 여행 일정을 잡고 어디를 먼저 갈건지에 대한 강릉 여행코스는 스케쥴을 보면서 혹은 현장 상황에 맞게 대처해 나가며 돌아다녔는데요. 가장 먼 곳에서 시작해 올라오는 일정으로 강릉 당일치기를 했어요. 그렇게 해서 찾아간 곳은 쌍둥이 동물농장으로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곳이에요. 입구로 들어서 매표소에서 티켓팅을 하고 동물들에게 줄 먹이상자를 받았어요. 입장료는 먹이포함 20개월 이상 1인 9,000원이에요. 입구로 들어서면 오른쪽은 다양한 종류의 닭과 오리들을 볼 수 있는 조류관이고 왼쪽은 작은 동물들이 있는 체험장이었어요. 먹이는 밖에서 우리 안쪽으로 비스듬하게 세운 원통에 넣어주면 돼 먹이주기 편했어요. 오랜만에 찾아가니 하얀털의 백색 알비노 라쿤이 새롭게 들어왔고 북극 여우도 볼 수 있었어요. 북극 여우는 흰...

2024.09.11
42
강원도 강릉 가볼만한곳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 강릉 1박2일 여행지

강원도 강릉 가볼만한곳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 강릉 1박2일 여행지 강릉 가볼만한곳으로 찾은 1박 2일 여행지~ 강릉 여행은 가기전부터 기대되고 설레요. 청정 소나무숲이 있고 바다와 계곡이 있으니 여행의 선택지가 풍부해 일년 사계절 사랑받는 여행지 중 한 곳이 아닐까 싶은데요. 강릉 가볼만한곳으로 주문진과 강릉 시내를 돌아보며 1박 2일 여행을 했어요.~열씨미~ 강릉 1박2일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듯 싶은데요. 강릉 볼거리와 먹거리, 거기에 강릉 놀거리까지 풍성해 당일치기로 감당이 않되는 곳이에요. 1.향호해변 강릉 주문진읍 향호리 여행의 시작은 주문진에서 했어요. BTS 앨범 쟈킷 촬영으로 유명한 향호해변으로 향했는데요. 아침 시간에 찾아간 해변은 고요하고 조용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인싸를 찍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 늘어만 갔던 강릉 볼거리였어요. 강원도 강릉 가볼만한곳으로 찾은 BTS앨범 쟈킷 촬영장소엔 작은 버스정류장이 있어요. 이 곳에서 촬영을 했기에 정류장 안쪽엔 BTS 사진이 전시되어 있어요. 향호해변은 주문진해수욕장과 구분이 않갈 정도로 바로 옆에 붙어 있는 해변으로 아주 작은 간이 해수욕장인데요. 해변과 도로를 사이에 두고 솔숲이 있어 무더운 여름엔 송림에서 쉬어가는 해변 나들이를 하기 좋은 곳이었어요. 2.최대게 0507.1482.5579 강원도 강릉 주문진읍 해안로 1727-2 / 매일 11:00~22:00 / 단체...

2024.06.28
43
강원도 강릉 가볼만한곳 볼거리 놀거리 강릉 먹거리 강원도 여행 코스

강원도 강릉 가볼만한곳 볼거리 놀거리 강릉 먹거리 강원도 여행 코스 강원도 강릉 가볼만한곳 1박 2일 여행~ 여름 끝자락에 강릉으로 1박 2일을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찾아간 강원도 여행은 강릉 볼거리와 강릉 먹거리를 위주로 둘러보았는데요. 여름이 막바지란걸 동해를 보며 체감할 수 있었어요.~열씨미(2023.8.29)~ 강원도는 어느 계절에 찾아가도 좋을 인기 있는 여행지에요. 특히 여름과 가을, 겨울엔 해변과 단풍, 스키장으로 더욱 핫한 강원도 가볼만한곳인데요. 한 달후에 시작될 가을 단풍이 벌써부터 설레는 강원도 여행코스였어요. 1.강릉 쌍둥이동물농장 0507.1482.1781 강원도 강릉 옥계면 천남리 364-49 / 10:00~18:00 / 365일 년중무휴 강원도 여행코스로 정동진을 찾았어요. 정동진에서 레일바이크를 타고 정동진 해변을 돌아보며 쌍둥이 동물농장으로 향했는데요. 동물농장엔 연보라색으로 핀 꽃범의 꼬리가 한창이었어요. 쌍둥이 동물농장은 오랜만에 찾았기에 반가움이 앞섰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가족 나들이로 찾기 좋고 연인과 함께 강원도 여행으로 찾아도 좋을 강원도 볼거리가 풍성한 곳이었어요. 입구로 들어서면 매표소가 있어요. 이 곳에서 티켓을 끊으면 동물들에게 줄 먹이 상자를 받았어요. 입장료는 1인 9,000원이에요. 먹이상자는 4칸으로 분류돼 각각의 동물들에게 줄 수 있는 먹이를 표시하고 있어요. 동물들에게 먹이를...

2023.09.02
36
강원도 강릉 가볼만한곳 데이트 코스 강원도 여행

강원도 강릉 가볼만한곳 데이트 코스 강원도 여행 강원도 가볼만한곳 안목해변에서 출발 먹방여행까지~ 아침 저녁으로 겨울 찬기온이 스며드는 요즘 빛바래가는 단풍과 바닥에 흩어진 낙엽들로 만추를 체감하고 있는데요. 시시각각으로 다가오는 겨울 추위가 마냥 달갑지만은 않네요.~열씨미(2022.9)~ 계절이 바뀔때마다 어느새...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걸 보면 순삭하듯 지나치는 계절의 변화를 제대로 실감하지 못하고 보낸 아쉬움이 남아서는 아닐까 싶습니다. 1.안목해변 강원도 강릉 창해로 14번길 20-1 안목해변을 비롯 강원도 강릉 가볼만한곳을 두루 다녀왔던 지난 가을 초입.. 가는 곳마다 가을꽃 준비가 한창이었던 때였는데요. 그에 비해 여름 성수기를 보내고 난 바닷가는 한산했어요. 안목해변은 강원도 여행 중 무시로 찾아가기 좋은 인싸존으로 모래사장위 사진 찍을 포토존들이 곳곳에 세워져 있어 인싸 하기 위해 찾는 곳이기도 했어요. 연인은 물론 가족과 함께 가볍게 나들이삼아 들리기 좋았던 안목해변이었는데요. 안목커피거리에 자리하고 있어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강릉 데이트코스였어요. 해변에 세워진 포토존들은 각양각색이라 다양한 연출 사진들을 찍을 수 있었는데요. 한여름 성수기를 보내고 난 뒤라 여유롭게 조용한 해변을 즐기기 좋았어요. 해변 끝자락 송림숲에선 보라색 벌개미취가 꽃다발로 피어 가을 기운을 앞서 느낄 수 있었어요. 2.부자대게...

2022.11.12
42
강원도 강릉 가볼만한곳 놀거리 먹거리 강릉 1박 2일 여행

강원도 강릉 가볼만한곳 놀거리 먹거리 강릉 1박 2일 여행 강원도 1박 2일 가즈아~ 아이들 여름 방학이 벌써 시작 되었다고 하죠? 아이 방학과 함께 여름 휴가 계획을 벌써 세웠거나 지금부터 스케쥴을 찬찬히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여름 휴가 시즌엔 어디로 간들 차량 정체는 피할 수 없기에 짧게 다녀오는 여행도 좋을듯 싶어요.~열씨미~ 필리핀 세부여행을 떠나기전 강원도 강릉 가볼만한곳을 찾아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어요. 주문진에서 크루즈를 타고 여름 해변가를 돌며 알찬 강릉 1박 2일이었어요. 1.강릉 솔향수목원 033.660.2322 강원도 강릉 구정면 수목원길 156 / 09:00~18:00 강릉의 많고 많은 여행지중 갠적으로 좋아하는 곳은 강릉 솔향수목원도 포함 되어 있어요. 오래전 처음 다녀가고 한 눈에 반했던 곳으로 이따금씩 생각나는 곳이기도 했어요. 솔향수목원은 강릉을 상징하는 소나무로 에워싸인 수목원으로 숲 그늘속을 내내 걸을 수 있어 여름 여행으로 찾아도 한 낮 무더위에 끄덕 없었어요. 여름 수국은 6월 중순 이전에 끝났지만 그 외 찐한 색깔로 피어난 여름꽃들은 숲 길을 걷는 내내 에스코트 받는 기분으로 걸을 수 있었어요. 솔향수목원의 메인은 소나무숲이었어요. 소나무숲 사이에 놓인 원형 테이블과 의자에서 차 한잔의 여유를 부려도 좋을텐데요. 소나무숲 사이에 있는 것만으로도 제대로 힐링 됐던 수목원이었어요. 2.강...

2022.07.19
43
강원도 강릉 가볼만한곳 알차게 1박 2일 여행~

강원도 강릉 가볼만한곳 강릉 1박 2일 여행 알차게~ 강원도 가볼만한곳 강릉 1박 2일 스팟만 알차게~ 지난 4월초와 5월초 다녀온 못다한 강릉 이야기... 딱 한달만에 1박 2일 여행으로 강릉 가볼만한곳만 두루 돌아본 코스였는데요. 정동진에서 안목해변과 경포해변을 지나 진고개까지 성큼 다가선 여름 여행을 했어요.~열씨미(2022.4.8 & 5.6)~ 올해들어 강릉 여행을 자주 가게 됐는데요. 오래전엔 강릉이 좋아 지역 서포터즈 활동을 하며 한 달에 한 두번 다녀갔던 곳이었어요. 그런 인연 덕분인지 지금은 이웃집 마실 가는 기분으로 찾아가는 여행지였어요. 1.강릉 쌍둥이동물농장 강릉 옥계면 천남리 384 / 문의 033-534-1777 / 입장료(20개월 이상 1인 입장권) 9,000원 / 10:00~18:00(매주 월요일 휴무) 동물농장은 봄의 문턱으로 들어선 4월초에 다녀왔어요. 갔을땐 수령 오래된 고목에서 피워낸 벚꽃이 화려했던 시기였는데요. 주변을 새롭게 단장해 생기가 가득했어요. 입구에서 티켓팅을 하고 동물들에게 줄 먹이통을 받았어요. 먹이체험은 아이들에 한해 1인 1통씩 주었는데요. 어른들도 원하면 받을 수 있었어요.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동물은 작은 동물들이었어요. 입구에서 오른쪽은 공작새와 자코뱅이 비둘기등을 비롯 황금계와 오리등 조류가 있고 왼쪽은 라쿤과 호저, 왈라비, 일본원숭이등 활동량이 많은 동물들이 있었어요....

2022.05.24
38
강원도 강릉 가볼만한곳 당일치기 여행 드라이브코스

강원도 강릉 가볼만한곳 당일치기 여행 드라이브코스 강원도 드라이브코스 정동진에서 주문진까지~ 강원도 당일치기여행으로 강릉을 계획했다면 아침을 부지런히 시작하면 가보고 싶은 여행지 몇 곳은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을텐데요. 정동진까지 내려간다면 하루가 빠듯하겠지만 알찬 여행코스가 돼줄거에요.~열씨미~ 새벽부터 발빠르게 움직였던 날 오랜만에 정동진까지 내려갔어요. 처음 가본 정동진 조각공원에선 일출 핫플인 선상레스토랑을 가까이서 바라보고 조각공원에 설치된 천국의 계단에선 아찔한 스릴을 즐겼어요. 1.정동진 조각공원 033.652.5000 강릉 강동면 정동진리 50-9 / 어른5,000원 청소년3,000원 정동진역 하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드라마가 있어요. 당시 '퇴근시계'라 불렸던 '모래시계' 드라마였는데요. 드라마 촬영지는 정동진역이었지만 정동진이란 말에 괜시레 생각나는 추억 한스푼이었어요. 정동진 조각공원은 정동진역에서 남쪽으로 5분 더 내려가야 볼 수 있었어요. 그 곳엔 동해를 배경으로 크루즈 리조트와 기타 부대시설이 있었어요. 조각공원과 함께 동해바다를 향해 천국의 계단이 나있었는데요. 공원에서 숲길따라 내려가면 바닷가로 뻗어 있는 천국의 계단이 인기가 있었어요. 이 곳은 대기하고 있는 줄이 꽤나 길어 인싸 핫플이란걸 실감할 수 있었어요. 2.옥계쌍둥이동물농장 033.534.1777 강릉 옥계면 천남리384 / 영업10:00~18:0...

2022.03.15
41
겨울 여행 강릉 가볼만한곳 아르떼뮤지엄 볼거리 먹거리

강릉 가볼만한곳 아르떼뮤지엄 겨울여행 볼거리 먹거리 강릉 겨울여행 아르떼뮤지엄 강릉과 함께~ 강릉 아르떼뮤지엄을 선두로 강릉 겨울여행을 다녀왔어요. 날씨가 좋아 어디론가 떠나고픈 설렘 가득했던 날인데요. 여행의 출발은 정동진 조각공원에서 시작해 동물농장을 비롯 강릉 볼거리와 먹거리로 풍족했던 날이었어요.~열씨미(2022.1.10)~ 이른 새벽부터 부지런을 떨며 강원도로 달렸어요. 출발하기전 일기예보를 미리 봤던터라 날씨 걱정없이 떠난 날이었는데요. 바닷바람이 매서울거라 예상했던 동해안 날씨마저 따뜻해 기분 좋았던 나들이였어요. 1.정동진 조각공원 강원 강릉 강동면 정동진리 50-9 / 대인 5,000원 소인 3,000원 3시간 넘게 달려 도착한 정동진 조각공원은 아스라한 풍경의 분위기였어요. 미세먼지인듯 안개인듯 엷고 흐릿한 경치였는데요. 그 나름대로 겨울 아침 풍경의 멋을 즐길 수 있었어요. 조각공원은 야외 조각 작품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 좋았는데요. 해안 절벽에 세운 그네와 바다 위로 떠있는 스카이워크, 그리고 일출 포인트로 모델이 되어주는 레스토랑까지 곳곳에서 만날 수 있었어요. 2.옥계 쌍둥이 동물농장 010.3062.1808 강원 강릉 옥계면 천남리384 / 영업 10:00~18:00(매주 월 휴무) 정동진 조각공원에서 옥계해변을 지나 옥계면 방면으로 가다보면 쌍둥이 동물농장이 있어요. 주차장과 도로를 사이에 두고 자리한 곳...

2022.01.14
44
강릉 가볼만한곳 옥계 쌍둥이 동물농장 외 놀거리 먹거리 체험

강릉 가볼만한곳 옥계 쌍둥이 동물농장 외 놀거리 먹거리 동물 체험 강릉에서 알찬 가을 여행~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었던 가을도 어느덧 내년을 고하고 아침 저녁으로 체감하는 칼바람은 겨울 문턱을 넘어선지 오랜데요. 가을 햇살 따사로웠던 10월 중순에 강릉 가볼만한곳을 두루 돌아보고 왔어요.~열씨미(2021.10.21)~ 오랜만에 떠난 강릉은 옥계쌍둥이동물농장을 비롯 피규어 전시장을 들리고 점심은 푸짐한 대게 한상차림으로 뿌듯했던 날이었는데요. 처음 들린 안목해변 커피콩빵에선 커피향에 달달했던 시간이었어요. 1.옥계쌍둥이동물농장 033-534-1777 강릉 옥계면 천남리384 / 입장시간-10:00~18:00 / 입장료 1인 8,000원 강릉 동물농장은 정동진에서 자동차로 15분 거리에 있고 바로 가까이 옥계항과 옥계해변이 있어 셋트 여행을 떠나기 안성맞춤이었는데요. 이 날은 동물들과 놀면서 동물 체험을 했어요. 티켓팅을 하고 입장하면 옥계 동물농장의 동물들에게 줄 먹이통을 줬어요. 먹이를 받아들고 입구로 들어서면 두 갈래길에서 잠시 서성이게 됐는데요. 오른쪽은 조류들이 있고 왼쪽은 크고 작은 동물들이 있었어요. 동물들에게 먹이를 줄때는 먹이통에 쓰여 있는 동물들 먹이를 숟가락에 담아 원통형 먹이통에 넣어 줬어요. 먹이를 주면 성질 급한 동물들은 숟가락에 담긴 먹이를 먹으려고 발빠르게 움직였는데요. 힘이 어찌나 센지 자칫하면 숟가락을 뺏길...

2021.11.26
46
강릉 가볼만한곳 옥계쌍둥이동물농장 & 강문해변 외 4곳

강릉 가볼만한곳 옥계쌍둥이동물농장 & 강문해변 포함 5곳~ 여름 강릉 여행코스~ 올해 여름 시작은 무더위보다 비소식이 연일 이어졌던 날이었어요. 갠적으로 더운것보다 흐린날이나 비오는 날을 더 좋아하기에 아무려면 어떠하리..싶은 날들이었는데요. 그렇다고해도 여행 계획 있는날만큼은 파란 하늘 쨍~~한 풍경이면 더 좋겠다는 바램이 들었어요. 지난 6월말에 다녀온 강릉 쌍둥이동물농장에 갔을때처럼요.~열씨미(2021.6.29)~ 모처럼 파란 하늘이 열렸던 6월말.. 동해안 따라 드라이브하듯 나선 길은 정동진역에서 옥계방면으로 10여분 달려 옥계 동물농장으로 향했어요. 1.강릉 옥계쌍둥이동물농장 033-534-1777 / 010-3062-1808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천남리 384 / 10:00~18:00(월요일휴무) / 입장료 8,000원(20개월이상 1인) 어느새 여름 휴가철도 끝으로 향하고 있어요. 코시국이 장기전으로 가면서 '휴식'이란 단어를 잊고 산건 아닌지 싶은데요. 강릉 가볼만한곳으로 옥계 쌍둥이동물농장에서 동물 친구들과 함께 쉬어가는 여행을 즐겨보시는건 어떨지요. 운동장처럼 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도로를 건너 동물 친구들을 만나러 갔어요. 실개천이 흐르는 옆길로 오르면 입구엔 매표소가 자리하고 있는데요. 티켓을 끊고 동물들에게 줄 5가지로 구분된 먹이통을 받았어요. 아이들이 입장하면 인원수에 맞게 제공되는 먹이통이었어요. 매표...

2021.08.17
39
강릉 가볼만한곳 안목해변 & 경포해변 외 1박2일 여행

강릉 가볼만한곳 1박2일 여행 안목해변 & 경포해변 외 1박2일여행 강릉 가볼만한곳 떠나볼까? 지난 주말 강릉 여행을 다녀왔어요. 봄에 다녀오고 두 달만에 다시 찾아간 강릉 1박2일이었는데요. 첫 날은 동해 바다를 중심으로 돌아보고 숙소 체크인 시간에 맞춰 일찍 들어가 휴식을 가졌던 여정이었어요.~열씨미(2021.6.19)~ 주말에 찾아간 동해는 많은 여행자들로 붐볐어요. 그 중 인기 있는 해변은 주차장 찾아 삼만리 했을 정도로 주차난이 심했는데요. 안목해변과 강문, 경포해변을 가려했던 일정조차도 제대로 소화할 수 없었던 날이었어요. 1.강릉 안목해변 강원도 강릉시 창해로14번길 20-1 안목해변은 커피거리로 유명해 2030이 즐겨찾는 인기 핫플인데요. 바닷가 해변 모래사장엔 그늘막과 텐트가 설치되어 한낮의 여유를 즐길 수 있었던 힐링 코스였어요. 수평선이 선명하게 보였던 이 날은 바닷가 모래사장에 앉아 바다뷰만 바라봐도 좋더라고요. 한낮의 햇살이 뜨거워 부담스러웠지만 바다에서 불어오는 미풍으로 봄 기운인듯, 여름 기운인듯 감성 오션뷰였어요. 모래사장위 그늘막을 세우고 가장 편한 자세로 앉아 있기만 해도 좋았어요. 해수욕장이 개장하기전까지 즐길 수 있는 한가로움으로 여름 해수욕장 개장전에 누릴 수 있는 느긋함이었어요. 안목해변 커피거리는 커피 명장들이 하나둘 모여들면서 관광명소로 유명해졌다고 하죠? 그런 안목해변 카페거리 명성에 걸맞...

2021.06.21
37
강릉 가볼만한곳 경포 해변~ 평창 대관령 양떼목장 7곳

강릉 가볼만한곳 평창 대관령 양떼목장~까지7곳 경포해변 둘러~ 소돌바위공원에서 평창 대관령 양떼목장까지 휘리릭~ 지난주엔 최강한파와 대설주의보가 지역 곳곳에서 내려졌죠? 쉼없이 퍼붓듯 내린 함박눈으로 짧은 시간 온세상이 하얗게 변했는데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진귀한 풍경에 밖으로 뛰쳐 나가고 싶었던 날이었어요. 함박눈 펑펑 쏟아지는 날엔 무릎까지 푹 빠지도록 눈길을 걷고픈 욕심으로 하얀 눈꽃 세상이 빚어낸 풍경이 있어야 비로소 겨울을 실감하는 까닭이죠.~열씨미(2020.12.16)~ 지난 12월에 다녀온 강릉 여행.. 이 날은 속초에서 40여분 달려 강릉에 도착했어요. 지금쯤 가게된다면 강원도의 하얀 설경과 제대로 마주할 수 있을듯.. 합니다. 1.소돌 아들바위공원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속초에서 동해안 해안도로를 따라 내려가다 3일차엔 드라이브를 즐겼어요. 짧은 시간 스치듯 풍경만 스케치했던 날인데요. 소돌해변 아들바위공원에 첫 코스로 들렸어요.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리에 위치한 기암바위들로 이뤄진 바위해변은 쉼없이 몰아치는 파도에 바윗돌이 많이 미끄러웠어요. 소돌은 마을 전체가 소가 누워있는 형상을 하고 있어 붙여진 지명으로 소를 닮은 바위를 해변에서 찾아볼 수 있어요. 이 날은 강하게 불어대는 바닷바람에 옷깃을 잔뜩 여미고 공원을 걸었는데요. 따뜻한 날씨라면 아들바위 주변으로 이어진 산책로따라 걸어도 좋겠구요. 산책로 시작점인 ...

2021.01.11
33
강릉 당일치기 럭키7 때론 느리고 넉넉한 여행

알차게 강릉 당일치기 7곳 때론 더디고 넉넉하게~ 늦깍이로 떠나는 강릉~ 가을 늦깍이 여행을 떠난다면 어디가 좋을까.. 고민하게 되는 요즘이죠? 가을꽃은 떨어진지 오래고 오색 단풍은 낙엽 되어 켜켜이 쌓이고 있는 까닭인데요. 색색깔로 화려했던 계절은 가고 길고 긴 무채색 계절의 길목에서 가볼만한 선택지는 그닥 많지 않은 이유죠.~열씨미~ 이맘때 찾아가는 만추여행으로 바닷가 여행이라고 하면 글쎄..라는 생각이 들지도 모를일인데요. 평행선을 이룬 수평선을 보러 바다를 찾는다면 그건 그 나름의 이유와 멋으로 찾게 될듯 싶어요. 언제 어느때 가더라도 실감할 수 있는 넉넉함도 빼놓을 수 없을텐데요. 서울에서 2시간이면 갈 수 있는 강릉은 그래서 더 매력적이에요. 가볼곳도 가야할곳도 많기에 매번 갈때마다 새로움을 느낄 수 있어 좋거든요. 지난 9월초 다녀온 강릉처럼요. 1.안목커피거리(안목해변) 강원도 강릉시 창해로14번길 20-1 해안 드라이브코스는 강릉 가볼만한곳 중 빼놓을 수 없을텐데요. 연인들 데이트코스로 안목해변 카페거리는 필수중에 기본일듯 싶어요. 그에 발맞춰 바닷가 백사장에는 다채로운 포토존들이 세워지고 카페 거리는 다양한 볼거리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어요. 카페거리와 해변의 경계에는 평창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조형물이 세워져 있어요. 많고 많은 포토존중 인기 많은 플레이스인데요. 수호랑이 깜찍하고 생기발랄하다면 반다비는 ...

2020.11.16
34
용평리조트 발왕산 스카이워크 걷고 강릉 요트 타러~

용평리조트 발왕산 스카이워크 걷고 강릉 요트 타고~ 강원도 여행 두루두루~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기온에 '청명한 가을'이란걸 새삼 느끼는 요즘이에요. 9월의 시작을 어제 말한것 같은데 벌써 끝자락으로 접어들고 있어 뭔지모를 쓸쓸함을 체감하게 되는데요. 3~4일 앞으로 훌쩍 다가온 추석 명절에선 '벌써'라는 허무함마저 듭니다. 어느덧 일년의 4분의 3이 훅~ 지났다는 생각이 들어서인가봐요.~열씨미(2020.9.15)~ 가을 공기라고 하기엔 제법 쌀쌀한 날씨를 체감할 수 있는데요. 지난 9월 중순 지인들과 강릉 여행을 다녀왔어요. 이번 여행은 자차로 이곳저곳으로 부지런히 움직였는데요. 여행 첫날은 발왕산 정상에 오르고 낮에는 해안 드라이브를 즐기며 강릉 요트를 탔습니다. 용평리조트 발왕산케이블카 033-330-7423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715 용평리조트내 발왕산 케이블카와 스카이워크가 새로운 SNS성지로 주목 받고 있어요. 발왕산 정상으로 가기 위해 관광케이블카를 타고 18분정도 이동했어요. 왕복 7.4km의 케이블카를 타고 가면 만나는 발왕산은 해발 1458m로 우리나라에서 12번째로 높은 산이라고 하는데요. 가을 단풍철이나 하얀 겨울 상고대 필 무렵 찾으면 더없이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줄 곳이에요.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먼저 보게 되는 스카이워크는 둥근 원형에 날개를 펼친것처럼 진입로와 투명 강화유리 두 갈래로 구성되었어요. 아래서 ...

2020.09.24
39
강릉 여행,오대산 선재길 걷고 겨울 바다 낭만~

강릉 여행,오대산 선재길 걷고 월정사 돌아보며 겨울바닷가 낭만속으로~ 강릉 갈곳도 볼것도 넘치는 여행~ 일년 사계절내내 사랑받는 지역이 있다면 강원도가 한 손가락안에 꼽히는 곳일듯 싶어요. 강원도의 봄은 다소 더디고 느리게 시작되는 곳이지만 그런 느림이 있기에 여름엔 시원한 계곡과 동해 바다를 찾아서 가게 되고, 가을엔 빨갛게 물든 단풍 명소를 찾아, 겨울엔 하얗게 눈덮인 설경을 찾아 가게 되는건 아닌지 싶은데요. 어느 계절에 가도 그 계절에 걸맞은 풍경과 멋을 제대로 누릴 수 있는 까닭이에요.~열씨미~ 오대산 선재길은 단풍이 곱게 물들기 시작할 무렵에 다녀왔어요. 벌써 한달전에 다녀온 여행이지만, 계절이 바뀐 이즈음에 찾아가도 좋을곳이라 소개해 드립니다. 오대산 선재길은 계절에 상관없이 산책길을 걷듯 걷기 좋은 탐방로에요. 강릉 여행과 함께 한다면 자동차로 50여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드라이브를 즐겨도 좋을텐데요. 오대산 선재길을 계획한다면 이른 아침 부지런을 떨어 오전 시간을 걸어도 좋구요. 해가 짧아진 오후 시간엔 강릉 여행 코스로 겨울 바닷가 낭만을 즐겨도 좋을듯 싶어요. 다녀온지 한달이 지난 지금, 오대산 선재길을 걷는다면 단풍으로 빨갛게 물들었던 잎새들은 낙엽이 되어 길거리에 흩뿌려져 있을텐데요. 가을은 짧고, 겨울이 길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길가에 떨어진 낙엽을 밟으며 지난 가을을 추억하며 걸어도 좋을듯 싶어요. 오대산...

2019.12.03
32
강릉 여행지 추천,경포해변.경포대와 함께 당일치기 여행

강릉여행지로 추천하는 경포해변.경포대와 함께 당일치기 여행 여름아 안녕!! 철지난 해변따라 하루여행~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해진 요즘, 한낮의 기온은 여전히 덥고 습해 가을로 가는 길목, 짤막한 여름을 만나게 되는데요. 지난 여름은 지독히 뜨거웠던 날들의 연속이었어요. 그에 비하면 스치듯 머물고 있는 낮동안의 무더위쯤이야 허허~하는 마음으로 가볍게 웃어 넘길 수 있는데요. 이맘때 가보면 좋을 강릉 여행지로 철지난 바닷가 따라 당일치기여행을 다녀왔어요. 8월의 마지막날,, 지난했던 여름을 마무리하며 '여름아 안녕'을 고했던 날이었지요.~열씨미(2018.8.31)~ 예전에는 멀게만 느껴졌던 강릉여행도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타고 가면 2시간여만에 도착하게 되는 가까운 거리인데요. 소돌아들바위공원을 둘러보고 주문진해변에서 영진해변을 거쳐 사천해변과 경포해변까지 동해안의 해변가를 짧게 돌아보았어요. 지난 여름초입에 다녀왔던 일정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찾았는데요. 가는곳은 달라도 강릉은 언제가도 기분 좋은 여행길이라는걸 새삼 느꼈던 시간입니다. 가도가도 가고싶은 여행지중에 한 곳이랄까요. 드라마 도깨비촬영지 영진해변 한류에 푹 빠진 일본친구가 k-pop과 한국드라마를 좋아한다며 자랑하듯 얘기하면 말끝에는 어김없이 '도깨비' 드라마를 꼭 보라고 추천하곤 해요. 이미 오래전에 끝난 드라마지만 몇번을 반복해서 본 덕분인지 기억에 선명하게 남아있는 작품...

2018.09.06
33
강릉 여행 안목해변따라 동해안 드라이브~

강릉 여행 안목해변에서 스타트 동해안 드라이브~ 동해안 드라이브 안목해변 따라 강릉 여행 ~ 6월말부터 시작된 장마는 좀처럼 그칠줄 모르고 기세를 몰아가는것 같은데요. 덕분에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있지만 그에 대한 댓가는 호되게 치루고 있는 때인것 같아요. 예년 같았으면 '비좀 왔으면..'하는 바램으로 찜통 더위의 나날을 보냈겠지만 올해는 여름이 맞나 싶을 정도로 비오는 날의 연속인데요. 생활속 거리두기와 함께 견뎌 나가야할 현실인것 같아 안타깝기만 합니다.~열씨미(2020.7.3)~ '엎친데덮친격'으로 물폭탄에 이어 태풍 소식까지 들려와 마음이 심란한 한주의 시작인데요. 지난 7월초 다녀온 강릉 여행 사진들을 꺼내봅니다. 여름 여행으로 핫한 강릉은 2시간 거리면 닿을 거리라 동해안 드라이브로 나서도 좋을텐데요. 커피거리로 유명한 안목해변에서 강문해변을 지나 경포, 사천, 사천진해변까지 강릉바우길따라 걷기만 해도 좋을듯 싶어요. 강문해변 강문해변은 경포해변과 안목해변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요. 스킨스쿠버 동호인들이 즐겨 찾는 해수욕장으로 알려진 곳인데요. 가족이나 연인들이 즐겨 찾는 동해안중 한곳으로 모래사장위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요. 다녀온 날은 성난 파도가 거칠게 부서졌던 날인데요. 모래사장 따라 걸으며 넘실거리는 파도만 바라봐도 가슴속이 시원했던 한낮이었어요. 해수욕장 개장일에 앞서 다녀온 까닭에 여름 바닷가라고 하기엔 조용했던 ...

2020.08.10
33
강릉 펜션 깨끗한 계곡 워터파크 좋구나~

강릉 펜션 깨끗한 계곡과 통나무 황토라 좋아~ 계곡 옆이라 물놀이는 맘껏~ 연일 계속되는 장마비에 선선한 요즘이죠? 한낮의 불볕 더위를 잠시 잊고 지내는 시기인데요. 여름휴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주말이에요. 목적지가 어디든 몸과 맘이 바빠 부산스러울텐데요. 강으로 계곡으로, 바다로, 산으로 떠날 채비를 준비해야 하는 까닭이죠. 산과 강, 계곡이 어울어진 곳이라면 좋을텐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오대산 자락에 위치한 강릉 펜션을 추천해드립니다.~열씨미~ 여행지기들과 짧고 굵게 강릉을 다녀왔어요. 이른아침에 만나 오대산 월정사 숲길을 걷고 오후 시간엔 숙소인 펜션에서 물놀이를 하며 보냈는데요. 월정사 숲길에서 자동차로 20여분 거리라 이웃집 마실 가듯 가깝게 오가는 거리에요. 더우기 15분에서 30여분 거리에 강릉 주요 관광지들을 두루 돌아볼 수 있는 길목인데요. 대관령양떼목장을 비롯 강릉 커피거리와 경포대해변, 도깨비촬영지등이 있고 소금강 양떼목장은 2분 거리에 있어요. 월정사에서 진고개로를 따라 가다보면 도로변 오른쪽에 펜션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도로따라 일자형으로 세워진 건물은 400여평 규모에요. 건물 넓이만큼 파쇄석 깔린 주차장이 널찍해서 주차하기 편한 곳인데요. 입구로 들어가는 길은 건물 전체를 감싼 넝쿨식물로 오랜 저택에 들어서듯, 식물원에 입장하듯 합니다. 입구엔 빨노파 신호등으로 이정표를 만든점이 흥미로웠구요. 둘이 ...

2020.07.25
31
강릉 가볼만한곳 사천해변 좋아 대관령 양떼목장 선택코스루~

강릉 가볼만한곳 사천해변 좋아 대관령 양떼목장 선택코스로 가볼까~ 여름여행은 동해바다 펼쳐진 강릉으로~ 파릇한 신록의 계절엔 어느 곳으로 목적지를 정하고 떠나도 초록 물결 일렁이는 경치에 둘러싸일텐데요. 초록 풀밭위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지는 대관령 양떼목장은 여린 동심을 일깨워주는 푸르름 가득한 초원이에요. 봄부터 가을까지 광활한 초원위를 한가롭게 노니는 양들을 보고 있으면 가슴속 뻥 뚫리는 시원함마저 갖게 되는데요. 여름엔 산이 좋고 계곡도 좋지만 대관령양떼목장에서 산책로따라 걷기만해도 좋을 시기인거죠. 걷다보면 드넓은 초원을 바라보는 여유로움으로 사색하는 시간마저 얻게 될텐데요. 강릉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이유입니다.~열씨미~ 하루여행으로 강릉을 다녀왔어요. 지난 가을 끝무렵 다녀가고 몇 달만에 찾은 곳인데요. 서울에서 두시간이면 찾아갈 수 있는 거리라 바닷바람 쐬러 나서기에도 좋을 곳이에요. 이 날은 대관령 양떼목장을 걷고 사천해변에서 여름 바다 감성을 즐겼던 날입니다. 대관령양떼목장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대관령양떼목장 / 033-335-1966 / (5월~8월)09:00~17:30 대관령 양떼목장은 들어서는 입구부터 공기가 달라요. 코끝을 스치는 청량한 기운은 강원도라는걸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한여름이지만 여전히 쌀쌀함을 체감할수 있었던 곳으로 상쾌한 아침이었어요. 이른시간에 찾아갔지만 관람객들...

2020.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