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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부산 가볼만한곳 데이트 1박2일 여행 부산 1박2일로 누리는 부산 드라이브~ 부산 1박2일 여행은 여느때보다 여유롭고 한가롭게 돌아본 일정이었어요. 여름 휴가를 겸해 '나에게 휴식'을 주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8월 부산 가볼만한곳으로 휴식 같은 시간이었어요.~열씨미~ 부산 1박 2일을 어떻게 보낼까 생각하다 그동안 다니면서 좋았던, 다시 가고 싶었던, 가보고 싶은 여행지를 우선으로 선택해서 둘러보았어요. 1.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부산 해운대구 우동 부산 데이트로 찾은 1박 2일 여행의 첫 날은 해운대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해운대역 주변을 돌아봤어요. 해리단길을 걷고 역주변을 따라 해운대 해수욕장까지 걸었던 코스였어요. 해수욕장엔 8월초부터 시작된 휴가 기간과 겹쳐 많은 피서객들이 해수욕을 즐기고 있었어요. 주로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여행객과 커플, 그리고 친구들끼리 여름 해변을 즐기고 있었어요. 해수욕장은 어른 키 높이의 가슴라인까지 차오른 수심까지 바다속으로 들어갈 수 있었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수영하기 좋았던 수심이었어요. 2.부산 요트투어 요트와 010.4200.7773 부산 해운대 해운대해변로 84 수영만요트경기장 낮동안엔 해운대 주변 여행을 돌며 부산 드라이브를 즐기고 저녁 시간엔 요트투어를 했어요. 부산 가볼만한곳 필수 코스로 찾은 날이었어요. ▼▼▼부산 요트투어 요트와 예약▼▼▼ 부산요트투어 해운대 광안리 더베이10...

부산 가볼만한곳 아이와 함께 사진찍기좋은곳 부산 사진명소 가정의 달엔 부산 아이와 도라에몽 전시회~~ 5월을 맞이해 1박 2일로 부산 여행을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감천문화마을도 가고 해운대 해수욕장과 광안리도 갔는데요. 1박 2일이 무척 짧았던 일정이었어요.~열씨미~ 첫 날은 도라에몽 전시회가 열리는 부산 영도에 위치한 피아크에 갔어요. 오래전엔 카페를 찾았는데 이번엔 부산 전시회를 보기 위해 방문 했어요. 두근두근 도라에몽 IN BUSAN 展 부산 영도 해양로 195번길 180 피아크전시장 2F,3F / 기간 2024.5.1~11.3 도라에몽 전시회는 피아크 전시장 2층과 3층에서 열렸어요. 주차는 전시 관람을 하면 2시간 무료 주차를 이용할 수 있고 카페를 이용하면 최대 3시간까지 무료 주차할 수 있어요. 주차를 하고 2층으로 곧장 올라갔는데요. 도라에몽 전시회는 5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전시하고 관람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9시 30분까지 가능 했어요. 2층 전시 전시회 입구인 매표소 주변은 귀여운 캐릭터 도라에몽이 반갑게 맞이해 주고 있었어요. 환한 얼굴로 맞아주니 절로 손을 들어 인사하게 되더라구요. 입장 티켓을 끊으면 티켓과 금장 초콜릿을 선물로 받았어요. 금색으로 포장된 초콜릿이라 뭔지모를 행운을 받은듯 기분이 좋았어요. 손을 흔들며 윙크 해주는 도라에몽.. 나도 반가워 손을 흔들흔들.. 친한척 반가운척..ㅎㅎ 어...

8월 부산 가볼만한곳 부산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예약 스카이캡슐 해변열차 미포철길 외 먹거리 부산 해운대로 떠난 여름 여행~ 여름 한복판에서 8월 부산 가볼만한곳을 두루 돌아보고 왔어요. 이른 새벽부터 어둑해진 밤시간까지 시간을 아껴가며 부산 해운대를 중심으로 둘러봤는데요. 이튿날엔 오픈 시간에 맞춰 해운대 블루라인파크로 향했어요.~열씨미(2023.8.6)~ 부산 가볼만한곳을 손꼽는다면 해운대 스카이캡슐과 해변열차를 탈 수 있는 해운대 블루라인파크가 단연 인기인데요. 여름 성수기엔 미리 예약하고 찾는다면 예약 시간에 맞춰 우선 탑승할 수 있어요. 1.해운대 블루라인파크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 62번길 13 / 매일 09:30~21:30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는 해운대 미포철길따라 청사포와 송정까지 가는 부산 해변열차가 있고 스카이레일 따라 미포에서 청사포 정거장까지 운행하는 스카이캡슐과 해변을 따라 숲길 산책로와 친환경 체육공원등이 조성 되어 있어요. 출발은 미포 정거장에서 했는데요. 스카이캡슐과 해운대 해변열차를 교차해서 탑승한다면 미포 정거장과 청사포 정거장 두 곳에서만 교차 탑승할 수 있어요. 스카이캡슐이 미포에서 청사포까지만 운행하고 있어요. 미포 블루라인 광장으로 들어서면 2022년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조형물과 다국적 언어들로 표현한 해운대 문자들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광장의 시그니처는 2021년 BTS 정국 차이나에서 BT...

부산 가볼만한곳 부산 데이트 코스 먹거리 체험 부산 관광지 부산 데이트 다이아몬드 타워에서 브릭캠퍼스까지 부산 투어패스와 함께~ 지난 1월 중순 따뜻한 남쪽 여행으로 부산 관광지를 두루 돌아보고 왔어요. 요즘 핫한 다이아몬드타워를 비롯 브릭캠퍼스와 새로 오픈한 앨리스도넛 청사포점까지 알차게 둘러봤는데요. 부산 바다내음만으로도 힐링 했던 1박 2일 여행이었어요.~열씨미(2023.1.18~19)~ 겨울 부산여행을 간다면 어디를 돌아볼까? 곰곰히 생각하게 되는데요. 부산 투어패스와 함께라면 볼거리와 부산 먹거리, 놀거리등이 풍성했어요. 1.다이아몬드타워(부산타워) 부산 중구 용두산길 37-55 / 10:00~22:00 / 대인12,000 어린이 9,000 부산 관광의 트레이드 마크는 부산 타워였어요. 용두산에 자리해 부산 시내를 전망할 수 있는 부산 가볼만한곳이었는데요. 2021년 12월 15일 새롭게 리모델링을 거쳐 부산 다이아몬드타워로 새롭게 재개장 했어요. 투어패스를 끊었기에 무료로 관람해서 편했어요. 리모델링한 후에 찾은 다이아몬드타워는 사진 찍을 포토존이 곳곳에 있어 부산 데이트코스로 찾아도 좋을 핫플이었어요. 밤에는 불꽃 맵핑쇼가 저녁 8시부터 9시 50분까지 10분 간격으로 펼쳐진다고 하니 부산 데이트 가볼만한곳으로 찾아도 좋을 장소였어요. 다이아몬드타워를 올랐다면 내려올땐 한층씩 내려오며 미션을 수행하고 하늘을 나는 잠수함도...

부산 가볼만한곳 놀곳 볼거리 체험 부산 할만한것 실내 데이트 명소 부산 볼거리 체험 부산 명소~ 급 벙개팅으로 부산 여행을 다녀왔어요. 미리 부산에 가 있는 친구들과 합류한 여행길이었는데요. 부산 실내 데이트 위주로 부산 가볼만한곳을 두루 돌아다녔던 일정이었어요.~열씨미~ 9월은 눈 깜짝할 사이에 휙 지난것만 같은데요. 중순을 즈음해 추석 연휴가 있어 더 짧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거기에 요즘처럼 꽃 찾아가는 여행을 하다보면 시간은 순삭하듯 지나가 버릴텐데요. 어느새 내리막길로 치닫고 있는 9월이에요. 1.부산 다이아몬드타워 부산 중구 용두산길 37-55 꽃무릇 소식과 함께 여기저기서 꽃 축제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코시국으로 막혀 있었던 꽃축제가 풀리니 갈 곳도 볼거리도 많은 계절이에요. 이 시기엔 어느 곳으로 가나 꽃을 테마로 한 여행을 떠나기 쉽상인데요. 가을 부산은 꽃보다 부산 데이트로 떠나기 좋았어요. 당일치기로 다녀온 여행은 부산 실내 데이트 위주로 둘러봤어요. 부산 놀곳으로 다이아몬드 타워를 시작으로 초대형 복합 문화카페와 삼진어묵 그리고 부산 영화체험박물관을 돌아봤는데요. 투어패스와 함께 했어요. 48시간 패스를 미리 끊어놓았기에 여행지를 다니면서 입장료 걱정없이 편하게 드나들 수 있었는데요. 패스는 처음 사용한 시간부터 카운팅돼 제한 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어 사용시간이 여유로웠어요. 패스만 있으면 오케이!! 다이아...

부산 가볼만한곳 해운대 놀거리 요트투어G 부산 관광 부산 관광 해운대 요트투어G와 함께~ 겨울 바람이 한풀 꺽이니 부산의 봄은 초여름 날씨처럼 따뜻했어요. 이른 아침부터 부지런히 서둘러 찾아간 여행길은 이곳 저곳 굽어보며 가느라 지체하기 일쑤였는데요. 오랜만에 간 반가움으로 날쌘돌이가 되어 부산 가볼만한곳을 두루 돌아봤어요.~열씨미(2022.3.15)~ 1박 2일로 떠난 부산 여행은 갈 곳도 가보고 싶은 곳도 많았어요. 그 중에 어디를 갈까? 행복한 고민에 빠지기도 했는데요. 필수 코스인 감천문화마을과 흰여울문화마을, 그리고 이맘때 노란꽃을 피우는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무조건이었어요. 1.감천문화마을 051.204.1444 부산 사하구 감내2로 203 감천문화마을안내센터 감천문화마을에 가면 꼭 들려야 할 스팟이 있어요. 어린왕자와 사막여우가 앉아 있는 전망대였는데요. 이 곳에서 마을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감천문화마을은 내국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은 곳으로 골목길을 따라 걷다보면 외국인들을 무시로 만날 수 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코시국으로 마을 골목길은 여유롭고 한가했어요. 감천문화마을은 한국전쟁때 이 곳을 터전으로 삼고 모여들기 시작한 사람들이 다랭이논처럼 계단식 건물 형태에 멋을 더해 독특하고 이색적인 마을 풍경으로 가꾸었어요. 지역 예술인과 활동가들과 함께 '마을미술 프로젝트' 공모 사업을 통해 지금 모습이 되었어요. 2....

부산 가볼만한곳 기장 아홉산숲 외 해운대 요트투어 야경 명소~ 부산 야경 명소 해운대 요트투어와 함께~ 비오는 날을 좋아하지만 질퍽질퍽한 흙길을 걷는건 유쾌하지 않고 비내리는 날 여행을 좋아하지만 우산을 받쳐들고 한 손으로 사진 찍는건 피하고픈 열씨미인데요. 모래와 자갈이 섞인 숲 길을 걷는건 기분 짜릿해요. 지난 5월 중순에 다녀온 부산 아홉산숲 처럼요.~열씨미(2021.5.18)~ 점심즈음 도착한 기장 아홉산숲은 작년부터 가보고 싶었던 부산 가볼만한곳이었어요. TV를 보지 않아 유명세는 알지 못했지만 빽빽이 들어찬 울창한 대나무숲 풍경을 가깝게 호흡하고 싶었던 이유였어요. 1.부산 기장 아홉산숲 051-721-9183 부산 기장군 철마면 미동길 37-1 / 입장료 5,000원 / 09:00~18:00 부산 기장 아홉산숲은 400년 가까이 집안 대대로 가꿔온 숲으로 주차장에서 내려 매표소에서 티켓팅을 하고 오른쪽 앞으로 일직선 방향으로 걸었어요. 초입은 활엽수들이 울창한 숲으로 이어져 대나무숲이라는걸 무색하게 만들었던 길이었어요. 활엽수로 이어진 길을 제법 걷다 대나무숲이 어디쯤일까? 두리번 거릴즈음 빽빽하게 들어찬 대숲을 보았어요. 그 숲을 보고 또 한번 에게~~하는 기분이 들었는데요. 영상에서 보았던 대나무숲이 아닌 까닭이었어요. 다시 얼마쯤 걸었을까? 한번 만난 대나무숲은 줄곧 대숲으로 이어졌는데요. 부산 아홉산숲에서 찍은 드...

부산 가볼만한곳 송도케이블카 & 기장 죽성성당(죽성드림세트장) 따사로운 봄바람 마중~ 입춘이 지나고 나면서 길어지기 시작한 하루해는 봄맞이를 톡톡히 하고 있는 중이에요. 겨우내 스산하고 차가웠던 찬공기는 한풀 꺽이고 남쪽에서 스며드는 따사로움만 움틀거리는데요. 홍매화 핀지 오래고 앞으로 1~2주 지나면 은은한 매화향기로 그득해질것 같습니다.~열씨미(2021.1.25)~ 겨울 한복판에 다녀온 여행기.. 어느덧 한달이 되어갔지만 미처 풀지 못한 이야기들이 많은데요. 1월말에 다녀온 부산은 봄기운으로 해사하고 여름 기온으로 더웠어요. 1.감천문화마을 부산시 사하구 감내2로 203 감천문화마을 안내센터 KTX타고 2시간 50분을 달려 도착한 부산역... 여행지기들과 만나 부산 가볼만한곳을 두루 돌아본 날이었는데요. 첫 일정은 언제나 그렇듯 감천문화마을이었어요. 너무 이른 시간을 제외하면 무시로 오고갈수 있어 맘 편한 곳이거든요. 어린왕자와 사막여우가 핫플인 부산 감천문화마을은 산자락을 따라 흘러내릴듯 서있는 파스텔집 공간들이 멋스러웠어요. 마치 산으로 에워싸인 분지처럼 좁은 골목을 사이에 두고 주택들이 중심으로 몰려 있는 형태죠. 감천문화마을은 여행자들이 부산 가볼곳으로 꾸준히 즐겨찾는 핫플레이스에요. 외국인 여행자들을 더 많이 만날 수 있는 곳으로 갈때마다 소소한 변화들이 있어 세심하게 들여다보는 재미가 있어요. 두 달전 다녀갔을때 보지 ...

부산 가볼만한곳 태종대 다누비 순환열차외 5 곳 만추 여행은 부산 가볼만한 코스로 알차게~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죠? 올해부터 우리 일상을 옥조였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되니 그것만으로도 가슴속이 확 트이는듯 한데요. 그런 답답한 마음에 올해가 빨리 갔으면 싶다가도 앞만보고 직진하는 시간들이 아쉽기만 합니다. 그런 아쉬움속 여행지기들과 당일치기로 부산 가볼만한곳을 두루 돌아보고 왔습니다.~열씨미(2020.10.27)~ 이른 아침부터 부산스럽게 움직여 KTX를 타고 2시간 40여분 달려 부산역에 도착했어요. 역까지 마중나온 지인과 함께 송도케이블카를 타고 용궁구름다리를 걸으며 태종대 다누비순환열차 타고 여행 했던 날이었어요. 1.부산 송도케이블카 051-247-9900 부산 서구 송도해변로 171 / (평일)09:00~20:00 (주말)09:00~21:00 / 크리스탈크루즈 대인 20,000, 어린이 15,000원 부산은 갈곳도 가고 싶은 곳도 많은 여행지중 한 곳인데요. 첫 일정으로 부산 송도케이블카를 탔어요. 케이블카는 두 종류로 우리는 바닥이 환히 보이는 크리스탈크루즈를 탔어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달팽이가든이 넓은 광장 한켠에 조성되어 있어요. 송도케이블카를 타면 어린왕자를 만날 수 있다는 설렘이 여행의 기쁨을 더해주는데요. 부산 바다위로 두리둥실 떠가는 케이블카의 짜릿한 긴장감도 좋지만 스카이하버전망...

부산 송도 케이블카 알차게 3곳~ 구름속을 걷듯 부산 명물 송도 케이블카는 필수! 짙뿌연 해무가 드리워졌던 부산은 구름속을 걷듯 꿈을 꾸듯 여행 했던 1박 2일이었는데요. 부산의 또 다른 풍경들과 마주했던 시간으로 여행지기들과 케이블카를 타고 감천문화마을을 걸으며 송도 해수욕장과 해운대 엑스더스카이전망대까지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시간까지 알차게 꾸린 스케쥴이었어요. 부산 가볼만한곳으로 새롭게 떠오른 송도 용궁구름다리를 비롯 부네치아로 불리는 장림포구와 다릿돌전망대까지 가볼곳만 콕콕 찝어 알차게 다녀왔습니다.~열씨미(2020.8.4~8.5)~ 첫날은 송도해수욕장 코스로 가까운 주변을 둘러보았는데요. 가는날이 장날??인지 해무가 짙게 내려앉은 부산이었어요. 사진 찍기엔 아쉬웠지만 '이런 광경을 또 언제 만나랴~'싶은 내겐 특별한 날이었죠. 부산 감천문화마을 잔뜩 흐린 날씨였지만 '생활속 거리두기'로 한산할줄 알았던 감천문화마을은 부산 가볼만한곳의 핫플이란걸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어요. 감천문화마을의 베스트 포토존은 마을을 바라보고 있는 어린왕자와 사막여우 캐릭터인데요. 핫플답게 길고긴 줄을 서야 인증샷을 담을 수 있었던 날이죠. 몇 개월만에 찾아간 마을엔 새롭게 들어선 포토존들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었는데요. 새롭게 재단장하고 있는 중이었어요. 사천해물탕 051-255-9955 부산시 서구 충무대로12 임페리얼빌딩 6층 / 11:00~2...

소소한 풍경이 예쁜 부산 감천문화마을 언제 가도 좋은 고향 느낌의 감천문화마을~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에 기분 좋은 청량감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요즘입니다. 태풍 소식과 시작됐던 9월도 어느새 중반으로 달려가고 있는데요. 되돌아보면 '시간 참 빠르다'는걸 실감하게 돼요. '집콕'하는 날이 많았던 올해였지만, 그 나름 바빴던 시간이었는데요. 지난 8월초 다녀온 부산 감천문화마을은 꽤나 오래전 다녀온 여행인것만 같습니다.~열씨미(2020.8.4)~ '랜선여행'이라 쓰고 '추억하는 시간'으로 타임슬립하는 포스팅이에요. 지난 8월초 다녀온 부산은 매번 갈때마다 북적거렸는데, '사회적 거리두기'는 부산도 피할 수 없었던 때였죠. 부산 감천문화마을 051-204-1444 부산 사하구 감내2로 203 감천문화마을안내센터/(3월~10월)09:00~18:00 (11월~2월)09:00~17:00 감천문화마을을 방문할때면 길건너편에 위치한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둘러보곤 했는데, 지난번엔 두서없이 돌았어요. 그런 연유로 사진 순서가 뒤죽박죽인데요. 그 날은 바쁜걸음으로 걸었던 날이지만 마을 골목길에서 소소하게 볼 수 있는 풍경들은 여전히 정겨움이었어요. 갈때마다 시끌벅적했던 감천마을이었지만, 이 날은 기나긴 줄을 서야만 찍을 수 있었던 포토존들이 텅텅 비어 있어 원하는 스팟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그만큼 오가는 관광객들이 적어서 고요한 풍경이었...

부산 송도 용궁구름다리 흔들흔들 무서워요~ 용궁구름다리 흔들흔들 무서워요~ 부산 송도 용궁구름다리가 지난 6월 5일 새롭게 개통했어요. 그동안 송도를 여행하면서 용궁구름다리 공사 진행되는 과정을 지켜보았기에 완공 소식이 뿌듯했는데요. 새로운 핫플로 주목받고 있는 곳으로 8월초에 다녀왔습니다. 용궁구름다리와 함께 송도 해수욕장과 구름산책로, 송도케이블카와 해안산책로등을 연계해 여행 셋트로 돌아봐도 좋을텐데요. 송도 관광의 인프라가 단단하게 구축된듯 든든했어요.~열씨미~ 부산 여행을 가게되면 참새가 방앗간에 들리듯 송도 구름산책로와 해수욕장을 걷고 케이블카를 타곤 했는데요. 이번 여행엔 용궁구름다리를 건너 360도 바라보이는 오션뷰에 가슴 시원함을 만끽했던 날이었어요. 송도케이블카(051-247-9900) 부산 서구 송도해변로171 전국이 장마권에 접어들어 비가 내렸다면 부산은 짙은 해무로 한치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는데요. 케이블카를 타고 누릴수 있는 바다전망은 볼 수 없었지만 암남공원에서 스카이하버전망대에 올라 관광객들에게 무한애정을 받고 있는 어린왕자는 만났어요. 어린왕자에서 성인이 된 캐릭터까지 상상속 어린왕자를 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 캐릭터중 갠적으로 여행을 떠나는 어린왕자가 젤 마음에 들었어요. 성인이 되어 티켓을 들고 캐리어를 끌며 여행을 떠나는 모습에서 한껏 부푼 설렘과 자유로움을 볼 수 있었거든요. 송도 용궁구름다리 부...

부산 여행 찐한 설렘 있는 하룻 코스~ 처음 만나는 설렘으로 부산 여행 코스 두루누비? 길었던 장마도 이젠 끝물인듯 남부지방에선 폭염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찜통더위로 하루를 견뎌나갈땐 비라도 왔으면..하다가도 3일 연속 비가 내리면 열대야가 그립기까지 하는데요. 어쩜 주어진 현실을 피하고 싶은 맘이 변덕스럽게 작용하는건 아닐지 싶어요. 연일 오르내리던 비 피해 소식이 이쯤에서 끝나기를 바래는 것처럼요.~열씨미(2020.8.4~5)~ 여행지기들과 부산으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어요. KTX냐 자차냐 망설였지만 가고픈 여행 코스를 두루 돌아볼 욕심으로 자차를 이용했는데요. 3시간 30여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라 마음만 먹으면 갈 수 있는 부산 여행이었어요. 다릿돌전망대 운영-09:00~18:00 / 입장료-무료 2일차 아침 일정으로 찾아간 다릿돌 전망대는 숙소와 가까워 부지런히 찾아갔는데요. 해무가 잔뜩 낀 아침이라 뭐가 보일까? 싶었지만 간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나선 길이었어요. 부산 여행을 가면 가봐야지 마음 먹었던 곳이라 처음 만나는 찐한 설렘으로 찾아간 길인데요. 해변가에 주차를 하고 관광안내소를 통해 올라갔어요. 전망대로 가는 길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방법과 안내소 옆길로 난 계단을 통해 갈 수 있어요. 도로변따라 걷다보면 전망대에 바로 도착할 수 있는데요. 입구엔 나무로 된 '소망물고기' 벽이 장식된 길로, 관광안내소 ...

용두산공원 부산 타워에 올라 부산 전망~ 남산타워가 서울의 랜드마크라면 부산타워가 있는 용두산공원은 부산의 랜드마크로 핫플인 셈이다.~열씨미~ 지난 부산여행길 오랜만에 용두산공원에 올랐다. 다녀간지 그닥 오래되지 않아서인지 달라진 풍경은 크게 없었지만 여전히 내겐 낯설은 그 곳이다. 용두산공원이라고 하지만 산책하기 위한 탐방길이 아닌 산 정상에 있는 부산타워를 보기 위해 찾아가는 곳... 산 정상으로 오를땐 높게 솟은 부산타워를 선명하게 볼 수 있는 파란 하늘의 날씨가 안성맞춤이다. 부산타워는 지상 5층으로 2층은 전시관으로 이용할 수 있고 4층과 5층은 전망대이자 기프트샵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그 옆으로 서있는 팔각정은 카페와 빕스 스낵바가 있다. 용두산공원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기본 코스로 찾게 되는 여행지로 부산타워에 오르면 주변을 전망할 수 있다. 타워 주변에는 사랑의 열쇠가 걸려 있다. 이 곳을 찾은 관광객들이 흔적을 남기고 간 하트에는 세계 각국의 언어들이 쓰여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명소라는걸 짐작할 수 있다. 퍼즐을 꿰맞춘듯 세워진 철제조형물은 무얼 나타내는지... 유심히 바라보진 않았지만 유화물감을 칠한듯 두텁고 투박한 질감이 느껴졌다. 부산타워에 올라 부산을 전망하고 남포역으로 이어지는 광복로.. 로데오거리를 걷는 재미가 있다. 평일에 찾아간 광복로는 한산했던 로데오거리.. 광복로를 걷다보면 한일우호의...

낮과 밤이 좋다!! 부산여행(랜선여행) 부산은 낮과 밤이 즐거운 여행지... 낮에는 감천문화마을을 비롯 핫스팟을 찾아다니는 즐거움이 있고, 밤에는 야경 스팟 찾아다니는 즐거움이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야경 하면 홍콩을 손꼽듯, 부산도 그에 못지 않은 빛의 현란함이 있는 곳. 마린시티를 배경으로 요트타고 돌아본 부산 야경.. 밤바다의 차가움은 뒤로 한체 황홀한 야경을 즐겼던 시간이었다. 요트타고 돌아본 부산 밤바다는 아름다운... 밤... 부드럽게 출렁이듯 이어지는 광안대교 야경은 사진 작가들의 핫 포인트중 하나.. 수면위로 데칼코마니된 마린시티는 찍고 또 찍게 되는 환상 뷰포인트.. 색색의 컬러로 화려함을 뽐내는 누리마루도 야경 포인트로 찾기 좋은 곳이다. 순삭하듯 변하는 컬러는 좋아하는 컬러를 기다리는 인내심마저 요구하고.. 부산 야경 스팟 찾아 떠나는 여행만 즐겨도 좋을듯 싶다. 그 중에서도 핫플은 천마산 조각공원이라고 하니 기회되면 천마산에 올라 부산 야경을 두루 둘러보고 싶다.

부산여행,골목마다 보는 즐거움 깡깡이예술마을 부산여행 추천 깡깡이예술마을~ 코로나19 여파는 너무도 갑작스러워 지금도 어안이 벙벙하기만 한데요. 이번달까지 두달반동안 숨죽이며 지냈던 날들이었어요. 물론 지금도 안심하긴 이르지만 그나마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위로 아닌 위로가 되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지만요.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콕 일상이 어느덧 생활 습관처럼 되어가는건 아닌지 싶습니다. 그런 연장선에서 새롭게 등장한 랜선여행이 유행 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는 요즘이에요.~열씨미~ 부산을 다녀온지 어제 같은데 벌써 지난해를 훌쩍 넘겼어요. 작년 9월에 다녀온 깡깡이예술마을은 언니들과 함께 인상깊게 돌아보았던 곳이라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는데 어물쩡거리다 시기를 놓친 결과인데요. 부산여행을 가게 된다면 깡깡이 예술마을 골목길따라 걸어보실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깡깡이 예술마을은 깡깡이 문화센터에 주차를 하고 걸으면 바로 연계되는 곳이에요. 이 곳은 동행한 여행지기 언니가 예전에 다녀가고 좀더 자세히 돌아보고 싶어 일정에 넣었던 코스인데요. 처음 가는 제겐 궁금하고 기대 되었던 곳입니다. 깡깡이 센터는 2층으로 1층은 카페를 겸한 마을 다방이 있고, 2층은 박물관과 체력단련실로 꾸며져 있어요. 마을박물관으로 운영되는 곳은 전시 공간이 부족할 정도로 전시물이 넘쳐났던 곳입니다. 마을 다방은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는 카페겸 기념품과 책등을 판매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