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자작나무숲
43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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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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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원대리 속삭이는 자작나무숲 단풍 숲캉스 강원도 인제 가볼만한곳

인제 원대리 속삭이는 자작나무숲 단풍 숲캉스 강원도 인제 가볼만한곳 가을의 숲캉스 강원도 인제 단풍 나들이 속삭이는 자작나무숲~ 당일치기로 강원도 인제를 다녀왔어요. 이른 아침에 출발해 인제 자작나무숲과 방태산 자연휴양림, 그리고 인제의 먹거리와 볼거리를 두루 돌아봤는데요.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단풍이 한창 물들고 있는 중이었어요.~열씨미~ 2년만에 찾아간 자작나무숲은 예전보다 한층 더 자란 하얀 나무들이 울창한 흰 숲을 이루고 있었어요. 마치 하얀 겨울 한복판에 서있는 나무들처럼 순백의 세상으로 아름다웠어요.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출발지는 한 곳이지만 숲을 돌아보는 코스는 원정임도 코스를 비롯 8코스로 구성 되어 있어요. 그 중 출발지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원정임도길로 3.2km 1시간 20분 소요되고 왼쪽은 숲길따라 걷는 원대임도로 2.7km 1시간 소요돼요. 찾아간 날은 입구 오른쪽인 윗길을 올랐어요. 자작나무숲으로 가는 숲 주변은 단풍이 막 물들기 시작해 노랑노랑 예쁜 길이라 발걸음도 신났어요. 걸어서 1시간 30여분을 오르면 속삭이는 자작나무숲을 볼 수 있는 입구에 도착했는데요. 하얀 조약돌을 바닥에 깔고 쉴 수 있는 쉼터광장이 새롭게 조성 됐어요. 조성된 시기는 언제적인지 모르지만 숲 주변으로 달라진 풍경이었어요. 입구를 알리는 조각작품과 2017년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판넬이 세워져 있어 자작나무숲의 아...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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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걷고 감자옹심이 먹고~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걷고 감자옹심이 먹고~ 자작나무숲 걷고 감자옹심이 먹고~ 하얀 여름 풍경이 있는 인제 자작나무숲을 다녀왔어요. 지난 9월초에 다녀왔으니 한달이 훌쩍 지난 시간인데요. 가을을 맞은 자작나무숲은 또 어떤 풍경을 보여줄지 마음은 벌써 그 곳으로 달려가고 있어요.~열씨미(2021.9.9)~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한번 다녀가면 계절이 바뀔때마다 찾고픈 숲이었어요. 빽빽하게 서있는 하얀 수피의 자작나무들이 서있는 숲은 깊은 숲속에 사는 엘프들을 만날것만 같은데요. 언제 가도 아름다운 하얀숲이었어요. 1.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 산75-22번지 / 입산가능-(동절기11.01~03.01)09:00~14:00 (하절기05.01~10.31)09:00~15:00 / 통제 03.02~04.30 인제 자작나무숲 가는 날이면 괜시레 설레요. 가는 여정이 쉽지 않지만 힘들게 걷는 그 과정을 감수할만큼 좋아하는 이유였는데요. 가을엔 단풍으로 물든 풍경이 보고파 또 찾고픈 숲이었어요. 이른 아침에 찾은 덕분인지, 간밤에 내린 비 때문인지 보라색 쑥부쟁이 꽃잎에 물방울이 방울방울 맺혔어요. 꽃 보며 숲으로 출발~~ 자작나무숲 탐방로는 입구에서 두 갈래길로 구분됐어요. 윗길과 아랫길로 윗길은 원정임도 3.2km 이고 아랫길은 원대임도 2.7km 구간이었어요. 언니들은 아랫길, 저 혼자 윗길을 선택했는데 혼자 보내는게 못내 아쉬...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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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드라이브 코스 인제 자작나무숲 원대리 속삭이는 자작나무숲

강원도 드라이브 코스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속삭이는 자작나무숲 드라이브 코스 강원도로 출발~ 선선한 계절이 되니 어디론가 떠나고픈 맘에 싱숭생숭한 날들이에요. 코시국으로 집콕 일상에서 좀처럼 벗어나기 쉽지 않은 답답함에서 비롯 되었는데요. 집콕만 하기엔 맘만 조급해지는 일상으로 가볍게 드라이브를 떠나도 좋을듯 싶어요. 인제 자작나무숲으로요~열씨미(2021.5.7)~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어느 계절에 가도 좋아요. 한시적으로 입장을 제한하는 날들이 있어 가기전 확인은 필수일텐데요. 지난 5월초에 다녀온 원대리 자작나무숲이었어요. 인제 자작나무숲 강원도 인제는 오지중 오지라고 한다죠? 그래서 옛부터 '인제 가면 언제 오나'라는 볼멘 소리가 나왔다고 하는데요. 집에서 2시간 거리면 찾아갈 수 있는 멀지만 가까운 거리였어요. 강원도 드라이브코스로 나서기 좋은 적정한 곳이었어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자작나무숲으로 걸었어요. 탐방시간이 제한적이라 시간 확인은 필수였어요. 계절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되니 참고하면 좋을텐데요. 동행한 언니가 여러번 다녀간 곳이라 이 날은 털래털래 따라나서기만 했어요. 오랜만에 찾아간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조금씩 변한 풍경이었어요. 먼저 탐방로 입구 두 갈래길에서 인제 자작나무숲 1코스를 만날 수 있는 오른쪽 길을 택해 걸었어요. 줄곧 오르막길로 이어진 길이라 호흡 조절이 필요한 구간이었어요. 처음부터 빨리 오르려고...

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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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자작나무숲 속삭이는 원대리 자작나무(통제기간중)

인제 자작나무숲 원대리 속삭이는 자작나무(지금 통제기간중~) 하얀 동화세상 자작자작~ 겨울 기온을 이야기할때 우리나라는 삼한사온이라고 표현하곤 하죠? 7일을 기준으로 삼일은 춥고 사일은 따뜻하다는 걸 의미하는데요. 이제는 무색해진 말로 올 겨울은 특히 한파가 지속적으로 진행됐던것 같아요. 그에 비해 어제는 봄날처럼 따사로웠던 날인데요. 아직도 한달간은 겨울 추위가 쟁쟁할것만 같아요.~열씨미~ 줄곧 집콕 일상을 보내다 간간이 여행 스케쥴따라 움직이고 있는 요즘.. 겨울여행으로 손꼽게 되는 곳이 있어요. 원대리 자작나무숲이 그 곳인데요. 제겐 겨울 여행의 꽃 중 한 곳이에요. 인제 자작나무숲 인제군 인제읍 자작나무숲길760 자작나무숲 안내소(원대리 산75-22) 인제읍 원대리에 위치한 자작나무숲은 집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비교적 가깝게 찾아갈 수 있는 힐링숲이에요. 그럼에도 단단히 마음을 먹어야 가게 되는 선택지 기로에 선 여행지인데요. 가을로 가는 길목에서 한번, 눈내린 겨울에 한번 해서 두번 다녀왔어요. 여름이 끝나갈 무렵 찾았을땐 친친언니들 따라 3코스길로 연계된 임도따라 걸었어요. 입구 안내소에서 곧장 오르면 1코스 구간으로 연결되고, 왼쪽 임산물 판매장을 끼고 걸으면 원대 임도길 2.7km 구간으로 이어져요. 임도는 그닥 넓지 않은 길로 흙과 모래, 자갈이 뒤섞인 거친 흙길이었어요. 주변을 병풍처럼 에워싼 숲이 없었다...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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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자작나무숲 펜션 마당 정원 딸린 뜨락

초록 잔디마당 깔린 뜨락 인제 자작나무숲 펜션 강원도 힐링 쉼터 인제 자작나무숲 펜션에서~ 어느새 가을..이란 소리가 절로 나오는 요즘이죠? 기나긴 장마끝 연이은 태풍에 여름이 순삭하듯 지나갔기 때문인데요. 올해는 봄부터 여름까지 제대로 된 제계절의 매력을 느끼지 못한것 같아요. 더우기 엎친데덮친격으로 안과 밖으로 시끌벅적했던 때라 여름휴가마저 어물쩡 넘겨버린 느낌인데요. 느즈막한 휴양지로 자작나무숲을 걷고 숲에서 10여분 거리에 위치한 펜션에서 푸욱 쉬고 왔습니다.~열씨미(2020.8.26)~ 여름의 끝자락 친친언니들과 인제 자작나무숲을 다녀왔습니다. 이른 아침 출발해 아침시간엔 인제 자작나무숲을 걷고 풍경을 감상하며 점심을 즈음해선 펜션 바로 앞에 위치한 메밀촌에서 감자옹심이를 먹는 일정이었는데요. 스케쥴대로 움직이진 못했지만 숙소는 내린천이 흐르는 강변에서 묵었어요. 인제 강뜨락 펜션 010-6314-4791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내린천로6227 꼬박 1년만에 찾아간 펜션은 작년보다 두 뼘가량 자란 나무들이 어울어져 울창한 숲 딸린 마당 정원이었어요. 펜션 건물의 몇 배 넓은 마당엔 토실한 대추가 가지마다 열리고, 여리게 자란 배롱나무 꽃이 붉어지고 사과와 가지, 고추등 과실수와 채소들이 영글어가는 가을마당입니다. 신록의 계절에 만난 넓은 잔디마당은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눈이 시원하고 가슴이 확 트였는데요. 내 집 앞마당처럼...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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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펜션,강변뷰 좋고 자작나무숲 가까워~

인제 펜션,가을 인제 자작나무숲 걷고 휴식~ 인제 자작나무숲에서 누리는 하얀마음~ 강원도 인제로 떠나는 여행은 늘 기대하게 돼요. 그렇다고 특별히 좋았던 기억이나 추억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그냥 좋은... 왠지 정감가는 그 곳인데요. 어쩌면 오래전 한달에 한번꼴로 다녔던 기억이 있어서일지도 모르겠네요. 거기에 인제 자작나무숲이 있어 생각만으로도 푸근하고 정감가는 지역인데요. 마음 편하게 지내는 언니들과 함께 자작나무숲을 걷고 맛있는 음식을 먹었던 날입니다. 인제 자작나무숲은 여행지기 언니를 만날때마다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같이 가자~'고 이야기한 끝에 성사(?)된 여행이었어요. 작년 하얀 겨울에 다녀오고 초록의 계절에 다시 찾아가고픈 이유기도 했는데요. 한번 다녀온뒤 반해서 또 가고 싶은, 그래서 더 가고 싶은 자작나무숲이었거든요. 지금처럼 녹음이 짙어가는 계절 뿐만아니라, 기회가 되면 무시로 찾아가고픈 곳이기도 한데요. 하얀 나무들로 가득한 자작나무숲을 바라보고, 그 숲을 걷기만 해도 그것만으로 충분히 행복한 까닭이죠. 몸통이 하얀 자작나무들 사이에 있으면 동화속 주인공이 된듯, 요정이 된듯 신비감이 전해져서 좋아요. 이번이 두번째 찾아가는 여행이었지만, 갠적으로 하얀 겨울에 찾아가는 자작나무숲이 더 운치 있고 멋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올해 겨울에도 다녀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그에 앞서 알록달록 단풍 물들 무렵에 ...

2019.09.30
01:44
인제자작나무숲 주변 숙박
재생수 1392020.04.08
01:30
인제자작나무숲~
재생수 129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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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자작나무숲 개방..(랜선여행)

인제자작나무숲 5월 1일 개방~(랜선여행) 랜선여행으로 떠나는 인제 자작나무숲.. 인제 자작나무숲이 지난 5월 1일부터 개방했어요. 랜선으로 떠나는 여행은 지난 가을에 다녀온 사진들입니다. 인제자작나무숲 입산은 아침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관람은 오후 6시까지입니다. 인제자작나무숲 코스는 7코스로 나뉘어져 있어요. 기본적으로 걷게 되는 길은 1코스로 편도 50여분 소요되는 길이에요. 산넘고 물건너 숲길 따라 걷는 길을 원한다면 탐방로 3코스를 추천해 드려요. 이 길은 숲 속을 걷는 코스인데요. 운동화는 필수이고, 걷기에 자신 있는 분들께 추천해드려요. 걷다보면 낮은 삼단폭포도 만나게 되고, 졸졸졸 흐르는 계곡물따라 걷는 길입니다. 한참을 걷다 하얀 자작나무숲이 보이기 시작하면 그 기쁨은 인증샷으로 찰칵~~~ 울창한 숲 길을 걷는 3코스는 지루할 틈이 없어요. 바윗돌을 징검다리 삼아 걷고 나무 덤불속을 헤치듯 숲 길을 걸어야 하거든요. 저처럼 숲을 좋아하되 겁이 나는 사람들에겐 바짝 긴장하며 걷는 길이기도 하구요. 하얀 자작나무숲에서 인증샷은 필수~~ 하얀 수피의 자작나무는 보고만 있어도 신비감이 전해져요. 갠적으로 초록 풍경보다 하얀 자작나무로 에워싸인 풍경이 더 좋아요. 자작나무숲은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걸으면 좋을 길이에요. 10월까지 개방한다고 하니 신비로운 자작나무숲으로 길 떠나보시는건 어떨지요. 속삭이는자작나무숲주차장 ...

2020.05.06
인제자작나무숲 개방 언제쯤?

함께.걸어야.제.멋

2020.04.20클립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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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린천펜션,인제 자작나무숲 근처 쌀라네펜션

내린천 펜션,인제 자작나무숲 근처 숙박 추천 쌀라네펜션 인제 내린천래프팅도 즐기고, 자작나무숲도 걸으며 쌀라네 펜션에서 숙박~ 강원도 인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오지로 손꼽혔던 곳이라고 하지요. 산세가 험하고 겨울 추위가 혹독해 인제 지역으로 군대를 가면 '인제 가면 언제 오나~~'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던 시절이라고 하는데요. 해발 1000m를 넘는 산들이 즐비해 청정곳간으로 불렸던곳으로, 청정곳간에서 들이마시는 공기의 상쾌함이 머릿속까지 청청한 기운을 줬던 여행길입니다.~열씨미~ 강원도 인제 여행길 이른 아침부터 부지런히 나섰던 길이었어요.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으로 1시간 빨리 갈 수 있는 거리지만, 이왕 간김에 여행지도 돌아볼 욕심으로 서둘렀던 발걸음이었는데요. 원대리 자작나무숲을 걸을 욕심이 컸던 이유입니다. 하지만, 맘먹은대로 된다는게 쉽지 않은일... 인제 자작나무숲은 다음을 기약하고, 대신 쌀라네펜션에서 출발하는 고사리숲길을 짤막하게 걸었어요. ▲고사리쉼터에서 고사3교 고사리 간판이 보이면 다리 건너기전 우회전 함께 동행한 언니의 추천으로 알게 된 쌀라네펜션은 인제 자작나무숲에서 자동차로 10여분, 내린천래프팅 1코스 종착지인 고사리쉼터에서 1~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12사단 신병교육대가 20여분 거리에 있어 군인 가족들도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해요. 찾아가는 길은 고사리쉼터에서 내린천로를 따라 펜션마을을 알리는...

20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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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자작나무숲 맛집,면발이 쫄깃쫄깃메밀촌(강원도 인제)

인제 자작나무숲 맛집,면발이 탱글탱글 메밀촌막국수(강원도 인제)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6월엔 시원한 계곡이나 강과 바다, 산이 그리워지는 시기인데요. 얼음동동 띄운 아이스티와 냉면이 절로 생각나는 때입니다. 해가 갈수록 봄의 존재감이 희미해지듯, 지난 인제여행길엔 한낮의 더위를 내린천 레프팅과 함께 했는데요. 점심시간이 지난 느즈막한 시간엔 바로 근처에 위치한 메밀촌 막국수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인제자작나무숲 맛집으로 정평이 나있는 메밀촌은 내린천 레프팅 1코스에서 130여m 거리에 위치한 가까운 곳으로, 인제 자작나무숲과는 자동차로 10여분 거리에 있습니다. 메밀촌막국수는 지난 겨우내 휴식기를 갖고 단골손님들의 성화로 5월부터 문을 열었다고 하는데요. 주변에서도 쥔장님 부부의 깔끔함과 손맛은 정평이 나있어요. 그걸 증명이라도 하듯 실내는 구석구석 깔끔하고 심플하게 단장했어요. 실내는 70여석으로 관광버스 2대는 받을 수 있는 규모인데요. 메밀촌에서 속초까지 40여분 걸리는 가까운 거리라고 해요. 이 날도 속초에서 여행을 마치고 내린천 레프팅을 하러 온 단체팀을 만났었는데요. 속초여행길 인제를 들렸다 가는 관광객들도 많다고 해요. 이곳에서 사용하는 재료는 직접 농사지은 채소와 고춧가루로, 쌀과 배추김치등 국산 재료라는 점도 메밀촌을 찾는 이유중의 하나일텐데요. 아침 식사가 가능한 곳으로, 아침엔 황태해장국을 먹을 수 있다고 합...

201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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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가볼만한곳,함께하는 느릿느릿 여행

인제 가볼만한곳,동행지기들과 느릿느릿 여행 가을엔 인제 가볼만한곳과 함께~ 여행을 다녀오고나면 추억 하는 것만으로도 설레이고 절로 웃음 짓게 되는 여행이 있어요. 거기엔 함께 동행한 여행지기들과의 기억이 있고 추억할만한 즐거움이 있어서일텐데요. 지난번 다녀온 인제여행이 제겐 어느 멋진 가을날이 되어 주었던 하루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언니와 꾸준히 만나고 있는 여행지기들과 콜라보로 다녀온 여행길은 인제 자작나무숲과 그 주변 여행지들을 돌아보며 수다보따리에 열혈했던 날인데요. 어제 만나고 오늘 만나도 할 얘기가 많은 우리들이에요. 하루 여행으로 다녀온게 아쉬웠던 날이었지만, 시간 맞추기가 쉽지 않았던 우리들이었기에 스스로 위로하듯 만족하며 여유로운 여행을 즐겼는데요. 인제 여행은 인제를 대표하는 가볼만한곳을 두루 둘러보고 싶었던 날로 자작나무숲과 그 주변에서 걷고 먹고, 보았던 날이었어요. 당일치기여행으로 떠난 인제.. 언니들과 함께라 편안했던 가을 소풍의 재미를 톡톡히 즐겼던 날이에요.~열씨미(2019.9.16)~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 가을이 되면 더더욱 되새김하는 말인데요. 이 계절엔 낙엽 뒹구는 소리만 들어도 깔깔거리고 웃는 사춘기 소녀가 되기도 하고, 한잎두잎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감성소녀가 되기도 해요. 그런 연유로 세월을 거꾸로 사는듯 여고시절 소녀감성으로 돌아가게 되는데요. 인제 자작나무숲과 함께 돌아보았던 하루...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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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겨울 순백의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으로~

인제 원대리 순백의 자작나무숲으로 하얀 겨울여행 떠나요~ 같은 사진 다른 느낌~ 감성 충만했던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인제 자작나무숲을 가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서둘렀던 날, 오래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이기에 가기 전날부터 두근두근 설렜던 날인데요. 올해는 꼭 가보려고 단단히 마음을 먹고 있던차라 그 기분은 말할 수 없을 정도였어요. 함께 동행했던 여행지기들은 눈이 내리기를 기대했지만,, 제겐 그 곳에 간다는 것만으로도 흥분되었던 날이었어요. 오로지 자작나무숲만 바라보고 있는 제겐 비가 왔어도 좋았을 날인데요. 한번 다녀오니 다음엔 부담없이 찾아갈 수 있겠더라구요. 원대리 자작나무숲과 처음 대면했던 날,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니 그 설렘과 짜릿한 흥분이 배가 되었던 날입니다.^^~열씨미(2019.1.16)~ 아침부터 서두른 일정은 오전엔 홍천 알파카월드를 둘러보고, 오후엔 자작나무숲 일정으로 인제 당일치기여행을 했던 날인데요. 알파카월드에서 자작나무숲까지 50분 정도 소요되더라구요. 하루 일정으로 두 곳을 둘러보기엔 빠듯한 시간이었지만, 일정을 타이트하게 돌아본다면 가능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이 날은 조금만 늦었으면 코앞에서 입산을 못할뻔 했던 날이었어요. 원대리자작나무숲 입장시간이 오후 2시까지 제한하고 있다는 걸 몰랐던터라 5분을 남겨두고 입장해서 세이프~ 5시까지는 하산해야 한답니다. 그런 정보를 몰랐던터라 생각해보면 아찔해요...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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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자작나무숲~또 걷고 싶은 숲길~

인제 자작나무숲~또 걷고 싶은 숲길~ 푸릇푸릇 초록잎새와 하얀 수피의 자작나무.. 더 상큼하고 깨끗한 느낌이 들었던 인제 자작나무숲~~ 그 숲에 들어섰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에 겨웠던 날~~^^ 두 팔을 높이 들고 심호흡하며 걸었던 날이었다. 제 계절이 왔음을 온몸으로 흔들흔들 반기는 코스모스~~ 자작나무숲을 안내하듯 하얀 꽃잎을 팔랑팔랑~ '와~ 좋다~~'라는 한마디로 모두 공감했던 시간.. 두다리 쭈욱 뻗어 인증샷도 날리고~~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하얀 자작나무숲으로 성큼성큼.. 앞서 걷는가 싶더니 영화속 한장면처럼 빙글빙글 돌며 제자리 걸음했던 우리들.. 왔던길을 다시 되돌아 하얀 수피의 자작나무를 매만지며 그 부드러움을 즐겼던 소소한 행복~ 자작나무숲 하얀 여름 풍경이 보고파 입버릇처럼 '가고싶다...'를 스스로에게 다짐하듯, 언니에게 세뇌시키듯 주문을 걸어 가게 된 흐뭇했던 날~^^ 가을 단풍 빨갛게 물든 자작나무숲이 보고 싶어 다시 주문을 걸어본다... 오늘부터 1일~~

2019.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