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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가볼만한곳 볼거리 먹거리 여수 여행 코스 여수 여행지 추천 하는 여수 먹거리 & 여수 볼거리~ 겨울 여행으로 여수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빨갛게 피기 시작하는 동백꽃섬 오동도를 비롯 여수 해상케이블카와 아르떼뮤지엄, 그리고 산책로에서 동백을 만날 수 있는 돌산공원등 여수 볼거리 가득한 여수 여행지 추천해요.~열씨미~ 겨울 여수 가볼만한곳으로 여수 여행을 한다면 일순위는 동백섬 오동도에요. 일년을 기다려야 볼 수 있는 동백꽃이기에 놓쳐선 않될 여수 볼거리였어요. 1.오동도 전남 여수 수정동 산1-11 여수 오동도는 여수시 수정동에 딸린 섬으로 섬 형상이 오동잎을 닮았다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여수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찾아간다면 자산공원에서 방파제로 이어진 길을 따라 걸어갈 수 있고 오동도 주차장에 주차후 걸어갈 수 있어요. 코끼리 열차를 타고 이동하는 방법도 있어요. 열차를 타면 5분 소요되고 걸어서 가면 15분 정도 걸리는데요. 열차는 아침 9시 30분 첫차로 3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어요. 오동도는 숲 길 따라 나무데크가 놓여진 산책로가 있어 걷기 편했어요. 걷다보면 울창한 숲 터널속을 내내 걸어 힐링하는 길이었어요. 섬에서 자생하는 동백꽃은 2월부터 3월에 볼 수 있어요. 섬 초입부터 시작된 동백숲은 섬 한바퀴를 돌아보는 내내 동백나무와 함께 할 정도로 군락을 이뤘는데요. 곳곳에 조성된 소소한 포토존이 있어 사진 찍기 좋았어요....

여수 가볼만한곳 여수 간장 게장 먹고 당일치기 여수 여행 코스 여수 당일치기코스 알차게 돌아보기~ 10월 여행으로 여수 가볼만한곳을 두루 돌아보고 왔어요. 오랜만에 여수 게장으로 유명한 명동게장에서 점심을 먹고 돌산공원과 여수 아르떼뮤지엄까지 알차게 돌아본 여수 당일치기였어요.~열씨미~ 가을에 찾아간 여수 여행은 지난 여름 다녀갔을때와 크게 달라진게 없는 평온한 풍경으로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지 못했는데요. 어느 계절에 찾아가도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처럼 변함 없는 곳인듯 싶어요. 1.여수 해상케이블카 전남 여수 돌산읍 돌산로 3600-1 / 매일 09:30~21:30 / 왕복(대인)17,000원 (소인)12,000원 크리스탈 왕복(대인)24,000원 (소인)19,000원 여수 여행의 출발은 여수 해상케이블카를 타면서 시작 했어요. 흐릿한 날씨라 아쉬웠지만 여수 바다를 넘나드는 해상케이블카는 여수 여행코스에서 빠지면 섭한 전남 가볼만한곳이었어요. 케이블카는 탑승 장소가 두 곳으로 돌산공원에 있는 돌산정류장과 오동도로 들어가는 입구에 위치한 자산 정류장이 있는데요. 이 날은 돌산정류장에서 탑승 했어요. 돌산공원에서 출발한 케이블카는 여수 바다를 가로지르며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 위를 움직였는데요. 주변 풍경을 볼 수 있는 뷰 전망대였어요.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케빈을 타고 가면 발 아래로바다에 떠 있는 빨간 하멜등대를 볼 수 있어요. 어둑...

여수 가볼만한곳 아이랑 여수 리조트 1박2일 가족여행 추천 여수 워터샷 페스티벌~ 올 여름 휴가는 여수 워터파크에서 시원하게 보내는건 어떨까요? 여수 아이랑 가볼만한곳으로 디오션 리조트에서 여수 1박 2일을 푹 쉬며 지내면 좋을텐데요. 여수 가족여행 추천 하는 곳이에요.~열씨미~ 여수 소호동에 자리한 디오션 리조트는 시설 전체가 오션뷰를 바라보는 곳으로 여수 워터파크에서 2024 워터샷 썸머페스티벌이 열려 다녀왔어요. 1.디오션 워터파크 061.689.0880 전남 여수 소호로 295 / (7/27~8/15)10:00~20:00 디오션 워터파크는 여름에 여수 가볼만한곳으로 핫한 플레이스에요. 오전 10시에 개장해 아이랑 리조트를 찾는다면 개장 시간에 맞춰 입장해 알찬 하루를 보내면 좋을텐데요. 매표소에서 티켓팅을 하고 입장 했어요. 워터파크는 7월 20일부터 9월 29일까지 골드시즌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7월 27일부터 8월 15일까진 오전 10시부터 20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8월 16일부터 9월 29일까진 10시부터 18시까지, 9월에도 주말,공휴일까지 운영한다고 해요. 워터샷 페스티벌이기에 물총을 대여 했어요. 물놀이를 꿀잼으로 즐길 수 있는 소품이었는데요. 개인 물총과 고글 반입이 가능한 페스티벌로 미리 준비해서 입장할 수 있었어요. 현장 대여나 구매를 한다면 1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구요. 여름 물놀이 꿀잼인 워터파크는 실내와...

7월 여수 가볼만한곳 디오션 워터파크 워터샷 물총축제 여수 여행 코스 여름 축제 여수 워터샷 썸머 페스티벌~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가 지난 6월 15일 그랜드 오픈해서 부지런히 다녀왔어요. 올해 2024워터샷 썸머 페스티벌이 야외파도풀 특설무대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DJ와 함께 하는 여수 워터샷 물축제로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박명수, 찰스, 미유등 탑클래스 DJ들이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에요.~열씨미(2024.6.15)~ 꺄아 여름이닷!! 물놀이를 즐길수 있어 씐나는 여름이에요. 이맘때는 수영장이나 계곡, 바다등으로 피서 계획을 세울텐데요. 여수 워터샷과 함께 하는 썸머 페스티벌에서 워터파크와 호캉스를 누리며 두마리 토끼 겟!! 여수 1박2일이었어요. 1.디오션 워터파크 061.689.0880 여수 소호로 295 / 매일 10:00~18:00 / 워터파크 종일권&오후권 온라인구매 최대 45% 할인 / 2024워터샷 썸머페스티벌 2024.7.20~8.15 매년 이맘때면 워터파크 개장일에 신경을 곤두세우곤 했는데요. 무더운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전 아이들과 함께 워터파크에서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기간이라 더 기대되는 일정인 까닭이었어요. 여수 여행으로 찾은 디오션 워터파크는 지난 6월 15일 개장해 여름 시즌을 로우시즌과 하이시즌으로 운영하고 있어요. 로우시즌은 6월 14일까지고 그 이후는 하이시즌으로 오전...

여수 가볼만한곳 당일치기 코스 놀거리 볼거리 먹거리 데이트 여수 여행 코스 여수 데이트는 알차고 풍성한 하루~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이해 여수 당일치기를 다녀왔어요. 이 계절에 찾아가면 좋을 여수 가볼만한곳을 돌아보고 온 날인데요. 여수 먹거리와 함께 풍성한 하루가 되어준 하루였어요.~열씨미~ 남도로 떠나는 여행은 언제가도 푸근한 정이 있어 마음 편히 찾아가게 되는데요. 여수는 2030세대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곳으로 여수 놀거리와 여수 볼거리, 그리고 여수 먹거리가 풍성한 곳이었어요. 1.아르떼뮤지엄 여수 당일치기로 찾아간 첫 일정은 아르떼뮤지엄이었어요. 여수에 가면 가봐야지 마음먹었던 곳으로 묵은 숙제를 털어내듯 홀가분한 기분으로 미디어아트를 관람 했어요. 아르떼뮤지엄은 제주도를 비롯 여수와 강릉에서도 볼 수 있었는데요. 여수 아쿠아는 여느 지역보다 규모가 크진 않았지만 알찬 내용들로 짜여져 있어요. 이 곳의 미디어아트는 여수의 특색을 살린 공간이 있었어요. 아르떼뮤지엄의 가장 큰 특징이기도 한데요. 여수 여행의 상징적인 곳들을 미디어아트와 함께 만나볼 수 있어요. 뮤지엄은 여수 엑스포 국제관에 자리하고 있어요. 1400여평 규모에 16가지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각각의 전시관을 둘러볼때마다 실제처럼 생생해 미디어아트라는걸 잊을 정도였어요. 명화를 담은 빛의 정원에선 서양미술사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수 가볼만한곳 아이와 당일치기 여수 여행 코스 먹거리 볼거리 여수 여행 씐나게 출발~ 겨울에 떠나는 여행으로 여수 당일치기를 다녀왔어요. 따뜻한 남도의 푸근한 햇살이 그리울 즈음에 떠난 여행이라 봄 날의 따사로운 기온을 만끽하고 왔는데요. 미디어아트 전시관인 녹테마레가 새롭게 공간을 확장했다고 해서 여수 가볼만한곳으로 아침부터 찾았어요.~열씨미~ 여수 녹테마레는 시설 공사가 막 끝났을때부터 변화 과정을 지켜봤던터라 고향에 가듯 편안한 발걸음이었어요. 여수 여행코스로 찾는다면 제일 먼저 찾게 되는 반가움이기도 했어요. 1.녹테마레 061.653.7100 전남 여수 만성로 294 / 10:00~19:00 녹테마레는 만성리 검은모래 해수욕장과 여수 레일바이크에서 채 5분이 되지 않는 거리에 있어요. 2030이 즐겨찾는 여수 이순신광장과는 자동차로 13분 거리에 있고 엑스포역에선 택시를 탄다면 9분 거리에 있어 사방팔방으로 여행하기 좋은 위치였어요. 입장권 티켓팅을 하고 지하에 새롭게 확장한 공간부터 들렸어요. 입구에 락커 공간이 있어 신발을 벗고 전시관으로 들어갔는데요. 스타게이트의 한 장면으로 들어서는듯 무한한 공간으로 걸어가는 기분이었어요. 이번에 새롭게 확충한 공간은 3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우주여행의 출발점에서 우주의 심장부까지 이어지는 스토리텔링 여행으로 여수 볼거리가 풍성 했어요. 사방으로 거울을 배치해 빛과 빛이 무한 공간으로...

여수 가볼만한곳 당일치기 코스 여수 먹거리 놀거리 여수 당일치기여행은 먹거리와 여수 놀거리부터~ 요즘처럼 기온이 뚝 떨어진 날엔 남도 여행이 절로 그리워요. 급 추워진 날씨에 여행 의욕마저 꺽이는건 아닌지 싶은데요. 지난 10월 중순 여수를 다녀올때만해도 한 낮엔 덥다~~싶었던 가을 기온이었어요.~열씨미~ 남도로 떠나는 여행은 언제나 설레요. 같은 곳 같은 여행지를 간다해도 그 시기에 걸맞은 계절 색깔이 있어 새로운 곳을 찾아간듯 처음처럼 새록새록한 기분이 들어요. 1.여수 해상케이블카 061.664.7301 전남 여수 돌삽읍 돌산로 3600-1 / 매일 09:30~21:30 여수를 가면 필수 코스처럼 해상케이블카와 여수 오동도는 자연스레 찾아가는 여수 가볼만한곳이에요. 그 중 갈 곳도 여수 놀거리도 많지만 여행의 정석처럼 따라가는 곳이기도 해요. 케이블카는 돌산공원에서 오동도 입구의 자산공원까지 운행하고 있어요. 두 곳의 정류장은 각기 다른 볼거리들이 있어 케이블카와 함께 여수 당일치기로 둘러보기 좋은 곳이에요. 해상 케이블카를 타면 여수 바다위를 두리둥실 떠가며 바다에 서있는 하멜등대와 낭만포차, 그리고 선착장등을 볼 수 있는데요. 바닷가 풍경을 전망할 수 있는 해상 전망대였어요. 2.명동게장 0507.1353.0593 전남 여수 봉산남4길 23-26 / 매일 07:00~20:50 /예약,단체이용,주차, 포장등 여수케이블카에서 돌...

여수 가볼만한곳 관광지 여수 먹거리 데이트 코스 여수 여행지 여수 데이트 코스로 떠나는 여수 관광지 아침 저녁으로 스며드는 쌀쌀한 기온은 가을이 한층 영글어가고 있음을 체감하게 되는데요. 산들산들 불어오는 가을 바람과 동행하며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에요.~열씨미~ 바로 며칠전까지만해도 여름 반팔티가 부담스럽지 않았는데 이젠 여름옷 입기엔 한층 기온이 낮아졌어요. 본격적인 가을 시즌에 들어갔음을 실감합니다. 1.예술의 섬 장도 예술의 섬 장도는 여수 데이크하기 좋은 곳으로 웅천친수공원에서 장도까지 놓인 진섬다리를 건너서 갈 수 있어요. 연륙교가 놓여 섬 아닌 섬으로 예술 작품들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장도로 들어서면 갯바위에 설치한 철제 조형물들은 실물인듯 바닷속으로 들어가고 있는 돌게들을 보고 있는 기분이 들었어요. 갈때마다 보게 되는 돌게 조형물이지만 귀여움 한도 초과에요. 돌게들 사이 고고한 날개를 펼치고 날아오르는 두루미도 볼 수 있는데요. 솟대처럼 세워진 새는 보는 사람에 따라 갈매기가 될 수도 철새가 될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장도에선 지구 온난화전이 열리고 있어요. 오는 10월 31일까지 섬 초입에서 다양한 조형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조형물들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었어요. 이런 취지의 작품들을 볼 수 있어 뜻 깊었어요. 전시 작품 외 예술섬 장도엔 가는 곳마다 다양한 조형물들을 만나볼 수...

여수 가볼만한곳 먹거리 볼거리 당일치기 여수 여행 코스 추천 하루를 꽉차고 알차게 보낸 여수 여행~ 여름 한복판에서 여수 당일치기를 다녀왔어요. 여름 여행이 좋은점은 일찍 해뜨고 늦게 해지는 시간을 이용해 부지런히 다닐 수 있다는 건데요. 알차게 다닌 여수 여행코스는 이른 새벽을 달리고 어둑해진 밤하늘을 보며 오는 일정이었지만 뿌듯했던 하루였어요.~열씨미(2023.8.18)~ 여수를 자주 다닌 덕분인지 3시간을 달려 도착한 여수 당일치기는 그닥 큰 부담이 없었어요. 일찍 도착하면 오동도를 가볍게 돌거나 여수 바닷가를 둘러보며 여행을 시작하기 좋았어요. 1.여수해상케이블카 전남 여수 돌산읍 돌산로 3600-1 / 09:30~21:30 티켓을 끊어야 하는 일정은 오픈 시간에 맞춰 찾아가 최대한 시간을 아껴가며 여수 여행을 했는데요. 여수 가볼만한곳의 시그니처인 여수해상케이블카는 필수 코스로 이용했어요. 전날 모바일 티켓을 미리 예약하고 현장에서 키오스크로 발권을 해 기다림없이 시간에 맞춰 케이블카를 탑승 했어요. 케이블카 탑승장은 돌산공원과 자산공원 두 곳에서 탑승할 수 있어요. 출발과 종착지인 두 곳은 어느 곳에서 타든 케이블카를 타고 여수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 그리고 여수 포차거리와 빨간 하멜 등대까지 볼 수 있어요. 이 날은 날씨가 흐렸지만 그 나름대로 햇볕이 뜨겁지 않아 좋았어요. 바다 위를 두둥실 떠갈땐 크리스탈 캐빈 바닥으로...

여수 가볼만한곳 유월드 루지 테마파크 체험 놀거리 볼거리 먹거리 여수 유월드 테마파크와 함께~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우리들 몸은 자연스레 웅크려들기 마련인데요. 추운 겨울 바깥보다 집콕을 더 좋아하는 이유였어요. 그렇다고 마냥 움츠리고만 있을 수 없는 노릇일텐데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여수 유월드 루지라면 가슴 활짝 기지개를 펴도 좋을듯 합니다.~열씨미~ 삼한사온을 제대로 실감하고 있는 요즘이에요. 올해는 유독 사흘 따뜻하고 나흘 추운 기온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따뜻한 전라도 여수에서 루지 타고 씽씽 달리며 겨울 더위를 체감했어요. 1.유월드 루지 테마파크 여수 소라면 안심산길155 유월드루지테마파크 서울에서 4시간을 달려 여수에 도착했어요. 이른 새벽부터 부지런을 떨은 덕분에 여수 루지와 여수 테마파크를 점심즈음 돌아볼 수 있었어요. 평일이었지만 주말 같은 분위기를 풍겼던 여수 테마파크였는데요. 매표소엔 루지 탑승권을 발매하려는 손님들로 길게 줄이 이어지고 그 옆 포토존에는 새해 맞이 인증샷 찍기 바빴어요. 여수 루지는 도심속 초대형 1.3km의 트랙을 갖추고 있었어요. 트랙을 달리다보면 어트랙션 구간과 터널, 스카이 브릿지, 자연숲 구간등이 조화롭게 배치된 여수 가볼만한곳이었어요. 무동력 카트를 타고 정해진 구간을 달리는 루지는 1인승으로 되어 있어 친구들과 함께 따로 또같이 스릴을 즐기는 재미가 있었어요. ...

여수 가볼만한곳 미디어아트 녹테마레 외 당일치기 놀거리 먹거리 여수 핫플 여수 당일치기 미디어아트 녹테마레 보고~ 여수 당일치기를 다녀왔어요. 여름이 무르익어갈 무렵 경남 합천에서 1박을 하고 여수까지 들렸는데요. 6월 마지막주에 찾아간 여수는 여전히 MZ세대들의 여행1번지였어요.~열씨미~ 하루 코스로 찾아간 일정이라 여수 가볼만한곳 위주로 돌아봤는데요.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여수 핫플만 알차게 돌아봤어요. 1.이순신광장 여수 선어시장길6 이른 아침 시간을 달려 찾아간 곳은 이순신광장이었어요. 광장을 둘러싸고 여수 먹거리가 즐비한 여행 중심지인데요. 아침시간이라 한산했어요. 광장엔 지난번 보지 못한 바닥 벽화가 그려져 있었어요. 외딴 섬과 주변 해변을 그린 벽화였는데요. 벽화로 광장이 환했어요. 이 곳에서 사진 찍으며 다양한 연출을 해도 좋을듯 했어요. 여수 놀거리라고 하기엔 뭐하지만 여수 이순신광장은 놀거리와 여수 먹거리가 다채로운 곳이었어요. 거북선 모형의 육교를 따라가면 전망대와 옛 여수 시가지를 담은 흑백 사진들을 볼 수 있어요. 2.여수맛집 횟집 여수 돌산읍 진두해안길72 2층 점심시간즈음 도착한 여수였기에 가볍게 이순신광장을 돌아보고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한 여수 맛집으로 향했어요. 이 곳은 코시국전에 두 번 다녀갔기에 알고 있는 곳이었어요. 2층에 자리한 횟집은 실내로 들어서면 꽤나 넓은 홀에 놀랐는데요. 실내가...

전라남도 여수 아이와 가볼만한곳 실내 데이트 미디어아트 녹테마레 여수 여행 코스 여수 여행 코스 미디어아트 녹테마레까지~ 봄 꽃 찾아 떠난 남도여행길 전라남도 여수에 들렸어요. 요즘 핫한 전라남도 가볼만한곳으로 미디어아트 녹테마레를 돌아보기 위해서였는데요. 여수 녹테마레 주변은 빨갛고 하얗게 핀 철쭉을 비롯 봄 꽃들이 소소하게 피어 있었어요.~열씨미(2022.4.21)~ 아침 출근시간을 피해 부지런히 달려 겹벚꽃 명소를 돌아보고 오후 시간엔 여수에 도착했어요. 언제나 그렇듯 제일 먼저 찾아간 일정은 미디어아트 녹테마레였어요. 1.여수 녹테마레 061.653.7100 전라남도 여수 만성로294 / 10:00~19:00 / 입장권 10,000~18,000원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미디어아트 전시가 열리고 있는 1층으로 올랐어요. 전시관으로 들어서면 까만 어둠속 빛과 기억의 공간이 있었는데요. 정사각형을 지나면서 비로소 여수 밤바다가 펼쳐졌어요. 기억의 공간을 지나면 진분홍 컬러와 보라, 그린등 순차적으로 바뀌는 몽환적인 빛의 길이 열렸어요. 이 곳은 'SUNSET'공간으로 해질녁 여수 바다를 붉게 물들인 노을과 아름다운 빛들을 담아냈어요. 반짝반짝 눈부시게 반짝이는 수많은 구슬들.. 사진을 찍기 위해 셔터를 누르려고 하면 순삭하듯 빛의 컬러가 바뀌었어요. 많고 많은 컬러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은 빨간 컬러였어요. 모빌처럼 쏟아져 내린 구...

여수 가볼만한곳 핫플레이스 뮤지엄 녹테마레 여수 관광지 이순신광장 4곳 여수 관광지 미디어아트 뮤지엄 녹테마레 스타트~ 겨울 여행으로 찾아가는 여수는 가볼곳도 갈곳도 많은 여행지 중 한 곳인데요. 지난 1월 1박2일로 짧게 다녀왔어요. 12월 14일에 오픈한 따끈한 미디어아트 파빌리온 녹테마레를 다녀오고 동백꽃 상황이 궁금했던 오동도와 여수 이순신광장등 여유로운 일정이었어요.~열씨미(2022.1.19)~ 여수 녹테마레는 여수 엑스포역에서 자동차로 7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만성리 검은모래해변과 가깝게 자리하고 있는데요. 국내 최초 미디어아트 파빌리온으로 '여수'를 테마로 조성한 미디어아트 핫플레이스 뮤지엄이었어요. 1.여수 미디어아트 뮤지엄 녹테마레 061-653-7100 전남 여수시 만성로294 / 입장료 성인18.0 청소년15.0 어린이12.0 / 10:00~19:00 녹테마레는 '밤'과 '바다'의 합성어로 여수 밤바다를 상징적으로 내세웠는데요. 제1관에서 제8관까지 전시 공간마다 다채로운 테마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함이 있어요. 제1관이 여수 밤바다로 가는 길목에서 본 노을길로 들어섰다면 제2관은 밤바다 물결에 반짝이는 별빛을 담았어요. 천장에서 바닥까지 내려앉은 별빛은 하늘과 바다 사이를 연결한 끝없는 빛의 길이었어요. 제3관은 여수 녹테마레의 메인 공간으로 썬셋 공간을 제외한 모든 전시관과 연결된 곳이었어요. 수령 오...

여수 가볼만한곳 오동도 외 여수 드라이브 코스 비내리는 날 걷기 좋은 오동도 ~ 여수 드라이브코스 본격적인 장마 시즌으로 들어서면 집 밖을 나서는 것은 물론 여행 일정을 잡는 것조차 미루게 되는데요. 갠적으로 비오는 날을 좋아해 크게 동요하지 않는 편이지만 사진 찍고 돌아다녀야 하는 날이라면 급 위축되긴 마찬가지인것 같아요.~열씨미(2021.5)~ 요즘처럼 하루 걸러 비 예보가 있는 날이면 맑은 날씨를 골라 여행 계획을 세우곤 했는데요. 일년 사계절 늘 푸르른 소나무처럼 초록빛 가득한 오동도는 어느 때 가도 좋은 여수 가볼만한곳이었어요. 1.여수 오동도 여수 여행을 계획했던 날 이른 새벽부터 부지런히 서둘렀던 날이었어요. 자차로 움직이다보니 3시간 30여분 이동하는 시간만큼 여행지를 부지런히 둘러보기 위함이었어요. 아침 8시 넘어 도착한 여수에서 첫 일정으로 찾아간 곳은 오동도였어요. 하계기간동안 아침 7시부터 밤 10시까지 부담없이 들릴 수 있었던 곳으로 오동도와 함께 해상케이블카를 탈 수 있고 돌산공원과 자산공원을 셋트로 돌아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좋았어요. 지금은 코시국으로 코끼리열차는 운행되지 않고 있었어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내리니 빗방울이 내리기 시작했어요. 비내리는날 우산 들고 걷는건 불편했지만 방파제 끝까지만 걸으면 숲길따라 걸을 수 있어 가벼운 맘으로 출발했어요. 숲길 초입에서 뒤돌아보니 일직선상으로 반대편에 있...

여수 가볼만한곳 해상케이블카 & 오동도 외 리조트 오션뷰 힐링~ 여수 리조트 오션뷰 라테라스리조트~ 인피니티풀이 있는 리조트에서 하룻밤... 생각만으로도 럭셔리한 힐캉스일텐데요. 휴식은 충분하게 쉬는것만이 젤인것 같아요. 거기에 자신이 좋아하는걸 하면서 여유로움을 즐긴다면 더없이 좋을텐데요. 여수 리조트 라테라스에서 힐캉스를 즐기고 왔어요.~열씨미(2021.5.1)~ 5월 가정의 달 시작과 함께 이른 새벽 여수로 힐캉스를 다녀왔어요. 여수는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해 KTX를 이용해도 좋지만 여수 가볼만한곳이 많아 자차를 이용했던 날이었어요. 1.오동도 여수시 수정동 산1-11 여수 오동도는 가볼곳중 으뜸으로 손꼽게 되는 곳인데요. 지난 3월말에 다녀갔을땐 동백꽃 몇송이를 볼 수 있었는데 이번엔 신록의 푸르름으로 완연했던 동백숲을 걷고 왔어요. 오동도 입구에 주차를 하고 제방따라 동백숲까지 걸었던 날... 이른 아침 가랑비가 살랑살랑 내려 아쉬웠는데요. 숲길따라 걸을거라 쨍~한 풍경이 아니어도 좋았지만 한손에 우산을 받쳐 들고 다른 한손엔 카메라를 쥔채 걸으니 쩝... 유쾌하지 않았던 날이었죠. 동백 숲길은 가을 풍경인듯 데크위에 낙엽과 동백꽃이 뒹굴고 있었어요. 그 풍경이 가을 단풍 시즌을 보는듯 여름을 패씽한것만 같았는데요. 빗물에 촉촉히 젖은 데크 노면마저 가을 정취였어요. 영국 근위병들이 도열한듯 일사불란하게 호위하고 서있는 조릿...

여수 가볼만한곳 오동도 & 고소동 벽화마을 여행 코스 알차게~ 한국관광100선 여수 가볼만한 코스 따라~ 여수 오동도와 세계박람회장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2021~2022'한국관광100선에 4회 연속 선정되었어요. 2년에 한번씩 선정하는 한국관광100선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지 홍보에 박차를 가하게 될텐데요. 서울에서 가기엔 멀고먼 남도지만 가보면 가야할 이유를 알게 되는 여수 여행입니다.~열씨미~ 자차로 여수까지 이동한다면 꼬박 4시간을 달려야 갈 수 있어요. KTX를 이용한다면 여수엑스포역까지 2시간 5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인데요. 여느 지역과 달리 대중교통만으로 여수 가볼만한곳 명소를 두루 돌아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1.여수 오동도 전남 여수시 수정동 산1-11 작년 여름에 다녀온 여수는 여행지기 언니의 자차를 이용해 다녀왔어요. 이른 아침에 출발해 내려가는길 순천에 들리고 점심 즈음 도착후 여행 코스를 돌았는데요. 첫 일정은 오동도부터 걸었어요. 동백섬으로 들어가기전 주변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여유롭게 걸었어요. 이때만해도 언택트가 비교적 완화되었던 시기였지만 섬으로 들어가는 입도 여행자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었던 날이었어요. 오동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빨간 동백섬으로 유명해요. 섬에서 자생하는 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뤄 '바다의 꽃섬'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섬으로 들어가는 길은 ...

여수 여행코스 오동도 동백나무 줄지어선 숲길따라~ 여수 여행 필 코스 동백섬 오동도~ 지난 6월 중순에 다녀온 여수 1박2일은 여행 첫날 동백섬과 고소동 벽화마을을 돌아보고 밤에는 낭만포차에서 비내리는 바닷가 낭만을 즐겼는데요. 매번 여행을 다녀올때마다 사진만 켜켜이 쌓아 두곤 했는데 오랜만에 랜선여행으로 꺼내보았습니다. 여수에 도착후 첫 일정으로 찾아간 오동도 는 신록의 6월을 만나고 왔던 시기였어요. ~열씨미(2020.6.17)~ 여수 여행을 다녀온후 사진을 정리해놓고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어느덧 한 계절을 훌쩍 넘어섰는데요. 어느새 벌써...라는 생각에 마냥 아쉽고 안타까운 해를 보내는것 같아 착잡한 요즘이에요. 아쉬운 마음에 지난 6월 다녀온 여수 이야기를 하나씩 끄집어 보는데요. 그 첫번째로 여수 여행 필코스로 오동도를 소개해드려요. 오동도 전남 여수시 수정동 산1-11 한려해상 국립공원인 오동도는 이른 아침이나 느즈막한 저녁시간에 찾아가도 좋을 여수 관광명소에요. 아침에 찾아간다면 숲 향기 그윽한 길을 걷고 오후에 들린다면 숲그늘진 나무 그림자와 함께 사색에 빠지기 좋은데요. 도착후 섬으로 들어가기 위해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입구로 들어섰어요. 공영주차장은 1시간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구요. 물품보관소가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여수는 여행 할 곳이 참 많아요. 레일바이크와 해상케이블카가 있고, 오동도와 고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