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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속초 가볼만한곳 아이와 데이트 속초 여행 당일치기 코스 속초 당일치기 코스로 속초 데이트~ 여름 휴가가 시작되면 강원도로 향하는 차량 행렬에 영동고속도로는 정체하기 일쑤일텐데요. 81% 산지로 에워싸인 강원도기에 숲과 계곡, 바다가 있어 선택 여행으로 휴캉스 즐기기 좋은 천혜 자연 휴식처인 이유에요.~열씨미~ 강원도 속초로 여행 계획을 세웠다면 속초 해수욕장과 함께 동해안 해수욕장과 설악산, 속초 중앙시장등 속초 당일치기로 찾기엔 갈곳과 볼거리가 넘쳐나는 곳이에요. 1.영랑호수윗길 강원도 속초 금호동 600-12 영랑호수 윗길은 속초 가볼만한곳으로 가볍게 찾아간 곳이었어요. 속초 여행을 하면서 영랑호수 주변은 둘러봤지만 부교를 걸어 건너편까지 건넌건 처음이라 이색적인 여행이었어요. 영랑호수 윗길 부교를 건너기 위해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숲 길을 따라 호수쪽으로 걸었는데요. 짧은 구간 숲 길따라 걷는 구간이 있었어요. 영랑호수윗길은 2021년에 새롭게 개통한 산책코스로 호수 위로 나있는 부교가 명물로 인기가 많았어요. 속초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 가볍게 찾아가기 좋은 속초 여행 추천 코스였어요. 2.어부의바다 033.636.3350 속초시 중앙로 482-37 1층 / 매일11:00~21:00(15:00~17:00브레이크타임) 점심은 영랑호수와 가까운 속초 바다여행으로 찾은 어부의 바다에서 먹었어요. 걸어서 3분 거리엔 속초 명...

강원도 속초 가볼만한곳 당일치기 코스 속초 먹거리 소품샵 강원도 가볼만한곳으로 속초 당일치기~ 오랜만에 강원도 속초를 다녀왔어요. 출발하기 하루 전날 급 일정을 짜서 떠난 여행이었는데요. 일년만에 찾은 속초 가볼만한곳이었기에 당일치기로 알차게 꾸려 스케쥴을 짰어요.~열씨미~ 속초 당일치기코스로 꼭 가보고 싶은 곳만 콕 찝어 여행을 했는데요. 속초 해수욕장을 중심 속초 먹거리와 볼거리, 속초 소품샵까지 둘러봤어요. 1.외옹치항둘레길 속초 대포동 580-2 당일치기로 이른 새벽에 출발해 도착한 속초는 외옹치 바다향기로를 먼저 찾았어요. 입장 시간이 아침 7시부터라 시간이 여유로워 가볍게 들리기 좋았어요. 외옹치 바다향기로는 외옹치항 방면과 외옹치해수욕장 방면에서 걷기 시작하는 포인트가 있는데요. 이 날은 두 곳을 모두 걸었어요. 먼저 외옹치항 방면에서 해수욕장 방향으로 걷고 차량을 이동해 반대 방향으로 걸었어요. 사진 찍기엔 해수욕장 방면에 소소한 볼거리가 있고 외옹치항은 데크길따라 앞만 보고 걷는 길이었어요. 이른 아침 시간이라 마니 추웠지만 해상 위 데크를 따라 걷는 기분은 남달랐는데요. 겨울 바닷바람이 무척 차가웠어도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는 것 같아 흡족했던 아침 산책이었어요. 2.대포대게회직판장 033.638.3771 강원도 속초 대포항 희망길 51 1층 / (월~금)11:00~21:30 (토일)11:00~22:00 / 오전 시간...

강원도 속초 가볼만한곳 관광지 먹거리 속초 당일치기코스 속초 당일치기 코스 속초해수욕장 출발~ 스타트라인 없이 일제히 피어나는 봄 꽃들로 행복한 요즘이에요. 어디로 가든 여리게 돋아난 연두빛 새싹의 싱그러운 기운에 숲 길따라 마냥 걷고 싶은 시기이기도 한데요. 그에 아랑곳하지 않고 찾게되는 늘 한결같은 동해 바다여행은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곳일듯 싶어요.~열씨미~ 지난 겨울에 다녀온 강원도 속초는 속초 당일치기코스로 두루 돌아볼만한 여행지들을 다녔어요. 1년만의 방문이었지만 크게 변한건 없었는데요. 제가 좋아했던 속초 해수욕장의 남녀 조형물은 없고 대신 대관람차가 들어섰어요. 1.속초해수욕장 강원도 속초 조양동 찾아간 날은 겨울 찬바람이 요동쳤던 날이었어요. 바닷가에 서있으면 내 키보다 높은 파도는 기세등등하게 삼킬듯 위세를 펼쳤던 날이었어요. 거센 파도가 쉼없이 밀려왔다 힘없이 돌아서기를 반복했던 강원도 속초였지만 해변을 찾은 사람들은 모래사장에서 바다 멍~을 즐겼어요. 해변엔 무수히 많은 발자국들이 남아 속초 관광지의 인기를 실감 했는데요. 친구들과 함께 연인과 함께, 혹은 가족과 동행한 이들이 삼삼오오 모여 겨울 바닷가를 즐겼어요. 봄이 완연한 지금은 봄 기운으로 따스한 바닷바람이 불어오고 있을 곳인데요. 계절에 상관없이 찾아가기 좋은 속초 관광지였어요. 해수욕장에서 바다뷰를 감상하고나선 해변 끝자락에 조성된 헤드랜드에 갔어요...

강원도 속초 가볼만한곳 새해 국내 겨울여행지 추천 속초 가볼만한곳 일출에서 맛있는 대게 코스~ 새해를 맞이해 강원도 속초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어요. 이른 아침엔 영금정에서 일몰을 보고 점심은 대포대게회직판장에서 신선한 대게찜을 먹었는데요. 겨울 대게는 스시나 찜을 해 맨입으로 먹어도 달큰했어요. ~열씨미~ 새해를 며칠 앞둔 아침, 7시 40분 일출시간에 맞춰 숙소에서 부지런히 영금정으로 향했어요. 일년만에 찾았지만 영금정 일출은 한번 찍어봤기에 쉽게 찾아갈 수 있었어요. 1.영금정 속초 동명동 아침 일출을 보기 위해 찾아간 영금정은 미리 나와 있는 사람들로 제법 북적였는데요. 새해 일출은 아니었지만 개인마다 큰 의미를 부여하며 맞이한 일출이었어요. 속초 영금정은 국내 겨울여행지 추천 하는 스팟으로 사진 작가들이 즐겨찾는 일출 명소였어요. 이 날은 수평선 위로 검은 장막이 두텁게 깔렸지만 검은 장막 없이 말쑥한 날에 일출을 본다면 환희의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포인트였어요. 아침 기온은 그닥 차갑진 않았지만 두터운 장막속에서 한참동안 뜸 들이고 나타나지 않는 아침해를 기다리는 시간은 마음이 덜덜 떨렸어요. 그런 기다림 끝에 맞이한 일출은 황금빛으로 찬란했어요. 갯바위에서 보았다면 수평선 위로 또렷하게 올라선 아침해를 보았을텐데 이 날은 물때가 맞지 않아 갯바위엔 내려가지 못하고 제방 위에서 맞이 했어요. 긴 기다림 끝 맞이한 아침...

속초 가볼만한곳 해수욕장.해변 겨울바다 속초 중앙시장 먹거리 외 벌써 1년~~ 한 해의 마무리~~ 어느새 하루를 앞두고 있어요. 예전 같으면 큰 의미를 부여해가며 가는해를 아쉬워하고 오는해에 큰 기대를 하며 가슴 벅찬 시간들을 보냈을 시기인데요. 요며칠 당차게 불어대는 차디찬 겨울바람에 옷깃을 단단히 여미듯 마음을 닫는것 같습니다.~열씨미(2021.11.4)~ 설악산 단풍이 한창이었을 11월초 1박 2일 여행으로 속초 가볼만한곳을 두루 돌아보고 왔어요. 이른 시간에 출발해 속초 해수욕장을 비롯 아바이마을과 속초 바다등 속초 중앙시장 먹거리까지 볼거리 먹거리에 알찼던 여행이었어요. 1.속초 해수욕장 속초 조양동 속초해수욕장 속초 해수욕장은 외옹치 해수욕장과 이어져 있는 해변이었어요. 방파제와 연결된 곳에 120m 구간 헤드랜드가 조성되어 인싸존이었어요. 방파제로 들어가는 입구엔 아치형 터널이 조성 되어 있어 멋스러웠는데요. 그 뒤로 석상 조각품과 청동 작품들이 세워져 있어 야외 갤러리를 방불케 했어요. 그런가하면 바닥엔 3D 벽화가 그려져 파도위를 걷는 기분이 났어요. 해변 모래사장에 밀려온 파도처럼 물보라가 일렁이는 바닥 벽화였어요. 방파제를 따라 걷다보면 3D 벽화가 끝날 즈음 새빨간 홍게가 파란색을 배경으로 세워져 있어요. 가까이서보면 실물인듯 생생해서 움찔했지만 홍게가 건네주는 구슬을 받고픈 욕심에 손을 넙죽 뻗었어요. 헤드랜드...

속초 가볼만한곳 설악산 케이블카 & 권금성 외 데이트 코스 한바퀴~ 설악산 단풍은 SoSo~ 단풍 시기가 절정이라 생각하고 잔뜩 기대에 차서 찾아간 설악산은 의외로 단풍을 볼 수 없어 아쉬웠던 일정이었어요. 그나마 위로가 되었던건 설악 케이블카 매표소 주변에 물든 빨간 단풍나무 몇 그루가 있어 아쉬움을 만회했던 단풍 계절이었어요.~열씨미(2021.11.5)~ 설악산 단풍이 절정으로 치달을때 속초 가볼만한곳 찾아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어요. 설악산 케이블카를 시작으로 권금성과 신흥사, 영금정등 두루 돌아본 코스였는데요. 강원도 고성까지 부지런히 다녔던 가을 여행이었어요. 1.설악 케이블카 033-636-4300 속초 설악산로 1085 / 요금-대인 11,000원 소인 7,000원 여행 2일차는 아침을 부지런히 먹고 설악 케이블카로 향했어요. 단풍 주간이라 들어가는 입구부터 차량 정체가 만만치 않았는데요. 평일인데도 주차장은 이미 만차였어요. 그나마 다행스러운건 기다린끝 가까운 곳에 주차를 할 수 있어 다행이었어요. 주차를 하고 설악산 매표소로 가니 삼삼오오 입장하는 여행자들로 혼잡했어요. 가을은 가을이구나!를 실감 했는데요. 단풍 인파 들이 쉼없이 드나들었던 입구였어요. 우리도 차례를 기다려 표를 끊고 국립공원으로 들어갔어요. 반달곰 동상이 있는 주변은 설악산 소공원으로 알록달록 물든 단풍이 단풍의 계절을 실감케 했는데요. 그 풍경만...

속초 가볼만한곳 해수욕장 & 속초 중앙시장 먹거리 외 가을 바닷가 속초 여행~ 11월의 시작과 함께 강원도 속초와 고성으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어요. 비 소식이 있었지만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아 가을 정취에 빠져 돌아다녔는데요. 첫째날은 속초 가볼만한곳을 두루 돌아보았어요.~열씨미(2021.11.4~5)~ 강원도로 떠난 가을 여행은 빨갛게 단풍 물든 설악산 풍경이 젤 보고 싶어서였어요. 설악산케이블카를 타고 권금성에 올라 울긋불긋 물든 단풍산을 바라보는 즐거움이었는데요. 시기적으로 조금 빨랐던 탓인지 예상외로 아쉬웠어요. 1.외옹치바다향기로 서울에서 이른 시간에 만나 채2시간 되지 않게 달려 속초에 도착했어요. 첫 일정으로 외옹치 바다향기로를 걸었는데요. 맑은 날씨는 아니었지만 잔뜩 찌푸린 하늘이 아니라 다행이다 생각하며 탐방로 따라 산책했어요. 바닷가에 조성된 데크길따라 전망대까지 걸었는데요. 이 날은 파도마저 잔잔했던 고요한 날이었어요. 이따금씩 성난 파도가 심술 부리듯 파도치기도 했지만 애교에 불과할 정도였어요. 2.속초해수욕장 속초 해수욕장의 새로운 명물이라면 120m 방파제 구간에 조성된 헤드랜드였어요. 입구는 반달 모양으로 방파제 터널을 이룬 조형물이 있어요. 왼쪽으론 바다에서 서핑을 배우고 있는 서퍼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계절의 기온과 상관없이 서핑 배우기에 열심인 모습들에 자극을 받았어요. 방파제는 짧은 구간이었지만...

속초 가볼만한곳 설악산 케이블카 권금성 * 영금정 등 여행 둘레둘레~ 가을 여행은 단풍 시즌으로 만나~ 추석 연휴가 끝나니 9월도 어느덧 끝자락으로 향해 달려가고 있어요. 열흘도 남지않은 10월로 접어들면 신록으로 물들었던 풍경은 하나둘 색을 입어 갈텐데요. 올해 설악산 첫 단풍은 9월 28일부터라고 하니 단풍 계절이 멀지 않았음을 실감합니다.~열씨미(2021.7.7)~ 지난 여름 한복판에 다녀온 여행 보따리.. 아직 풀지 않은 사진 폴더들이 순서대로 저장되어 있는데요. 다녀온지 3개월이 되었지만 오랜만에 추억하듯 속초 가볼만한곳을 되짚어 봤습니다. 1.설악산 소공원 속초 설악산로 1055 여름 여행은 이른 새벽부터 늦은 저녁까지 넉넉한 시간으로 돌아볼 수 있어 좋았어요. 한낮의 뜨거운 열기만 피한다면 꽤나 긴 시간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계절인데요. 속초로 떠난 여행길도 부지런히 출발해 채2시간이 걸리지 않게 도착했던 아침이었어요. 아침 시간엔 바닷길따라 걷고 주변 해수욕장을 둘러본 후 설악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설악소공원으로 향했어요. 이 날은 비가 오락가락 했던 때라 소공원주변은 짙은 안개가 스며들어 나름 운치가 있었어요. 소공원은 설악케이블카 매표소로 가는 진입로에 조성된 공원으로 천불동 계곡과 공룡능선으로 오르는 출발점으로 곧장 가면 신흥사가 있고 왼쪽 방향으론 비룡 폭포로 가는 길이 있어요. 2.설악 케이블카 속초 설악...

속초 가볼만한곳 아바이마을 갯배 & 속초 중앙시장 먹거리 외 속초 아바이마을에서 속초 중앙시장까지~ 아침저녁으로 쌀쌀한지 오래... 어영부영 하는 사이 가을 장마와 함께 가을 문이 활짝 열렸어요. 우리들 살아가는 삶은 제자리 걸음인것 같은데 시간은 어김없이 흐르고 계절은 돌고 돌아 일년의 흐름을 꽉 채워가고 있는 중이었어요.~열씨미(2021.7.8)~ 지난주부터 이번주까지 줄곧 비가 내리고 그치기를 반복했던 일상이었어요. 이 비가 그치고 나면 가을속으로 성큼 들어올것만 같은데요. 신록의 푸르름으로 뒤덮였던 산과 들의 경치는 이젠 가을로 단장할 때라는걸 짐작할 수 있었어요. 1.설악산국립공원 이른 아침에 출발해 채3시간이 되지 않아 속초에 도착했어요. 비가 오락가락 했던 날씨였지만 강원도로 떠나는 여행은 언제나 설렘과 기대감으로 출발하곤 했는데요. 1박 2일 코스로 떠난 스케쥴이었어요. 속초를 가게 되면 참새가 방앗간 들리듯 찾게 되는 곳이 있어요. 강원도를 대표하는 트레이드 마크처럼 설악산국립공원은 필수 코스였는데요. 지난 7월초에 갔을땐 비 소식으로 케이블카는 타지 못하고 공원 숲길만 걸었어요. 설악산은 뾰족하게 솟아오른 칼바위 산으로 짙은 안개가 깔린 운무를 감상할 수 있었어요. 금방이라도 쏟아질듯 회색빛 먹구름이 잔뜩 몰려 있는 상태였는데요. 설악산국립공원은 우리나라에서 다섯번째로 지정된 국립공원이었어요. 2.속초해수욕장 속초 ...

속초 가볼만한곳 속초 해수욕장 외 속초 여행 뜨거운 여름에도 여행1번지는 속초 가볼만한곳으로~ 강원도는 일년 사계절 어느 계절에 찾아가도 좋을 가볼곳들이 참 많아요. 산지로 에워싸인 지역답게 청정한 숲은 물론 동해바다를 품고 있는 넉넉함까지 갖추고 있으니 봄부터 겨울까지 두루 찾고 싶은 곳이었어요.~열씨미~ 속초 여행을 떠난다면 이렇게~~라고 소개하고 싶은 속초는 아바이마을을 시작으로 속초 해수욕장과 청초호, 영금정등 알토란 같은 여행지들로 구성돼 선택 하며 찾아가는 멋이 있었어요. 1.속초 해수욕장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속초해수욕장 여름 해수욕장이 개장하기전 다녀온 속초는 조용하고 한산했던 풍경이었어요. 지금쯤 간다면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룰텐데요. 사진 찍기 좋은 핫스팟들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것도 필 코스로 찾는 이유었어요. 그 중 새롭게 선보인 방파제에 서있는 조형물들은 해수욕장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보여줬는데요. 방파제 120m 구간에 조성된 헤드랜드였어요. 밤에는 LED 조명빛으로 특별한 감성을 더해준다고 하니 야간 조명빛 감성까지 챙길 수 있는 스팟이었어요. 방파제에 세운 조형물은 옛 조도전망대를 새롭게 리뉴얼하면서 생겼어요. 바닷속을 묘사한 바닥 벽화존이 있구요. 홍게 조형물과 사랑나무등이 있어요. 빨간 대게 조형물을 배경으로 잡아보기.. 실제라면 꽤나 컸겠다 싶은 대게였어요. 강...

속초 가볼만한곳 설악산 케이블카 타고 권금성 & 속초 중앙시장 먹거리 외 한 낮의 더위 식히러 설악산으로~ 한낮의 열기로 푹푹 찌는 요즘.. 한증막 더위를 시시각각으로 체감하고 있는 계절인데요.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시원한 그늘 찾아 떠나고픈 날들이에요. 그 곳은 숲 터널길이 이어지는 산이면 좋겠고, 얼음물처럼 차가운 계곡도 좋고 바다가 있는 곳도 좋은데요. 세 곳을 아우르는 강원도 는 여름 여행지로 으뜸이었어요.~열씨미(2021.7.7)~ 7월초 1박 2일로 속초를 다녀왔어요. 장마 기간이라 비예보가 있어 크게 기대하지 않고 떠난 길이었는데요. 첫째날 밤에만 비가 내려 속초 가볼만한곳을 두루 돌아보았던 날이었어요. 1.설악산 국립공원 강원도 속초시 설악산로1085 설악산 국립공원은 강원도 속초와 인제, 고성, 양양군에 걸쳐 있는 산으로 남한에서 3번째로 높은 산이라고 하죠? 가을 단풍철엔 울긋불긋 오색단풍 물든 명소로 으뜸이고 한여름엔 시원한 숲 그늘과 차디찬 계곡물이 있어 일년 사계절 무시로 찾아가고픈 곳이었어요. 평일이었지만 설악산을 찾은 관람객들은 가족 단위나 친구들끼리 삼삼오오 탐방했어요. 코시국이 아니었다면 더 북적거렸을 곳이었지만 여느때보다 고요하고 조용했던 설악산국립공원이었어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신흥사 일주문이 있는곳까지 걷는 동안 줄곧 흐린 날씨였어요. 금방이라도 쏟아질듯 찐한 먹구름이 동반했던 하늘이...

속초 가볼만한곳 속초 아바이마을 갯배 타고 대포항 둘러보고 8곳 봄 나들이 속초 가볼만한곳~ 하늘길이 막힌 지금 국내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도심속 답답한 회색 빌딩을 벗어나 산과 바다가 있는 곳으로 힐링 여행지를 찾아 떠나는 여행자들이 많은 이유에요. 더우기 코시국에 따른 언택트 여행으로 '우리'가 아닌 '나'가 중요시 되고 있는 특화된 여행을 갈망하고 있는 시기인데요. '나홀로 여행자'들이 늘어나는 까닭이기도 합니다.~열씨미(2020.12.14~16)~ 언제 어느때라도 떠나기 좋은 곳을 추천한다면 제주도와 강원도는 으뜸이에요. 해외 여행의 아쉬움을 제주도로 대신한다면 휴식 같은 쉼터로는 강원도가 가볍게 떠나기 좋은 이유죠. 1.설악해맞이공원 강원도 속초시 동해대로 3664 강원도 속초는 국내 여행으로 떠나기 좋아요.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하고 호젓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속초 가볼곳을 찾는다면 이른 아침엔 설악해맞이 공원에서 일출을 감상해도 좋고 바닷가 산책로따라 걷기만 해도 좋아요. 설악해맞이공원은 서쪽으론 웅장한 설악산이 마주 보이고 동쪽엔 동해바다 수평선을 볼 수 있는데요. 속초시 진입 관문에 위치한 곳으로 갯바위 위에 청동 인어연인상 조형물이 세워져 있어요. 2.대포항 속초시 대포동 대포항은 설악산 기슭에 자리한 포구에요. 속초해수욕장 방면으로 청초호가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을텐데요. 속초항...

속초 가볼만한곳 속초 중앙시장 영금정 일출 보고~ 가볼곳 속초 중앙시장 & 일출 포인트 영금정 강원도 속초는 가볼곳이 참 많아요. 알면 알수록 세세하게 들여다보는 재미가 있는데요. 위쪽으로는 고성군이, 아래쪽에는 양양군이 있고 서쪽은 인제군, 동쪽은 동해 바다가 펼쳐진 곳이죠. 해안 드라이브 코스따라 겨울 바닷가 낭만만 즐겨도 좋을 힐링 쉼터에요.~열씨미~ 속초와 고성, 강릉을 각각 하루 코스로 둘러보았던 2박 3일 여행은 강원도의 매서운 한파와 동행했던 날이었어요. 줄곧 해안선따라 움직였던 이유기도 했지만 차디찬 겨울 바람에 제대로 맞섰던 날이기도 했는데요. 겨울 추위를 제대로 체감할 수 있었던 강원도였어요. 1.설악해맞이공원 속초시 동해대로3664 이른아침 2시간 달려 도착한 설악해맞이공원은 속초시 대포동 설악산 입구 대포항 해안에 위치하고 있어요. 바닷가 해안을 따라 산책코스가 조성되어 무시로 찾아가도 좋을 곳이었는데요. 속초 8경중 하나로 첫 코스로 찾아간 길이었어요. 이번에 처음 가본 설악해맞이공원은 설악산과 동해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멀티존으로 구성되었어요. 주변에 주차를 하고 먼저 여유롭게 바닷가를 걸었는데요. 매섭게 몰아치는 거센 파도에 압도당했던 산책로였어요. 해안가를 걷다 갯바위에 올라앉은 인어연인상을 만났는데요. 남자 인어 팔에 맺힌 고드름을 보며 겨울 바닷가의 추위를 온전히 실감할 수 있었어요. 공원에는 ...

속초 가볼만한곳 7 곳 속초해수욕장 & 청초호호수공원 8경따라~ 속초 8경 두루두루~ 한낮의 해가 짧은 겨울엔 여행 다니는 시간이 아쉬워 이른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게 되는데요. 여름엔 당일치기로 장거리 여행이 가능했다면 겨울엔 쉽지 않은 까닭이에요. 지난 중순에 다녀온 속초와 강릉, 고성 2박 3일 여행도 그런 연장선에서 여유롭고 느긋하게 돌아본 일정이었어요.~열씨미(2020.12.14~16)~ 이번 강원도 여행은 속초와 고성, 강릉을 하루씩 둘러보았어요. 3개월만에 나선 투어는 처음 가보는 곳 위주로 일정을 짰는데요. 아주 오랜만에 여행지기따라 일출과 야경까지 클리어 했던 날이었어요. 1.설악해맞이공원 033-635-2003 강원도 속초시 동해대로3665 설악해맞이공원은 이번에 처음 가보았는데요. 공원을 중심으로 동쪽엔 바다가 있고 서쪽에는 웅장한 설악산이 장대하게 펼쳐져 있어요. 설악산과 동해바다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핫플이에요. 해맞이공원엔 여러 형태의 조각 작품들이 설치되어 있어요. 쉬엄쉬엄 산책하듯 걷기만 해도 좋았는데요. 다채로운 테마를 담고 있어 갤러리에서 작품을 감상하듯 느낌 있는 여유 즐기기 딱이었어요. 공원 가장자리로 나서면 시야 확 트인 동해바다가 쫘아악~~ 이 날은 차디찬 겨울 바람에 파도가 세차게 몰아쳤던 날인데요. 겨울바다의 매서움을 제대로 체감했어요. 넘실대는 파도위로 청동 '인어연인상'이 고래 닮은 바...

속초 가볼만한곳 속초해수욕장과 설악산 외 4곳 여름엔 설악산이 바라보이는 속초 4곳~ 강원도는 새싹이 돋아나는 봄부터 하얀눈이 내리는 겨울까지 언제가도 좋은 여행지이죠? 고성과 양양, 강릉, 동해등 18개 시군이 모여 있는 곳인데요. 각 시군마다 특색이 있어 찾아가는 기쁨과 기대감이 있어요. 그 중 어느 곳 하나 특출하다고 할것없이 산과 바다가 있어 가는 곳마다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기도 한데요. 갈만한곳도 많구요. 깍아지른듯한 기암괴석의 볼만한 풍광 그리고 다채로운 먹거리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지형이 축복인 곳이기도 합니다.~열씨미(2020.7.6~7)~ 강원도 속초와 고성으로 1박 2일을 다녀왔어요. 첫째날은 설악산과 외옹치바다향기로를 걷고, 해수욕장에서 하루를 마무리 했는데요. 속초 가볼만한곳 베스트4를 돌아보며 알찬 여행을 즐겼던 시간입니다. 설악산 비선대(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033-801-0900)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첫 일정은 외옹치바다향기로를 걷고 설악산 비선대 코스를 산책했는데요. 신흥사에서 출발하면 3km로 왕복 3시간여 소요되는 길이에요. 하지만, 이 날은 2시간 여정으로 짧게 걸었던 날인데요. 비선대로 향하는 길은 사방으로 빽빽하게 우거진 숲길의 숲속 탐방로였어요. 이 날은 날씨가 흐릿했던 날이지만, 한낮의 불볕더위가 내려쬐도 짙푸른 녹음으로 우거진 숲길은 사방팔방 초록잎 무성한 숲길에 에워싸여 걷는 길이었어요. ...

강원도 단풍시기,설악산 케이블카 타고 영금정 오르고~ 강원도 가을 나들이는 단풍명소 찾아가는 여행~ 아침저녁으로 싸늘한 기운은 어느새 가을 깊숙이 들어 앉은듯 으슬으슬 추운 느낌마저 드는데요. 추석이 끝나자마자 초겨울로 점핑한 기분마저 드는 요즘입니다. 급 쌀쌀해진 날씨에 올해 단풍시기도 코앞으로 다가온건 아닌지 싶은데요. 설악산 단풍은 예년보다 하루 늦은 9월 28일부터 시작되고 절정은 10월 중순이라고 합니다.~열씨미(2020.9.16)~ 이맘때가 되면 강원도 단풍시기가 궁금해지죠? 지난 9월 중순 설악산을 다녀올때만해도 푸릇한 기운이 한풀 꺽이는 중이었어요. 지금쯤 간다면 엷게 물들어가는 오색 풍경의 강원도 여행을 즐길 수 있을것 같아요. 설악 케이블카 강원도 속초시 설악산로1085(속초시 설악동) 한달만에 다시 찾은 속초여행 2일차는 케이블카를 타고 권금성을 오르는 일정으로 시작했어요. 지난번 다녀갈땐 신흥사를 지나 비선대 계곡까지 걷는 코스를 선택했는데, 이번엔 오랜만에 권금성에 올라 설악산의 절경을 감상했던 날입니다. 매표소는 설악동 소공원 매표소를 지나 5분을 걸어 매표창구에서 티켓을 구입하게 되는데요. 탑승장은 2층으로 왕복 탑승권이 중학생 이상 어른은 11,000원, 초등학생까지는 7,000원의 요금이 있어요. 케이블카를 타고 권금성까지는 5분으로 창문너머 바라본 설악산은 거대한 암석이 병풍처럼 에워싼 금강산의 일부를...

속초 여행 중앙시장과 외옹치 바다향기로 감성로드 따라~ 속초 외옹치 바다향기로~중앙시장까지~ 아침 저녁으로 코끝을 스치는 바람은 완연한 가을이란걸 체감할 수 있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는 현재진행형이지만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견뎌 나가는건 아닌지 싶어요. 부디 가을 단풍이 물들기전까진 작년 이맘때처럼 자유로워지기를 바래봅니다. 거리와 마음이 가깝게 지낼 수 있기를요..~열씨미(2020.7.6)~ 지난 7월초 1박 2일로 다녀온 속초 여행은 해변길을 걷고 설악산 비선대 계곡과 해수욕장, 속초 중앙시장을 둘러보고 고성으로 넘어간 일정이었어요. 당일치기로 돌아보기엔 갈곳도 볼곳도 많은 지역이었는데요. 아바이마을과 설악 케이블카, 영랑호등 두루 돌아보고픈 여행입니다. 외옹치 바다향기로 속초시 대포항길186 / (하절기)06:00~20:00 (동절기)07:00~18:00 이른 아침 3시간을 달려 첫 일정으로 외옹치바다향기로에 도착했어요. 바다향기로는 2018년 4월에 개방한 바다산책 코스로 바닷길따라 걷는 길이라 해서 '바다향기로'라고 붙였는데요. 속초 해수욕장에서 외옹치항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아침 산책하기 좋을 감성로드입니다. 아침에 찾은 해변 산책로는 흐린 날씨속 무채색 일색이었어요. 친구들과 데크길따라 걷는 팀이 있고 가족과 함께 찾은 몇 명만이 해안길 따라 걸었는데요. 파도소리 잔잔한 시간으로 터벅터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