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출렁다리
31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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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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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갈만한곳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흔들다리 봄 데이트

경기도 갈만한곳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봄 데이트 봄 나들이로 다녀온 파주 나들이~ 주말을 맞아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 집과 가까운 파주 마장호수를 다녀왔어요. 어머님을 모시고 가는 코스라 힘들이지 않고 갈 수 있는 곳을 찾았지만 바깥 바람 쐬기엔 여기가 안성맞춤이었어요.~열씨미~ 1시간이내로 달려갈 수 있는 거리라 아침 시간에 부담없이 찾아갔는데요. 전날까지 추웠던 날씨를 생각하고 두터운 외투를 걸치고 나섰는데 봄 기운이 완연했던 날이라 봄 데이트 하기 좋았어요.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는 제1주차장부터 7주차장까지 있어요. 1주차장은 관계자 전용이고 2주차장은 마장호수와 제일 가까워요. 대신 주차장이 넓지 않아 금방 만차라는게 함정인 곳이에요. 다행히 일찍 나선 덕분에 2주차장에 무난히 주차를 하고 출렁다리로 향했어요. 주차장에서 파주 흔들다리가 시작되는 곳까지 걸어가는 길은 경사로로 이어져 있어요. 이 날은 어머님을 모시고 나선 길이었기에 여느 때보다 두 세걸음 늦춰서 걸음을 걸었는데요. 쉬엄쉬엄 걷는 여행이었어요. 호수로 건너는 마장호수 출렁다리 입구 숲 아래쪽엔 수상데크가 이어져 있고 수변데크 따라 산책하며 걷기 좋은 길이었어요. 파주 출렁다리는 220m 길이에 1.5m 폭으로 성인 70여명이 동시에 지날 수 있는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된 튼튼한 출렁다리였어요. 봄이 시작되는 3월부터 10월까진 아침 9시부터 저녁 18시...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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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흔들다리 둘레길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흔들다리 둘레길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 파주 드라이브로 찾은 마장호수 출렁다리 건너 둘레길 걷고~ 서울 근교 드라이브코스로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를 다녀왔어요. 파주는 가깝다는 이유로 가볍게 찾아가는 여행지 중 한 곳인데요. 이 날은 마장호수와 임진각 관광지만 둘러봤던 날이었어요.~열씨미(2023.8.13)~ 올 봄에 다녀가고 오랜만에 찾은 마장호수 출렁다리는 공사중이었던 수변 산책로 조성이 완공되어 호수 둘레길따라 끝까지 걷고 되돌아왔어요. 마장호수 출렁다리 031.950.1948 2023.5.1~10.31-09:00~20:00 집에서 1시간이면 갈 수 있는 파주는 근교 드라이브로 찾아가기 부담없는 곳이었지만 주말에 찾아가니 공영 주차장이 만차라 사설 주차장에 주차해야만 했어요. 제1주차장이라 쓰인 팻말을 따라 들어가니 음식점이 운영하는 주차장이었는데요. 들어갈땐 공영주차장인줄 알고 들어갔어요.ㅜ.ㅜ 여튼 음식점을 가로질러 파주 흔들다리가 있는 곳까지 걸었어요. 출렁다리가 있는 곳까진 걸어서 15분 정도 걸렸지만 걷는 내내 숲 그늘을 따라 걷는 데크 산책로라 공기 맑은 숲길이었어요. 호수 건너편은 새롭게 조성된 파주 둘레길이 보였는데요. 일직선으로 나있는 데크길로 호숫가를 따라 쭈욱 이어졌어요. 건너편으로 바라보인 풍경은 호수면에서 꽤나 높게 조성된 둘레길이란걸 알 수 있었는데요. 산책로를 따라 많은 사람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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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흔들다리 둘레길 경기도 가을여행지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흔들다리 둘레길 경기도 가을여행지 경기도 가을여행지 파주 마장호수출렁다리 걷고 소울원에서 차 한잔 하고~ 해피 추석 보내고 계신가요? 추석 연휴로 몸과 맘이 바빠 허둥대는 열씸은 이 포스트가 올라갈 즈음 명절증후군에서 벗어나 찐 자유를 만끽할듯 싶어요.^^~열씨미~ 9월의 시작과 함께 다녀온 파주 소울원은 2주전 8월 말에 앞서 다녀왔어요. 그 땐 찐친과 함께 동행 했는데요. 여행은 누구와 동행하느냐에 따라 같은 풍경 다른 느낌으로 와닿는것 같아요. 마장호수 출렁다리 031.950.1945 경기도 파주 광탄면 기산로 313 / 09:00~18:00 아침 출근 시간을 피해 약 1시간을 달려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에 도착했어요. 평일 아침 시간이었지만 주차장은 이미 만차였는데요. 파주 출렁다리 주차장은 제1주차장에서 7주차장까지 있어요. 그 중 제일 가까운건 제1,2주차장으로 2주차장이 더 가깝게 느껴졌어요. 제2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완만한 언덕길로 오르면 카페를 겸한 전망대가 있어요. 이 곳은 지난 겨울에 다녀가서 패스하고 바로 출렁다리로 갔어요. 마장호수를 가로지른 출렁다리는 여느 곳과 달리 중심 부분이 강에 닿을듯 가라앉은 형태였어요. 전체적으로 보면 중심이 들어간 볼 타입이었어요. 이 날은 출발할때부터 빗방울이 오락가락 하더니 파주 마장호수에 도착했을땐 소나기가 되어 내렸어요. 소낙비가 제법 세차게 내려 출...

202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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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서울근교 나들이 파주 놀거리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서울근교 나들이 파주 놀거리 파주 마장호수에서 아침 산책~ 경기도 파주는 집에서 1시간 3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라 가볍게 찾아가기 좋은 장소인데요. 가깝다는 이유로 게으름을 피우고 있는 여행지중 한곳이기도 했어요.~열씨미(2022.2.19)~ 겨울 바람은 여전히 차갑지만 한 낮의 햇살은 봄 햇살처럼 따사로워 어디론가 나가고픈 요즘인데요. 요럴땐 봄내음이 콧바람 되어 꽃나들이가 간절했어요. 전날까지 집콕에서 못벗어나 갈까말까 수차례 망설였던 집밖이었어요. 막상 현관을 나서면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 문턱을 넘어서기가 왜이리 힘든지...ㅎ 여튼 귀차니즘에서 벗어나 파주 마장호수로 달려갔어요. 제2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전망대를 지나 출렁다리로 들어갔어요. 마장호수엔 곳곳에 주차장이 있어 이용하기 편했는데요. 제1주차장은 양주와 파주 경계에 있어 호숫길 따라 출렁다리로 걷는 길이었어요. 이 날은 '꽃보다 출렁다리'를 선택했던 일정이었어요. 경기 북부로 떠난 여행은 역쉬나 경기 남부와는 사뭇 다른 차가운 기온을 체감할 수 있었죠. 출렁다리 아래쪽에서 올려보면 하중을 견디는 출렁다리가 꽤나 튼튼해 보였어요. 규모 5.5 지진에 견디도록 설계된 마장호수 출렁다리였어요. 오픈 시간에 맞춰 찾아간 마장호수 출렁다리는 오고가는이 없는 호젓한 출렁다리로 아침 산책하듯 걸었던 파주 놀거리였어요. 추운 지역이란걸 여실...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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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당일치기 감악산 출렁다리 등산코스 파주 볼거리

파주 당일치기 감악산 출렁다리 등산코스 파주 볼거리 감악산 출렁다리 넘어 운계폭포로~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를 다녀왔어요. 다녀온지 꽤나 오래된 파주 당일치기 여행이었는데요. 등산 코스로 오르는 곳과 가까운 제1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 갑작스레 내린 소나기탓에 차안에서 비가 그치기만을 기다렸어요.~열씨미(2021.5)~ 감악산은 감색 바위란 뜻으로 경기 오악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소낙비가 그치길 기다렸다 여유롭게 등산로따라 걸어 올랐어요. 감악산 출렁다리 만남의 광장 입구엔 감악산 출렁다리 감악산 둘레길 이정표가 있어 등산로 초입이란걸 알 수 있었어요. 입구는 나무 계단이 이어져 있었어요. 아래서 올려보면 꽤나 급경사처럼 보였는데요. 한걸음씩 차분하게 숨을 고르며 걸었어요. 동행한 여행지기 모두 처음이라 얼마나 많이 올라야 하는지, 얼마나 가야 하는지 모르기에 호흡 조절이 필요 했어요. 원목으로 된 계단은 2~30개씩 하나의 층을 이루고 있었어요. 그 입구엔 원형 조명등(?)이 놓여 있었는데요. 캘리로 써내려간 짧은글에 기운을 받고 올라가는 길이었어요. 짤막한 인생 명언을 눈으로 읽으며 '그렇지...'라고 수긍하며 걸었어요. '미숙해서 아름답다..'라는 말에 언제까지 미숙한 아름다움인지.. 생각하게 됐어요. 쉼없이 오르막길로 이어지는 계단은 제법 숨이 차오를즈음 또 다른 인생 명언에 기운을 받았어요. 요즘 잔뜩 좁아진 어깨였는데 가슴 활...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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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당일치기 여행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서울근교 당일치기 여행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서울근교 여행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지난 3월 말즈음 다녀온 파주 마장호수 이야기.. 어느새 한달여 되어가고 있는데요. 그 무렵엔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주변으로 산수유가 막 피기 시작했고 수양버드나무에선 연초록 잎새들이 돋아나기 시작했어요.~열씨미(2021.3.25)~ 뒤돌아보면 시간은 어찌 그리도 빠르게 흐르는지.. 눈깜짝할 사이에 한달이 휘익 지난것만 같은데요. 바로 어제 다녀온듯 생생한데 시일로 따져보면 한달이 되었어요. 서울근교 당일치기 여행으로 다녀온 파주는 마장호수 출렁다리를 걷고 프로방스와 헤이리 예술마을, 임진각 평화누리공원까지 알차게 둘러봤던 하루였어요. 1.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031-950-1935 파주시 광탄면 기산로 313 / (하절기)08:00~18:00 (동절기)09:00~18:00 당일 아침 지인의 전화를 받고 급 벙개하듯 나섰던 당일치기 여행이었어요. 1시간만에 부리나케 준비를 하고 따라나선 길은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코스로 시작했는데요. 서울근교 코스였어요. 지금은 얇은 외투조차 한낮엔 버겁지만, 한달전만해도 두터운 외투를 입어야 따뜻했던 기온이었는데요. 파주는 북부에 위치하고 있어 경기 남부보다 더 한기를 느꼈던 곳이었어요. 마장호수 출렁다리는 언제부턴가 가봐야지..마음을 먹고 있었던터라 지인의 동행이 반...

2021.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