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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갈만한곳 서울근교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 서울근교 갈만한곳 강화도 볼거리와 먹거리 강화도 놀거리~ 무더운 여름 끝자락에서 강화도 여행을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찾아간 서울근교 여행이라 새롭게 가본 화개정원을 비롯 주변을 돌아봤는데요. 점심식사까지 알찼던 하루라 돌아오는 발걸음이 아쉬울 정도였어요.~열씨미~ 서울에서 1시간 30여분 달려가면 도착하는 강화도는 서해 바다를 볼 수 있고 갯벌체험을 비롯 천년고찰의 웅장하고 세련된 멋과 근대 역사의 자취를 쫓아가 볼 수 있는 서울근교 갈만한곳이었어요. 1.성공회 강화성당 인천 강화군 강화읍 강화읍에 자리한 강화성공회 성당은 우리나라 최초 한옥으로 지어진 성당이자 사적으로 지정된 강화도 명소에요. 강화도 갈만한곳으로 여행지를 찾게 된다면 가볍게 들리는 곳이었어요. 언덕 위 돌로 축대를 쌓고 그 위에 한옥 성당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성당으로 들어서는 입구가 솟을문이란게 놀라웠어요. 강화성당은 강화도에서 한국인이 처음으로 세례 받은것을 기념해 초대 주교였던 찰스 존 코프에 의해 세운 건물이라고 해요. 실내로 들어서면 체리 원목의 짙은 컬러와 이국적인 샹들리에가 어우러진 한국적이면서 이국적인 분위기였어요. 성당은 수백년 이상된 백두산 적송과 강화산 석재와 기와로 건물을 세웠다고 해요. 건물 뒷편엔 거대한 원형으로 된 순례길이 바닥에 표시 되어 있어요. 신도들이 원형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 명상이나...

인천 강화도 갈만한곳 강화도 루지 놀거리 먹거리 국내 액티비티 여행 인천 갈만한곳 스릴 즐기고 영양밥 먹고~ 스키 시즌이 되면 전국의 스키장은 매니아들로 들썩들썩 거리는데요. 추운 겨울 이열치열로 겨울을 즐기는 방법이기도 해요. 각자가 좋아하는 콘셉으로 겨울나는게 정답일텐데요. 인천 놀거리로 강화도 루지타고 코스따라 질주하는 꿀잼이 있어요.~열씨미~ 강화도 여행을 계획 했거나 서울근교 여행을 찾는다면 강화도 여행을 계획해도 좋을텐데요. '추운데 무슨?'이라고 생각했던 기분을 '또 한번!!'외치며 타게 되는 재미를 즐기실거에요. 1.강화 루지 032.930.9000 인천 강화군 길상면 장흥로 217 / 10:00~18:00 (토.일)09:30~18:00 인천 강화도는 집에서 1시간이면 갈 수 있는 강화도는 가까워서 훌쩍 떠나기 좋은 위치인데요. 강화도 놀거리로 지난 초겨울 강화도 루지를 타고 왔어요. 루지는 전등사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들려보기 좋았는데요. 천년고찰에서 고즈넉한 사찰의 아침을 맞이하고 루지를 찾아도 좋을듯 싶어요. 도착 후 주차를 하고 바로 매표소로 가서 티켓을 끊었어요. 루지는 1회권과 2회권, 3회권, 5회권이 있고 케이블카만 이용하는 왕복 1회권이 있어요. 탑승권을 끊은 뒤엔 부대 시설로 차려진 포토존들을 둘러봤는데요. 아이와 함께라면 추억샷을 찍기 좋은 포토존들이 곳곳에 준비되어 있었어요. 티켓...

인천 강화도 당일치기 여행 강화도 루지 외 놀거리 먹거리 강화도 갈만한곳 당일치기 여행으로 다녀온 강화도 갈만한곳~ 강화도 당일치기로 루지를 타고 왔어요. 오랜만의 강화도 나들이라 인천 놀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카페까지 두루 돌아보고 온 날인데요. 점심즈음 도착했으니 아침 시간을 넉넉하게 시작할 수 있어 좋았어요.~열씨미(2023.10.5)~ 강화도 갈만한곳을 꼽는다면 강화도 루지가 으뜸일듯 싶어요. 루지를 타기 위해 강화도를 찾는 MZ세대들이 대부분으로 수도권에서 당일치기 여행하기 좋은 거리였어요. 강화 루지 032.930.9000 인천 강화군 길상면 장흥로 217 / 09:30~18:00(매주 토요일 야간개장) 오후 3시 넘어 도착한 루지는 연휴가 끝난 평일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었는데요. 계절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인천 놀거리였어요. 도착 후 주차를 하고 매표소에서 티켓을 발권 했어요. 티켓은 루지와 케이블카 1회권에서 5회권까지 선택의 폭이 넓었어요. 우린 2회권으로~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들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었어요. 입구쪽에 세운 포토월을 비롯 루지 탑승 포토존등 다양해 추억샷 남기기 좋았어요. 루지 포토존에선 처음 타는 언니를 위해 타는 방법들을 간략하게 알려주고 인증샷을 찍었어요. 놀이기구와는 거리가 먼 언니였지만 별다른 기술이 필요없는 루지라 걱정없이 탈 수 있었어요. 가을 한낮 기온은 여름 더위를 방불...

인천 강화도 갈만한곳 광성보 외 놀거리 볼거리 강화도 당일치기 강화도 당일치기 인천 놀거리와 강화도 먹거리까지 두루~ 봄 여행으로 찾은 인천 강화도는 봄 꽃들이 막 피기 시작했던 때였어요. 경기 남부보다 꽃 피는 템포가 한박자 느려 여유롭게 꽃 나들이를 나서도 좋을텐데요. 철쭉동산에 활짝 피었던 꽃을 보고 찾아간 길이지만 강화도 광성보는 그제사 준비중이었어요.~열씨미(2023.4.17)~ 봄에 강화도 갈만한곳을 찾는다면 사계절 다채로운 꽃을 볼 수 있는 전등사를 비롯 철쭉이 화려한 광성보도 놓치지 말아야 할 스팟인데요. 광성보 철쭉은 동행한 언니를 통해 처음 알게 된 핫플이었어요. 1.강화도 광성보 인천 강화 불은면 덕성리 833 광성보는 사적으로 지정된 곳으로 몽골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해 해협을 따라 길게 쌓은 성이었는데요. 강화해협을 지켰던 중요한 요충지였어요. 무료 입장 관광시설로 성의 입구인 안해루로 들어서면 울창한 소나무 숲길로 이어져 아침 시간에 걷기 좋았어요. 진회색 소나무 숲 사이로 보이는 연두빛 새싹들이 청량했어요. 4월 중순이었지만 광성보는 겨울 풍경에서 벗어나지 못한 체였어요. 앙상한 나무들 사이 파릇한 새싹들이 올라와 봄이구나!!를 느낄 정도였어요. 이 날은 광성보 철쭉 상황을 보러 간 날이라 숲 길에서 곧장 철쭉 핀 꽃단지로 향했어요. 가는 길목 신미양요때 광성보 전투에서 순절하신 분들을 위해 세운 쌍충비도 잠...

인천 강화도 갈만한곳 놀곳 핫플 강화도 당일치기 여행 인천 당일치기 여행 강화도 하얀겨울 따라 인천 놀곳~ 요며칠 제주도와 서해안 지역은 대설 주의보가 내렸는데요. 그 여파인지 전국적으로 겨울 찬바람 쌔앵하게 불었던 날들이었어요. 자고 일어나면 아파트 지붕에 하얗게 내려앉은 하얀눈은 밤새 추웠다는걸 알려준듯 했어요.~열씨미(2022.12.18)~ 춥다 추워~~라고 입으로 내뱉지만 몸과 맘은 좀처럼 가만있질 못하고 종종 걸음을 치고 있는 열씨미인데요. 연말이라 이래저래 바쁜 날들이라 급한 마음에 발마저 동동거리는 중이에요. 1.인천 강화도 전등사 인천 강화군 길상면 주말 아침 여느때보다 부지런을 떨어 인천 갈만한곳으로 강화도 당일치기를 나섰어요. 인천 강화도를 갈때면 언제나 그렇듯 전등사를 제일 먼저 찾아갔어요. 남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흙길 따라 찬찬한 걸음을 걸었어요. 주변으로 하얗게 쌓인 눈이 푸근해 보였던 아침이었어요. 남문을 지나 수령 300여년 이상된 느티나무들을 지나면 2층 누각의 대조루를 지나 중심 법전인 대웅전으로 올라요. 대웅전 앞에는 오색 연등이 여전히 화려했어요. 전등사는 강화도 갈만한곳을 대표하는 곳으로 주말 아침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았어요. 밤새 내린 눈인지 채 녹지 않은 하얀 눈이 마당에 설원으로 펼쳐져 아름다운 풍경이었어요. 하얀 눈 위에 마른 잎이 꽃으로 피었어요. 너무 예뻐서 차마 그 곳은 밟지 않...

인천 강화도 갈만한곳 가을로 떠난 당일치기 여행 강화도 갈만한곳 인천 당일치기여행 가을 여행으로 강화도 당일치기를 다녀왔어요. 꽃으로 만발한 이 계절 가을꽃 찾아 여행 코스를 정했는데요. 휴일에 떠난터라 차량 정체를 생각해 많이 돌진 못했지만 어느 계절에 가도 항상 꽃을 볼 수 있는 전등사와 매화마름은 필 코스였어요.~열씨미(2022.9.25)~ 휴일 아침에 찾아간 전등사는 꽤나 북적였어요. 가을 여행으로 찾은 여행자들이 많아서 놀랄 정도였는데요. 평일에만 다니다 주말에 가니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색다른 여행이었어요. 1.강화 전등사 인천 강화군 길상면 남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전등사로 올라갔어요. 지난 여름에 다녀가고 계절이 바뀌어 찾아가니 가을꽃들이 소소하게 피어 있어 반가웠어요. 이 날은 가을꽃을 테마로 정한터라 전등사 보다 꽃만 찾아 사진을 찍었는데요. 무리지어 핀 꽃은 아니었지만 소소하게 피어 있는 꽃들에 환호했던 날로 남문을 지나자마자 비탈진 경사면에 한뼘 크기에서 자란 코스모스와 보라색 벌개미취만으로도 충분했어요. 남문에서 전등사로 가는 길은 짧지만 흙길따라 올라가는 길이라 걷기 좋았어요. 거기에 수령 오래된 거목들이 나무터널을 이어줘 숲의 상쾌함이 달달했어요. 인천 갈만한곳으로 찾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경내에서 꽃이 제일 만발한 곳은 관음전 주변이었어요. 석축을 쌓아 올려 높이를 달리한 관음전은 석축으로 ...

강화도 갈만한곳 야외 데이트코스 김포 먹방까지~ 강화 갈곳 콕콕 찝고 김포 먹거리까지~ 강화도를 다녀온지 어느덧 2개월이 되어가고 있어요. 그 시간동안 크고 작은 많은일들이 일어났는데요. 가장 큰 변화는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고 다닐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어요.~열씨미(2022.3.25)~ 3월 말즈음 다녀온 강화도는 봄 햇살 기미라곤 1도 보이지 않던 시기였는데요. 그 시기즈음 매화가 막 필 무렵이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시절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가물가물 하지만 그 때 다녀온 강화도 갈만한곳 이야기입니다. 1.용흥궁 인천 강화군 강화읍 관청리 강화도 여행을 간다면 강화읍 관청리에 자리한 용흥궁은 기본 코스로 들려볼만한 곳이었어요. 친구들이나 연인과 야외 데이트로 찾아도 좋을 인천 유형문화재였어요. 용흥궁은 조선후기 철종이 왕위에 오르기전인 19세까지 살았던 곳인데요. 좁은 골목길따라 들어서는 담장길이 갠적으로 마음에 드는 곳이었어요. 용흥궁이라고 고쳐 부른건 철종이 왕위에 오른뒤 살았던 옛 집을 새롭게 단장한 후 붙여진 이름이었어요. 대문을 열고 마당 안쪽으로 들어서면 시골 고향집을 간듯 편안한 기분이 들었어요. 2.성공회강화성당 032.934.6171 인천 강화군 강화읍 관청길27-10 용흥궁에서 열걸음 채 걸리지 않는 곳에 강화성당이 있어요. 팔작지붕의 단아한 곡선이 아름다운 한옥성당인데요. 강화도 데이트코스로 추천하는 ...

강화도 갈만한곳 인천 겨울 드라이브 놀거리 김포 먹방까지~ 겨울 드라이브 강화평화전망대까지~ 한 낮의 햇살이 가을 햇살인양 따사로웠던 날 강화도 갈만한곳 두루 돌아보고 왔어요. 돌아오는 길엔 김포 장어마을에서 몽돌에 구운 장어까지 든든하게 먹고 온 날이었어요.~열씨미(2021.11.29)~ 11월 마지막날을 하루 앞두고 강화도 당일치기를 했어요. 집에서 1시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라 출근 시간을 피해 여유롭게 나설 수 있어 마음 가볍게 나섰어요. 1.월곶돈대 겨울로 들어선 계절이라 눈에 보이는 풍경은 앙상한 나무들만 허허롭게 줄지어 선 뷰였지만 그 나름대로 사방팔방 가슴 시원한 뷰를 볼 수 있어 속시원해서 좋았던 인천 놀거리였어요. 오전엔 동막해변을 가고 오후 시간엔 월곶돈대로 올라 연미정을 돌아봤는데요. 월곶돈대가 있는 월곶진은 서해로 진출할 수 있는 곳으로 조선 숙종때 새롭게 정비한 돈대였어요. 돈대로 오르는 초입에 검문소 역할을 했던 팔작지붕의 조해루가 서있어요. 2.연미정 조해루를 지나 언덕위로 오르면 켜켜이 쌓아 올린 원형돌담이 울타리처럼 에워싼 월곶돈대가 있어요. 그 아래로 들어서면 넓은 광장이 있고 그 끄트머리에 팔작지붕을 한 연미정과 오랜 수령의 느티나무가 서있어요. 돈대를 따라 가장자리로 걷다보면 동쪽엔 김포시가 바라보이고 북쪽으론 파주시등을 전망할 수 있었어요. 정자 옆에는 바닥에 새롭게 그린 나무 그림이 그려져 있...

강화도 갈만한곳 동막해수욕장(동막해변) 인천 서해 갯벌체험 외~ 여름 끄트머리에 나선 여행~ 백일동안 피고 지는 백일홍은 꽃밭에서 자라는 국화과의 꽃과 나무로 자라는 배롱나무꽃이 있어요. 꽃 형태와 자라는 형태는 달라도 꽃이름은 동일한데요. 여름부터 가을까지 피고 지는 꽃이지만 배롱나무꽃은 고택이나 사찰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꽃이었어요.~열씨미(2021.8.12)~ 여름 더위가 막바지에 다다를즈음 강화도 갈만한곳 찾아 이른 아침부터 부지런히 서둘렀어요. 지금쯤 볼 수 있는 꽃을 찾아 이곳 저곳으로 다녔는데요. 강화도 동막해수욕장에선 갯벌체험이 한창이었어요. 1.전등사 전등사는 강화도 가는길 기본 코스로 들렸어요. 남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수령 300년을 훌쩍 넘은 거목들 사이를 지나 경내로 들어갔는데요. 숲 터널길로 이어진 울창한 숲길이라 청량했던 길목이었어요. 전등사는 인천 정족산성에 위치한 절로 강화에서 가장 큰 절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절이었어요. 대웅전과 약사전, 범종이 보물로 지정 되었고 목판이 보관되어 있는 천년고찰로 경내 곳곳에는 수령 500년 이상된 거목들이 옛스럽게 자리하고 있는 사찰이었어요. 평일 아침에 찾아간 전등사는 고즈넉한 산사였어요. 신록으로 푸르른 울창한 숲으로 에워싸인 곳이었는데요. 대웅전 앞에 서있는 400여년된 느티나무와 수령 500여년된 은행나무만으로도 숙연해지는 분위기였어요. 2.원두막가든 ...

강화도 갈만한곳 동막해수욕장(해변) 외 당일치기 강화도 여행 강화도 여행 갈만한곳~ 올해는 강화도와 인연이 깊은것 같아요. 예전 같으면 1년에 한번 갈까말까 했던 불모지였는데 올해는 한달에 한번꼴로 가는것 같은 기분이 들거든요. 그러다보니 않가본 강화도 갈만한곳 위주로 여행 일정을 짜곤 했는데요. 새롭게 찾아가는 여행은 늘 설레요.~열씨미(2021.5.27)~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하루를 알뜰하게 보냈던 강화도 당일치기였어요. 여름꽃으로 무성한 전등사는 처음 간듯 새로웠고 갈매기들의 천국처럼 날아든 동막해변은 신선했던 날이었어요. 1.동막해수욕장 032-937-4445 인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481 강화도 여행을 가면 방앗간처럼 들리는 곳이 동막해수욕장이에요. 시간적 제약이 없고 도로변에 있어 무시로 지나치는 곳이기도 하고요. 모래사장위 영문과 한글로 세운 동막은 해변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어요. 포토존으로 이용하기 좋은 문자였는데요. 친구들과 함께라면 스펠링마다 각양각색의 포즈로 연출을 해도 좋겠더라고요. 잔뜩 흐린 날씨속 선이 또렷한 수평선을 경계로 흑과 백의 경계가 명확했어요. 그 끝이 어디쯤??일지 궁금해서 마냥 걷고픈 갯벌이기도 했어요. 여름 무더위를 위한 파라솔도 미리 준비되어 있었어요. 파란색과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준듯 모래사장위 컬러풀함이었어요. 강화도 동막해변은 폭 10m, 길이 200여m 되는 세계 5대...

강화도 갈만한곳 동막해변 출발 봄 여행 추천 코스~ 강화도 여행 석모도와 교동도로 달려볼까? 두 달만에 다시 찾아간 강화도는 스산했던 겨울 찬 공기에서 벗어나 봄기운으로 가득했어요. 어느새~~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는데요. 당일치기로 이곳저곳을 둘러보는 동안 때때로 한기를 느끼기도 했지만 턱밑까지 차오른 봄 볕은 연두빛 새싹들이 움틀거릴날이 멀지 않았음을 체감했던 날입니다.~열씨미(2021.2.23)~ 겨울 한복판에 서있을때쯤 다녀왔던 강화도를 봄으로 가는 길목에서 마중하듯 나섰어요. 이번 여행은 본섬이 아닌 서쪽에 위치한 석모도를 중심 강화도 갈만한곳을 여행했어요. 1.동막해변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481 강화도 대표 여행지를 손꼽는다면 전등사와 마니산, 동막해변을 으뜸으로 꼽을텐데요. 강화도 전등사를 시작으로 동막해변을 오전 코스로, 오후엔 석모도 보문사와 교동도 대룡시장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여행 계획을 세워도 좋겠어요. 지난 12월에 다녀온 동막해변은 바닷바람이 세차게 불었던 날이었어요. 바닷물 빠진 갯벌은 살얼음판이 된듯 한낮의 햇살에 반사되어 눈부셨어요. 바닷바람에 부대낀듯 모래사장의 모래알들은 거칠어 걸을때마다 자갈위를 걷듯 짜글거렸어요. 그 위로 드넓게 펼쳐진 동막해변을 찾은 아이들에겐 갯벌을 배경으로 바닷가 운동장이 되어주었던 날이었어요. 바닷가는 포물선을 그리듯 해안선따라 들쑥날쑥하게 흔적을 남겼어요. 폭10m, 길이...

강화도 갈만한곳 5곳 내가 꼽은 가을 추천여행 가을나들이는 강화레포츠에서 활기차게~ 요며칠 가을 햇살이 좋아 어디론가 떠나고픈 설렘으로 들뜬 날들이었어요. 추석 연휴가 코앞이라 마음까지 둥글게 달뜬건 아닌지 싶은데요. 명절을 앞두고 있어 멀리 나서진 못하지만 집앞만 서성여도 좋을 생기 가득한 가을인거죠. 농촌 들녁에선 누렇게 익어간 황금빛 벼이삭들이 풍요로운 계절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는데요. 어느곳이든 갈곳도 볼곳도 많은 가을여행의 계절이에요.~열씨미(2020.9.26)~ 지난 토요일 오랜만에 강화도를 다녀왔습니다. 왕벚꽃 질무렵 다녀왔으니 한계절을 훌쩍 뛰넘고서야 찾아간 길인데요. 신록으로 푸르렀던 활엽수들은 하나둘 단풍잎으로 갈아입는 중이었구요. 농촌의 들녁은 황금빛으로 탈바꿈하는 중이었어요. 1.강화산성 북문 강화군 강화읍 대산리 이른 아침 강화도 갈만한곳으로 찾아간 고려궁지는 강화역사박물관을 비롯 초지진, 광성보등 주요 시설들이 임시 휴장중이었어요. 어디로 갈까? 망설이다 고려궁지 위쪽으로 연결된 강화산성으로 향했는데요. 들어가는 입구는 숲터널로 이어져 가을 단풍이 기대되는 터널이었어요. 단청 곱게 입은 팔작지붕의 진송루에 들어서면 안과 밖이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져요. 마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속 거대한 숲길이 열린것처럼요. 안쪽에서 바라본 성곽은 견고한 돌로 쌓여진 석성이었어요. 강화버스터미널에서 동문을 지나 성공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