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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공급으로 시장 안정화 될 것이다. *3기 신도시 공급되면 시장 하락할 것이다. *3기 신도시 분양하면 분양가 안정 될 것이다. 요즘 정부는 다시 공급에 혈안이다. 그렇다면 3기 신도시가 시장의 해결사이자 종결자 역할을 할까? 절대 아닙니다. 여러분 신도시는 지금까지 가격 상승을 주도하며 시장 뇌관이 되었던거 잊으셨나요? 3기 신도시 입주가 시작 되더라도 그것이 시장 안정을 도모할지, 가격 상승의 뇌관이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입주 물량에 따른 전세가 하락으로 일시적 안정이 나타나더라도 상승기엔 가격을 선도하는 뇌관이 되는게 신도시 입니다. 노무현 정부 당시 폭등하는 시장을 잡으려 2기 신도시를 서둘러 발표하며 공급 폭탄을 예고했지만 공급시점과 입주시점의 간격이 길어지며 되려 2기 신도시는 상승의 뇌관이 되었습니다. 2019 ~ 2020년 수도권 상승과 전국장이 펼쳐지며 2기 신도시인 아산 탕정, 대전 도안, 인천 검단은 가격을 선도하며 주변 가격을 끌어올렸지요. 이뿐만 아닙니다. 신도시를 추진하는 과정엔 토지보상금 수십조가 발생되며, 이 돈은 다시 부동산 시장으로 들어옵니다. 항상 상승의 뇌관이 되었고요. 결국 공급은 시장 안정에 기여할지언정, 하락의 치트키는 되지 않습니다. 부동산 안정을 위해 신도시 개발을 반복하지만, 각종 인프라 개발과 신축 효과로 가격이 상승하는 연결고리 또한 반복됐지요. 그러니 3기 신도시 공...

※사전청약 본청약 1~2년 전에 청약을 진행하는 제도로, 21년 7월부터 공급 중. 주택착공에 맞춰 진행되던 분양 시기를 앞당겨 공급함으로써 청약을 기다리는 무주택 실수요자들에게 주택 당첨을 미리 제공. 사전청약 시점에 추정분양가격을 안내하나 실제 분양가는 본 청약시 공지하여 가격 괴리에 따른 반발이 발생할수 있음. 사전분양가와 실제분양가는 차이를 보입니다. 오늘자 뉴스입니다. 3기 신도시 중 최초로 사전청약을 받은 인천 계양지구 공공분양 아파트 총사업비가 2년 만에 30% 상승했네요. 인천 공공분양마저 전용 84㎡ 5억 후반 찍을 듯. 2020년 정부는 집값을 잡기 위해 3기 신도시 발표를 했고, 2021년 사전청약까지 진행했었는데요. 이는 사전청약을 통해 매매 수요를 잠재우기 위함이었습니다. (당시 시장은 지금 아니면 못 산다는 분위기 였음) 건설업계나 시장에서조차 부작용이 크고 허점이 많아, 사라졌던 사전청약 제도를 부활시킨 거죠. 이때부터인가.. 내로남불이.. 선분양이 가격 올리는 주범이라며 후분양 양성책까지 펼쳤던 정부가 사전 청약이란 카드를 쓸 정도였으니 정부가 얼마나 다급했는지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그러나... 사전청약 제도는 단점과 허점이 많습니다. 가장 큰 단점은 희망고문. 저렴한 아파트를 조기에 공급하겠다 말했지만, 4년이 지난 지금도 제대로 진행되는 곳이 없으며, 전부 수년씩 연기되었습니다. 토지보상 조차 안된 곳...

부동산 시장을 공부하며 데이터로 분석하는 분들 못지않게 많은 데이터와 정보를 살핍니다. 그러나.. 그들처럼 데이터로 장문 글 써도 조회수 안나오더군요! 그때부였어요. 짤을 시작한 게.. ㅡ.ㅡ;; 싱글이세요? 벙글이에요. 각설하고.. 간만에 정보로 주저리 합니다. 22년 8.16 대책 공급 계획안입니다. 22년 8.16대책 공급계획 그전에 정부가 발표한 공급계획 아세요? 나열해 보면.. *2018. 9. 21 대책: 1~3차 수도권 30만호 공급 *2020. 5. 6 대책: 수도권 7만호 공급 *2020. 8. 4 대책: 수도권 13.2만호 공급 (이때까지 총 수도권 127만호 공급 발표) *2021. 2. 4 대책: 수도권 61.6만호 공급 (이때까지 총 수도권 188만호 공급 발표) ----------------------------------------------- 정부 최종 공급안. ------------------------------------------------ *2022. 8. 16 대책: 수도권 158만 / 비수도권 112만호 (총 270만호 공급) 2018년부터 공급 계획한거~ 다.. 어디갔데요? 제일 답답한거 하나! 꼭 발등에 불 떨어져야 발표하는 정부. (공급을 위한 규제 완화 진작 했어야) 그다음 답답한거 둘! 발표는 정부 맘이지만~ 건설은 건설사 맘이란 거죠. 정부 바램과 시장과의 괴리 격차가 너무 큽니다....

안녕하세요. 네이마리 입니다. 부동산 하락론이 넘쳐나는 요즘... 정부는 공급 속도전으로 집값 안정의 쐐기를 박으려는 모양새입니다. 3기신도시 사전청약, 서울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서울시 신속통합기획개발등.. 공급 시그널을 시장에 지속적으로 유입시키며, 시장 안정을 꾀하는 중이지요. 지금까지 국토부가 발표한 공급계획만 205만호 입니다. 정부가 규제책에서 공급책으로 기조변화를 꾀하며 압도적 공급을 계획중인데요. 사실, 이런 공급계획은 정부의 헛발질에서 나온 감정섞인 공급책일뿐, 신뢰가는 정책은 아닙니다. 공급은 충분하다던 정부의 거짓말이 김현미 장관의 빵 언급(아파트가 빵이라면 밤새워 만들겠다)으로 민낯을 드러냈고, 실수요자들의 패닉바잉이 일며, 2020년과 2021년은 시장이 급등하게 됩니다. 실제 2020~2023년의 서울 주택공급은 20년 62,786호 21년 47,536호 22년 2.5만호(예상) 23년 2.5만호(예상) 갈수록 급감하게 되지요.(서울 적정수요량 4.8만호) 20~21년 서울의 주택공급은 적정이상이었습니다. 적정이었음에도 이 시기 2030의 패닉바잉이 일어난것을 보면, 정부의 안일했던 대처가 한 몫했음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참담하게 시장에 패했던 정부가 2.4대책을 통해 공급론으로 기조변화를 꾀했고, 그렇게 완성된 205만호 계획중 일부는 사전청약을 통해 공급을 조기화 시켜, 실수요자들의 부동산시장 참여를 억제...

안녕하세요. 네이마리입니다. 어제 3기 신도시 사전청약 특별공급에 4만개의 청약 통장이 몰렸습니다. 정말 엄청난 인기가 실감 되네요.^^ 제가 봐도 당첨가능성 있는분은 청약을 추천합니다. 당첨만 된다면 '로우리스크 하이리턴' 가능하니, 투자하지 못한 시간을 어느정도 보상 받는겁니다.(청약자 님들의 당첨을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오늘 제가 하고픈 말은 토지보상금 주저리인데요. 3기신도시 전, 반드시 짚고 가야할 부분입니다. 정부는 공급을 위해 현실불가능한 공수표를 날리는 중입니다. 공수표의 의도가 정책이라기보다 정권연장을 목표로 하는건 아닌지 의심되는 시기네요. 왜 그런 생각을 하냐구요? 말도안되는 공약을 서스름없이 하거든요. 사전청약 하는곳들 1~2년내로 본청약 하게끔 하겠다는게 가능할까요? 운좋으면 한곳 정도는 가능하겠네요. 솔직히 보상도 끝나지 않은 곳을 청약먼저하는게 지주택과 닮았습니다. 지주택 역시, 떡 줄 사람 생각도 않는데 동호수 먼저 가져갔었는데, 요즘엔 바꼈지요. 하고픈말은 이게 아니니 각설하고!~ 모든것이 정부 뜻대로 토지보상이 완료되어, 1~2년내 본청약이 이뤄졌다고 칩시다.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토지보상금 45조원 + & 이건 부동산시장 또하나의 뇌관이 될겁니다. 일부는 대토보상 비율을 높인다 했으니, '괜찮을거다' 하시는데 절대 아닙니다. 2006~2007년에 풀은 2기신도시 전체보상금 60조원은 전국 땅값과...

안녕하세요. 네이마리입니다. 정부의 핵심공급책인 3기신도시 사전청약이 7월16일 진행예정입니다. 신혼특공이 많아 2~30대의 관심이 집중될 텐데요. 분명 말씀드리지만, 3기 신도시에 올인하지 마세요. 일반청약도 함께 보시기 바랍니다. 사전청약 빠르다고 본청약 빠르지 않습니다. 정부는 본청약 1~2년뒤 진행예정이라 말하지만, 토지보상 완료된곳 한곳도 없습니다. 일전에도 언급했지만, 내 땅 수용되어 감평 이뤄지면 띠두르고 드러눕는 건 수순입니다. 대립이 심화되어 축소되는 곳도 나올겁니다. 어느 누구도 정부 감평에 "감사합니다." 하지 않으며, 현실화된 가격반영을 위해 땅주인들은 드러눕게 돼있습니다. 보상문제로 소송전도 불보듯 뻔합니다. 감평 후려치기로 사업성 맞추려니, 사업지연은 수순! 지연될 수록 매년 공시가 올라가며 토지보상 높아지니, 정부가 발표한 추정 분양가도 시간이 흐를수록 괴리가 있을겁니다.(첫분양처들은 가능할지도...허나, 그 이후는 불가능) 하락론자들이 주장하는 분양원가 공개하면 집값 낮출수 있단말은 거짓입니다. 수천억 적자내는 LH가 진행해도 현 추정분양가가 나온단 얘긴 뭘 뜻할까요? 무주택자들은 이번 추청 분양가가 바가지 분양이라 반발이 크던데, 제가 볼때 본청약은 더 비싸질 겁니다. 정부가 자신있다면 확정분양가라 말했겠죠. 그만큼 사전청약은 밑도 끝도 없는 기다림과 리스크의 시작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원망도 커져가는...

출처 뉴스1 안녕하세요. 네이마리입니다.^^ 이번달 끝판왕 래미안 원베일리 로또분양을 시작으로, 다음달 3기신도시 사전청약까지... 무주택자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일단, 원베일리는 중도금 대출 X, 특공X, 주담대도 되지 않습니다. 현금많은 무주택자들의 잔치가 되겠지요. 왜 그런진, 예전에 자세히 다뤘습니다.(탁상규제가 현실에서 얼마나 쓸모없는지 함께 설명드렸습니다.) 부동산 규제의 역설!~(feat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 안녕하세요. 네이마리입니다. ^^ 얼마전 "전국불장이 다시온다! 끝판왕과 함께..."라는 글을 주... blog.naver.com 그리고 다음달 3기신도시 사전청약을 진행합니다. 2기보다 입지가 좋고, 주변시세 70~80%수준 분양가가 예정되어, 3기신도시를 기다리는 무주택자분들 상당수 계신걸로 아는데요. 엄청난 혜택이니만큼, 해당자분들은 꼭 청약하길 권합니다. 출처 아시아경제 ◆3기신도시 사전청약 요건 *무주택 세대구성원, 수도권 거주자.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6개월 이상. *자산2억1550만원, 자동차3496만원 이하. *신혼부부. 생애최초는 도시근로자 소득130%(맞벌이140%)이하. 이제부터 사견주저리 시작해봅니다. 3기신도시도 수백대 일의 경쟁률을 뚫어야 합니다. 당첨여부에 따라 희비가 교차되며, 누군간 안도를 누군간 상실감을 맛보겠지요. 무주택자 전체를 놓고 일부에게 로또를 주는 형식이니, ...

안녕하세요. 네이마리입니다.^^ 3기신도시 9천400호등 사전청약 3만 200호가 7월부터 시행됩니다. 보도자료 원본은 하단에 첨부합니다. 정부 의지가 강한만큼 무주택자분들에겐 좋은 기회가 될겁니다. 특히 신혼부부들은 당첨확률이 높은니, 기회를 잘 살려보시구요. 사견 주저리 시작합니다. 3기신도시만 나오면, 부동산은 끝이다. 조정시작이다. 등등.. 3기가 시장하락의 만능키가 되는듯 합니다. 이 부분 제 견해는 일전에도 언급했으니 읽어보시구요. 주택공급량 넘친다고? 묻고 더블로 가!~ 안녕하세요. 네이마리 입니다.^^얼마전 2.4 부동산대책 후속조치로 시흥광명신도시를 발표하며, 지속적인 ... blog.naver.com 사실, 하락론에 기대어 다양한 가설을 갖다부치는 것 중, 가장 현실성 높은게 3기신도시로 인한 주택공급 증가입니다. 근데... 3기로 하락한다는 분들께 되묻습니다. 하락에 배팅한다면, 3기신도시 사전청약도 하면 안될텐데요? 아닌가요? 어차피 가격이 떨어진다면, 가장 공급이 많을 3기 신도시가 주된 이유인데, 직접적 이유가 되는 그 물량을 받는다고?... 떨어지는 칼날을 받는 게 현명한 걸까요? 아니면, 떨어질 줄 알지만, 손해 보더라도 유주택이 되려는 건가요? 음... 한가지 포지션만 하시길... 하락론을 추종하면서, 3기 청약을 노리는것도 이상하잖아요.^^;; 하락론을 확신한다면, 이번 3기도 PASS하고 무주택길을 ...

안녕하세요. 네이마리 입니다. 국토부는 2.4 부동산대책 후속조치로 신규 택지(3기신도시) 추진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국토부 전문은 하단에 첨부합니다. 스케줄로 짧고, 두서없이 주저리할게요.^^;; 투자 고수분들이 부동산대책관련 사견들 분석해서 발표할겁니다. 저는 그져 주저리일뿐.. (보통 저녁때 발행하는데..) 2번 읽어봤습니다. 1)가장 중요한 부동산시장엔 호재냐 아니냐? *일부지역엔 호재, 그외엔 큰 의미없어 보입니다. 이말부터 할게요. 칼은 휘두를수록 무뎌집니다. 3기 신도시로 광명.시흥이 발표됐음에도 예전같은 반응은 아니네요. 2)호재지역은 어디? *당연 광명.시흥 3기신도시입니다. 호수공원, 수변공원 넣어주고 망한 도시 없습니다. 동탄, 광교, 일산, 송도, 운정등을 보면 알수 있죠. 3)악재지역은 어디? *없어보입니다. 광명?... 광명이? 에이~ 절대!~ 지역 오해받을까 비교는 어려우나, 광명은 악재일 수 없습니다. 그럼 기존 시흥강자 장현,은계는 악재? 시흥내 경쟁구도가 생길 수 있으나, 인프라 여건에 따라 달라질 듯하며, 시흥내 상위급지 변동이 생겨도 기존 강자들의 가격하락은 없을겁니다. 그리고 이곳들 공공택지입니다. 임대물량도 상당할 것이며, 일반분양 있어도 전매가길어 시장에 나오는 물량은 없습니다. 물량부담은 애초부터 없단얘기죠. 오히려 임대촌 딱지가 붙지 않게끔 분양 계획을 잘 세워야할겁니다. 추후 시흥관련 사...

안녕하세요. 네이마리 입니다. 벼락거지란 말... 처음 사용해 보는데요. 언짢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벼락거지는 계속 생겨날겁니다. 정부 정책이 벼락거지를 양산하는 정책이거든요. (벼락거지: 벼락부자와 반대말로, 갑자기 가난해졌단 뜻!.. 주식이나 부동산 상승등으로 투자자들은 돈을 벌었는데, 무주택이나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사람들이 이와 비교하여 가난해졌다는 뜻. 상대적 박탈감을 나타내는 신조어.) 임대차법과 3기 신도시는 벼락거지의 절정판이 될겁니다. 아래 뉴스보시죠. 전세가 하락에 큰 영향을 미친 헬리오시티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헬리오시티 이후에도 서울 입주물량은 적정했으나, 시장물량이 잠긴건 규제와 임대차법 때문이구요. 임대차법과 절세를 위해, 세대분리로 맞선 유주택자들의 선택은 당연합니다. 그로인한 피해는 임차인의 몫이었습니다. 임차법은 세입자가 마실 독이라 했지요. 아직 시작도 안했습니다. 계약갱신을 통해, 2년 더 살수 있으나... 바꿔말하면 이 가격으론 2년밖에 못산단 얘깁니다. 임대인의 피해는 임차인에게 일부라도 전가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정부는.. 신규 분양처들의 분양권 전매를 금지했습니다. 실거주를 해야만 과세혜택이나 입주권을 주었습니다. 매도시 중과세를 매겼습니다. 물량 자체가 사라지니, 전세가와 매매가는 급등하였고, 무주택자의 주택구입이 더 힘들어져 벼락거지가 될 수 밖에 없는 시국입니다. 공급을 위해 3...

안녕하세요. 네이마리 입니다. 3기신도시 도시공관계획이 수립되어 주저리 합니다. 국토부 보도자료 그대로 옮겨 놓으니 천천히 읽어보시면 도움될겁니다. 요점만 주저리 하자면, 3기신도시 중 남양주왕숙, 하남교산, 인천계양의 도시공간계획입니다. 남양주 왕숙 지구: 공생도시 주변도시와 상호보완, 성장하는 공생도시 비전으로 경제. 생태. 초연결. 행복도시 4가지의 개발방향제시.(수변지역 특화구역, 역세권 특화구역) 하남 교산 지구: CO-LIVING PLATFORM 공존.상생의 CO-LIVING PLATFORM 을 비전으로 친환경. 교통친화. 친육아환경. 일자리자족. 다양한거주환경 을 도시의 개발방향으로 제시.(인공도시고원,랜드마크타워) 인천 계양 지구: Hyper Terra City 마음을 연결하는 초시대의 신도시 라는 비전으로 포용. 연결. 융합공유 를 통한 Hyper Terra City 구현을 도시개발방향으로 제시.(S-BRT, 첨단산업 클러스터) 총평과 사견은 말미에 짧게 할게요~ 총평 주저리 합니다. 3기신도시는 빠른 추진이 생명입니다. 공룡여당의 탄생으로 생각보다 빠르게 추진될 가능성이 높으나, 일부지역에 한해서 가능할겁니다. 물론 무주택자들에게만 주어질 혜택일거구요. 개인적 사견으로 30만호가 원활히 공급되긴 어려울 거라봅니다. 보상과 원주민 정착도 과제로 남을 거구요. 파급력은 있어보이나 인천계양등 지하철을 끌어들이지 않는한 성...

정부가 3기 신도시를 창릉지구와 대장지구로 발표했습니다. 전문가와 뉴스들 90%가 광명, 시흥이 들어간다 했으나 사실이 아녔네요. 뉴스가 엄청 쏟아져 나올때 쯤, 왠지 아닐꺼 같단 생각도 많이 하셨을겁니다. 역시나 다른 지역이 되버렸군요. 음... 좋아보입니다. 3기신도시는 정말 작정하고 정부가 밀어부치니... 위치도 좋고 발전가능성도 높고, 정부도 밀어주니 오를일만 남았네요. 근처 아팟이나 지구내 거주자분들은 쾌재를 부를듯 합니다.^^ (정부는 이걸 바란건 아니겠지만.....) 부천 대장은 계양테크노 밸리와 쿵짝이 맞을것이고, 창릉지구는 향동지구와 쿵짝을 이루며 상승폭을 높일거 같습니다.(정부는 이것도 바란건 아니겠지요..) 물론 첨엔 니가 좋다~ 내가 좋다~ 하며 설전이 이뤄지겠으나 결국 함께 갈듯 보입니다.. 지도 펴놓고 보면 그놈이 그놈이라...;; 과연 집값을 잡자고 발표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서울과 기존신도시 안정을 위해 3기 신도시 근처를 폭등시키는건지... 반값 아파트 외치시는 무주택자분들은 신도시를 기다리며 가격이 낮아지기만 바라실까 걱정도 되네요. 이곳 4~5년뒤 분양가격 보시면, 인생이 생각대로 되진 않는구나 하실겁니다. ^^;; 반대로 말하면....일산과 검단은 타격좀 받으리라 생각됩니다. 솔직히 김포, 파주, 하남, 성남등 기존 1~2기 신도시 전부 타격이 있을겁니다. 3기 신도시는 기존 신도시들보다 위치, 발...

안녕하세요. 네이마리 입니다. ^^ 토지보상금 관련 뉴스가 제 이목을 끄네요. 올해 6조원, 내년엔 역대급 50조원이 풀린다고 합니다. 부동산시장엔 호재일까요? 네!~ 호재입니다. 대토 비율을 높여도 호재입니다. 이부분 제 블로그 검색란에 "토지보상금" 검색하시면 언급한 내용 많습니다. 저는 그걸 이야기 하려는게 아닙니다. 내용은 그리 중요하지 않구요. 다만 시기가 변동된걸 꼬집지 않다보니, 말씀드립니다. [단독]올해 6조원 풀린 토지보상금 내년 '역대급' 50조원 풀린다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스리슬쩍..... 2021년으로 계획됐단건, 3기 진행이 원활치 않단거지요. 뭔소리냐구요? 이거 보시죠!~ 내년까지 풀릴 토지보상금 40조…집값 상승 뇌관되나 【서울=뉴시스】박성환 기자 = 내년까지 40조원 규모의 토지보상금이 풀릴 것으로 보인다 newsis.com 당초 계획은 올해였습니다. 그러나 아직 감정평가도 안했습니다. 시작도 안했는데 딜레이부터 된거지요. 감정평가 후 보상에 반발한 사람들이 으쌰으쌰~ 하며 딜레이 되는게 보통인데, 현재로선 한것도 없이 딜레이 부터 된겁니다. 뉴스는 2019년에도 "내년까지"란 단어를 썼고, 2020년에도 "내년"이란 단어를 자연스레 넣었지만.. 공급계획이 연기된단 뜻으로 이해하는게 나을듯 하네요. 정부가 치중하는 주력 사업이기에 성과는 나오겠지만,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