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송파구 잠실동, 강남구 삼성 · 대치 · 청담동 등 국제교류복합지구 인근 아파트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해제했습니다. 효력은 즉시 발휘~ 재산권 침해하는 토허제는 진즉 사라져야 했음. 토허제 시행하고 주변 가격만 끌어올리고, 개발은 더디고.. 토허제 목적인 시장 안정 효과는 없었습니다. 정책으로 발전할 생각을 해야지~ 어찌.. 정책으로 붙잡아 두려고만 하는지. 일단 시장은 바로 반응했습니다. 뉴스 나오자마자 토허제 지역들 호가가 1~5억씩 뛰고, 난리입니다만.. 수요는 몰릴 겁니다~~ 무주택자 수요 + 갈아타기 수요 + 갭투자 수요들이 몰리며 일시적 거래량 및 가격 반등이 예상됩니다. 다만 조정이 짧고 상승이 길었던 핵심지의 추격 매수가 과연.. 괜찮은 투자일지는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적인 양극화와 핵심지 상승이 예상된다면 괜찮은 투자가 될 것이나, 하급지 갭매우기가 나타난다면, 핵심지 상승률은 장기 상승에 따른 정체 및 조정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완화 후, 시장은 거래량이 늘며 일시적으로 반등했지만, 이후 매물 쌓임이 지속되며 되려 시장 안정을 도모했듯이 토허제 해지로 단기에 수요가 몰리며 상승 구간이 나타나겠지만 규제 완화는 장기적으로 수요 안정을 부르기에 시간이 흐를수록 정체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단겁니다. 그러니.. 시간을 갈아 넣을 수 있는 실수요라면 언능 추격하시고 ...
토지거래허가구역 이란? 『토지거래허가구역내 일정면적 이상의 주택. 상가. 토지등을 거래할때는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주거지역은 대지면적 6㎡초과, 상업지역 15㎡이다.(2022년 4월기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시장과 국토교통부장관이 지정할수 있고, 최대 5년이내에서 지정을 연장할수 있다.』 서울시는 주요 재건축 단지가 있는 압구정. 여의도. 목동 아파트지구와 성수 전략정비구역등 4곳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하였습니다. 4곳 외에도 서울은 여러곳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데요. 대표적인곳이 잠삼대청(잠실동,삼성동,대치동,청담동) 입니다. 주저리 시작~ 보고있자니, 배가 아프다. -_-;; 왜~ 토지거래허가구역이겠나? 왜긴... 호재만발에 상승이 눈에 뻔하니.. 토지거래 자체를 허가제로 바꾼거임. 재산권 침해라는 말도 있지만 명실상부 가장 좋은 투자처. 이정도면... 정부가 1타 강사요. 스승임. 근데.... 반포는 왜?... 항상 빠져?....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52평 64억! 어제 또 신고가 났더만... 잠원동까지 와우~ 찌라시 투척해 볼게요. 구청장 현황.. 투표 잘해야... -_-;; 참고로 서초구청장분은 보궐출마로 현재 국회의원이십니다. . . 사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시장과 장관이 지정하는 것이기에 입김외엔 구청장이 할수있는게 없습니다. 그래도 시장에게... 쿨럭~..;; 오늘도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