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수시로 예약 받습니다!! 곱슬케일(초록,보라) 🌿🌿잘 읽어보시고 문자주셔요~~🌿🌿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무농약으로(아마 곱슬케일도 저희농원이... m.blog.naver.com 이웃 미영씨농원 까칠농부님께 처음으로 곱슬케일을 주문.. 북미 유럽에서는 흔하게 보는 세계보건기구 선정 수퍼푸드지만 우리나라에선 무농약으로 재배되는 곱슬케일은 미영씨농원이 유일하다고ㅡ 맛을 보니 일반케일 보다 쓴맛이 적고 부드럽다 영양면에서도 곱슬케일은 비타민과 미네랄 등 영양성분을 일반케일보다 3배이상 (특히 비타민A,C) 더 많이 함유하고 있고 가열하거나 조리 후에도 영양손실이 적은 채소라고 한다 농약 없이 길러서 11월부터 2월초까지 밖에 재배할 수 없대요 다른 때는 벌레를 감당할 수 없... 지금이 딱 제철 수시로 주문받고 있으니까 필요하신 분들은 위 링크를 클릭해 보세요 #곱슬케일주스 #사과케일주스 #곱슬케일요리 #사과요리 #아침식사대용 #아침주스 #해독주스 곱슬케일(초록/보라) 사과3개 토마토즙2-3봉 물1컵반 + 올리브오일 애플사이다비니거(식초) 세척 보라 초록 곱슬케일을 물에 담갔다 흐르는 물에 한장씩 앞뒤면을 두세번 세척한다 사과는 과일세정제나 베이킹소다 묻혀 뽀드득 뽀드득 소리날 때까지 씻는다 썰기 사과는 가로로 반 자른 후 조각조각 내어 자른 후 씨부분을 제거 흐 믹서에 담는다 곱슬케일은 손으로 잘라 넣는다 사과는 세로로 자르기 보다 ...
17요즘 브런치카페나 샌드위치카페 가면 꼭 보게되는 음료메뉴가 있으니... 바로 케일주스 그동안 먹어본 걸로는 사과케일주스 파인애플케일주스 키위케일주스 였는데... 근데 신기한 건 하나같이 다 진심 맛있었다는 것 (영양 건강 다 제껴두고라도 또먹고 싶을 만큼) 심지어 언젠가는 키위케일주스와 딸기바나나주스 오렌지당근주스를 시켰는데 만장일치로 키위케일주스가 제일 맛있다고 했던 적도 있었다 그동안 집에서 해먹은 케일주스는 ABC주스에 케일을 더해 ABCK주스와 바나나케일주스 사과당근케일주스 그리고 딸냄이 캐나다 생과일주스가게에서 자주 사먹었다는 바나나 망고 파인애플 사과를 함께 넣은 트로피컬케일주스 (카페메뉴를 비롯 이렇게 나열하는 이유는 케일주스 만드시는데 도움이 될 듯하여) 암튼 감미료 추가해 만드는 카페에서 만큼은 아니지만 집에서 만든 다양한 케일주스도 맛은 꽤 괜찮았.. 늘 문제는 색깔이었지;;; 요즘 우리집도 매일 아침 먹는 ABCT 주스중 비트 빼고 케일을 넣어 먹고 있다 이유는 없고 한번씩 하는 재료 체인지 케일주스를 메뉴에 올리는 카페 덕분인지 애들도 잘 먹는 편 뭐 마셔보면 맛있으니까~^^ 케일의 효능 눈건강(모든채소 중 루테인 최고함유) 뼈건강(칼슘 마그네슘 비타민K) 항염 항암 독소제거(베타카로틴 녹황생채소 중 최고함유) 콜레스테롤저하 심혈관질환(항산화물질과 식이섬유 풍부) 콜라겐생성 및 피부미용(비타민C 풍부) 케일 섭취...
39우리집 아침식사가 케일당근사과주스인건 하도 얘기해서 지나가는 멍멍이도 알 듯한데^^;; 최근에 한 가지가 더 추가되었다. #풀무원다논 #그릭요거트 딸냄이 내가 단백질 섭취가 너무 적은 것 같다며 #고단백요거트 인 그릭요거트를 함께 먹으라고 했기 때문. 솔직히 딸냄이 먹는 그릭요거트는 식감도(너무 뻑뻑해) 맛도(달지않으면 이렇게 맛 없어도 되나) 내 입맛에 안 맞아서 망설이고 있었... 그런데 풀무원다논에서 나온 그릭요거트는 꾸덕꾸덕하되 부드러웠고 달지않은 플레인임에도 맛.이 있.었.다. 아래 영상에서 풀무원다논 그릭요거트의 꾸덕꾸덕하되 부드러운 농도를 확인해 보세요. 풀무원다논 그릭요거트 맛과 질감(식감)이 뛰어난 것은 세계적인 요거트 전문기업 다논사의 발효노하우가 만든 고품질 요거트이기 때문인데... 특히 그리스 크레타섬에서 유래한 그릭유산균을 다논사만의 DN543043 프리오바이오틱스로 발효하여 부드럽고 진한 풍미의 요거트를 만들 수 있었다는 것. 앗,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라벨이 없다!!! 풀무원다논 그릭요거트의 특별한 점은 패키지에서 부터 남달랐다. 환경을 생각하는 라벨 프리 패키지! 엄지손가락이 아픈 나는 요 라벨 분리할 때 마다 고통스러웠는데 먹은 후 씻기만 해서 버릴 수 있다니 일단 대 환영. 환경면에서도 풀무원다논 그릭 브랜드! 생산량 기준, 연간 플라스틱 44톤을 절감할 수 있다니 다른 브랜드도 #친환경 #무라벨 ...
16마치 바나나가 없으면 케일주스는 못 만들 것 처럼 케일을 사면 바나나를 꼭 같이 사곤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같이 사지 못했다. 바나나 기다리다가는 케일잎 다 시들게 될 상황. 집에 있는 재료들이랑 같이 갈아 먹어야 겠다고 꺼내놓고 보니 컬러푸드로 분류할 때 모두 #레드푸드 이더란. (꼽사리 낀 당근제외ㅋ) 하여 레드케일주스라 이름붙이고 요즘은 아침에 바나나없는 케일주스를 마시고 있다. 바나나가 들어갔을 때 보다 당도도 낮고 맛은 덜하지만 먹을 만.애들도 별 말 없이 잘 마시고 있다. 컬러 얘기 나온 김에 삭품의 #파이토케미컬 성분에 따른 #컬러푸드 를 약식으로 정리해 봤다. 그런데 효능효과는 대표성을 띈 것 하나씩만 적은 것이고 예를들어 심장에 좋은 성분이 옐로푸드에만 있다는 뜻은 아님. 또한 모든 컬러푸드엔 암 예방, 면역력제고, 항산화작용 효과가 있으므로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함. 레드푸드ㅡ라이코펜 ㅡ심혈관 옐로푸드ㅡ카로티노이드ㅡ심장,노화 그린푸드ㅡ크로로필 ㅡ간 블랙푸드ㅡ안토시아닌 ㅡ세포,알러지 화이트푸드ㅡ안토잔틴 ㅡ콜레스테롤 #레드케일주스 #케일주스 #케일비트주스 #클렌즈주스 #케일요리 #아침식사대용 <3~4인용> 즙용케일2장 완숙토마토1개 사과 반개 냉동딸기8~10개 (당근 조금) 코코넛워터1컵 + 비트즙 케일과 재료들을 모두 깨끗이 씻은 후 믹서에 넣기 좋게 자른다. 당근은 옐로우채소지만 당근라페 만들고 남은게 있어 넣어...
21딸내미 간식으로 망고를 넣어줬더니 (뭔 사식 넣어주는 것 같은ㅜ.ㅜ) 바로 톡이 왔다. (집안에서 카톡하는 사이 ㅋㅋ) 케일, 바나나, 망고, 파인애플, 사과 이게 뭐야? 라고 물으니 캐나다 부스터주스에서 사먹었던 트로피케일 재료라고 하면서 아침으로 #바나나케일주스 /스무디를 먹고 있으니 사과와 파인애플만 있으면 된다고 했다. 사과는 집에 있으니까... 바로 오아시스에 파인애플을 주문했다. #부스터주스 는 #생과일주스 를 만들어 파는 곳인데 초록초록한 트로피케일이 건강한 느낌이 들어서 자기는 주로 그걸 사먹었다고ㅡ 파인애플은 생파인애플 잘라서 놓은 것 한컵만 사서 그 다음날 부터는 파인애플 대신 집에 있는 귤을 넣어 재미마미's 트로피케일로 만들어 마시고 있다. 가끔 토마토도 넣어가면서~~ #트로피케일 #열대과일케일주스 #케일주스 #케일스무디 #케일음료 #건강주스 #건강음료 #아침식사대용 케일2장 바나나1개 망고 1개 파인애플160그램 사과 반개 + 코코넛워터1컵+ 즙용케일은 물에 담가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한다. 저는 즙용케일을 손으로 찢어서 클린플러스 뿌려 씻고 채소탈수기로 물기를 뺐어요. 주스 재료를 믹서에 담는다. 사진상 케일이 맨 아래 있는데 그럼 잘 안 갈려요. 과일들 사이에 두는게 잘 갈려요.☆☆☆ 코코넛워터를 붓고 믹싱한다. 트로피컬에 어울려서 코코넛워터를 넣었으나 대신 물이나 사과즙 우유(두유) 등 원하는 걸로 ...
18바나나케일주스:비트를 넣느냐 토마토를 넣느냐(ft.사과즙) 30년 전쯤 얘기. 직장 후배 중에 그당시 언어로 오렌지족 같은 녀석이 있었다. 나보다 겨우 두살 어렸으나 ... m.blog.naver.com 엄마가 위 포스팅을 보시고 얘,너는 우리집에서 케일즙이랑 케일튀김도 자주 해먹었는데 왜 생전 처음 본 것 처럼 썼니? 하신다. 케일즙이야 아침마다 엄마가 녹즙기에 과일, 채소 넣어 주스 만드시는 것 봤으니 그 재료 중 하나였다 치고ㅡ 케일튀김은 전혀 기억이 나질 않았다. 엄마가 예전에 케일을 키우셔서 다 자란 케일은 즙으로 먹고 어린 케일은 깻잎 튀김처럼 튀겨 먹곤 했다고 부연 설명해주셨지만, 케일튀김은 도저히 기억나지 않았다;; 우유 소진용으로 사과즙(물)을 넣은 #바나나케일주스 아니고 바나나케일스무디를 만들었다. (주스와 스무디 차이는? 물이나 사과즙 넣으면 주스,우유나 두유, 요거트, 아이스크림 등을 첨가하면 스무디 라고 내나름 정리함) 혹시나 해서 애들에게도 한 컵씩 주었더니 의외로 잘 마신다. 딸내미는 케일주스를 좋아하기 까지 한다고...그래서 당분간 아침은 애들까지 모두 바나나케일주스나 스무디로 먹기로 했다. ps. 엄마가 녹즙 말씀을 하시니 생각났는데, 엄마가 녹즙을 갈아 아침마다 그 많은 식구들 다 마시게 하고(그리고 또 아침밥도 먹음;; 여기까지는 좋다, 그런데ㅡ) 그 녹즙기 다 분해해서 구석구석 씻고 또 말려서 조립...
1730년 전쯤 얘기. 직장 후배 중에 그당시 언어로 오렌지족 같은 녀석이 있었다. 나보다 겨우 두살 어렸으나 나와는 한참 달랐고 다른 세상 사람 같았다(그렇다고 이상하거나 싫지는 않았고 호기심과 호감이 함께 가서 나는 그와 얘기하는 걸 좋아했고 제법 친하게 지냈다) 그런 그가 직접 케일을 사서 매일아침 엄마에게 녹즙을 해드리고 출근한다는 얘길 아무렇지도 않게 해주었다. 난 그때 케일이 뭔지도 몰랐다. 그는 내게 케일에 대해 여러가지를 얘기했는데 오로지 암환자가 먹는 채소?로만 기억되었다. 채소라기 보다 약으로만 인식했던 것. 그러고 한참을 지나 불과2, 3년 전ㅡ 생협을 같이 이용하는 이웃동생이 늘 쌈케일을 사길래 누가 아프냐고 물었다.그녀는 깔깔 웃으며 맛있어서 먹는거라고..다른 반찬 필요없이 케일에 밥 싸먹는 걸 좋아한다고 했다. 나도 하나 사주며 먹어보라 했다 그때까지 내게 약이었던 케일은 비로소 음식으로서 채소가 되었다. 뿐만아니라 오아시스에서 깻잎과 함께 자주 구매하는 최애식품이 되었다. 여리여리 베이비케일/깻잎보다 조금 큰 쌈케일/어머무시 녹즙케일 그런데 얼마전 컬리에서 쌈케일 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의 녹즙케일도 있고 또 좀 더 비싼 베이비케일도 있길래 하나씩 사보았다. 그런데..헉!! 녹즙케일, 무섭게 컸다 그러고 보니 이렇게 큰 케일을 처음 본 게 아니었다. 아니 처음 본 케일이 이런 거였다. 그 녀석이 무슨 일 때문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