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피클
4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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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피클: 화이트발사믹 초절임 양배추찜요리

양배추를 삶거나 쪄서 만드는 익힌 양배추 피클: 예쁜밥님 레시피 예쁜밥님은 카레라이스에 잘 어울리는 피클이라고 추천해 주셨는데 피클 맛 자체가 새콤달콤 쨍하게 자극적이지 않고 순하고 부드러워서 그렇게 말씀하신 것 같다 익힌 양배추라 식감부터 부드럽고 피클액 자체도 (내 입맛기준) 슴슴한 편 하여 자극적인 카레라이스의 곁들임 음식으로는 정말 딱 일 듯 (카레라이스 하는 날 만들어 바로 먹기에 좋겠음) 그런데 나는 카레라이스와 먹을 것이 아니고 양배추양도 예쁜밥님 레시피보다 많은 편이어서 내 입맛에 맞춰 화이트발사믹식초 양을 늘렸고 꿀도 추가했... 단 올리브오일이 들어가 넘 오래 두고 먹기 보다는 조금씩 만들어 바로 먹는게 좋겠다 양배추 한 통 쓰고 남아 냉장고 속 천덕꾸러기 되기 십상인데 그럴 때 만들면 딱 좋을... 특히 생양배추 보다 부담없고 편하게 많이 먹을 수 있어 위 좋지 않은 이들에겐 아주 좋은 레시피 추천합니다 #양배추피클 #양배추초절임 #양배추요리 #집밥 #반찬 #피클 #채식 양배추 600그램+ 애플사이다비니거4큰술+ 소금2/3작은술 설탕1작은술+꿀 후추 올리브오일2-3큰술 양배추를 한입 크기로 썰어 깨끗하게 씻는다 찜기 물이 끓으면 양배추를 올려 뚜껑덮고 3분간 찌고 한김 식힌 후 물기를 짠다 예쁜밥님은 끓는 물에 3분 삶으셨어요 물기 짤 때 야채탈수기로 1차 물기를 짜낸 후 손으로 한번 더 짜서 조리했어요 양배추 찌...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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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양배추생채:샐러드이거나 즉석피클

생채 양념에서 고춧가루를 뺐을 뿐인데 한식 반찬 + 양식 가니쉬 필이 팍팍 맛을 본 동생이 양배추라페 맛 보다 낫다며 (난 비엔나에서 먹은 사워크라우트가 생각났는데^^) 샌드위치에 넣어 먹으면 딱이겠다고ㅡ 김밥에 넣는 건 또 어떻구! 삼콤이 양배추생채를 잘 먹었던 식구들은 매콤 뺀 새콤달콤 하얀양배추생채에도 홀릭 특히 라면 먹는 부녀: 귀찮게 꺼낼 것 없다 하더만 더 귀찮게 리필을 거듭하길래 통째 내놨더니 급기야 반찬통을 비움;;; 양배추 많~~~이 더 맛있게 먹는 아주 쉬운 레시피 하나 더 저장 ! #하얀양배추생채 #양배추무침 #양배추샐러드 #양배추피클 #양배추요리 #집밥 #반찬 #채식식단 양배추채850그램 당근채180그램 소금3작은술(약12그램) 애플사이더비니거5큰술 매실액5큰술 꿀3큰술 생강청1큰술 파슬리가루 양배추.채썰어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한다. 당근도 채썬다 당근은 선택재료에요 볼에 양배추채와 당근채를 넣고 소금으로 버무린다 소금은 재료양의 1% 정도가 적당해요 샌드위치나 김밥 속재료로 사용할 경우엔 소금에 절여 수분을 제거 후 만들어 주세요 식초와 매실액 넣고 꿀로 단맛을 추가한다 애플사이더비니거를 넣었는데 발효식초 등 일반 식초를 넣어도 상관없어요 부족한 단맛을 꿀로 추가하는데 입맛에 따라 넣지 않을 수도 있어요 생강청도 넣고 파슬리가루로 마무리 생강청도 선택재료이지만 넣으면 맛이 고급져져요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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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배생채:최소한 양념으로 최대한 맛있게(배요리,양배추요리)

오이배생채:명절 후 반찬, 맛내기 쉬운 배요리,강추메뉴 명절 후 배가 흔해서 만든 반찬인데 대 to the 박 소금+식초+매실액 만으로도 꽉 찬 맛에 다른 걸 더 넣을 ... m.blog.naver.com 오이배생채의 양배추버전 벌써 만들어서 이미 다 먹은지 오래된... 그동안 쌈채소샐러드 먹느라 못 만들었는데 배 있을 때 또 만들 생각 맛은, 오이 넣었을 때와 비슷한데 양배추의 아삭한 식감이 추가되었고 많이 만들어 두고 먹기엔 양배추가 훨씬 낫다 늘 시작은 창대하나 그 끝은 비루한 처지가 되기 십상인 양배추 활용요리로 아주 딱이다 우리집에선 양배추라페 보다 이게 더 인기가 많았다 (어찌 생각하면 이것도 코리안스타일 라페일수도.. 라페는 잘게 썬 요리를 통칭하므로^^) ps. 라페까지 가지 않더라도 이 요리의 또다른 장점은 바로 먹는 샐러드도 되고 두고 먹는 피클도 될 수 있다는 것이구요 또한 한,양식에 모두 잘 어울려서 궁디 팡팡 두들겨 주고 싶은 기특한 메뉴에요^^ #양배추배생채 #양배추배냉채 #양배추요리 #배요리 #집밥 #반찬 #밑반찬 #샐러드 #피클 양배추400그램 배1개 자색양파1개+식초물 소금2 작은술 매실장아찌3큰술 현미식초4큰술 매실액3큰술 양배추는 채썰어 물에 담갔다가 여러번 헹군다 저는 양배추 반통을 사용했는데 두고 먹어도 되어서 한통을 다 만들어도 좋아요 채소탈수기를 이용해 물기를 제거하고 소금에 버무려둔다 재료 ...

202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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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피클:축축한 날씨에 상큼한 채소반찬(무설탕 양배추피클)

양배추 사면 냉장고에서 시들게 하기 일쑤여서 이번엔 작심하고 새벽배송 오자마자 오이며 채소들 모아 #피클 을 만들어 버렸다. #채소반찬 #피클만들기 동생이 워낙 맛있는 오이피클을 만들어 준 걸 먹은 끝이라 동생처럼 물,식초,설탕을 1대1대1로 넣고 끓인 쨍한 피클주스를 만들고 싶었으나ㅡ 그 마음 꾸욱~ 누르고 이번에도 #무설탕피클 로 만들었다. 대신 꿀과 매실액 넣고 단맛을 끌어올려줄 소금도 넣었다. 거기에다.... 단맛 나는 양배추를 듬뿍 넣었으니 설탕의 쨍한 단맛은 아니어도 숙성하면서 은은한 단맛을 내주리라 기대하는 내마음도 한스푼 추가하여서 ㅎㅎ #채소피클 #양배추피클 #오이피클 #채소요리 #양배추요리 #오이요리 #집밥 #밑반찬 #여름반찬 #자취생반찬 오이3개, 양파(소)4개, 파프리카1개 청양고추4개, 양배추1/3쪽 =약1800그램 탄산수3컵 현미식초1.5~2컵 매실액1~2컵 맛술1컵 꿀3큰술 양배추는 한입크기로 썰어 물에 5분정도 담갔다 여러번 헹궈 물기를 빼둔다. 오이도 적당히 썰어 저장용기에 담는다. 양배추는 유기농이든 아니든 다른 채소보다 더 깨끗하게 씻어줘야 해요. 오이는 소금에 버무린다.양파도 썰어넣는다. 오이는 소금에 절여서 물 빼려는 건 아니구요. 간 맞춤용이에요. 청양고추와 파프리카도 썰어넣는다. 무, 당근 , 피망 등 채소 종류는 원하는대로 넣어주세요. 볼에 피클재료를 넣어 꿀이 잘 녹도록 저어준다. 물 대신...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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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양배추피클:물 넣지않고 피클주스 따로 만들지 않고 치킨무 스타일로ㅡ

무가 맛있을 때 피클 한번 만들어야지 해놓고 게으름을 피우다가 덩치 큰 무가 냉장고에서 천덕꾸러기가 되어서야 꺼냈다. 같은 신세인 양배추와 함께ㅡ 것도 다 만들면 될 것을 무 흰부분 일부는 국 끓일 때 쓰겠다며 잘라 다시 넣었다 양배추는 무 피클에 넣을 것 조금만 썰어놓고 나머지는 그 자리에서 양배추김치를 만들어 버렸다. 그러니까 무피클과 양배추김치를 한 자리에서 만들어 버린 것. 이까짓 것 두 가지 만드는 거 어려울 것 없지만 목 어깨부터 손까지 아프지 않은 데가 없는 상태에선 무리일 수도 있었다. 그래도 마음 먹었을 때 해버리는 게 낫지.. 대신 조금이라도 덜 힘들게 만들기로 했다. 우선 쌈무 스타일이냐 김밥단무지 스타일냐 하는 고민부터 지워버렸다.가장 썰기 편한 깍둑썰기로 선택했다. 그리고 양배추김치하는 동안 무를 절였다. 대신 피클주스를 따로 만들지 않고 피클주스 재료들을 바로 절인 무에 바로 넣어 버무렸다. 겉절이 하듯, 나물무침하듯. 그러다 보니 물 넣을 필요가 없어서 졸지에 무수분조리 ? 가 되어버렸다. 이럴 때 써도 되는 말인지 모르겠지만..음식할 때 물 넣는거 그닥 좋아하지 않는 나로서는 만족스러운 덤 하나를 얻은 기분이었다. #무양배추피클 #치킨무만들기 #무피클 #무요리 #양배추요리 #피클 #밑반찬 #수제피클 무 600그램+ 양배추200그램- 굵은소금 반큰술+ 유기원당3큰술 식초10큰술 탱자청5큰술☞매실청, 귤청 등...

2021.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