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치볶음
3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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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실치무침/볶음:당근을 꾸준히 먹기에 좋은 방법 하나

우리가 뱅어라고 알고 있는게 실은 실치라고 한다. 납작한 뱅어포가 된 실치는 꽤 잘았던 걸로 기억되는데 실치라고 제 이름 걸고 나온 요녀석들은 제법 길이가 길다. 실치가 어찌보면 진미채 같고 어찌보면 잔멸치 같아서 지난번에 진미채 처럼 빨간 양념장으로 무치고 다음엔 잔멸치볶음처럼 간장 양념장으로 볶아내겠다 했는데ㅡ 실치고추장볶음:진미채를 대신할 새로운 밑반찬 세모가사리 주문하면서 칼슘이 멸치보다 많다는 실치도 같이 주문했다. 실치를 납작하게 눌러서 뱅어포라고... m.blog.naver.com 아무래도 내 눈엔 진미채에 더 가깝게 보이나 보다. 이번에도 빨간 양념장에 무쳤다. 하나 다른 건, 당근을 채썰어 넣었다는 것. 당근을 꾸준히 많이 먹어야 한다면 이런 방법으로 섭취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ps. 그런데 말입니다... 참 이상한게 실치는 300그램. (포장에 그리 씌여 있어요) 지난 번에 120그램 이번에 90그램 나머지90그램은 어디로 갔을까요? 중간에 해먹고 기억을 못하는 걸까요? 제가 똑같은 음식을 포스팅 후 얼마 안 지나 만들게 되면 또 포스팅 하진 않긴 합니다만...도대체 제 기억력은 정말 왜그럴까요 ㅜㅜ;;; #당근실치무침 #실치볶음 #실치요리 #당근요리 #집밥 #밑반찬 #도시락반찬 실치90그램 당근채 1컵 다진마늘1큰술 고춧가루2/3큰술 양조간장2/3큰술 묵간장1큰술 매실액1큰술 맛술1큰술 조청1+2큰술 통깨 실치...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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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치고추장볶음:진미채를 대신할 새로운 밑반찬

세모가사리 주문하면서 칼슘이 멸치보다 많다는 실치도 같이 주문했다. 실치를 납작하게 눌러서 뱅어포라고 하는 건 (그러나 실치와 뱅어는 다른 것임) 먹어봤지만 멸치처럼 낱낱이 된 채로 있는 건 먹어본 기억도 없고 내가 사 본 것도 처음이었다. 이름도 그렇고 뱅어포에서 연상된 것도 있어서 아주 자잘할 꺼라 생각했는데 크기가 꽤 굵고 길었다. 잔멸치 보다는 진미채가 연상되었다. 호두 넣고 멸치볶음처럼 만들려다 진미채 만들 듯 고추장양념으로 바꿨다. 학교급식에서 먹어 보지 않았으면 실치를 처음 경험했을 아이들이 맛있게 잘 먹길래 뭐 같냐니까 진미채같다고 한다. 온갖 첨가물로 범벅된대다 가격도 만만치 않은 진미채 먹이는 것 께름칙했는데 잘 됐다 싶었다. 앞으로는 진미채 대신 실치다! #실치볶음 #실치고추장볶음 #실치요리 #실치반찬 #집밥 #밑반찬 #도시락반찬 #수험생도시락 실치120그램 고추장 수북이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양조간장 1큰술 다진마늘 반큰술 생강청1작은술 쌀조청2큰술 현미유 반큰술 맛술1큰술 올리고당 1~2큰술 통깨 실치 실치는 비슷하게 생긴탓에 뱅어로 불리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전혀 다른 어종이래요. 우리나라 뱅어는 이미 60년대에 멸종됐다고 해요. 실치를 마른 팬에 볶아 이물질 등을 털어낸다. 잔멸치 볶음할 때와 같은 과정이지요? 양념재료를 넣어 끓인 후 실치에 버무린다. 양념은 또 진미채 그것과 거의 같지요? 불은 약불로 낮춰...

2022.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