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뚝딱 끓이는 아기 유아식 국입니다.
아기들 밥 먹일때 유아식 국만 있어도 호로록 먹이기 좋잖아요. 일상에서 쉽게 끓일수 있는 국들을 모아보았습니다~
- 육아 인플루언서 이브쭌데이가 두돌아기 반찬으로 새우를 넣은 아기 배추된장국을 소개
- 재료는 새우 4마리, 알배추 47g, 된장 1/4스푼, 채소육수 300ml
- 국을 끓일 때는 항상 채수를 베이스로 사용하며, 이는 맛을 더 좋게 함
- 냉동실에 있던 새우를 미지근한 물에 녹여 준비
- 알배추는 50g 정도를 씻어서 먹기 좋게 자름
- 된장을 푼 채수에 새우와 알배추를 넣고 끓임
- 국에 들어간 새우와 배추는 익으면 완성
- 새우는 익힌 후 냉동실에 넣으면 식감이 별로이므로 국에 들어간 새우는 냉동하지 않음
- 국에 밥을 말아서 주거나 밥을 뜬 후 국에 넣어서 주는 방법을 추천
- 겨울 시금치를 이용한 아기 시금치된장국 레시피 소개
- 재료는 시금치 2개, 양파 30g, 채소육수 300ml, 된장 1/3스푼, 두부 한 조각
- 두부는 선택 사항이지만, 아기가 좋아한다면 추가 권장
- 아기 시금치된장국 만드는 순서는 다음과 같음:
1. 시금치를 깨끗이 씻어 뿌리 부분을 잘라냄
2. 시금치를 아기가 먹기 좋게 자름
3. 양파를 채썰고 반으로 자름
4. 채소육수에 된장을 풀어 끓임
5. 된장 푼 육수에 시금치와 양파를 넣고 끓임
6. 국이 익으면 두부를 넣고 끓임
- 국을 냉동실에 보관 가능하며, 두부는 제외하고 보관
- 아기 시금치된장국은 만들기 쉽고 편리함
- 유아식 국으로 소고기미역국과 소고기무국을 자주 끓인다.
- 소고기미역국 재료로는 소고기 앞다리살, 불린 미역, 다진 마늘, 국간장, 채소육수 등이 필요하다.
- 냉동실에 있던 소고기는 물에 담가 녹이고, 미역은 미지근한 물에 불린다.
- 볶은 소고기와 불린 미역에 국간장을 넣고 볶은 후, 채소육수를 넣고 끓인다.
- 센 불에서 끓이다가 약불로 바꾸고 최소 30분에서 한시간 정도 끓인다.
- 아기 소고기미역국은 냉동실에 얼려서 보관 가능하다.
- 돌아기 소고기 무국 레시피 공유
- 재료: 소고기 150g, 무 150g, 참기름 1스푼, 채소육수 800ml, 국간장 1/3스푼, 소금 쪼금, 대파 다진거 1스푼
- 소고기는 양지나 앞다리살 사용 가능, 핏물 제거 필요
- 냄비에 참기름과 소고기를 넣고 볶은 후, 무를 추가해서 볶는다
- 준비한 채소육수를 넣고 센불에서 끓이다가 약한불로 바꾸고 30분 이상 끓인다
- 무가 익으면 투명해지며, 이때 파와 국간장,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 국을 소분해서 냉장고와 아기의 식판에 보관한다
- 아기가 무국의 고기보다 익은 무를 더 선호한다
- 국에 밥을 말아서 먹이는 것보다 밥숟가락을 국에 살짝 담그는 정도로 주는 것이 좋다
- 아기에게 국을 끓여주기 좋아함
- 아기 국은 맵지 않게 끓여야 함
- 아기 국 재료는 채소육수 또는 닭고기 육수, 감자, 대파, 어간장
- 닭고기 육수 대신 채수팩을 사용하기도 함
- 감자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물에 담가 전분기를 뺌
- 대파는 잘게 썰어서 준비함
- 육수에 감자와 대파를 넣고 끓임
- 감자가 반 정도 익으면 닭고기를 넣고 끓임
- 어간장을 넣어 간을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