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4년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이 며칠 남지 않았네요. 24년 마지막 해넘이를 통해 의미 있게 한 해를 마무리하고 25년 푸른 뱀의 해인 을사년 첫 해돋이를 맞이하며 새로운 각오와 행운을 발어 볼 수 있는 5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곳으로 가족이나 연인끼리 당장 떠날 계획을 세워 보시는 건 어떨까요?
- 배곧한울공원은 서해 바다를 끼고 있는 해안공원으로 배곧 신도시가 조성되면서 생긴 곳으로, 33만6248m2 규모임.
- 해안가의 지리적·환경적 특성을 살려 해수풀장, 갯벌체험장, 갯벌탐방로 등이 조성되어 있음
- 넘어가는 24년 마지막 햇님과 오이도 앞바다에 비춰진 윤슬을 바라보며 올 한 해 안 좋았던 기억들을 잊어버리기에 딱좋은 곳임.
- 탄도항은 최근 서해일몰의 명소로 주목받고 있음
- 누에섬을 배경으로 풍력발전기와 함께 어우러진 황금빛 노을이 특징
- 일몰을 보기 좋은 장소는 안산 어촌박물관 앞의 바닷가임.
- 탄도항은 사진가들 사이에서 일몰 사진이 예쁜 '국민포인트'로 알려져 있음
- 썰물시 누에섬까지 걸으며 아름다운 해넘이를 볼 수있는 명소.
- 거잠포 선착장은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함
-특히 샤크섬이라고 불리는 거잠포 선착장 앞바다에 있는 매도랑이라는 무인도 위로 떠오른 해돋이는 사진작가들이 손꼽는 곳임
- 일출을 보고 나서 무의도로 가서 소무의도와 하나개해수욕장, 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 모두를 둘러볼 수 있음
- 소래산은 인천과 시흥에 걸쳐 위치하며, 높이는 해발 299m임.
- 소래산은 산세가 완만하여 1시간이면 정상까지 오를 수가 있음.
- 북한산 능선 위로 떠오르는 멋진 일출과 주변 야경을 볼 수 있음.
-새해에는 많은 분들이 오르니 서둘러 오르는 것이 좋음
- 서해에는 일출이나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 많음.
- 석산곶은 바다와 도시, 해돋이의 이색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임
- 송도무역단지 사이로 떠오르는 해와 인천대교 주탑의 조화가 인상적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