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하 10도가 넘어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저도 이렇게 추운 날씨에는 야외 활동은 자제하면서 따뜻한 실내에서 자주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제가 다녀온 곳 중 추운 겨울에 따뜻한 곳에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카페 등 5곳을 소개해 봅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 부천 아트벙커 B39는 부천시 '삼정동 폐기물 소각장'이 복합 문화 예술공간으로 재탄생한 곳이다.
- 기존 소각장 시설을 살려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영화, 광고 촬영 장소로 사용된다.
- 1층에는 카페 겸 레스토랑인 스페이스 작이 있으며, 각종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다.
- 1층은 B39 관람의 첫 시작이자 방문객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준비된 곳이다.
- 멀티미디어홀, 벙커, 에어 갤러리, 재벙커, 유인 송풍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3층에는 부천아트벙커 B39 아카이브 전이 있으며, 과거 쓰레기 반입실이었던 공간을 재활용했다.
- 수원 스타필드는 24년 1월에 문을 열었으며, 연휴 동안 84만 명이 방문했다.
- 별마당 도서관은 스타필드 내에 위치해 있으며, 4~7층까지 높이 약 22m에 달한다.
- 별마당 도서관은 경계가 허물어져 다양한 시선과 동선이 교차하는 공간이다.
- 각 층에는 카페나 쉬는 공간이 있으며, 음악이나 차를 즐길 수 있다.
- 별마당 도서관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 뻘다방은 쿠바 카리브해를 모티브로 한 카페로, 음료 가성비가 좋음
- 뻘다방의 영업시간은 10:00~20:30, 브레이크 타임은 12:30~13:30
- 뻘다방에서는 다양한 커피와 베이커리, 음료를 판매하며, 모히또는 직접 제조
- 뻘다방의 실내 인테리어는 미술관이나 역사 박물관 느낌
- 뻘다방 앞에는 당너머해수욕장이 위치하며, 갈매기와 놀 수 있는 곳
- 주말에 가족끼리 혹은 친구끼리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