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득뽀득 세안에 길들여졌다면 당신의 피부장벽은 무너져 있을 확률이 매우 높다. 피부를 보호하는 피부장벽이 무너지면 외부자극에도 쉽게 민감해지고 붉어진다. 그렇다면 무너진 장벽을 다시 튼튼히 만들어주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과도한 세안과 각질제거는 피부를 예민하게 만들고 장벽을 무너뜨리게 하는 원인이 된다.
민감한 피부에는 자극이 적은 순한 화장품이 필요한데 유황 성분을 이용한 디톡스 클렌저는 자극 없이 불필요한 각질만 제거하여 최소한의 자극으로 케어가 가능하다
유황 성분은 피부 불순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피부진정에 도움을 주며 모공 속 노폐물을 비우고 탄탄하게 조여주는 효과까지 있으니 일석이조.
피부를 자꾸 화장솜으로 닦아내다보면 피부를 보호하는 장벽까지 벗겨질 수 있다. 따라서 닦토보다는 흡토 위주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비브 부활초 토너는식물성 레티놀, 에코세라마이드, 비건펩타이드 등을 함유하여 피부 장벽 강화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쫀쫀한 에센스 타입으로 흡수가 빨라 피부에 바로 발라주기에도 탁월한 제형이다.
피부 장벽 개선에 탁월한 효과로 피부과 시술 후 필수템이라는 라로슈포제의 시카플라스트 밤 B5+ 는 자극이 거의 없고 순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48시간 보습력 유지되어 보습크림으로도 탁월하며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없이 바를 수 있다.
그리고 예민한 피부가 꺼려하는 자극적인 선크림 대신 선택할 수 있는 시카플라스트 리페어 선크림은 전문 관리 후에도 사용 가능한 저자극 선크림으로 광노화를 유발하는 LONG UVA 차단 기능으로 믿고 바를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화장품을 꼽자면 단연 호호바 오일이 아닐까. 사람의 피지와 동일한 성분으로 만들어진 호주산 무농약 천연 호호바 오일을 특히 추천한다.
호호바 오일은 페이셜 기초제품에 한두방울 섞어 발라주어도 되고 건조하고 거친 발뒤꿈치, 팔꿈치, 머리카락 끝에도 발라주면 촉촉하고 건강하게 유지되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