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계여행 인플루언서 여행하는 지우입니다.
오늘은 3박4일로 혼자 다녀온 일본 시즈오카 코스와 총경비 정리해 볼게요!
제 인생 여행지로 꼽히기도 하는 시즈오카, 여자 혼자서 떠나기 완전 충분하답니다.
함께 떠나볼까요?
- 항공권 제주항공 이용, 비용 251,800원
- 숙박비 3박4일 동안 총 159,749원 지출
- 기타 경비로 미니패스 비용 56,300원 및 트래블로그 환전 비용 236,933원을 포함하여 총 293,233원을 지출
- 총 경비 704,782원
- 1일차에는 인천공항에서 시즈오카공항으로 이동하여 숙소에 체크인
- 이후 시즈오카역 근처에 위치한 이치란라멘에서 식사를 하고, 아오바 오뎅거리에서 2차
- 2일차는 후지산을 보기 위해 시즈오카역에서 후지노미야역으로 이동
- 시미즈 어시장에서 참치덮밥을 먹으려 했으나, 잘못된 정보로 인해 포기
- 대신 야끼소바거리에서 점심을 먹고, 시라이토폭포와 타누키호수 방문
- 타누키호수에서 2시간 동안 머물며 휴식, 주변에서 후지산 사이다 구매
- 후지노미야역에서 출발하는 버스투어를 이용하여 시라이토폭포와 타누키호수 방문
- 숙소에서 짐을 맡기고 야끼소바거리에서 저녁 식사 후 이온몰에서 쇼핑
- 숙소에서 초밥과 사시미, 맥주를 마시며 하루 마무리
- 2일차 경비는 7,899엔(한화 약 7,400원) 지출.
- 시즈오카 여행 3일차는 슈젠지 온천마을 방문
- 슈젠지 온천마을로 가기 전, 후지산 세계유산센터와 신사 방문
- 후지산 세계유산센터에서는 후지산의 역사와 풍경 감상
- 슈젠지 온천마을로 이동하려면 후지산에서 약 2시간 소요, 시즈오카 미니패스 이용
- 슈젠지 온천마을에서는 소바 오마카세와 대나무숲길 산책, 카페에서 와사비 아이스크림 섭취
- 숙소는 호텔 타키테이로, 온천시설 이용 가능
- 3일차 경비는 4,108엔(한화 약 36,700원) 지출.
- 시즈오카 여행 4일차 마지막 일정 시작
- 슈젠지 온천마을에서 슈젠지역까지 버스 이용, 편도 요금은 260엔
- 슈젠지역에서 신시즈오카역으로 이동, 후지산을 볼 수 있음
- 신시즈오카역 근처의 사와야카에서 함바그 식사 매우 맛있음
- 세노바 쇼핑몰에서 간단한 구경 후 돈키호테와 타마루야 본점에서 쇼핑
- 신시즈오카역에서 시즈오카 공항까지 버스 이용, 약 한 시간 소요
- 시즈오카 공항에서 짐 검사 후 인천행 비행기 탑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