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희는 텐트는 13번 이상 사용해봤어요. 원터치부터 리빙쉘. 쉘터에 티피텐트 까지 다양한 텐트를 사용해봤지만 그래도 최고는 리빙쉘 이더라고요. 화이트의 리빙쉘텐트 저는 패슬로우 제품인데요. 무려 대기만 6개월 그래도 1번으로 대기순서받아 구매했던 제품인데 참 만족하고 있어요.
저희는 침낭말고 이불을 사용중이에요. 침낭의 지퍼나 지퍼알의 그 딱딱한 느낌이 너무 싫어요. 그리고 이불자체가 부피가 있는데 침낭까지 집에서 따로 보관하는 게 싫었거든요. 집에서도 캠핑장에서도 사용하기 좋은 침구를 사용중이고요. 폴딩박스는 캠핑용품들을 정돈해 놓기 좋아 한세트 는 항상 집에 두고 있어요. 캠핑장에 따라 폴딩박스를 텐트 밖에 펼쳐두고 사용할 수 있는 구역도 있고, 자리가 좁으면 일렬로 쌓아두고 수납장처럼 사용하기도 좋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