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8.8 대책의 후속 방안을 내놓은 가운데,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22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든든전세주택은 주택도시보증공사 HUG가 전세금 반환보증 사고가 난 주택을 공공임대주택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HUG가 집주인이라 전세금을 안전하게 돌려받을 수 있고 전세보증금이 주변 시세의 90% 수준으로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지난 7월 1차 모집에 이어 2차모집일정이 공고된 시점에서 HUG 든든전세주택의 신청 및 자격 기준과 대출 보증금까지 소개드립니다.
- hug 든든전세주택 2차 모집공고 신청은 9월 13일까지 진행됨
- 전세금 반환보증 사고 주택을 활용해 전세로 저렴하게 장기간 거주 가능
- 수도권 임대인을 대상으로 주택 매입신청을 접수, 매월 말 입주자 모집
- 주택 소유권 확보와 하자수선 등 후속절차가 완료된 주택은 매월 말 임차인 모집 공고 시행
- 2차 입주자 모집은 주택 60여 가구를 대상으로 8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
- HUG 안심전세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공고 및 입주신청 조회 및 신청 가능
- 입주 신청 시 제출해야 하는 서류는 HUG 안심전세포털을 통해 확인 가능
- 국토교통부는 입주자 모집 물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
- 든든전세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경매주택을 낙찰받아 임대하는 유형 신설 예정
- HUG 허그 든든전세주택 7/24 모집 시작
- 정부 사업으로 제공되는 전세 빌라, 중산층의 거주 불안 해소 기대
- 든든전세주택은 LH와 HUG가 주도, 3~4인 가구의 주거안정 목적
- 시세의 80~90% 수준의 전세보증금으로 최대 8년 거주 가능
- 입주자 모집 공고는 LH와 HUG가 매입 완료한 주택부터 차례로 진행
- LH 든든전세주택은 신축 연립, 다세대, 오피스텔을 매입해 공급
- HUG 든든전세주택은 전세보증금을 돌려주고(대위변제) 경매를 신청한 주택을 낙찰받아 제공
- 입주자격은 무주택 요건 충족, 세대 구성원 전원이 주택을 소유하지 않아야 함
- 현재 공공임대주택에 거주 중인 경우 세대분리 후 든든전세주택 주소지로 전입신고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