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의 국화 주변의 울긋불긋 했던 딘풍도 떨어지고 맑은 하늘과 깨끗한 공기 신선한 바람이 겨울을 재촉한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부는 요즘 가는 가을이 아쉬운지 가을국화들이 화단에 가을 정서와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화려한 자태를 뽑내는 국화들이 나비와 벌들을 유혹한다 청화쑥부쟁이 마지막 해당화 한송이 짧은 가을 부지런한 꿀벌들의 풍요로운 향연입니다.

올해는 서리가 좀 늦어서 늦게까지 장미를 볼수 있네요 이번주 영하로 떨어지기 전에 마지막으로 핀 장미들입니다 안젤라장미 바네사벨 아직도 꽃송이가 많은데 노발리스 소라 퍼니엘폴슨 퀸오브하트 ?? ???? 로코코 절화장미 마리앙리에뜨 라빌라코타 자스미나 로코코 카라멜라 폼포넬라 올겨울 잘 견디고 내년에도 예쁜꽃 보여 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