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떤 골퍼일까? 슬라이스가 나는 이유가 맞지 않는 클럽을 사용해서는 아닐까? 전국 곳곳의 피팅센터에서 자신을 알고 또 클럽을 살펴보자. 멈춰 있던 타수가 줄고, 고민이 풀릴 수 있다. 타이틀리스트퍼포먼스센터 오크밸리 타이틀리스트퍼포먼스센터 오크밸리 오크밸리의 타이틀리스트퍼포먼스센터는 코스와 가장 유사한 환경에서 피팅을 받을 수 있다. 일단 드라이빙레인지 바로 옆에 자리 잡아 실외 시타석부터 잔디 타석에서도 피팅이 가능하다. 실제 그린도 피팅 공간에 마련됐다. 그린 주변에서의 어프로치 샷 등 쇼트 게임도 점검받을 수 있다. 정교한 측정, 세밀한 분석은 당연지사다. 드라이버부터 웨지까지 타이틀리스트 클럽의 모든 헤드와 다양한 샤프트를 비치했다. 스윙은 트랙맨을 통해 기록되고, 미국 타이틀리스트 본사에서 피팅 교육을 정식으로 이수한 전문 피터가 스윙 스피드, 스타일, 구질을 분석해 최적의 스펙 구성을 찾아준다. 주소 :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오크밸리1길 67, 오크밸리 드라이빙레인지 문의 : 02-6191-3936 시간 : 평일 10-17시(온라인 예약) 가격 : 16만5000원 미즈노 퍼포먼스통합센터 미즈노 퍼포먼스통합센터 미즈노골프의 퍼포먼스센터는 지난 3월 서울 강남 한복판에 오픈했다. ‘신상’이다. 지하철 2호선 역삼역 6번 출구를 나와 조금만 걸으면 번쩍번쩍한 퍼포먼스센터를 마주할 수 있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샤프트...
올 시즌 미국PGA투어 RSM클래식, 미국LPGA투어 CME그룹투어챔피언십 최종전을 끝으로 전세계 주요 투어 대부분이 2024 시즌의 결말을 맺었다. 타이틀리스트는 2024년에도 전세계 주요 투어에서 가장 많은 선수들이 선택하고 가장 많은 우승을 함께하며, 최고의 골프볼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1949년 US오픈에서 첫 1위를 차지한 이후, 타이틀리스트는 현재까지 골프볼 부문의 정상을 지켜왔다. 올해 역시 미국PGA투어와 LPGA투어를 비롯해 한국PGA투어, 한국LPGA투어 등 주요 투어(9개)에서 사용률과 우승률 모두 1위를 기록하며 기록을 76년째 이어가고 있다. 2024년 시즌, 타이틀리스트 프로V1과 프로V1x는 2024년 12월 초 기준으로 전세계 9개 주요 투어에서 총 2만2653번 선택을 받으며 평균 70%의 사용률을 기록했다. 2위 브랜드 사용률(10.9%)과 비교해 무려 6배 이상 달하는 압도적인 수치로, 업계에서 타이틀리스트의 독보적 입지와 '넘버원 골프볼'의 명성을 다시 한번 증명한다. 2024 시즌 미국PGA투어에서는 70%의 사용률과 71%의 우승률을 기록하며 뛰어난 성과를 보여줬다. 또한, 미국LPGA투어에서도 75% 사용률과 41%의 우승률을 기록해 전세계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선수의 경쟁 속에서 타이틀리스트의 입지를 확인했다. 이번 시즌 국내 투어에서도 타이틀리스트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한국...
타이틀리스트가 2025년 1월에 출시 예정인 2025년형 프로브이원(Pro V1)과 프로브이원엑스(Pro V1x)를 지난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피지에이(PGA)투어 슈라이너스칠드런스오픈에서 공개했다. 타이틀리스트의 첫 프로V1은 25년 전인 2000년 10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인벤시스클래식에서 처음 등장했다. 첫 선을 보인 프로V1은 이 대회 우승자인 빌리 안드레이드와 2위를 비롯 무려 47명의 선수가 사용했다. 미국 리서치 업체인 <데럴서베이>의 자료에 따르면 프로V1 시리즈 볼은 지난 2000년 인벤시스클래식에서의 공식 데뷔 때부터 올해 샌더스팜스챔피언십까지 PGA투어에서만 총 9만7000번 선택을 받았다. 2위 브랜드와 6배나 차이나는 수치다. 출시 25주년을 맞게되는 프로V1 시리즈 전세계 투어 선수 4명 중 3명이 선택하고, 골프볼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프로V1은 25년 동안 그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다. 그 역사를 이어 나가기 위해 2025년 프로V1 론칭에도 투어에서의 검증이 이어졌다.투어 벨리데이션이다. 타이틀리스트는 투어 현장을 골프볼 개발의 알엔디(R&D)센터라 생각하고 최고 실력을 갖춘 선수로부터 제품을 검증받고 그들의 평가나 의견을 새로운 제품 개발에 반영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선수들은 올해 초 PGA투어 대회와 연중으로 타이틀리스트의 피팅이나 테스트 시설인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 센...
타이틀리스트가 '퍼포먼스 얼라인먼트(PI ·Performance Alignment)' 골프볼 3종을 출시한다. 퍼포먼스 얼라인먼트 골프볼 PI 골프볼은 프로V1시리즈 볼의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105도 정밀 얼라인먼트 마킹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사이드 스탬프의 맞은편에 새겨진 얼라인먼트는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의 일반 사이드 스탬프보다 65% 길어진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 디자인이 정렬을 도와주고 플레이의 정확성을 높이는 기능을 한다. 일반 사이드 스탬프보다 65% 길어진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번 PI 골프볼 3종은 매츄 피츠패트릭, 윈덤 클라크, 임성재, 빅토르 호블란, 윌 잘라토리스, 저스틴 토마스, 리디아 고, 대니얼 강 등 투어 선수가 정확한 얼라인먼트를 위해 골프볼에 ‘직선 마킹’을 하는 것에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2023년형 프로V1, 프로V1x, 프로 V1x 레프트 대시 3종이 있으며 블랙, 블루, 그린, 레드 4가지 컬러가 있다. 프로V1은 블랙, 블루, 그린 컬러의 PI가 새겨져 있으며, 프로V1x, 프로V1x 레프트 대시는 레드 컬러의 얼라인먼트 마킹 옵션을 선보인다. 빅토르 호블란은 “긴 블랙 얼라인먼트 마킹을 사용한다"는 빅터 호블란은 "마킹 없이는 퍼팅이 어려울 정도다. 얼라인먼트 마킹이 있는, 없는 골프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라인이 있는 골프볼이 훨씬 결과가 좋았다.PI는 내 퍼팅에 큰 도움이 ...
타이틀리스트가 스카티 카메론의 한정판 퍼터 ‘엑스페리멘탈 고로(Xperimental GOLO) 6.2를 전세계 동시 출시했다. 이 퍼터는 슈퍼 셀렉트 고로 6의 말렛 헤드를 기반으로 크로매틱 브론즈(Chromatic Bronze) 피니시와 플러밍 넥, 새로운 체인 링크(Chain-link) 페이스 밀링 기술부터 커스텀 그립까지 장착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엑스페리멘탈 고로 6.2 고로 6 말렛은 전세계 투어 선수에게 꾸준히 선택을 받아온 모델이다. 스카티 카메론은 투어 선수의 우승에서 영감 받아, 선수의 요구와 요청에 따른 다양한 넥 구성과 피니시를 적용한 여러 프로토타입을 연구해왔다. 엑스페리멘탈 고로 6.2도 그런 과정을 거쳐 탄생했다. 303 스테인리스스틸 헤드에 흔히 볼 수 없었던 은은한 금빛 색감의 브론즈 피니시를 입힌 것이 크로매틱 브론즈 피니지다. 중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이 있다. 브론즈 피니시는 빛 반사에 의한 눈부심을 줄인다. 페이스 부분과 톱 라인 부분 모두 정교한 수작업을 했고 아스팔트 컬러와 더티 화이트 컬러 엑센트의 블랙6061 알루미늄 솔 플레이트가 함께 조화를 이룬다. 엑스페리멘탈 고로 6.2 아이빔(I-beam) 스타일의 플러밍 넥을 결합해 편안한 어드레스 셋업과 정렬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뛰어난 타구감까지 제공한다. 또한, 새로운 체인 밀링 기술로 딥 밀링(deep-mill)과 미드 밀링(Mid-mill...
골프볼은 모든 샷에 사용되는 장비다. 타이틀리스트는 볼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더 나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움직이는 교육 센터 ‘골프볼 에듀케이션 밴’을 운영한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에듀케이션 밴. 클럽을 고를 때만큼 섬세한 순간이 없다. 반발 계수가 어떻고, 관성모멘트가 어떻고, 익숙하지 않은 말과 데이터를 되뇐다. 시타도 해보고 피팅도 받아보며 가장 알맞은 클럽을 캐디백에 차곡차곡 모은다. 디자인도 그렇다. 헤드 크기와 모양, 톱라인의 두께 등을 면밀히 비교한다. ‘햇빛이 비쳤을 때 눈부시진 않을까’라며 도금과 색상까지 신경 쓴다. 에듀케이션 밴 내부 골프볼은? 보통 ‘어디서 생긴’ 골프볼을 사용한다. 지인이 선물로 준 볼, 클럽을 구경하러 간 골프숍에서 싸게 파는 로스트볼, 집 한구석에서 발견한 출처 모를 볼 등이다. 좀 더 열정적인 골퍼는 새 골프볼을 1더즌씩 구매하기도 한다. 하지만 다른 볼을 사용해도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골프볼이야말로 가장 세심하게 선택해야 할 장비다. 18홀 라운드에서 퍼터를 제외한 다른 클럽은 10번 내외로 사용한다. 어떤 아이언(예를 들어 4번)은 단 한 번도 사용하지 않기도 한다. 골프볼은 다르다. 80타를 치든, 120타를 치든 모든 샷에 관여한다. 타이틀리스트는 골프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소비자를 직접 찾아 나서기로 했다. 커다란 밴에 골프볼과 교육 자료를 싣고 전국 팔도를 누비는 ‘골프...
풋조이(FJ)가 혁신적인 편안함과 성능을 갖춘 신제품 ‘퀀텀(Quantum)’ 골프화를 출시했다. 퀀텀은 세 가지 주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퀸텀 골프화 첫째. FJ 아웃솔 중에서도 가장 편안하고 폭신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새로운 소프폼(SofFoam)을 적용했다. 소프폼 아웃솔은 부드럽고 유연하여 낮은 경도를 자랑하며, 발에 가해지는 압박을 줄여 편안하게 지탱한다. 이로 인해 장시간 걷거나 플레이할 때 발 피로를 최소화하고, 자연스럽고 편안한 움직임을 가능케 하는 쿠셔닝을 제공한다. 편안함의 대명사인 오소라이트(OrthoLite)사의 임프레션 핏베드(Impression Fitbed) 인솔이 적용되어 발이 골프화에 꼭 맞는 것처럼 발바닥 전체를 편안하게 감싸준다. 둘째. 내구성이 좋고 가벼운 합성가죽 소재를 채택해 매끄럽고 깔끔한 외관을 자랑한다. 힐 부분에는 3D 몰딩 구조의 쿠셔닝을 적용해 발뒤꿈치를 안정적으로 고정해 미끄럼을 방지하고, 뒤꿈치가 까지는 것을 방지하는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발등을 덮는 설포 부분에는 핫멜트(Hot Melt) 기법이 적용되어 매끄럽게 통일된 디자인을 구현하며, 부드럽게 발등을 감싸 편안한 핏을 선사한다. 복숭아뼈가 닿는 카라(Collar) 부분은 굴곡을 주어 마찰을 줄이고 스윙 때 발목 움직임을 더욱 자유롭고 편안하게 돕는다. 100% 방수 기능이 탑재되어 어떤 날씨와 환경에서도 발을 산뜻하고 쾌...
풋조이(FJ)가 F·W 시즌 신제품을 출시한다. 100년의 헤리티지를 자랑하는 FJ 골프화의 성능과 디자인을 반영한 모던 클래식(Modern Classic)과 모던 테크(Modern Tech) 2가지 라인을 메인으로 선보인다. 전지 훈련을 떠나는 골퍼를 위한 서머 크리스마스(Summer Christmas) 테마의 어패럴 컬렉션도 함께 출시한다. 모던 테크, 서머 크리스마스, 모던 클래식 라인 모던 클래식 라인은 골프와 일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스타일의 ‘보더리스(Borderless)’를 기반으로 설계했다. FJ 골프화의 오랜 헤리티지를 재해석해 클래식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FJ 어패럴의 기술력 중 하나인 ‘골프와 일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스타일의 보더리스가 적용되어 코스 뿐만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웨어러블한 제품들로 구성된다. 화이트, 네이비의 클래식한 컬러를 바탕으로 옐로우 컬러와 스트라이프, 체크 패턴 등으로 포인트를 주어 클래식한 무드를 강조했으며, 모던한 감성을 위해 로고만으로 디자인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100% 퓨어 캐시미어와 울 등 고급스러운 기능성 소재를 사용했다. 대표 아이템은 아노락, 가디건, 맨투맨 등이 있다. 모던 테크 라인은 제품 곳곳에 기능이 숨어있는 ‘캄 테크(Calm Tech)’를 기반으로 설계했다. 오직 골퍼만을 위해 기능적인 디자인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며, ‘겉으로 부각되진 않지만 제품 곳곳에 기...
2년마다 새로운 클럽을 선보이고 있는 타이틀리스트가 지티(GT) 드라이버와 GT 페어웨이우드을 전세계 동시 출시했다. GT 시리즈는 ‘제너레이션 테크놀로지(Generational Technology) 약자로 ‘세대에 걸쳐 발전한 기술’을 의미한다. 타이틀리스트 클럽 R&D팀은 클럽 헤드의 크라운 소재부터 무게중심, 페이스 그래픽 등을 비롯 균형 잡힌 성능을 위해 GT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를 수년간 연구하며 전체적인 성능을 향상시켜 최적의 성능을 제공한다. GT 시리즈는 지난 6월 열린 메모리얼토너먼트에서 데뷔를 했고, 그로부터 한달 뒤에 열린 제네시스스코티시오픈(7월)에서 100명이 넘는 피이제이(PGA) 투어 선수들이 교체해 대회에 나섰다. GT3를 사용하는 맥스 호마는 “볼을 낮게 샷 하는 편이기에 언제나 탄도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낮은 스핀에 높은 탄도를 선호하는데 그런 면에서 이번 GT3는 정말 나를 위한 드라이버다. GT3는 낮게 샷을 하더라도 낮은 스핀으로 볼이 완벽한 탄도를 보여준다”고 했다. GT2를 사용하는 윌 질라토리스는 “처음 샷을 했을 때, 좋아하는 유쾌한 소리가 나서 기뻤다. 매우 견고하면서도 빠른 느낌이 들었고 볼 스피드가 빨라지면서 6~7 야드의 캐리 거리가 늘었다. 무엇보다 타구감이 너무 좋다”고 했다. 맥스 호마 새로운 GT 시리즈는 5가지 기술력을 자랑한다. 타이틀리스트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이 2024 시즌 F/W 어패럴 신제품을 출시한다. F/W 시즌에서는 전 컬렉션에 걸쳐 ‘코어 무브먼트(Core Movement)’ 테마를 반영했다. 코어를 기준으로 각각의 피스 레이어(layer)가 겹겹이 감싸 완벽한 성능을 선사하는 골프볼에서 영감을 받은 테마다. 날씨 변덕이 심한 시즌에 여러 옷을 겹쳐 입어도 완벽하고 편안한 스윙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마치 잘 맞춰진 블록처럼 골퍼의 코어를 중심으로 스윙의 꼬임에 맞는 섬세한 레이어드 착장을 선보인다. 레이어드 룩을 위한 티 투 티(T to T) 프로젝트도 제안한다. 티 투 티는 머리부터 발끝까지(Top to Toe) 타이틀리스트로 시작해 타이틀리스트로 끝난다(Titleist to Titleist)는 뜻. 스윙을 고려한 성능과 가을, 겨울 시즌에 맞춘 다양한 레이어드 아이템을 하나의 차림으로 제안하는 프로젝트다. 이너로 활용 가능한 배색 패턴의 긴소매 폴로 티셔츠와 니트 집업 베스트, 함께 어울릴 가디건 또는 패커블(packable) 바람막이 등 완벽하게 셋업된 구성을 통해 라운드 전에 착장에 대한 골퍼의 고민을 덜어주고 스코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의 근간인 투어핏 라인은 투어핏(Tour-Fit)과 투어핏에스(S) 2가지로 나뉜다. 모두 골퍼의 움직임을 고려해 최적의 스윙을 제공하도록 설계했다. 여기다 브랜드 컬러인 블랙 · 레...
타이틀리스트가 올해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한정판 프로 V1 태극기 에디션을 출시한다. 타이틀리스트는 광복절을 기념하고 그 의미를 깊이 되새기고자 매년 태극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의 스페셜 에디션을 오직 한국에서만 한정된 수량으로 특별하게 선보이고 있다. 이번 프로 V1 태극기 에디션은 볼 6개로 구성된 하프더즌 패키지로 출시되며, 패키지부터 한정판만의 특별함이 눈에 띈다. 백색 위 은은하게 도포된 건곤감리 패턴과 태극 문양을 연상케 하는 홍색과 청색 라인이 중앙에 위치한 타이틀리스트 로고 주변으로 디자인되어 있다. 79주년을 맞이한 광복절인 만큼, 스페셜 플레이 넘버 79번이 새겨진 골프볼에 손으로 그린 듯한 감성의 ‘핸드 드로잉 태극 문양’을 적용해 광복절을 기리는 이번 에디션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프로 V1 태극기 에디션에 사용한 프로V1은 부드러운 타구감, 이상적인 볼 비행, 최적의 탄도, 압도적인 거리, 탁월한 쇼트 게임을 제공하는 모델이다. 이번 한정판 태극기 에디션은 6일부터 일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공식 대리점과 타이틀리스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급한다. 자료 | 타이틀리스트, 글 | JoinSung
타이틀리스트가 얼라인먼트 사이드 스탬프가 적용된 프로V1 시리즈의 '인핸스드 얼라인먼트(Enhanced Alignment)' 골프볼 3종을 선보였다. 사이드 스탬프가 기존 프로V1 시리즈와 다르다 프로 V1 시리즈 인핸스드 얼라인먼트 골프볼은 2023년형 프로V1, 프로V1x, 프로V1 레프트 대시 골프볼에 진보된 얼라인먼트 사이드 스탬프를 적용한 것이다. 기존보다 65% 이상 더 길어진 사이드 스탬프와 사이드 스탬프 기준 위/아래로 새겨진 얼라인먼트를 가지고 있다. 타이틀리스트는 이를 통해 더욱 확실한 방향성과 정확성을 제공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대표하는 제품 라인업인 프로V1 시리즈는 탄도, 스핀, 필링과 관련 모델별로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더욱 확실한 방향성과 정확성을 제공한다 프로V1은 이상적인 탄도로 바람을 관통하는 볼 비행과 부드러운 필링이 특징이다. 뛰어난 그린사이드 컨트롤과 부드러운 타구감을 유지하되 롱 게임에서 더 긴 거리를 원하는 골퍼에게 적합하다. 프로V1x는 프로V1 보다 더 높은 탄도, 더 많은 스핀을 원하면서 프로V1에 비해 더 견고한 필링을 원하는 골퍼에게 좋은 선택이다.프로V1x 레프트 대시는 프로V1x와 유사한 높은 탄도를 보이면서도 풀 스윙 때 매우 낮은 스핀과 견고한 필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료 | 타이틀리스트, 글 | JoinSung
타이틀리스트가 퍼터의 명장 스카티 카메론의 한정판 퍼터 ‘B3 트리플 블랙' 4종을 오는 26일부터 전세계 동시 출시한다. B3 트리플 블랙 라인업 ‘B3 트리플 블랙’ 한정판 퍼터는 블랙 컨버터블 자동차에서 영감을 받아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의 올 블랙 컬러 마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블랙 컨버터블 자동차처럼 이번 한정판 퍼터도 블랙 헤드 마감, 블랙 샤프트, 블랙 그립으로 재해석했다. 정교한 수작업의 피브이디(PVD) 코팅 공정으로 컬러를 마감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풍부하고 다크한 블랙 컬러를 연출했다.블랙 마감은 빛 반사에 의한 눈부심을 줄여 안정적인 셋업을 가능케한다. 여기에 헤드 마감과 동일한 블랙 컬러 샤프트와 그립, 여기다 레드 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간 한정판 헤드 커버까지 갖췄다. B3 트리플 블랙 라인업은 그동안 투어 선수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스카티 카메론의 클래식한 모델부터 현재 인기 있는 모델까지 총 4종이다. B3 트리플 블랙 뉴포트 2는 이번 한정판 퍼터 중 가장 대표적인 모델이자 가장 최신 헤드인 셀렉트 뉴포트 2를 기반으로 했다. 아이빔 플러밍(I-beam Plumbing) 넥을 적용해 편안한 토우 플로우(Toe Flow)를 선사한다. B3 트리플 블랙 뉴포트 2 B3 트리플 블랙 뉴포트 2 롱 넥은 슈퍼 셀렉트 뉴포트 2 헤드에 더 길어진 아이빔 스타일 롱 넥을 적용한 모델. 페이스에 가까이 밸런스가 셋업...
타이틀리스트가 한정판 프리미엄 컬렉션 ‘블랙 에디션 (Black Edition)’을 선보인다. 스탠드백부터 보스턴백, 파우치, 아이언 커버 세트까지 총 4종의 아이템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오직 한국에서만, 일부 타이틀리스트 대리점을 통해 선보인다. ‘블랙 에디션’은 타이틀리스트만의 기술력과 고급 소재, 그리고 '블랙-온-블랙(Black-on-Black)'으로 절제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기본으로 했다. 더구나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외관에 세밀함에서는 기품이 느껴지는 ‘럭셔리’가 가장 큰 특징이다. 블랙 에디션은 소재 선택부터 남다르다. 스탠드백은 듀얼 소재 공법으로 고급스러운 질감과 다이아몬드 무늬의 퀼팅 스티치가 새겨진 인조가죽을 사용했으며, 각각 다른 블랙 소재를 사용해 색다른 블랙 조화를 이루고 있다. 어느 각도에서도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는 렌티큘러(lenticular) 기법의 타이틀리스트 로고와 파이핑 액센트, 블랙 지퍼를 사용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클럽 분할 투입구 안감은 부드러운 감촉의 벨루어, 티 포켓 안감은 다크한 실버의 은은한 색감이 돋보이는 새틴을 적용했다. 강력한 내구성의 고강도 경량 카본 파이버 레그를 장착했다. 스탠드백 파우치, 보스턴백, 아이언 커버 마감도 신경 썼다. 퀼팅 무늬와 어울리는 다이아몬드 네임텍과 각인된 ‘리미티드(LIMITED)’ 문구를 넣었다. 한정판 패키지와 더스트백에 ...
타이틀리스트가 오는 11월 30일까지 ‘나만의 골프볼 마크’ 캠페인을 진행한다. 선수뿐만 아니라 주말골퍼도 경기를 할 때 사용구를 구분하기 위해 자신의 골프볼에 각자만의 독특한 표시를 한다. 이를 ‘골프볼 마크’라 한다. 타이틀리스트는 열정적인 골퍼들은 어떤 의미를 담아 골프볼을 마크하는지 서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나만의 골프볼 마크’ 캠페인을 기획했다. 국내외 유명 선수의 볼마크 컨텐츠도 함께 공개될 예정으로, 다양한 볼마크 디자인과 의미를 엿볼 수 있다. 이번 캠페인 참여는 쉽고 간편하다. 개인 에스엔에스(SNS)에 ‘#나만의골프볼마크’ 해시태그와 함께 나만의 넘버, 로고, 라인, 이니셜, 드로잉, 복합마크, 문구 등 다양한 유형의 볼마크 사진을 올리면 자동 응모된다. 여기에, @titleist.korea 계정을 태그하는 것은 필수. 타이틀리스트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골퍼 중, 매월 테마별로 10명을 추첨해 소정의 타이틀리스트 선물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가장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골퍼에게는 ‘투어 선수의 스페셜 리워드’가 깜짝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다. 골프볼 마크도 자랑하고 특별한 선물도 만나볼 수 있는 재미가 쏠쏠하다. 당첨된 골퍼에게는 SNS를 통해 개별 디엠(DM)이 발송될 예정이다. 비공개 계정은 당첨에 제한될 수 있다. 타이틀리스트 인스타그램 계정 : @titleist.korea ‘나만의 ...
타이틀리스트는 ‘한국의 미(美)’를 담은 특별한 디자인의 ‘코리아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2024 코리아 컬렉션은 여러 빛깔로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한국의 전통적인 목조 건축물 장식인 ‘단청’에서 영감 받아 제품 곳곳에 수려한 색채와 패턴을 사용했다. 코리아 플레이어스 5 스탠드백 코리아 플레이어스 5 스탠드백은 플레이어스 5 스탠드백을 모체로 설계했다. 음각의 단청 패턴을 수놓은 화이트 컬러의 프리미엄 인조 가죽을 채택했고 비색(翡色)과 적색(赤色)으로 포인트 준 스탠드 레그와 지퍼로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세련된 감성을 강조했다. 여기에 스탠드백의 핸들과 더블 스트랩, 네임택 등 수려한 빛깔의 단청 무늬 자수를 포인트로 살렸다. 헤드웨어 2종, 볼마커 세트, 드라이버 헤드 커버도 있다. 헤드웨어는 플레이어스 브리저 Players Breezer와 플레이어스 브리저 오지 Players Breezer Aussie 2종이 있다. 두 모델 모두 통기성이 뛰어난 초경량 , 유브이(UV) 차단 원단과 스테이쿨 땀 흡수 밴드를 사용했다. 여기에 비색 브림(챙)과 후면, 측면에 부착된 태극기, 단청 무늬 라벨, 챙 내부의 전통 패턴 등 세밀한 부분까지 코리아 컬렉션만의 디자인 포인트를 적용했다. 스탠드백과 헤드 커버 올해 코리아 컬렉션만을 위해 특별 제작된 볼마커 세트는 두 가지 색상의 단청 디자인을 적용했다. 하나는 오간색(五間色), 다른 하나는...
FJ (풋조이)가 2024년 여름 골프 시즌을 맞이해 FJ만의 감성을 담은 핫 섬머 컬렉션을 출시한다. FJ의 전통, 정통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해 센테니얼(CENTENNIAL, 100주년) 컬렉션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센테니얼, 100주년 컬렉션 1857년에 탄생한 풋조이 브랜드는 1923년 처음으로 골프화를 제작해, 지난해 골프화 제작 100주년을 맞았다. FJ는 이를 기념하고자 센테니얼 골프화를 출시해, FJ만의 헤리티지 감성을 사랑하는 골퍼에게서 호응을 얻었다. 센테니얼 골프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센테니얼 컬렉션도 선보인다. 우아함과 클래식이 어우러진 디자인에 골프화처럼 화이트, 네이비, 레드 만을 사용해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무드를 그대로 연출해 선보인다. 화이트, 네이비, 레드 컬러만을 사용했디. 여름을 대비 기능성 소재를 사용했다. 메인 컬러인 화이트를 중심으로, 네이비와 레드를 포인트 컬러로 사용해 골프화의 우아하고 클래식한 무드를 골프 어패럴로 재현했다. 여기에, 골프의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하기 위해 FJ 로고만을 활용하고 그 외적인 디자인 요소, 프린트 소재와 패턴, 다양한 핏 등은 제외했다. 간결하지만 우아하고 세련된 느낌을 한층 더 부각시킨 브랜드의 헤리티지 감성을 살렸다. 또한, 기존 라벨이 아닌 센테니얼 골프화가 그려진 라벨을 부착해 한정판 컬렉션만의 가치를 높였다. 이번 컬렉션에는 무더운 여름철의...
무더운 여름 날씨만큼 골프에 뜨거운 열정을 이어가는 골퍼를 위해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이 여름철 라운드에 최적화된 핫 서머 컬렉션을 출시한다. 코스에서 돋보이면서도 발랄하고 상큼한 긍정 에너지를 선사한다 이번 컬렉션은 ‘서머 인터미션(Summer Intermission)’이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설계했다. 여름철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골퍼에게 ‘중간 휴식 시간(Intermission)’이라는 뜻처럼, 잠시나마 스코어에 대한 긴장을 내려놓고, 숨을 고르고, 기분 좋은 바람을 맞으며, 보다 여유로운 라운드를 통해 에너지를 제공하자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아웃 포켓으로 설계해 답답해 보이는 느낌을 최소화 했다 이번 핫 서머 컬렉션은 비비드한 포인트 컬러를 사용했다.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컬러 톤의 오렌지, 옐로, 핑크, 스카이 블루 등을 사용해 코스에서 돋보이면서도 발랄하고 상큼한 긍정 에너지를 선사한다. 또, 비비드한 컬러와 함께 매치할 수 있는 베이지, 그레이, 차콜 등 베이직한 컬러도 함께 구성했다. 비비드한 포인트 컬러를 사용했다. 여름 시즌에 불쾌지수를 최소화해줄 기능성도 겸비했다. 강렬한 햇빛 아래 자외선을 차단해줄 유브이(UV) 차단 기능부터, 땀을 빠르게 말려주는 흡한 속건 기능, 냉감 기능의 쿨링 소재, 원활한 통기 소재를 사용해 라운드 내내 청량감과 쾌적함을 선사한다. 더 나아가, 땀으로 인해 옷이 몸에 ...
타이틀리스트 기어가 열정적인 여성 골퍼를 위한 '우먼스 컬렉션'을 선보였다. 우먼스 컬렉션 올해의 주력 컬렉션인 알파 레이디(AL · Alpha Lady)와 우먼스 어반(Women’s Urban)을 '우먼스 컬렉션(Women’s Collection)'으로 통합해 소개한다. 새롭게 출시된 휠카트백, 휠보스턴백, 그리고 토트백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여성 골퍼의 요구를 반영해 편의성, 효율성, 다양한 스타일을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컬렉션의 큰 특징은 ‘히노모토 휠’이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고무대체체(TPE) 소재가 아니라 특허를 받을 정도로 마모에 강하고 물성의 변화가 적은 폴리우레탄을 사용했다. 내구성이 매우 뛰어나며, 소음을 대폭 감소시키는 등 안정적으로 부드러운 주행을 제공한다. 소지품이 다양하고 많은 여성 골퍼가 손쉽게 수납할 수 있는 구조로 디자인했다. AL 토트백은 투 인 원(2-in-1) 형식에 미니 파우치가 함께 혹은 별도 사용 가능한 탈착형으로 필요에 의해 사용이 가능한다. 우먼스 어반 토트백은 측면 스냅으로 수납 공간을 확장할 수 있다. 여성들이 선호하는 소재와 컬러를 겸비해 트렌디함도 놓치지 않았다. AL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세련된 음각 패턴 디자인으로 클래식한 감성을 자극한다. 우먼스 어반은 트위드 패브릭과 다채로운 컬러를 활용해 트렌디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제공한다. AL 컬렉션은 9종(카트백 3...
타이틀리스트가 맥스 호마, 저스틴 토마스를 비롯해 전 세계 투어 선수의 우승을 통해 그 성능이 입증된 스카티 카메론의 2024년형 팬텀(Phantom) 퍼터를 출시했다. 팬텀 퍼터 성능은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4가지 고유 헤드 모양을 갖춘 총 9종의 말렛 모델 스카티 카메론은 2024년형 팬텀 퍼터를 제작하기에 앞서, 투어 선수에게서 가장 많은 의견을 받은 부분이 ‘정렬’이었다고 언급했다. 더욱 향상된 얼라인먼트를 위해 이번 신제품에는 각 모델마다 그에 적합한 4개의 정렬 라인(3개의 점, 이중 라인, 점과 라인, 화살표)을 적용헸다. 팬텀 5와 7 모델에서는 3개의 점, 팬텀 9 모델에서는 직선으로 된 이중 정렬 라인, 11 모델에서는 화살표 모양을 적용했디. 어드레스 때 퍼터 헤드를 내려다보았을 때 헤드 전체 디자인 또한 정렬을 도울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각 모델에 맞게 샤프트 밴드(bend) 각도를 다듬어 얼라인먼트 시야를 더욱 명확하게 확장했다. 스카티 카메론만의 303 스테인리스스틸과 6061 알루미늄 소재를 조합한 복합 소재 공법을 적용했다. 페이스부터 바디까지는 303 스테인리스스틸, 솔 플레이트와 플랜지에는 6061 알루미늄 소재를 무게 중심에 맞게 적용했다. 이를 통해 최적의 무게 배분과 향상된 관성모멘트(MOI)로 견고하고 안정된 느낌을 제공한다. 303 스테인리스스틸 헤드 페이스에는 스카티 카메론의 노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