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42025.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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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의 스윙 템포 0.23의 의미는?

프로 골퍼의 스윙을 3차원에서 다양한 각도를 볼 수 있는 시대가 되면서 프로뿐 아니라 지도자에게도 획기적이고 혁신적인 계기가 되었다. 스윙 때 나타나는 신체 동작과 클럽 간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고 바이오메커닉스(Biomechanics) 관점에서 볼의 비행을 측정하게 되면서 볼의 방향과 거리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을 얻게 된 것이다. ‘투어 템포(Tour Tempo)’란 말이 있다. 스윙에서 백스윙 시간과 톱 동작에서 임팩트까지 걸린 시간을 비율로 나타낸 것이다. 프로 골퍼는 이 비율이 3대1에 근접해 있다는 통계가 있다. 이를 ‘황금 비율’이라고 한다. 존 노보셀의 저서 <투어 템포>에 따르면, 대부분의 프로 골퍼는 스윙 템포에서 일관된 3대1 비율을 유지한다. 이는 백스윙이 다운스윙보다 약 3배 더 오래 걸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3대1 비율은 타이거 우즈, 잭 니클라우스, 프레드 커플스 같은 전설적인 골퍼의 스윙에서도 관찰된다.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스리디 엔드 바이오메커닉스 골프(3D & Biomechanics Golf)’ 레슨은 기어스골프(Gears Golf)에서 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한다. 세계적인 선수의 스윙 동작을 3차원에서 다양한 각도로 분석하면서 다양한 수준의 골퍼에게 도움이 될 부분을 소개하자는 것이다. 먼저 2024년 대단한 활약을 펼친 리디아 고를 보자. 지난 몇 년간 현장에서 많이 만났고, 오래전 주...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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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엔 코리아 에디션 골프 볼!

대한민국 대표 골프볼 브랜드 볼빅이 3.1절을 맞아 코리아 에디션을 출시했다. ‘콘도르 에스스리(S3) 코리아 에디션이다. 볼빅 코리아 에디션 코리아 에디션은 세계로 뻗어나가는 케이골프(K-Golf)의 자부심과 위상을 기리고 다가오는 3.1절을 기념하는 볼빅의 한정판 아이템. 에디션에는 3.1절과 8.15 광복절을 상징하는 숫자의 볼 4개와 태극기 형상의 독창적인 볼마커를 담았다. 3과 1, 8과 15를 플레이 넘버로 사용했다. 콘도르 S3는 지난해 5월 한국프로골프투어 소속인 김홍택이 매경오픈 우승을 이끌었던 콘도르 대비 더욱 부드러운 타구감이 가미되어 다양한 아마추어 골퍼도 본인의 스윙 스피드에 맞는 최적화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콘도르 S3에는 볼빅의 특허 기술인 엘알티(L.R.T : Linking Reaction Technology) 우레탄 커버’를 적용했다. 폴리우레탄 소재의 가교 결합 방식으로 낮은 경도의 소프트 우레탄 소재 커버가 부드러운 타구감과 강력한 스핀력을 제공한다. 신소재인 고밀도 화이트 카본을 접목해 이상적인 거리를 제공한다. 자료 | 볼빅, 글 | JoinSung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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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할 수 없는 일관성', 골프프라이드 '얼라인 맥스' 그립

세계 '넘버1 '그립 제조사인 골프프라이드가 스윙 내내 일관된 손 위치를 유지할 수 있는 그립인 '얼라인 맥스(ALIGN MAX)'를 선보였다. 얼라인 맥스 그립 골프프라이드는 골프 그립 역사상 최초의 '돌출형' 릿지(Ridge) 디자인인 얼라인 기술을 지난 2017년 처음 도입해 소개했다. 이 그립은 투어 프로와 주말골퍼 모두 탄탄한 팬덤을 확보했다. 2017년 이후 얼라인은 골프프라이드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그립 기술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이후 '훨씬 더 뚜렷한 릿지'에 대한 요청이 있다는 데 골프프라이드는 주목했다. 이런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모델을 보완하기 시작했고 릿지를 25% 더 높여 원하는 느낌과 일관성을 극대화한 모델인 얼라인 맥스를 선보였다. 그립의 상단에서 하단까지 이어지는 보다 긴 릿지를 적용해 골퍼가 원하는 샷에 맞춰 손 위치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게 했다. 돌출형 릿지 기술을 가진 얼라인 맥스의 특징은 크게 세 가지다. 일관된 손 위치를 유지하게 만든다. 손의 자연스러운 윤곽에 맞춰 일관된 손 배치와 정렬을 돕는다. 클럽 페이스를 잘 인식한다. 셋업과 스윙 전반에서 클럽 페이스 각도를 더욱 정확하게 인식하도록 도와 클럽 페이스를 직각 상태로 유지할수 있게 한다. 자신감을 준다. 일관된 손 위치를 유지하면 반복 가능한 스윙을 유도해 더 큰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얼라인 맥스는 피지에이(PGA)투어 파...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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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Look] 타이틀리스트에서 가장 가벼운 'GT1' 메탈 라인

타이틀리스트의 지티(GT · Generational Technology) 시리즈에 GT1 메탈 라인(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이 새롭게 합류한다. 타이틀리스트는 지난해 GT2 & GT3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를 선보였었다. GT1 메탈 라인의 특징은 크게 다섯가지다. 초경량 설계, 깊고 낮게 배치된 무게중심, 최적의 높은 런치각, 빠른 스피드, 뛰어난 관용성 등이다. 이런 조건은 '일반적인' 스윙 스피드를 가진 골퍼가 대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GT1 메탈 라인에도 이전 모델에 사용한 '크라운(Crown)'을 사용했다. 기존 티타늄보다 3배 이상 가볍고, 바디와도 매끄럽게 접합했다. 이를 통해 더 빠른 클럽 헤드 스피드와 뛰어난 공기역학적 성능을 발휘하고 매끄러운 외관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가벼운 크라운을 통해 클럽의 무게가 줄어든 만큼 내부 무게를 재분배해 타이틀리스트 역사상 가장 낮고 깊은 무게중심(CG)을 제공한다. 이 전략적인 무게중심 설계는 높은 관용성과 정확성, 더 높은 론치각과 향상된 거리를 유도한다. 새로운 클럽 페이스는 페이스 주변을 안정화해 임팩트 때 스피드를 최대화하며 가변 두께 기술을 통해 실수완화성을 높인다. 관용성이 높은 이유다. GT1 드라이버 GT1 드라이버는 피팅을 통해 골퍼 개개인의 스윙 스타일에 맞춘 무게추 셋업이 가능하다. 여러가지 무게추 옵션을 통해 경량 구조를 선호하지 않는 골퍼...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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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티 카메론 퍼터, 팬텀 5와 팬텀 7 모델 라인업 확장

스카티 카메론의 ‘팬텀’ 퍼터는 스카티 카메론이 전세계 최고의 투어 선수 의견을 반영해 만들었다. 스카티 카메론의 '크라운' 스카티 카메론은 최근 “말렛 퍼터에 대한 투어 선수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선수로부터 팬텀 라인에 더 많은 모델을 추가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고 했고 "선수가 가장 선호하는 플러밍 넥 디자인을 기존 팬텀 5와 팬텀 7 모델에 적용해 라인업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왼손잡이 골퍼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왼손용 팬텀 5와 팬텀 11을 새롭게 추가했다”면서 신제품 출시 배경을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팬텀 5.2는 팬텀 5 모델의 헤드에 새로운 아이빔(I-beam) 스타일의 플러밍 넥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플러밍 넥을 적용해 기존 팬텀 5 미드 밴드 샤프트 보다는 살짝 더 큰 토 플로우, 팬텀 5.5보다는 약간 적은 토 플로우를 가지도록 설계했다. 팬텀 5.2는 컴팩트 하면서 정교하게 뻗은 윙 디자인과 플러밍 넥의 편안한 각도로 어드레스 때 몸 정렬을 더욱 효과적으로 해준다. 헤드에 새겨진 3개의 사이트 도트(Sight dot) 정렬 라인이 얼라인먼트를 돕는다. 팬텀 라인 팬텀 7.2는 팬텀 7 모델의 헤드를 기반으로 새로운 아이 빔 스타일의 플러밍 넥을 적용했다. 더 길어진 날개와 톱 라인에서 바깥쪽 날개 각도의 헤드 디자인이 어드레스 때 퍼터의 헤드를 내려다보았을 때 정렬을 도울 수 있도...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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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셋 골프볼 : 제이슨 데이, 제이슨 골드스미스, 브리지스톤 합작

도로를 달릴 때 앞에 큰 트럭이 있다면 불편하다. 시야를 막아 답답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꽤 오래 전부터 이 트럭을 따라가면서 뒷문을 보는 재미가 생겼다. '눈알'을 형상화한 스티커를 붙인 차량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 스티커는 뒤따라가는 차량을 위한 졸음이나 사고 방지용이라고 한다. 목표에 시선을 집중하게 만들려는 의미다. 고속도로에서 고속으로 운전할 때는 큰 차를 피하지만, 정체 구간이나 일정 속도로 따라가야 할 상황이라면 이 '스티커'가 효과를 주기는 한다. 꽤 유용한 장치다. 브리지스톤이 보낸 자료를 보고 이 '눈알' 스티커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 브리지스톤골프는 2월14일 신제품인 컨텍 비 스트레이트(Contact B Straight)라는 볼을 선보인다. 이 볼에 새로운 기술인 '마인드 셋(MINDSET)'이 탑재된다. 마인드 셋은 세계 남자 골프 1위를 역임한 제이슨 데이와 그의 멘탈 코치인 제이슨 골드스미스가 함께 고안한 ‘프리샷 루틴 3단계’를 제품에 시각적으로 표현한 기술이다. 세계 남자 골프 1위까지 제패했던 제이슨 데이가 10년 넘게 실전에 적용하며 다듬어 온 멘탈 훈련법이 바로 ‘마인드셋’이다. 골퍼가 샷 하기 직전의 긴장을 낮추고 집중력을 높이는 등 루틴 훈련에 도움을 주는 기술로 알려져있다. e12 스트레이트 구조적으로 내용을 보자. ‘마인드 셋’의 가장 바깥에 있는 빨간색 원과 화살표는 ‘타깃 설정’을 의미...

202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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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탐나는 드라이버?

새 시즌을 맞아 새로운 드라이버가 리테일숍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아래 제시하는 7가지 중에서 어떤 브랜드 모델이 제일 마음에 드시나? 핑 지440 핑 지440(PING G440) 핑의 G440 라인업의 목표는 페이스를 얇게 만들어 무게를 재배치해 볼 스피드를 높이는 것이다. 각 모델은 핑 역사상 가장 깊은 무게중심을 자랑하며, 론치 컨디션, 스핀, 볼 스피드를 개선했다. G440 맥스(MAX)는 가장 관대한 드라이버로 다양한 골퍼에게 이상적이다. 스핀이 적은 모델인 G440 엘에스티(LST)는 더 많은 컨트롤이 필요한, 스윙 속도가 빠른 골퍼를 위해 설계됐다. G440 에스에프티(SFT)는 많은 골퍼의 고질적 문제인 슬라이스를 줄이거나 심지어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술이 탑재됐다. 이번 드라이버는 무게중심을 낮추고 드라이버 성능을 향상하기 위해 무게를 재배치하는 프리 호젤(Free Hosel)로 기술적 혁신을 이끌어냈다. 페이스 높이는 낮추고 두께는 얇게 만들어 볼 스피드와 일관성을 향상하기도 했다. 헤드 전체 무게는 가볍게 만들고 46인치 샤프트를 장착해 더 빠른 스윙 스피드를 촉진한다. 카본플라이 랩(Carbonfly Wrap) 크라운은 무게를 가볍게 만들뿐더러 임팩트 때 더 조용하고 듣기 좋은 타구음을 제공한다. 조절 가능한 백 웨이트와 호젤을 통해 구질과 탄도를 정밀하게 개인에게 맞출 수 있다. 스톡 모델 101만~10...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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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슨 디섐보처럼 '멀리' 치려면

피지에이(PGA)투어에서 활동하던 브라이슨 디섐보는 2022년 새롭게 출범하는 리브(LIV)투어로 옮기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디섐보 거의 비슷한 시기에 코치를 바꿨는데, 세계 100대 티처인 다나 달퀴스트(Dana Dalquist)와 팀을 이뤘다. 그들은 눈에 띄게 향상된 파워에 맞춰 스윙을 바꾸는 작업을 진행했다. 부분적으로 몸의 위치를 조정했고, 릴리스 방식을 개선했다. 그 결과? 2024년 두 번째로 US오픈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9번째 PGA투어 우승을 기록했다.대회가 열리는 주간, 파인허스트(Pinehurst)에서 디섐보가 보여준 파워와 정교함의 조합은 놀라운 수준이었다. 그를 단숨에 가장 인기 있는 선수로 만들어놓았다. 드라이빙 평균 323.5야드 사실 이런 성과는 오래전에 예상됐다. 디섐보가 골프계 레이더 망에 처음으로 포착된 것은 2015년이다. 그해 엔시에이에이(NCAA) 개인전 챔피언과 유에스(US)아마추어를 석권하면서, 한 해에 두 개의 타이틀을 동시에 차지한 5번째 선수가 됐다. 첫 번째 코치였던 마이크 시(Mike Schy)의 지도 아래 디섐보는 호머 켈리(Homer Kelley)의 <골핑머신 : Golfing Machine>에 기술된 개념과 패턴에 집착, 역사상 가장 완전한 ‘원-플레인(One-Plane)’ 스윙을 갖게 됐다. 연속 스윙 티 높이 2018년부터는 세계 100대 코치인 크리스 코모(Chris ...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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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챔피언] 로리 매킬로이, 2025 AT&T페블비치프로암

로리 매킬로이(35세, 북아일랜드)가 2025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에이티엔티(AT&T)페블비치프로암(총상금 200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올시즌 첫 승이다.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골프링크스(파72, 6972야드)에서 이어진 대회 최종일. 매킬로이는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보탰고 4라운드 합계 21언더파 267타(66-70-65-66)로 셰인 로리(스코틀랜드)를 2타 뒤에 세웠다. 매킬로이는 21언더파를 이글 3개(공동 1위), 버디 20개( 공동 18위), 보기 5개(공동 6위)로 만들었다. 이번 대회 드라이빙 거리 336.7야드(1위), 드라이빙 정확도 67.86%(공동 19위), 그린 적중률 70.83%(공동 19위), 정규타수 내 온그린(GIR) 이후 홀당 퍼팅 수 1.63개(15위)를 기록했다. 셰인 로리를 2타 차로 뒤에 세웠다 매킬로이에게는 프로 투어 통산 36승, 미국PGA투어 27승이다. 미국PGA 27승은 역대 다승 22위이며 핸리 피카드를 1승 앞섰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2018년 이후 8시즌 연속 1승 이상을 거두게 됐다. 2007년 프로 전향하고 2010년 미국PGA투어에 합류한 매킬로이는 모두 258번 출전했고 그중 227번 메이크 컷 했다. 메이크 컷 확률 87.98%. 27승으로 승률 10%를 유지했다. 10.46%. 2위 11번, 톱10에는 126...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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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챔피언] 김아림, 2025 힐튼그랜드버케이션스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

김아림(29세)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개막전인 힐튼그랜드버케이션스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즐거워하는 김아림 3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노나골프&컨트리클럽(파72, 6624야드)에서 이어진 대회 최종일. 김아림은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맞바꾸면서 5언더파 67타를 쳤고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65-69-67-67)로 세계 여자 골프 1위 넬리 코르다(미국)를 2타 차이로 뒤에 세웠다. 김아림은 이번 대회애서 20언더파를 이글 1개, 버디 24개, 보기 6개로 만들었다. 이번 대회 평균 드라이빙 거리 275야드, 드라이빙 정확도 82.14%, 그린적중률 80.55%, 라운드당 퍼팅수 28개를 기록했다. 동료에게 축하받고 있다. 김아림에게는 올시즌 첫승이며, 이 대회에서 우승한 두 번째 한국 선수다. 지난 2019년에 지은희가 한국 선수로는 이 대회에서 처음 우승했다. 이번 대회 내내 한번도 1위나 공동 선두를 허용하지 않고 우승했다. 김아림에게는 개인적으로 1위나 공동 선수를 허용하지 않고 우승한 두 번째 대회가 됐다. 첫 대회는 2023년의 롯데챔피언십이었다. 2023년 김효주가 어센던트LPGA에서 1위나 공동 선수를 허용하지 않고 우승한 이후 우승한 첫 선수이기도 하다. 세번째 트로피 이번 우승으로 김아림은 미국LPGA투어 3승이 됐다. 미국LPGA투어에서 3승 이상을 ...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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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look] 캘러웨이 어패럴, ‘AI’ 컬렉션

캘러웨이 어패럴이 올해 새로운 컬렉션 '어드벤스드 인스피레이션(A.I :Advanced Inspiration)' 라인을 선보인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AI 라인은 골퍼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고려해 디자인된 제품이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단정한 디자인으로 세련된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며, 코스 안팎에서 클래식한 멋을 연출할 수 있다. 유럽 수입 고밀도 스트레치 트리코트 소재의 장점을 극대화해 세련된 외관을 유지할 뿐 아니라 활동성을 보장하며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라운드에서 성능을 한층 더 향상시킬 수 있도록 여름에도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나일론 소재의 시원한 냉감 터치, 유브이(UV) 차단, 링클 플리(Wrinkle Free), 퀵 드라이(Quick Dry) 기능을 갖췄다. 여성 봄 경량 아우터는 부드러운 촉감이 장점인 방수 / 방풍 고기능성으로 일본 프리미엄 스리 레이어(3LAYER) 소재를 사용했으며, 여성 반소매 하이넥 티셔츠는 밑단 언발란스 트임으로 여성스러운 라인이 강조되는 아이템으로 아우터와 함께 꾸미기 좋다.고급스러운 헤어 라인 원포인트와 볼륨소매, 절개 디자인으로 여성스러운 라인이 강조되는 티셔츠도 있다. 남성 웰딩 와이(Y)넥 긴소매, 반소매 티셔츠는 각각 솔리드한 외관에 가슴 우븐 믹스(MIX) 원포인트, 헤어 라인의 고급스러운 원포인트로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자료 | 캘러웨이골프, 글 | JoinS...

202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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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비치골프링크스, 프리 시즌 링크스 패키지

<골프매거진코리아>의 '대한민국 10대 코스'이자 미국 '아시아퍼시픽 50대 코스'인 파인비치골프링크스(이하 파인비치)가 2025년 3월 한정으로 프리 시즌 링크스(Pre-Season Links) 패키지를 선보인다. 비치 코스 6번 홀 파인비치는 해남 다도해를 배경으로 자리한 국내 유일의 시사이드 링크스 코스로, 바다와 맞닿은 설계와 자연 지형을 살린 디자인이 돋보이는 골프장이다. 파인비치는 2025년 3월부터 4월까지 금잔디(마티렐라조이시아)로 교체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따라서 잔디 초종 변경 공사를 앞둔 3월 한 달 동안이 서양잔디 코스를 즐길 수 있는 마지막 시즌이다. 파인 코스 파3 홀 이번 패키지는 정상가 대비 30~40% 할인된 요금으로 제공된다. 파인비치의 파인 코스와 오시아노 코스뿐 아니라 해남 솔라시도골프장에서의 라운드도 포함할 수 있다. 솔라시도는 데이비드 데일이 디자인한 코스로, 태양(Solar)과 바다(Sea)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현재 파인비치가 운영하고 있다. 패키지 이용 기간 동안 일부 코스는 공사로 인해 휴장하며, 구체적인 일정과 세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인비치의 석양 바다, 섬, 푸른 하늘 클럽하우스에서 제공하는 봄철 특선 메뉴와 오션뷰 객실은 패키지의 가치를 더욱 높인다. 파인비치 클럽하우스와 호텔은 편안한 휴식을 보장한다. 클럽하우스 레스토랑에서는 제철 재료로...

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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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2025 PGA 머천다이즈 쇼’ 참가, 올해 11번째

대한민국 골프 브랜드 볼빅이 세계 최대 골프 용품 박람회인 ‘2025 피지에이PGA 머천다이즈 쇼’(이하 PGA쇼)에 11번째 참가했다. PGA 머천다이징쇼 PGA쇼는 22일(한국시간)부터 24일까지 사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볼빅은 2012년 이래 11번째 참가하며 세계 골프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고, 2025년형 신제품과 함께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행사에 볼빅은 대표적인 투어 우레탄볼로 자리 잡은 콘도르(콘도르, 콘도르 X)와 볼빅만의 자체 생산 ‘원스톱 솔루션’으로 탄생한 콘도르 에스(S3), S4, 디엘(DL)360을 주요 상품으로 선보인다. 이 시리즈는 세계 최초로 화이트 카본 신소재 기술이 적용되어 안정적인 거리와 유연한 타구감을 제공한다. 볼빅 특허 기술인 ‘L.R.T 우레탄 커버’를 비롯해 ‘322 더블 플랫 방식 딤플 구조’, ‘화이트 카본 신소재 기술’ 등의 전문성을 세계에 널리 알릴 예정이다. 볼빅 신제품 세계 최초 무광 컬러볼로 골프볼 혁신을 일으킨 비비드도 보다 소프트한 타구감을 자랑하는 2025년형 신제품으로 선보인다. 컬러볼 오리지널 브랜드의 독보적인 매트한 컬러와 뛰어난 성능을 겸비한 비비드는 오는 3월 국내 출시 예정이다. 볼빅의 대표적인 컬래버레이션인 디즈니와 마블 제품도 다양한 캐릭터와 아이피(IP)가 새롭게 추가됐다. 마블 캐릭터는 뉴 ...

2025.01.23
[NewLook] 캘러웨이골프, ‘엘리트(Elyte)’ 패밀리

캘러웨이골프코리아가 ‘엘리트(Elyte)’ 패밀리를 공식 출시한다. ‘엘리트’ 패밀리는 최대 8야드 늘어난 거리를 제공하는 드라이버, 잔디와의 마찰을 57% 줄인 페어웨이우드, 캘러웨이 역사상 가장 다양한 구질 조정 옵션을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놀라운 볼 스피드와 관용성을 선사하는 아이언으로 구성했다. 엘리트 패밀리 페어웨이우드 ‘엘리트’ 페어웨이우드 시리즈는 35g의 텅스텐 스피드 웨이브를 장착해 볼이 페이스 하단부에 맞는 것을 방지하며 빠른 볼 스피드를 제공한다. 스텝 솔 설계로 잔디와의 마찰을 57% 줄여 정타율을 높이고 톱볼 발생을 방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핀과 스피드를 최적화한 새로운 에이아이(Ai) 10x 페이스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 페어웨이우드 시리즈는 엘리트, 엘리트 X, 엘리트 트리플 다이아몬드, 엘리트 맥스 패스트 총 4종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엘리트는 빠른 스피드, 높은 관성 모멘트, 낮은 스핀, 일관성 있는 볼 비행이 특징. 엘리트 X는 높은 관용성과 드로 구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클럽. 엘리트 트리플 다이아몬드는 엘라트 골퍼가 선호하는 헤드 디자인과 일관성 있는 볼 비행이 특징. 엘리트 맥스 패스트는 여성 골퍼를 위한 모델이다. 하이브리드 엘리트 하이브리드 시리즈는 좌우 13야드까지 구질 조절이 가능한 캘러웨이 역사상 가장 다양한 조정 옵션을 제공한다. 솔의 무게추 변경 기능으로...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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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Look] 캘러웨이골프코리아, ‘엘리트(Elyte)’ 시리즈

캘러웨이골프코리아가 ‘엘리트(Elyte)’ 드라이버 시리즈를 공개했다. 캘러웨이 엘리트 모먼츠 행사 14일 서울 서초구 소재 파스텔골프클럽에서 진행한 ‘캘러웨이 엘리트 모먼츠(Callaway ELYTE Moments)’를 주제로 한 행사에서 공식 출시를 앞둔 차세대 드라이버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팀캘러웨이' 소속 선수인 함정우, 전가람, 배용준, 김홍택, 황유민, 이가영이 참석했다. 캘러웨이코리아는 엘리트 드라이버는 최대 8야드 늘어난 거리와 더욱 향상된 관용성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세 가지 핵심 기술이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세가지 핵심 기술은 스피드를 최대한으로 높일 수 있도록 새롭게 설계된 헤드 디자인, 스핀과 스피드를 최적화한 새로운 에이아이(Ai) 10x 페이스, 관성모멘트를 극대화한 신소재 써머포지드 카본(Thermoforged Carbon) 크라운이다. 엘리트 드라이버 시리즈는 4가지 헤드를 제공한다. 엘리트 드라이버는 시리즈 중 대표 모델로 스윙에 최적화된 공기역학을 제공하며 스윙 스피드, 관용성, 낮은 스핀이 특징이다. 13g의 조정 가능한 무게추를 탑재해 뉴트럴, 드로, 페이드 샷 형태를 조정할 수 있게 설계했다. 프로골퍼 함정우 엘리트 X 드라이버는 최상의 관용성과 높은 탄도를 원하는 골퍼가 대상이다. 조정 가능한 13g 무게추로 뉴트럴과 드로를 구사할 수 있게 해준다. 엘리트 티디(TD · 트리플 다이...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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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look] 2025 스릭슨 ZXi 시리즈

던롭스포츠코리아의 스릭슨이 스릭슨 제트엑스아이(ZXi) 드라이버를 출시한다. 역대 모델 중에서 가장 빠른 볼 스피드를 자랑한다. ZXi의 아이(i)는 인텔리전트(Intelligent· 총명한)의 약자다. 이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대표 선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시아 선수 최다승 기록을 가지고 있는, 마스터즈 챔피언 마츠야마 히데키다. 2025 스릭슨 ZXi 드라이버 스릭슨 ZXi 드라이버는 ‘아이 플렉스(i-FLEX)’와 ‘스타 프레임(Star Frame)’ 기술이 적용했다. 아이 플렉스는 페이스의 힐과 토우 부분을 두껍게, 센터를 가장 얇게 설계해 페이스 반발력을 높이고 불필요한 진동을 줄여 볼 스피드를 빠르게 하는 기술이다. 전작 대비 로봇 테스트 결과 스윗 에리어가이 24% 확대됐고 볼 스피드도 1.3m/s 빨라졌다. 스타 프레임은 구조적 안정성을 갖춘 삼각형 구조를 기본으로 크라운 전체를 최대한 얇게 설계하고 여분의 무게를 효율적으로 재배치한 것이다. 따라서 임팩트 때 발생하는 충격으로부터 헤드의 흔들림을 최소화한다. 스릭슨 ZXi 드라이버 스릭슨 ZXi 맥스 스릭슨 ZXi TR 스릭슨 ZXi LS 신제품은 4가지 헤드 디자인을 제공한다. 컨트롤, 거리, 관용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대표 모델인 ZXi, 작은 헤드(450cc)와 날렵한 디자인으로 컨트롤에 특화된 ZXi 티알(TR), 샬로우백 디자인과 저중심 설계로 맞바람에 ...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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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Look] 타이틀리스트, 2025 프로V1 & 프로 V1x

타이틀리스트가 2025 프로프이원(Pro V1)과 프로브이원엑스(Pro V1x)를 출시한다. 2025년 프로V1 시리즈 2025 프로V1과 프로V1x는 ‘하이 그래디언트 코어(high-gradient core)’를 사용했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R&D 팀은 이 코어를 통해 쇼트 게임에서의 스핀을 증가시키고 티 샷에서의 낮은 스핀을 효과적으로 유지하게 하는, 이른바 ‘스핀 슬로프(스핀 경사)’를 더 가파르게 만들었다. 또한, 볼 스피드와 스핀 모두 이전 모델 보다 개선된 성능을 제공한다. 프로V1은 더 정교한 컨트롤을 위해 아이언과 웨지에서의 스핀을 증가시키면서 더 빠른 스피드를 제공하는 더 빨라진 ‘하이 그래디언트 코어’를 특징으로 한다. 골프볼에 정교하게 배열된 388개의 4면체 딤플 디자인은 거리를 최적화하며, 날카롭고 일관된 볼 비행을 제공한다. 프로V1x는 더 빨라진 ‘하이 그래디언트 듀얼 코어’를 사용했다. 이 코어는 더 빠른 스피드와 함께 어프로치 샷에서 높은 스핀을 통한 정교한 볼 컨트롤을 제공한다. 348개의 4면 딤플 디자인이 적용되어 더 높고 일관된 탄도를 선사한다. 프로V1X와 프로V1 프로V1과 프로V1x에는 모두 초고속 하이 플렉스 케이싱 레이어를 사용해 낮은 롱 게임 스핀을 제공한다. 여기에, 부드러운 우레탄 엘라스토머 커버가 감싸고 있어 쇼트 게임에서 탁월한 스핀을 제공한다. 프로V1은 스피드, 스핀, 타구...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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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Look] 혼마골프, 2025 TW767 시리즈

혼마골프가 새로운 투어월드 시리즈 투어월드(TW)767을 출시한다. 2013년부터 투어 선수를 위해 첫 선을 보인 혼마 투어월드 시리즈는 혼마의 장인 정신, 전통, 첨단 기술의 결정체가 담겨있는 모델이다. Px 모델 TW767은 최대 관용성과 전례 없는 볼 스피드를 바탕으로 어떤 핸디캡의 골퍼가 사용해도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더 높은 론치앵글과 향상된 안정성을 가지고 있고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아이언, 하이브리드까지 라인업을 갖췄다. 드라이버는 카본과 티타늄을 샌드위치 형식으로 결합한 새로운 카본 롤 디자인이 특징이다. 크라운부터 솔까지 하나로 몰딩한 일체형 카본 롤 바디와 티타늄 페이스가 강성과 반발력을 향상시켜 빠른 볼 스피드로 거리를 늘린다. 티타늄과 가변성 백웨이트를 장착해 혼마 역사상 최대 관성모멘트(MOI)인 10K 이상을 제공한다. TW767 맥스 드라이버는 TW767, TW767 맥스(MAX) 두 가지 모델이 있다. TW767은 최대 관용성의 안정적인 거리를 제공하며, TW767 맥스는 더 넓어진 페이스와 드로 설계가 특징이다. 우드와 유틸리티는 크고 얕아진 헤드와 관용성을 높인 솔을 가지고 있다. TW767 맥스_HX_세트 Px 아이언 아이언은 브이엑스(Vx), 피엑스(Px), 에이치엑스(Hx) 3가지가 있다. Vx는 저중심 설계, 견고한 임팩트와 타구감을 선사하는 캐비티백 포지드, Px는 TW 시리즈 최초로 ...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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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Look] 테일러메이드 Qi35 시리즈 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가 신제품 큐아이(Qi)35 시리즈를 공개했다. Qi35 시리즈 드라이버 서울의 랜드마크이자 문화 예술 공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이번 신제품 공개 행사는 <언락 어나더 레벨 : UNLOCK ANOTHER LEVEL>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팀 테일러메이드 선수인 넬리 코다가 화상 인터뷰를 통해 Qi35 드라이버를 직접 경험해 본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또 앰배서더인 다니엘 헤니와 2025년 새롭게 팀 테일러메이드에 합류한 윤이나 등도 참석했다. 화상통화하는 넬리 코르다 팀 테일러메이드. 이동은, 윤이나. 김수지, 정찬민 대니엘 해니 Qi35 시리즈는 Qi35, Qi35 맥스(Max), Qi35 엘에스(LS), Qi35 맥스 라이트(Max Lite)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되며, 피팅 때만 사용되는 피팅 전용 헤드도 전문 피팅숍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에 '35'라는 이름을 붙인 것은 3가지 특징(디자인, 퍼포먼스, 핏)과 5가지 헤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세로운 드라이버의 가장 특징은 '무게중심'이라고 할 수 있다. 테일러메이드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기 위해 '시지 프로젝션(CG Projection, 페이스 밸런스 포인트)'을 활용해 낮아진 무게중심(CG) 설계와 최대 관성모멘트(MOI)로 빠른 볼 스피드와 낮은 스핀으로 안정적인 샷을 이끌어내고 향상된 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Q...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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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챔피언] 마츠야마 히데키, 2025 더센트리

마츠야마 히데키(32세, 일본)가 2025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레귤러 시즌 첫 대회인 더센트리(총상금 200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시즌 첫 승을 거둔 마츠야마 6일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 카팔루아의 더 플렌테이션 코스(파73, 7596야드)에서 이어진 대회 최종일. 히데키는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5타를 쳤고 최종 합계 35언더파 257타(65-65-62-65)로 콜린 모리카와(미국)를 3타 차로 따돌렸다. 우리의 임성재는 29언더파로 단독 3위로 시즌 첫 대회를 마무리했다. 히데키는 35언더파를 이글 2개(공동 2위)와 버디 33개(1위), 보기 2개(공동 2위)로 만들었다. 드라이빙 거리 285.10야드(21위), 드라이빙 정확도 75%(공동 7위), 그린적중률 87.50%(공동 4위), 정규타수내 온그린(GIR) 이후 홀당 퍼팅수 1.56개(2위)를 기록했다. 콜린 모리카와(우)가 2위. 히데키의 35언더파는 1983년 이후 미국PGA투어 72홀 플레이에서 최저타다. 이전 기록은 2022년 같은 대회에서의 34언더파. 캐매런 스미스의 기록이다. 히데키에게는 미국PGA투어 11승이다. 아시아 출신으로는 최다승이다. 아시안 출신 2위는 8승의 최경주. 2014년 미국PGA투어에 합류한 히데키는 모두 265번 출전했다. 메이크 컷은 226번, 톱10은 65번 진입했다. 11승이다. 이번 대회 우승으...

2025.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