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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 간다면 필히 들려야할 곳 중 한군데죠.

고즈넉한 분위기의 하회마을을 산책해보세요.
오랜 역사가 함께하는 곳으로,
낙동강이 흐르고 있어서 뷰가 끝내줘요 👍

가을에 방문하면 보라빛 예쁜 개미취꽃이 만개해서 사진찍기도 좋아요.

최근 나는솔로 16기 촬영지로도 잘 알려져있는 곳이에요.


퇴계 이황 선생님의 제자들을 가르치고 공부하셨던 곳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될 정도로 역사적인 큰 의미가 있는 곳이죠.

앞은 낙동강이 흐르고 있으며, 뒤는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경치가 끝내주니 안동 여행 코스로 꼭 넣어주세요! 👍

국내에서 가장 긴 나무다리인 월영교,
다리에서 뿜어져나오는 분수쇼를 관람하기에 좋아요.

밤에는 불빛이 잘 되어있어서 야경보러 방문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
월영교 바로 아래 문보트 타는 곳이 있어서 데이트 코스로도 굿.

근처를 천천히 산책하기에도 끝내주는 경치라서 낮과 밤 언제 가도 좋은 안동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입니다.

한국의 지베르니로 불리는 안동 낙강물길공원은 비밀의숲 포토존으로 잘 알려져있어요.

전망대까지 올라가면 안동댐 위에까지 올라가볼 수 있는데
힘든거 싫으신 분들은 공원 초입의 비밀의숲 포토존만 들려도 괜찮아요 💚

돌다리 위에서 물가에 비치는 그림자와 함께 사진찍으면 인생샷 얻을 수 있다고요!! 😌

가을에 안동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그라스원도 꼭 코스에 넣어주세요.

낙동강 강변을 따라 넓게 조성된 핑크뮬리 존 👍
10월에 방문하면 핑크빛으로 예쁘고 풍성하게 물들어있는 핑크뮬리와 함께 사진찍기 좋아요.

낙동강 둔치에 위치해있어서 산책 또는 피크닉하기에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