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빵 속에 리얼 초코 뚜레쥬르 빵 속에 리얼 초코 Real Chocolate In Bread 룸메이트 Y 군이 집 가는데 배고프다고 해서 구수동 사거리에 있는 뚜레쥬르에 들렸답니다. 거기서 만난 친구를 오늘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빵 속에 리얼 초코인데요?(빵 속에 메로나 나오기 전부터 뚜레쥬르는 빵 속에 리얼을 기획하고 있었군요. 역시 뚜레쥬르는 다 계획이 있군요) 과연 기존의 초콜릿 맛의 빵과는 어떻게 다를지 기대해보겠습니다. 좌 출처 뚜레쥬르 공식 홈페이지 우 뚜레쥬르 빵 속에 리얼 초코 빵 속에 리얼 초코를 집중탐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총중량은 76g 정도 되고요. 칼로리는 대략 200 Kcal 정도 됩니다. 초코크림빵 치고는 귀여운 칼로리네요. 뚜레쥬르 공식 홈페이지의 정보에 의하면 벨기에산 초코크림이 부드럽게 빵 속에 가득 차 있다고 합니다. 과연 궁금하네요. 참고로 오른쪽 사진의 오른쪽 대각선의 부분은 룸메이트가 한 입 물어서 뜯긴 부분입니다! 빵 속에 리얼 초코 Real Chocolate In Bread 뚜레쥬르 빵 속에 리얼 초코 벨기에산 초코 커스터드 크림이라니. 커스터드는 워낙 익숙한 단어이지만(늘 저를 설레게 하는) 초코 커스터드는 어떨지 굉장히 궁금하네요. 생긴 걸 보면 다크초콜릿 느낌이라 좀 쓴맛이 있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뚜레쥬르 빵 속에 리얼 초코 리얼 초코를 느껴보아요 주방 가위로 썰어서 일단 ...
사르르 우유크림빵 사르르 우유크림빵 Sarr Milk Cream Bread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빵 중 하나인 뚜레쥬르의 사르르 우유크림빵을 소개할까 합니다. 저는 한국인답게 빵을 먹을 때는 달콤한 빵과 짭조름한 빵 이렇게 두 종류의 빵을 선택하는데요? 달콤한 빵 중 저는 초코크림보다는 우유크림같이 담백하고 당도가 적절한 빵이 좋더라고요. 오늘은 사르르 우유크림빵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뚜레쥬르 공식 홈페이지 사르르 우유크림빵 사르르 우유크림빵은 85 g의 중량에 270 Kcal입니다. 밥 한 공기 정도의 열량이네요. 1회 제공량이 1개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1회 제공량은 한 10회이면 적절할 것 같네요.(1개로는 모자라니 ㅎㅎ) 기존의 우유크림빵과는 어떻게 다를지 궁금하네요. 사르르 우유크림빵 1 빵은 찢어 먹어야 제맛이죠. 손맛 아니겠습니까. 보시다시피 우유크림이 가득 차있는 것을 볼 수 있네요.. 올 때 메로나 빵 못지않은 우유크림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담백해 보입니다. 사르르 우유크림빵 2 더 자세히 보라고, 한 조각만 클로즈업해서 찍어보았습니다. 어떻습니까? 미쳤죠? 네 저도 미친것 같습니다. 진짜 사진 찍으면서도 장난 아니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맛은 일단 담백하고 달콤한 우유크림 맛이 많이 나고요. 기본적으로 우유크림이 많이 들어있어서 대만족입니다. 이렇게 아낌없이 크림을 넣어야 빵집...
출처 뚜레쥬르 공식 홈페이지 안녕하세요! 요즘 계속 뚜레쥬르 신상 빵만 소개해드리고 있는 것 같네요. 사실 메로나 빵 종류가 아직 2종류가 더 남았지만, 그 2종류를 살 경제력이 후달려서 오늘은 다른 친구를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구운 치즈케이크 빵입니다. 뚜레쥬르 구운 치즈케이크 빵 얼마 전에 스타벅스에서도 번트 치즈케이크라는 구운 치즈케이크를 먹은 적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요즘은 기존의 치즈케이크와는 다른 리얼한 치즈케이크가 인기가 많은 가 봅니다. 오늘 이 친구를 집중적으로 탐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뚜레쥬르 공식 홈페이지 뚜레쥬르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빵 정보를 함께 살펴볼까요? 총중량은 대략 135 g 정도고요. 역시 칼로리는 같은 량의 다른 빵들보다 훨씬 높은 505 kcal네요. 점심 식사 한 끼 정도네요. 계란, 우유, 대두, 밀 그리고 아황산류가 함유되어 있으니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뚜레쥬르 구운 치즈케이크 빵 이제 한 번 실물을 살펴볼까요? 케이크 커팅에 수고해 주시는 J 양입니다. 사실 이날 모든 빵은 J 양이 썰었어요. 참 잘 하더라고요. 왜 잘 하는 사람에게 일을 더 시키고 싶어지는지 알 것 같더라고요. 이런 말 하면 꼰대인가요? 뚜레쥬르 구운 치즈케이크 빵 뭔가 잘 안되던지 들고 써는 투철한 장인 정신을 보여주네요. 케이크 빵이 어느 정도 두께가 있고 속이 꽉 차 이따 보니 그...
모두들 주말 잘들 보내셨나요? 저는 간만에 점심 먹고 새로 오픈한 뚜레쥬르에서 빵을 플렉스 하였답니다. 오늘부터 차근차근 새롭게 만나본 빵 친구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지난번에 만나본 빵 속에 메로나에 이은 새로운 메로나 빵입니다 그 이름하여 바로 올때 메로나 빵입니다. 올때 메로나, 사실 저는 이 말을 초등학교 때부터 달고 살았었는데, 저만 쓰는 말인 줄 알았는데 어느 날 네이버 웹툰 중 하나인 마음의 소리에서 이 말이 언급되면서 대한민국의 메로나 세대들이 공통적으로 사용하던 표현인 걸 깨닫고는 정말 충격을 먹었답니다. 오늘은 올때 메로나빵 리뷰를 생생하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뚜레쥬르 올때 메로나빵 짜잔. 올때 메로나빵의 비주얼입니다. 역시나 뚜레쥬르와 메로나의 컬래버레이션임을 강조하는 귀여운 식빵 그림이 메로나를 흔들고 있네요. 오늘 만나볼 메로나빵은 저번 빵이 약간 크림빵에 해당하는 빵이었다면 오늘은 좀 더 단단하고 바삭한 곰보빵 같은 빵의 비주얼이네요. 본래 멜론 빵의 시초는 이런 형태였었죠? 뚜레쥬르 올때 메로나빵 출처 뚜레쥬르 공식 홈페이지 혹여나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뚜레쥬르 공식 홈페이지에서 올때 메로나빵의 간단한 영양학적 정보를 가져와보았습니다. 총중량은 110 g 총 열량은 410칼로리 정도 되네요. 빵 답게 당과 단백질, 지방이 여럿 들어있습니다. 참고로 계란, 우유, 대두, 밀이 함유되...
얼마 전 저희 집 근처에 있는 뚜레쥬르가 갑자기 공사를 시작하더라고요. 퍼블리크와 파리바게뜨 사이에서 장사가 안 돼서 결국 망한 것인가 싶었는데 그게 아니라 인테리어 공사를 새롭게 하는 거였더라고요. 그래서 어제 새 방문 기념 이벤트도 참여할 겸 다녀왔습니다. 거기서 발견한 새로운 친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뚜레쥬르 빵속에 메로나 짜잔. 바로 빵속에 메로나입니다. 메로나는 대부분 아실 텐데요? '올 때 메로나'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국민들에게 익숙한 빙그레의 대표적인 아이스크림이죠. 뚜레쥬르와 메로나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하여 새롭게 탄생한 멜론 빵인 '빵속에 메로나'입니다. 뚜레쥬르 빵속에 메로나 빵속에 메로나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메로나 크림이 들어있습니다. 시원하게 드셔야 맛있기 때문에 반드시 섭씨 0-10도 냉장보관하라고 친절하게 안내해 주네요. 식빵 캐릭터의 생김새가 심상치 않네요. 핫도그를 먹는 듯한 모습인데 과연 저것은 무엇일까요? 뚜레쥬르 빵속에 메로나 짜잔. 빵속에 메로나의 실체 모습입니다. 처음에 저 막대기를 보고 흠칫했답니다. 식빵 캐릭터가 먹고 있던 것이 바로 메로나 빵이었네요. 마치 아이스크림처럼 빵을 먹도록 나무 막대기가 꽂혀있네요. 그 사이로 메로나 크림이 듬뿍 보입니다. 실제 내부에 크리이 얼마나 있는지 살펴볼까요? 뚜레쥬르 빵속에 메로나 짜잔. 크림이 정말 듬뿍 있네요. 여태껏 많은 멜론 빵을 먹어보았지만,...
J's Eyes 70번째 이야기 뚜레쥬르 마담 얼그레이 크림번 얼그레이를 처음 맛보았을 때가 기억난다. 대학 새내기 때 친한 선배 따라서 간 카페에서 선배가 주문한 차였다. 그때는 그것을 무슨 맛으로 먹는지 몰랐으나 20대 중반을 넘어서 나도 어느 순간 얼그레이를 좋아하게 되었다. 근래 2~3년 정도쯤부터 얼 그레이 맛을 담은 디저트들이 소소하게 나오기 시작했는데 (대표적으로 얼 그레이 스콘, 얼 그레이크림 케이크, 얼그레이 마카롱 등등) 최근 뚜레쥬르에서 마담 얼그레이 크림 번이 나왔다. 정말 너무 기뻤다. 고급 진 개인 카페에서 나 맛볼 수 있는 얼 그레이 맛 베이커리를 집 앞에서 먹어볼 수 있다니! 오늘은 그 생생한 후기를 보여드리겠다! 마담 얼그레이 크림번 짜잔. 새롭게 나온 뒤로 BEST라는 스티커가 붙여질 정도로 인기가 많았나 보다. 사실 나도 몇 주 전에 먹긴 하였으나 그때는 귀찮아서 리뷰를 안 했거든. 마담 얼그레이 크림번 가격은 크게 비싸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한 2,500원쯤? (정확히 기억이 안 난다) 커피 번, 치즈 번 등등 다양한 번을 먹어보았지만, 이번에는 얼그레이 크림이 가득 들어간 번이다. 대박 마담 얼그레이 크림번 크림 양이 장난 아니다. 그래 이 정도는 돼야지 뚜레쥬르 답지. 배고플 때 먹으면 정말 1분 컷 할 것 같다. 참고로 칼로리는 405 칼로리다. 방심하지 말아라. 크림빵은 다이어트에 쉽지...
J's Eyes 69번째 이야기 뚜레쥬르 코코넛 로쉐 태국에서 먹은 코코넛의 여파가 2년 넘게 이어질 줄 생각도 못 했다. 그렇다 내 몸은 코코넛을 원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오래간만에 뚜레쥬르를 방문하였고(신제품 겁나 많이 나왔다길래) 거기서 발견한 나의 갈증을 해결해 줄 코코넛 로쉐를 만났다. 사실 코코넛 로쉐는 이전에 내가 좋아하는 개인 카페에서 먹은 적이 있다. 정말 맛있었다.(비쌌지만). 일을 그만둔 후로는 그곳에 갈 일이 없어서 사실상 먹을 일이 없었는데, 뚜레쥬르에서 만들어버렸다. 와우 오늘은 뚜레쥬르의 신제품 코코넛 로쉐를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뚜레쥬르 코코넛 로쉐 뚜레쥬르 코코넛 로쉐 Thous Les Jours Coconut Rocher 어디서 주워들은 바로는 로쉐는 바위를 뜻하는 프랑스어라고 하는데요? 코코넛 맛이 나는 바위 같은 빵 굉장히 기대가 되네요. 일단 5개가 하나의 포장이고요. 가격은 사악합니다. 4,000원을 넘었던 걸로 기억해요. 뚜레쥬르 코코넛 로쉐 뚜레쥬르 공식 홈페이지에 의하면 1개의 열량이 70 Kcal 정도고 그러면 5개에 350Kcal 와우 사악해라. 그래도 다른 빵들도 그 정도 하면 평범한 칼로리이네요. 계란이 함유되어 있으니 알레르기 있으신 분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달콤하며 바삭한 코코넛 로쉐 과연 뚜레쥬르는 그 맛을 얼마나 잘 살렸는지 살펴봅시다. 옹기종기 비주얼 완벽 일단...
J's Eyes 66번째 이야기 뚜레쥬르 NEW 블루베리 크림치즈 헤헤. 어제 소개해드렸던 카페 카야 번이 기존에 있던 제품 중 발견한 띵작이라면 오늘 소개해드리는 이 친구는 최근에 나온 신상 띵작입니다. 그 이름은 바로 뚜레쥬르 NEW 블루베리 크림치즈 (근데 NEW도 제품명에 들어가는 건가요? 뚜레쥬르 이것을 보신다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뚜레쥬르 블루베리 크림치즈 뚜레쥬르 블루베리 크림치즈 ThousLesJours Blueberry Creamcheese 블루베리와 크림치즈의 조합은 사실 신선한 조합은 아닙니다. 대표적으로 블루베리 크림치즈 (진짜 치즈)가 있으니깐요. 그 외에도 블루베리는 카야와 다르게 한국어디에서든 쉽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얼마나 각오를 하고 나왔는지 궁금하네요. 그럼 다 같이 함께 보실 까요? 뚜레쥬르 블루베리 크림치즈 중량은 53g 생각보다 적게 나가더라고요. 크기는 제 손바닥 했거든요. 열량은 175Kcal 준수한 칼로리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200Kcal 이하면 준수하다고 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이니 신경 쓰지 마셔 유. 어차피 신경 쓰여도 먹을 거잖아요) 뚜레쥬르 블루베리 크림치즈 투박+정갈 생긴 건 되게 양호하게 생기지 않았나요? 빵들을 보면 크게 두 종류인 것 같아요. 투박하거나 정갈하거나. 이 친구는 투박하면서도 정갈해 보이네요. (뭔 소리야) 뚜레쥬르 블루베리 크림치즈 조명...
J's Eyes 65번째 이야기 뚜레쥬르 카페 카야번 요즘 장마전선이 중부지방에 머무르는 관계로 본의 아니게 다시 확찐자가 되어가는 요즘을. 오래간만에 뚜레쥬르에 방문하였답니다. 그곳에서 만난 카페 카야번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뚜레쥬르 카페 카야번 뚜레쥬르 카페 카야번 ThousLesJours Cafe Kaya Burn 파리바게뜨에 카야 잼 샌드가 있다면 뚜레쥬르에는 바로 이 카페 카야 번이 있답니다! 과연 파리바게뜨 제품과 얼마나 다르게 카야 맛을 표현했을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뚜레쥬르 공식 홈페이지 뚜레쥬르 공식 홈페이지 정보에 다르면 중량은 99g 정도 약 360 Kcal를 지닌 빵입니다. 생각보다 높은 칼로리이네요. 보통 카페 번류 빵들은 푹신해서 나름 저칼로리라고 생각했거든요. 난류, 우유, 대두, 밀뿐만 아니라 아황산류도 함유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뚜레쥬르 카페 카야번 상방형 모양 일단 생긴 것은 지극히 평범한 카페 번 모양입니다. 시골에 있는 저희 친할아버지 묘가 생각나는 모양이네요. 뚜레쥬르 카페 카야번 너란 카페 번 처음이야 카야번 한때 제가 가장 좋아하는 주말 아침 빵이 커피 번이었는데요? 카야 잼 토스트는 먹어보았어도, 카야 번은 난생처음입니다. 뚜레쥬르 카페 카야번 뚜레쥬르 카페 카야번 카페 카야 번의 하단 면입니다. 참 탄탄해 보이네요. 뚜레쥬르 카페 카야번 카야 잼 가득? 아마...
J's Eyes 62번째 이야기 뚜레쥬르 사르르 초코슈 진작 올려야 했으나, 밀리고 밀리다 폴더에서 조용히 숨 쉬고 있던 뚜레쥬르 사르르 초코슈를 포스팅해보도록 해보겠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뭐 맛있던 것 기억이 나니 ㅎㅎ) 뚜레쥬르 사르르 초코슈 뚜레쥬르 사르르 초코슈 Sarrr Chocolate Choucream 지난번에 만나봤던 사르르 우유슈와 쌍둥이 겪이 친구인 사르르 초코슈입니다. 사르르 우유슈는 굉장히 맛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과연 초콜릿 맛 빵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제 입에 맞는 친구일지 궁금합니다. Copyright.2020.07.All rights reserved.www.tlj.co.kr: 뚜레쥬르 사르르 초코슈 1개당 중량은 30g 정도, 칼로리는 90Kcal입니다. 늘 그렇듯 한 개 정도는 귀여운 칼로리 일지라도 개수가 늘어가면 식사가 되어버린답니다. 뚜레쥬르 사르르 초코슈 아담한 사이즈 크기는 한 주먹 거리도 안 되는 크기입니다. 눈 오면 만들던 눈덩이보다 작은 크기네요. 뚜레쥬르 사르르 초코슈 혜자스러운 초코 슈크림 보시다시피 초코 슈크림은 가득 차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지난번 사르르 우유슈는 색깔이 연해서 얼마나 많은 지 잘 안 보였는데, 초코슈는 잘 보이네요 동영상으로 만나보는 뚜레쥬르 사르르 초코슈입니다. 비주얼 오지네요. 뚜레쥬르 사르르 초코슈 사르르 초코슈. 초콜릿 맛의 빵을 별로 좋아...
뚜레쥬르 신제품 얼려먹는 메로나 아이스박스 케이크 얼려먹는 메로나 아이스박스 Frozen Melon Ice Box 드디어 그날이 왔습니다. 단 돈 몇 천 원으로 살 수 없지만 여러 명이 힘을 모으면 살 수 있는 그 디저트 바로 뚜레쥬르의 '얼려먹는 메로나 아이스박스'입니다. 이 친구를 항상 만나고 싶었으나 혼자의 힘으로 이루지 못하여 이불을 눈물로 적시던 지난밤은 잊어버리고, 행복감이 넘쳐나네요. 그럼 가보실까요? Copyright.2020.07.All rights reserved.www.tlj.co.kr/ 정식명은 '얼려먹는 메로나 아이스박스'입니다. 총중량은 375g 정도이며(왜 이렇게 생각보다 가벼운 수치이지...?) 중량 100g 당 칼로리는 270 Kcal 그렇다면 총중량의 칼로리는 대략 1,000Kcal가 넘네요. 혼자 먹었다가는 큰일 나겠어요. 반드시 나눠 드셔야 합니다. 메로나를 먹어버린 건방진 식빵놈 Bread ate Merona 뚜레쥬르 신제품 얼려먹는 메로나 아이스박스 케이크 얼려먹는 거구나. 저 이제 알았어요. 근데 선물용이라서 얼릴 틈이 없었어요. 스위티 멜론이 2%, 멜론 리플 잼이 1% (도대체 멜론 리플 잼이 뭔가요. 아시는 분은 비밀댓글 좀 달아주세요.) 냉동 제품인 줄 알았으면 가져오자마자 냉동실에 처박아 둘걸. 여러분들은 저와 같은 실수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뚜레쥬르 신제품 얼려먹는 메로나 아이스박스...
출처 뚜레쥬르 공식 홈페이지 안녕하세요! 요즘 계속 뚜레쥬르 신상 빵만 소개해드리고 있는 것 같네요. 사실 메로나 빵 종류가 아직 2종류가 더 남았지만, 그 2종류를 살 경제력이 후달려서 오늘은 다른 친구를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구운 치즈케이크 빵입니다. 뚜레쥬르 구운 치즈케이크 빵 얼마 전에 스타벅스에서도 번트 치즈케이크라는 구운 치즈케이크를 먹은 적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요즘은 기존의 치즈케이크와는 다른 리얼한 치즈케이크가 인기가 많은 가 봅니다. 오늘 이 친구를 집중적으로 탐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뚜레쥬르 공식 홈페이지 뚜레쥬르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빵 정보를 함께 살펴볼까요? 총중량은 대략 135 g 정도고요. 역시 칼로리는 같은 량의 다른 빵들보다 훨씬 높은 505 kcal네요. 점심 식사 한 끼 정도네요. 계란, 우유, 대두, 밀 그리고 아황산류가 함유되어 있으니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뚜레쥬르 구운 치즈케이크 빵 이제 한 번 실물을 살펴볼까요? 케이크 커팅에 수고해 주시는 J 양입니다. 사실 이날 모든 빵은 J 양이 썰었어요. 참 잘 하더라고요. 왜 잘 하는 사람에게 일을 더 시키고 싶어지는지 알 것 같더라고요. 이런 말 하면 꼰대인가요? 뚜레쥬르 구운 치즈케이크 빵 뭔가 잘 안되던지 들고 써는 투철한 장인 정신을 보여주네요. 케이크 빵이 어느 정도 두께가 있고 속이 꽉 차 이따 보니 그...
주니의 테이블 토마토 리조또가 너무 먹고 싶을 때 간편 토마토 리조또 레시피 나른한 오후, 똑같은 반찬에 밥 먹기는 귀찮고, 요리를 하자니 힘이 많이 들것 같을 때가 있지요. 뭔가 간편하게 먹고 싶은데, 인스턴트는 먹기 싫고! 그럴 때 제가 종종 먹는 게 바로 리조또에요! 리조또 겉으로만 볼 때 어려워 보이지만, 시중에 파는 토마토소스만 있다면 간단하답니다! 오늘은 토마토 리조또를 만들어볼 거예요! 그럼 Here we go~! 청정원 토마토와 레드페퍼 아라비아따 스파게티소스 본래 토마토소스를 만들어야 하지만, 그런 것은 오히려 돈이 더 들 수 있기에 마트나 슈퍼에서 파는 요리용 토마토소스를 구매해 줍니다! 저는 매콤한 토마토소스가 좋아서 청정원에서 나온 토마토와 레드페퍼 아라비아따 스파게티 소스를 구매했습니다! (참고로 아라비아따는 이탈리아어로 '화난'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매워서 화가 난다는 것인진 모르겠지만,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대한민국에서는 우습지요.) 네이버 어학사전 제가 구매한 청정원 아라비아따 소스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토마토 함량이 65.4% 정도고 한 병에 토마토가 9개나 들어가 있다고 하네요. 600g인데 이정도면 파스타 4인분 용이라고 합니다! 청정원 토마토와 레드페퍼 아라비아따 스파게티소스 다이스드토마토는 한마디로 으깨진 토마토라는 말이에요! 마늘, 바질, 고춧가루, 오레가노, 흑후추 들어가 있네요. 뭐 이 정도...
하루 잘 보내셨나요? 오늘 열심히 운동하고, 피부과 가서 사마귀 냉동치료도 받고 왔어요 (지금 발가락 아파 죽을 지경) 다이어트 중이라 요즘 먹을 걸 자제 중인데 한 번씩 못 참을 때는 먹곤 하죠 그중에서도 제가 좋아하는 건 파스타에요 (오일, 토마토, 크림 다 좋음) 오늘은 토요일 점심때 만들었던 토마토 파스타 만들기를 소개할까 합니다! 그럼 보실까요! 준비물은 간단해요 스파게티 면과 토마토소스 사실 이 두 가지만 있어도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오뚜기 프레스코 번들스파게티 Pudliszki 아라비아따소스 저는 그날따라 가격이 저렴했던 오뚜기 프레스코 번들 스파게티 면과 유독 저렴했던 폴란드에서 건너온 Pudliszki 아라비아따소스를 사용했어요 (참고로 이 날 집에 왔는데 오뚜기 스파게티 면 이 있었더라고요 나중에 알리오 올리오 해먹어야지) 먼저 면을 삶아야 하는데요! 오뚜기 프레스코 번들스파게티 번들 스파게티 면은 이렇게 1인분씩 번들로 묶여있어요! (여태껏 가늠치 못 하고 엄청나게 조리했었던 과거의 제가 생각나네요) 일단 가스레인지 위에 물을 양껏 담은 냄비를 올려주시고 물이 끓으면 면 식감의 기호에 따라 7~9분 정도 삶아주세요 전 8분이 딱 좋더라고요 오뚜기 프레스코 번들스파게티 갈갈 갈갈 그럼 이제 소스를 준비할 차례입니다 오늘은 폴란드 아라비아따 소스를 사용할 건데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Pud...
하루 잘 보내셨나요? 오늘 열심히 운동하고, 피부과 가서 사마귀 냉동치료도 받고 왔어요 (지금 발가락 아파 죽을 지경) 다이어트 중이라 요즘 먹을 걸 자제 중인데 한 번씩 못 참을 때는 먹곤 하죠 그중에서도 제가 좋아하는 건 파스타에요 (오일, 토마토, 크림 다 좋음) 오늘은 토요일 점심때 만들었던 토마토 파스타 만들기를 소개할까 합니다! 그럼 보실까요! 준비물은 간단해요 스파게티 면과 토마토소스 사실 이 두 가지만 있어도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오뚜기 프레스코 번들스파게티 Pudliszki 아라비아따소스 저는 그날따라 가격이 저렴했던 오뚜기 프레스코 번들 스파게티 면과 유독 저렴했던 폴란드에서 건너온 Pudliszki 아라비아따소스를 사용했어요 (참고로 이 날 집에 왔는데 오뚜기 스파게티 면 이 있었더라고요 나중에 알리오 올리오 해먹어야지) 먼저 면을 삶아야 하는데요! 오뚜기 프레스코 번들스파게티 번들 스파게티 면은 이렇게 1인분씩 번들로 묶여있어요! (여태껏 가늠치 못 하고 엄청나게 조리했었던 과거의 제가 생각나네요) 일단 가스레인지 위에 물을 양껏 담은 냄비를 올려주시고 물이 끓으면 면 식감의 기호에 따라 7~9분 정도 삶아주세요 전 8분이 딱 좋더라고요 오뚜기 프레스코 번들스파게티 갈갈 갈갈 그럼 이제 소스를 준비할 차례입니다 오늘은 폴란드 아라비아따 소스를 사용할 건데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Pud...
주니의 91번째 식사 이야기 정이 드며버린 일식 맛집 정든그릇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거의 3주 만인 것 같네요. 앞으로는 더욱 자주 오도록 할게요!! 당분간 밀렸던 콘텐츠 쫙쫙 뽑아내 보겠습니다:) 그럼 가볼까요? 곧 제주도로 일하러 떠날 H 양과 가벼운 식사 거리를 찾다가 생각해낸 음식이 바로 연어 덮밥이었답니다. 그래서 고민을 했어요. 집 근처에 연어 덮밥집이 있나? 그러다 발견한 동네 신상 맛집 정든 그릇을 소개합니다. 일본 가정식 일식 맛집 대흥동 대흥역 정든그릇 여긴 원래 떡볶이집이 있던 곳인데, 리뉴얼 한 것 같아요. (사장분이 같은 분이신지는 알 길이 없도다.) 새로 생긴 식당답게 입구에 선물로 받으신 화분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군요.(쑥쑥 크거라) 정든그릇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239 1층 101호 정든 그릇은 마포구 대흥동에 있답니다. 대흥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걸릴 듯합니다. 참고로 마포세무서 맞은편에 있답니다.(다들 종합소득세는 신고하셨지요?) 일본 가정식 일식 맛집 대흥동 대흥역 정든그릇 가게 입구에 이렇게 심플한 입간판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무엇을 파는지 알기도 쉽고, 디자인도 이쁘잖아요? 참고로 정든그릇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며, 일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정말 마음에 들어요. 일요일은 집에서 짜파게티 먹어야 하니깐요.) 테이크 아웃도 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정든그릇의 메뉴 일본 가정식 일식 맛집...
주니의 식사 이야기 90번째 이야기 부타동의 매력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덮밥 장사장 안녕하세요! 주니에요. 어느덧 주니의 식사 이야기가 90번째를 맞이했네요. 물론 그동안 먹은 끼니는 수백 끼니지만, 알 게 뭐예요. 오늘은 주중에 오랜 친구를 만났는데요? 친구가 서울대학교 근처에서 일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샤로수길로 향하였는데요? 그곳은 바로 샤로수길 일식 맛집 덮밥장사장입니다! 서울대입구역 낙성대역 샤로수길 일식 맛집 덮밥 장사장 저희는 조금 이른 저녁시간에 갔어요! S 군이 칼퇴를 했기 때문이지요. 역시 스타트업은 다르네요. 덮밥 장사장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234길 31 1층 덮밥장사장 덮밥장사장 샤로수 본점은 말 그대로 샤로수길 안에 있습니다! 그럼 들어가 볼까요? 서울대입구역 낙성대역 샤로수길 일식 맛집 덮밥 장사장 덮밥장사장에 입장하시면, 키오스크 기계를 통해 주문해 주셔야 해요. 요즘 키오스크 사용 못 하는 분들은 없지요? 돈을 잘 버는 S 군이 특별히 대접해 주셨답니다! 앞으로도 그 마음과 자체 변치 않기를★☆ 덮밥 장사장 메뉴 그래도 메뉴는 조금 살펴봐야지요? 서울대입구역 낙성대역 샤로수길 일식 맛집 덮밥 장사장 메뉴 쓰다가 갑자기 생각난 건데, 저는 항상 맛집과 관련된 리뷰를 보면 가격표를 안 올려주시는 분들이 있으시더라고요. 물론 시간이 지나면, 가격도 메뉴 구성도 달라지겠지만, 그래도 우리가 어떤 식당을 갔을...
주니의 74번째 식사 이야기 한양대의 숨은 보석 맛집 미네스키친 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요즘 들어서 맛집을 거의 매일 가게 되는 것 같아요! 어쩌겠나요. 인기쟁이라서 약속이 잡히는 걸 이번에는 오래 알고 친하게 지낸 C 양(a.k.a 한양대 대학원생)과 약속이 잡혔답니다. 그럼 오늘은 어제 방문한 한양대 숨은 맛집인 미네스 키친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양대 일본가정신 라멘 맛집 미네스키친 성동구 사근동의 골목에 위치한 미네스키친입니다. 평일 오후 1시쯤에 방문했는데도 아직 사람이 있네요! 좋은 자리 선점을 위해 후다닥 들어가 볼까요? (왼쪽에 태국 음식이라 보이는 것은 옆 태국 음식점이에요 헷갈리지 말아요~!) 한양대 일본가정신 라멘 맛집 미네스키친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10시까지입니다! 테이크 아웃(포장)도 가능하네요! 든든한 한 끼 식사라니 기대가 되네요? 한양대 일본가정신 라멘 맛집 미네스키친 홀 안은 굉장히 감각적인 컬러와 인테리어가 돋보이더고요. 벽에 칠해진 컬러가 제 마음을 차분하게 하네요. 테이블은 대략 8개 정도 있고 30여 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공간입니다! 입장하시면 QR코드 확인하시는 것 필수인 것 아시죠? 한양대 일본가정신 라멘 맛집 미네스키친 저와 C 양은 운 좋겠도 창가석에 앉았어요. 때마침 창가석의 손님이 식사를 마치고 나가셨거든요! 테이블도 빠르게 치워주시더라고요. 감사 감사 그럼 이...
주니의 80번째 이야기 맛있고 건강한 일본 가정식 금복식당 불타는 목요일(?) 저녁. 꽤 장기간 동거인이었던 S 군이 밥 좀 먹자고 연락이 왔다. 피부과 내원(악성 사마귀ㅜㅜ) 및 치료로 인하여 갈까 고민했지만, 다행히 치료를 안 하게 되어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만나러 갔다! 집 근처 식당은 너무 자주 가봐서 더 이상 가고 싶지 않아 옆 역인 상수동으로 향하였다! 그럼 가볼까요? 일본 가정식 맛집 금복식당 평일 저녁임에도 홀 절반이 손님들로 가득 찼다. (사실 홀이 별로 넓지 않음 ㅋ) 그래도 이 시간에 손님이 저 정도 있다는 것은 맛집이라는 것 일본 가정식 맛집 금복식당 이날 간 날은 저녁이었는데, 금복 식당에는 점심 메뉴가 3가지가 있고, 저녁에는 다른 메뉴도 추가가 된다. 예를 들면, 이베리코 꽃 목살 샤브샤브 같은 것! 같이 온 S 군은 그 샤브샤브 정식을 나는 한참을 고민하다 치킨 수프 카레 정식을 주문하였다. (두근두근) 일본 가정식 맛집 금복식당 금복식당 내부는 4인용 테이블이 대략 4~5개, 1인용 Bar 테이블석이 대략 6~8개 있었다. (무언가 생각에 잠긴 듯한 S 군, 식사 후 무슨 디저트 먹을지 고민하는 듯) 일본 가정식 맛집 금복식당 준비된 고소한 보리 차로 위와 허기를 달래면서 가게 구경을 조금하였다.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함과 모던함이 다분히 보이는 식기들이 내 마음을 평안하게 한다.(뭔 소리야) 일본 가정식 맛...
드디어 금요일이 밝았습니다 다들 주말을 향한 만반의 계획을 세우셨나요 전 놀며 쉴 겁니다 물론 맛있는 것도 먹고요 후후 오늘은 단기아르바이트 마지막 날이에요 마찬가지로 점심식사를 서촌에서 하게됬는데요 오늘 간 곳은 제가 사랑하는 곳 중 한 곳인 누하의 숲 입니다 누하의 숲 누하의 숲은 일본가정식으로 서촌에서 유명한 식당인데요? 최근에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하였다고 해요!! 누하의 숲 영업시간 런치타임은 11:30 - 14:30 디너타임은 17:00 - 23:30 매주 월요일은 휴무 연락처 02.733.5632 누하의 숲을 체험할 수 있는 날짜와 시간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00kcal 이하라니...어메이징 어쩐지 몸이 든든하고 가볍더라 정문에 있는 Nature Botanical Mood 가게에 들어서면 손님들을 위해 정성스레 음식을 준비하시는 누하의 숲 직원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희는 일행이 5명이라 가게 안의 다락공간으로 들어갔어요 신을 벗고 왼쪽에 토끼에게 인사하고 다락으로 올라갑니다 참 아늑하네요 천장에 조명이 감성을 더욱 자극해줍니다 밥먹다 말고 그냥 누워있고 싶은 그런 분위기 다락방에서 내려다 본 모습 역시나 오늘도 손님들로 붐비네요 다락방 테이블 위에있던 종이에요 저걸 흔들면 청명한 소리가 울려 펴져 직원분들이 와주십니다 소리가 너무 예쁘고 기능도 훌륭해서 저도 하나 사고싶을 정도에요 (집에서 종같은 동생놈...
주니의 91번째 식사 이야기 정이 드며버린 일식 맛집 정든그릇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거의 3주 만인 것 같네요. 앞으로는 더욱 자주 오도록 할게요!! 당분간 밀렸던 콘텐츠 쫙쫙 뽑아내 보겠습니다:) 그럼 가볼까요? 곧 제주도로 일하러 떠날 H 양과 가벼운 식사 거리를 찾다가 생각해낸 음식이 바로 연어 덮밥이었답니다. 그래서 고민을 했어요. 집 근처에 연어 덮밥집이 있나? 그러다 발견한 동네 신상 맛집 정든 그릇을 소개합니다. 일본 가정식 일식 맛집 대흥동 대흥역 정든그릇 여긴 원래 떡볶이집이 있던 곳인데, 리뉴얼 한 것 같아요. (사장분이 같은 분이신지는 알 길이 없도다.) 새로 생긴 식당답게 입구에 선물로 받으신 화분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군요.(쑥쑥 크거라) 정든그릇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239 1층 101호 정든 그릇은 마포구 대흥동에 있답니다. 대흥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걸릴 듯합니다. 참고로 마포세무서 맞은편에 있답니다.(다들 종합소득세는 신고하셨지요?) 일본 가정식 일식 맛집 대흥동 대흥역 정든그릇 가게 입구에 이렇게 심플한 입간판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무엇을 파는지 알기도 쉽고, 디자인도 이쁘잖아요? 참고로 정든그릇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며, 일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정말 마음에 들어요. 일요일은 집에서 짜파게티 먹어야 하니깐요.) 테이크 아웃도 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정든그릇의 메뉴 일본 가정식 일식 맛집...
주니의 78번째 식사 이야기 천호에서 만난 수제버거 맛집 버거주의 (a.k.a 버거 리스) 주말 오후 늦은 점심에는 무엇이 어울릴까요? 자장면을 먹기에는 저녁때까지 배가 꺼지지 않을 것 같고, 밀가루 음식은 좀 그렇죠? 저는 그럴 때 수제버거를 먹습니다! (햄버거도 헤비 하지 않냐고요? 전혀요!) 그렇게 해서 만나게 된 천호의 수제버거 맛집 버거주의를 소개합니다! 수제버거 맛집 버거주의 버거리즘 [천호역 강동 맛집] 굉장히 컬러풀한 게 뭔가 기분이 좋아지는 색감이네요! 마치 해외여행 온 기분입니다. 노란색 간판에 빨간색의 선명할 글씨로 버거리즘(버거주의)라고 적혀있네요! 수제버거 맛집 버거주의 버거리즘 [천호역 강동 맛집] 저희는 일요일 오후 2시 넘어서 방문해서 그런가 웨이팅이 없었어요! 이달의 버거도 소개해 주세요! 그럼 들어가 볼까요? 수제버거 맛집 버거주의 버거리즘 [천호역 강동 맛집] 매일 영업시간도 안내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가게 내부도 굉장히 이국적이네요! 미국에 있는 햄버거집에 온 기분이에요. 미국 여행은 한 번도 안 가봤지만 벌써 미국에 온 느낌입니다! 수제버거 맛집 버거주의 버거리즘 [천호역 강동 맛집] 버거 주의에서는 주문 및 선결제를 하셔야 해요! 기본 버거와 시그니처 버거로 메뉴가 구성되어 있으며 세트메뉴를 추가할 시 감자튀김과 음료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저는 스파이스 버거를 같이 온 C 양과 K 군은 리얼...
주니의 75번째 식사이야기 미국 스타일에 한국의 정성이 담긴 강남 수제버거 맛집 파이어벨 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저 또한 정말 쉼의 하루였답니다. 네 맞아요. 치킨과 피자로 배를 든든하게 했죠. 지난 주 열심히 운동했던 순간들이 아련하게 지내가네요. ㅎㅎ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지난 주 한티역에서 헤어 디자이너로 일하는 친구를 만나서 머리를 자르고 방문한 곳입니다. 바로 파이어벨! 강남 대치동 수제버거 맛집 파이어벨 가게 정면 사진은 촬영을 못 했어요! 배가 너무 고팠거든요.ㅎㅎ 그래도 음식 사진은 많이 찍었으니 고고합시다. 강남 대치동 수제버거 맛집 파이어벨 먼저 입장하시면 당연히 출입명부 작성을 해주셔야해요! 늘 QR코드를 생활화 합시다! 강남 대치동 수제버거 맛집 파이어벨 그럼 다음 주문과 함께 선결제를 해주세요! 준비된 키오스크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무엇을 먹어야할지 모르겠다면 키오스크 사이에 있는 메뉴 설명을 보시면 돼요! 메뉴별로 어떤 재료가 들어가는 지 적혀있어요. 저는 매콤한 음식이 당겨서 콜911 버거 세트를 그리고 친구는 루티 버거 세트를 주문하였답니다. 참고로 세트로 하면 가격이 대략 1인당 1만원정도에요! (버거 가격만 보면 싸보이진 않네요 ㅎ) 강남 대치동 수제버거 맛집 파이어벨 주문 후 H 군과 저는 자리를 잡았어요 아직 시간이 바쁜 점심시간대가 아니어서 손님이 한 팀 있더라...
주니의 56번째 식사 이야기 니즈 버거 오늘은 토요일. 한국사 공부를 하다 저녁을 먹을 시간이 다가왔고, 집 앞에 있는 마당 버거를 가고자 하였으나, 오늘은 쉬는 날이 아님에도 5시 30분에 갔음에도 문을 닫아버린 사장님이 원할 때 장사하는 마당 이층 버거. 그래서 오늘은 찾다 찾다 그나마 가까운 곳에서 발견한 창전동에 위치한 니즈 버거로 향하였습니다. 니즈 버거 저녁 6시에 도착한 우리들(주니, H 양, Y 군)는 극강의 배고픔은 아니더라도 적당한 배고픔을 느끼고 있었는데요? (한 명은 과제와 발표 몰리고 두 명은 암기 과목 파밍 중) 다행히도 자리가 있어서 웨이팅 하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넓은 공간 Very Very Good Space 니즈 버거 가게는 넓은 한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요? 1인 손님들을 위한 테이블부터 2인 커플석 그리고 단체 인원 또는 3~4인 손님이 여럿 앉을 수 있는 넓은 테이블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보통은 테이블을 더 놓고 싶어서 공간이 좁아지기 마련인데, 여기는 그렇지 않아서 정말 좋았어요! 니즈 버거 니즈 버거 다른 수제버거집과는 다르게 다양하고 감각 있는 인테리어 소품들이 편한 느낌을 주더라고요. 무겁지 않으면서도 과하지 않고, 이색적인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커피랑 버거를 마셔야 할듯한 공간 Burger With Coffee Only 니즈 버거 예쁘고 개성 있는 식물 ...
안녕하십니까! 주니입니다! 3일 만에 뵙네요. 환절기와 춘곤증이 겹쳐서 어제오늘 몸이 조금 쳐지고, 무력감이 조금 들더라고요. 다행히도 오후에 정신 차렸답니다. 후후. 오늘은 지난주 토요일에 방문한 맛집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남산 근처 루프탑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바로 수제버거 맛집인 더백푸드트럭입니다. 더백푸드트럭 저희는 5시 조금 안되어서 도착했는데요? 충격인 것은 저희 앞에 10팀이나 웨이팅을 하고 있었답니다. 얼마나 맛집이길래, 이 와중에도 웨이팅이 이렇게 긴 것인지 참 궁금해집니다. 한 번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백푸드트럭 1층은 보시다시피 카운터와 주방입니다. 위쪽에 보이시는 것은 더백푸드트럭의 메뉴판입니다. 꽤 다양한 햄버거 메뉴가 있는데요? 시그니처 버거 메뉴와 일반 햄버거 메뉴 그리고 사이드 메뉴 이렇게 크게 3가지로 나뉘어있습니다. 저희는 시그니처 메뉴와 일반 햄버거 메뉴를 골고루 주문하였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사이드도 많이 주문하고 싶었지만, 학생들에게는 쉽지 않은 가격이라 다음 기회를 노려봅니다. 더백푸드트럭 워낙에 맛집이다 보니 웨이팅 방법까지 친절하게 안내해 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층에서 웨이팅 하다가 자신의 차례가 되면 주문 및 결제를 하고 원하는 테이블로 가시면 되십니다. 2층은 내부 홀이고, 3층은 루프탑인데요, 원하시는 곳에 가서 착석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한 번 정한 자리는 바꾸...
추위가 좀 버텨볼만하면 다시 추워지고 오늘 한강에 자전거 타러 나갔다가 뒤질 뻔했네요 ^^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은 친한 지인분의 생신이에요 평소에 잘해주셔서 작은 선물이라도 하고 싶은데 통장 잔고가 4원이라 후후 어떻게 선물하며 마음을 전할까 하다 네이버 메인에서 본 귤청 만들기!!! (마침 또 누가 귤을 한 박스 주셔서 냉장고 아래 칸 한가득) 그래서 귤청을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그럼 한 번 봐보실까요? 준비물 열탕소독한 유리용기 예쁘고 맛있는 귤 베이킹 소다 설탕 네이버 준비물은 많지 않아요 다행히 감사한 건 귤잼보다 만들기는 쉽다는 것(헿) 먼저 귤을 베이킹소다로 깨끗이 세척해주세요 그 사이 유리용기는 열탕 소독해주시고요 귤청 만들기 참고로 저는 귤 14개를 준비했습니다 귤이 어느 정도 물기가 마르면 절반은 귤 즙을 만들어줘야 하는데요 집에 스퀴즈가 없는 관계로 귤청 만들기 믹서기에 왜애애애애앵 갈아줍니다 귤청 만들기 그리고 체에 걸려주면 예쁜 귤 즙만 남습니다 이제 남은 7개의 귤을 도마 위에 올려주어요 귤청 만들기 안녕 얘들아 너희는 이제 썰릴 거란다 귤청 만들기 이렇게 위 아랫부분은 잘라서 빼주고 가운데 부분을 예쁘게 썰어주세요 귤청 만들기 생각보다 힘들더라고요 칼 사용할 때는 꼭 손 조심! 귤청 만들기 이제 열탕소독이 완료된 유리용기를 가져옵니다 귤청 만들기 예쁘게 썰어진 귤을 채워주고요 (생각보다 많이 안 들어가...
주니의 테이블 토마토 리조또가 너무 먹고 싶을 때 간편 토마토 리조또 레시피 나른한 오후, 똑같은 반찬에 밥 먹기는 귀찮고, 요리를 하자니 힘이 많이 들것 같을 때가 있지요. 뭔가 간편하게 먹고 싶은데, 인스턴트는 먹기 싫고! 그럴 때 제가 종종 먹는 게 바로 리조또에요! 리조또 겉으로만 볼 때 어려워 보이지만, 시중에 파는 토마토소스만 있다면 간단하답니다! 오늘은 토마토 리조또를 만들어볼 거예요! 그럼 Here we go~! 청정원 토마토와 레드페퍼 아라비아따 스파게티소스 본래 토마토소스를 만들어야 하지만, 그런 것은 오히려 돈이 더 들 수 있기에 마트나 슈퍼에서 파는 요리용 토마토소스를 구매해 줍니다! 저는 매콤한 토마토소스가 좋아서 청정원에서 나온 토마토와 레드페퍼 아라비아따 스파게티 소스를 구매했습니다! (참고로 아라비아따는 이탈리아어로 '화난'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매워서 화가 난다는 것인진 모르겠지만,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대한민국에서는 우습지요.) 네이버 어학사전 제가 구매한 청정원 아라비아따 소스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토마토 함량이 65.4% 정도고 한 병에 토마토가 9개나 들어가 있다고 하네요. 600g인데 이정도면 파스타 4인분 용이라고 합니다! 청정원 토마토와 레드페퍼 아라비아따 스파게티소스 다이스드토마토는 한마디로 으깨진 토마토라는 말이에요! 마늘, 바질, 고춧가루, 오레가노, 흑후추 들어가 있네요. 뭐 이 정도...
주니의 솔직한 푸드 리뷰 맛과 건강 모두 챙긴 사무실 간식 부각앤칩 사무실에서 출출하실 때 보통 어떤 간식들을 드시나요? 저는 제가 회사에서 팀 간식을 책임지고 있다 보니, 항상 고민이더라고요. 매번 똑같은 것을 사면 잘 안 먹고, 또 새로운 것을 사자니 무엇을 사야 할지도 고민되고요. 그래서 오늘은 회사 사무실 간식으로 추천할 만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사무실간식 추천 등산 간식 김부각 추천 바로 부각앤칩입니다. 김부각은 예전에 나 혼자 산다의 화사님이 출연하시면서 핫해졌고, 이후 꾸준히 그 맛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져서 이제는 간식 및 맥주 안주로도 많이 먹는 간식입니다. 참고로 저희 집에도 부각칩이 한 박스 있어요.(친척분이 주신 것) 제가 본가 내려갈 때마다 계속 먹게 되더라고요. 무언가 큰 부담도 없으면서 가볍게 먹기 좋아서요. 부각앤칩은 그 많은 김부각 제품들 중에서도 건강을 생각하여 만들어진 김부각입니다. 전통방식을 그대로 만든 100% 핸드메이드 고급 찹쌀 김부각이에요. 김부각 맛뿐만 아니라, 여러 시즈닝을 활용한 다양한 맛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오리지널, 화이트 갈릭, 마일드 칠리, 콘소메 등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콤하고 짭짤한 것을 좋아하는 저는 마일드칠리가 맛있더라고요. 영양성분을 한 번 살펴볼까요? 한 봉지 40g에 고작 169kcal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또 단백질함량은 6g이에요. 제가 운동 가기 전...
주니의 탕비실 간식 스토리 찐 초콜릿 와플 초코&와플 후기 사무실의 간식은 업무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주니의 업무 중 하나가 바로 이 팀의 간식을 선별하고 구매하는 건데요? 그래서 오늘부터 소소하게 주니가 먹어본 사무실 간식 중 추천할 만한 친구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첫 번째 타자는 이마트의 브랜드인 피코크(Peacock)에서 선보인 초코 앤 와플(초코&와플)입니다. 피코크 과자 추천 신상 과자 사무실 간식 초코와플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지 않나요? 국내산 아카시아 벌꿀과 초콜릿의 풍미가 더해진 프리미엄 디저트라 홍보하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와플을 사서 거기에 바닐라 아이스크림(투게더)를 발라먹는 것을 좋아합니다만, 회사에서 그 짓 했다가는 등짝 스매싱이기에 소소하게 초콜릿이 발라진 와플을 선택해 보았답니다. 피코크 과자 추천 신상 과자 사무실 간식 초코와플 흠 우선 가볍게 원재료를 살펴볼까요? 호주산과 미국산 밀가루에 말레이시아와 벨기에서 온 재료로 만든 초콜릿. 그리고 바닐라 합성향료와 체다치즈분말, 아카시아 벌꿀이 보이네요.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기본적인 초콜릿 맛과 아카시아 벌꿀의 달달함에 바닐라 향이 첨가되었네요. 바닐라 합성향료는 보통 와플 과자를 만들 때 많이 사용하더라고요. 한국인에게 익숙한 향과 맛이니까요. 피코크 과자 추천 신상 과자 사무실 간식 초코와플 또 중요한 것이 바로 영양...
J' Eyes 86번째 이야기 현대백화점에서 만난 단짠의 정석 허쉬 쿠키앤크림 딥피드 프리첼 저는 항상 새로운 것을 먹는 것을 좋아해요. 그래서 저는 종종 마트나 백화점에 가면 해외 과자 코너를 자주 들리고는 합니다 국내에는 없지만 해외에만 있는 신선한 과자 친구들이 많거든요! 그렇게 만난 친구입니다. 바로 익숙한 브랜드 허쉬의 허쉬 쿠키앤크림 딥피드 프레첼. 허쉬 쿠키앤크림 딥피드 프리첼 어떤가요? 한 번 드셔본 적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처음이에요. (제가 처음이면 신상 과자임) 허쉬 쿠키앤크림 딥피드 프리첼 공식 영어 제품명은 HERSHEY'S Cookies N Creme Dipped Pretzels입니다. 미국에서 건너온 친구네요. 수입 판매원은 미성 패밀리입니다.(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원재료는 다양하게 들어있네요. 다만 유전자 변형 옥수수가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단에 적혀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허쉬 쿠키앤크림 딥피드 프리첼 총 내용량은 120g에 칼로리는 563 Kcal입니다. 귀여운 무게에 비하여 무시무시한 칼로리네요. 영양정보 참고하시고 드시길 추천합니다! 그럼 이제 한 번 실물을 만나볼까요? 허쉬 쿠키앤크림 딥피드 프리첼 짜잔. 120g이다 보니 양이 얼마 없어 보이네요. 그래도 제품 포장지에 있는 사진과 똑같이 생겼음을 볼 수 있습니다. 대략 20~30조각 있을 것 같네요. 허쉬 쿠키앤크림 딥피드 ...
다들 아침은 잘 챙겨드시나요 저는 잘 챙겨 먹어요 그런데 한 번씩 정말 아침상 차리기 귀찮을 때는 가공품을 먹곤 하죠 이번에 홈플러스에서 장을 보면서 비교적 저렴하게(할인해서) 구입한 캘러그의 통귀리 그래놀라를 먹어보았답니다 통귀리 그래놀라 살 때 블루베리 칩 같은 거라도 있는 줄 알고 샀는데 알고 보니 제품 홍보 이미지였어요 젠장 (나중에 사서 넣어 먹어야지) 자 그럼 한 번 이 아이를 살펴볼까요? 일단 그래놀라와 통귀리가 주 성분인 걸 알 수 있네요 구체적으로 한 번 볼까요? 자자 뒷부분을 보니 영양정보 제품 설명 그래놀라에 대한 친절한 설명까지 많네요 하나하나 봐봅시다 통귀리 그래놀라 제품명 : 통귀리 그래놀라 식품유형 : 곡류가공품 농심캘로그 주식회사에서 만들었고요 용량은 500g 원재료는 그래놀라(벨기에산) 볶은 통귀리(캐나다산) 쌀가루(외국산) 크게는 3가지 위주로 들어갔는데요 혼합제제로 쓰인 D-토코페롤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자면 자연계에는 비타민 E의 활성을 가진 화합물이 여덟 가지 존재한다. 이 중 네 가지는 토코페롤(tocopherol) 계통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영양강화제, 산화방지제 용도로 사용 식품의약품안전처 이외에도 L-아스코르브산나트륨 Dl-a-토코페릴아세테이트 나이아신아미드 글리세린 등등을 첨가하여 영양분을 더한 것 같네요 하나하나 설명하기엔 글이 길어지므로 네이버 백과사전을 참고하세요!! 영양정보를 한 번 ...
모두들 안녕 안녕 영원할 것 같았던 추석 명절의 시대가 막을 내리고 평일의 시대가 왔네요 제 삶을 더욱 공유하고자 하는 의지에 이끌려 오늘부터는 Jooni가 먹는 제품들을 하나하나 보여드릴까 해요 처음으로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바로 주식회사 엄마사랑의 귀리그래놀라 에요!!! 귀리그래놀라 부득이하게 아침을 준비 못 하실 때, 자식이 배고플 때를 위해 저희 어머니가 구매하신 제품입니다 서울에서 살고 있는 자취방에서는 룸메이트들이 항상 장을 볼 때 포스트나 캘러그의 제품을 샀었어요 (저렴하니깐) 이 귀리그래놀라는 처음 접해보는 제품이라 아주 기대가 많이 됐습니다. 후후 일단 시식하기 전에 이 귀리그래놀라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한 번 봐볼까요? 귀리그래놀라 상세 설명 제품명 귀리그래놀라 내용량은 500g 정도네요 (보통 시리얼들의 일반적인 용량이죠) 주 원재료를 한 번 봐볼까요? 압착 귀리 42.5% (캐나다산에서 온 귀리) 퀵롤드오트 8.5% (미국에서 온 눌린 귀리) 귀리그래놀라 이름답게 절반이 귀리로 이루어져 있네요 이외에도 작게 건포도, 아몬드, 건조 크랜베리 바이츠 등등 거기에 퓨어 메이플 시럽으로 풍미를 더했네요 귀리는 익숙지 않을 수 있겠으나 시골 입맛을 가진 저에게는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제 한 번 먹어보도록 할까요 귀리그래놀라 내부(동생몬이 조금 먹었음) 짜잔 내부입니다 확실히 그래놀라가 많네요 진짜로 거기다 ...
좋은 금요일 아침입니다! 너무 피곤 피곤하네요 그래도 아침에 열심히 조깅하고 왔답니다(뿌듯) 살이 잘 빠졌으면.. 어제 집에 있던 귤에 곰팡이가 침투하여 귤을 많이 버리게 되었었죠? 그런데 곰팡이가 귤껍질에만 붙은 것은 버리기 아깝더라고요 그렇다고 먹기에는 뭔가 찜찜하고 그래서 귤잼을 만들었답니다 (참고로 전 귤잼 안 좋아해요 ) 전 아는 것이 없으므로 네이버에 귤잼 만들기를 검색한 후 다양한 레시피를 참고후 일반적인 레시피로 만들었답니다 한 번 봐볼까요? 귤잼을 만들기 시작하기 전부터 먼저 귤잼을 담을 유리병을 끓는 물에 소독해줍니다 달달 달달 달달 달달 이제 귤을 만나러 가보죠 짜잔 귤입니다 곰팡이는 모두 깨끗이 씻어주었어요 생각보다 많죠? 한 15-20개는 되었던 것 같아요 껍질은 모두 벗겨줍니다 크기가 참 다양하네요 아마 귤 농사하는 데서 직접 구입하신 것 같아요 (K 군 어머님 감사합니다) 이제 귤을 갈아주어야 하는데요 저희 집에는 마침 믹서기가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아니면 방망이질할 뻔 믹서기 크기가 작아서 얼마 안 들어가네요 저는 거의 건더기가 없을 정도로 갈아주었어요 다 갈고 나면 귤잼을 만들 냄비에 부어줍니다 색깔이 참 곱네요 아직 못 갈려진 귤을 계속 갈아요 다시 한번 고! 이렇게 5번을 갈고 나서 어느 정도 냄비에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저 냄비는 사이즈가 좀 커요 한 2L~2.5L 정도? 이제 가스레인지에 ...
어제 비가오면에 이어 주니의 인생 맛집 중 하나를 또 풀어볼까 합니다 여기는 오픈이 11시 30분임에도 불구하고 11시부터 줄 설 가치가 있는 곳이죠 홍대의 스미비부타동 입니다! 스미비부타동 이 날도 비가 왔어요 사실 전화로 13시 넘어서 가면 손님 많이 없나요라고 문의드렸는데 13시 이전에 재료 소진돼서 못 드실 수도 있다는 말에 12시도 안돼서 집에서 뛰쳐나왔답니다 12시 조금 넘었는데도 저희 앞에 웨이팅 팀이 10팀이 넘게 있었어요 (와우) 스미비부타동 같이 기다리던 K 군 이때는 군인이었는데 벌써 전역하고 학교생활 미친 듯이 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웨이팅 할 시 존버해야합니다 왜냐하면 순식간에 나의 턴이 넘어갈 수 도 있거든요 실제로 저희 앞에 몇 팀 날아갔어요 맛집의 어쩔 수 없는 숙명이겠지요 스미비부타동 급하게 나온 만큼 제 상태도 말이 아니었답니다 저 뒤통수 봐봐요 아오 메뉴판을 못 찍은 것 아쉽지만 메인 메뉴가 스미비부타동이에요 참고로 저희는 점보 스미비 부타동(더 큰 사이즈) 2개와 숯불 닭꼬치를 주문하였답니다! (많지 않냐는 생각은 옳지 않아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빨리 나왔으면 참고로 이때 K 군이 곧 다가올 전역을 앞두고 아이폰X를 샀기에 저를 마구 찍어달라고 했어요 화질 좋네요 (전 6S 흑흑) 인고의 시간을 지나 먼저 숯불닭꼬치가 나왔답니다 스미비부타동 비주얼 대박이죠 대파도 맛...
주니의 테이블 토마토 리조또가 너무 먹고 싶을 때 간편 토마토 리조또 레시피 나른한 오후, 똑같은 반찬에 밥 먹기는 귀찮고, 요리를 하자니 힘이 많이 들것 같을 때가 있지요. 뭔가 간편하게 먹고 싶은데, 인스턴트는 먹기 싫고! 그럴 때 제가 종종 먹는 게 바로 리조또에요! 리조또 겉으로만 볼 때 어려워 보이지만, 시중에 파는 토마토소스만 있다면 간단하답니다! 오늘은 토마토 리조또를 만들어볼 거예요! 그럼 Here we go~! 청정원 토마토와 레드페퍼 아라비아따 스파게티소스 본래 토마토소스를 만들어야 하지만, 그런 것은 오히려 돈이 더 들 수 있기에 마트나 슈퍼에서 파는 요리용 토마토소스를 구매해 줍니다! 저는 매콤한 토마토소스가 좋아서 청정원에서 나온 토마토와 레드페퍼 아라비아따 스파게티 소스를 구매했습니다! (참고로 아라비아따는 이탈리아어로 '화난'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매워서 화가 난다는 것인진 모르겠지만,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대한민국에서는 우습지요.) 네이버 어학사전 제가 구매한 청정원 아라비아따 소스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토마토 함량이 65.4% 정도고 한 병에 토마토가 9개나 들어가 있다고 하네요. 600g인데 이정도면 파스타 4인분 용이라고 합니다! 청정원 토마토와 레드페퍼 아라비아따 스파게티소스 다이스드토마토는 한마디로 으깨진 토마토라는 말이에요! 마늘, 바질, 고춧가루, 오레가노, 흑후추 들어가 있네요. 뭐 이 정도...
J’s Eyes 84번째 이야기 아이스크림인가 요거트인가 떠먹는 요거트볼 아이스크림 안녕하세요! 주니에요! 오늘은 편의점에서 요즘 만나볼 수 있는 신기한 아이스크림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편의점 신상 떠먹는 요거트볼 아이스크림 후기 바로 떠먹는 요거트볼 아이스크림이에요! 전 처음에 그냥 요거트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아이스크림이 담긴 아이스박스에 들어있더라고요! 딱히 제 스타일의 아이스크림은 아니라서 평생 먹을 일은 없겠다 했는데 이게 웬일같이 사는 Y 군이 사 왔더라고요. 근데 안 먹는다고 해서 먹게 되었어요! (이런 걸 보고 인연이라는 하는 거죠? 인연이~~라고~~했죠~~~~) 편의점 신상 떠먹는 요거트볼 아이스크림 후기 구매한 날은 대략 3월 초중순이니 유통기한이 대략 6-7주는 되는 듯합니다! 그럼 자세히 살펴볼까요? 편의점 신상 떠먹는 요거트볼 아이스크림 후기 먼저 간단히 제품 정보를 보겠습니다. 정식 제품명은 떠먹는 요거트볼 이며 아이스밀크라고 합니다. 크게 주원재료는 원유(국산), 오곡 초코볼 등이 들어있네요. (오곡 초코볼이 제가 생각하는 그 오곡초 코볼일까요?) 편의점 신상 떠먹는 요거트볼 아이스크림 후기 칼로리는 251 kcal 양도 작은 주제에 칼로리는 엄청나네요. 아무래도 아이스크림에는 설탕도 들어가고 여러 가지가 들어가니깐요. 그럼 이제 뚜껑을 따볼까요? 편의점 신상 떠먹는 요거트볼 아이스크림 후기 에게...?...
J's Eyes 78번째 이야기 건강하곰 달달하곰 곰표 밀눈아이스크림 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오늘은 편의점에서 만난 특별한 친구를 소개하겠습니다! 밀가루 제품을 판매하지만, 최근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주목받은 브랜드이지요! 바로 곰표입니다. 곰표 밀눈아이스크림 곰표 맥주로 굉장히 센세이션을 일으켰었지요? 그런데 아니 이게 무슨 일인지 이번에 아이스크림 그것도 밀눈 아이스크림을 가지고 나왔답니다! 한 번 살펴볼까요? 곰표 밀눈아이스크림 일단 패키지 디자인은 곰표 밀가루와 일맥상통함을 보여주고 있네요! 곰이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어요... 건강하곰 달달하곰이라는 문구는 진짜 작정하고 만든 느낌이 나네요. 그럼 먼저 원재료를 살펴볼까요? 곰표 밀눈아이스크림 일단 밀눈 아이스크림에서 밀눈이란 밀의 맛있는 영양만 모여있는 골드 푸드라고 해요!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밀에 맛있는 영양이라니) 미국산, 호주산 밀, 인도네시아산 야자유, 외국산 혼합 분야가 들어가 있네요. 준 초콜릿 원재료를 보아 밀크초콜릿 맛과 바닐라 향을 느낄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바닐라 맛 나는 밀맛 아이스크림이네요! 다음으로 영양정보입니다! 곰표 밀눈아이스크림 총 내 용량은 150 ml이며 칼로리는 291 Kcal입니다. 밥 한 공기 칼로리네요! 많이 먹었다가는 저 곰처럼 되겠어요! 이제 실제로 한 번 봐볼까요? 곰표 밀눈아이스크림 보시다시피 생긴 거는 보...
J's Eyes 73번째 이야기 배스킨라빈스 31 신메뉴 아이스 허니버터 아몬드 아이스크림 오늘 비가 하루 종일 오는 바람에 운동도 못 하고 집에만 있네요. 오늘 같이 비가 오는 날에는 파전과 막걸리가 먹고 싶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점심에 맛있는 부추전과 김치전을 해먹었답니다! 짠 음식을 먹어주었으니 달달한 디저트도 챙겨주어야겠지요? 마침 3월 첫째 날을 맞이하여 배스킨라빈스 31에서 신메뉴가 나왔답니다. 바로 아이스 허니버터 아몬드 아이스크림입니다! 배스킨라빈스 31 신메뉴 아이스 허니버터 아몬드 아이스크림 (KT 멤버십이 2명이 있어서 파인트 2개를 아주 저렴하게 구매했답니다!) 사진의 아래쪽에 있는 노란색이 바로 아이스 허니버터 아몬드 맛이에요! 배스킨라빈스 31 신메뉴 아이스 허니버터 아몬드 아이스크림 버터 스카치 아이스크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 속에 단짠단짠의 허니버터 아몬드가 쏙쏙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배스킨라빈스 공식 홈페이지 정보) 그래서 그런지 엘로우 컬러와 캐러멜 컬러가 섞여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배스킨라빈스 31 신메뉴 아이스 허니버터 아몬드 아이스크림 어떤 맛일지 굉장히 궁금하네요. 허니버터 아몬드 과연 성공한 맛일까요? 맛보기 전 간단히 영양성분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115g 기준 272 칼로리이며 당류, 포화지방, 단백질, 나트륨 함량은 위와 같습니다! 알레르기 성분도 주의해 주세요! 다시 맛으로 돌아와...
J의 지식 이야기 신선하고 맛있는 아이스크림 에맥 앤 볼리오스 2주 전 목요일 가로수길에서 맥주를 끝낸고 마지막으로 입가심을 하기 위하여 아이스크림을 찾던 중 방문하게 된 에맥앤볼리오스 (사실 근처에 배스킨라빈스 31이 있었지만 이런 날은 왠지 새로운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잖아요?) 그렇게 방문하게 된 에맥 앤 볼리오스 가로수길점을 소개합니다! 애맥앤볼리오스 가로수길점 핸드폰이 옛날 기종이라 어둡게 사진이 찍힌 점 양해 바랍니다. 굉장히 핑크 민트 해 보이는 외관이 보입니다. 들어가면 트윙클 해질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애맥앤볼리오스 가로수길점 아이스크림, 스무디, 차 그리고 커피를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간단하게 에맥앤볼리오스에 대하여 소개를 해드리자면 미국 보스턴에서 시작된 미국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1975년에 시작되어 나름 4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친환경 아이스크림 브랜드입니다. 인공색소와 유전조작 우유를 사용하지 않으며, 신선한 우유와 천연 원료만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수제 아이스크림 40여 가지와 스페셜 콘 10여 종이 있다고 합니다. 자 그럼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애맥앤볼리오스 가로수길점 언택트 시대인 요즘 배달시켜도 먹어도 맛있는 집은 기본이죠? 애맥앤볼리오스 가로수길점 뭔가 굉장히 트윙클 해지는 기분이 드는 인테리어입니다. 애맥앤볼리오스 가로수길점 일단 가볍게 메뉴판을 보는데 굉장히 뭐가 많아 보이네요. 감...
불타는 금요일 밤입니다. 다들 잘 보내고 계십니까 저는 다이어트 중이라 어디 가지도 못하고 집콕입니다 이럴 땐 달달한 것을 먹으며 스트레스를 완화해 주어야겠죠? 오늘 소개드릴 친구는 세븐일레븐 신상 아이스크림 칸타타 아포가토 소프트콘입니다! 칸타타 아포가토 소프트콘 개인적으로 저는 소프트콘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가장 좋아하는 맛은 당연 바닐라 맛입니다. 그런데 아포가토라 커피와 바닐라의 만남이 참 궁금해지더군요! 한 번 살펴볼까요? 먼저 원재료부터 살펴볼까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칸타타 아포가토 소프트콘 기가 막히게 빼곡하게 많이도 들어갔네요. 간단히 살펴보면 커피(커피 원두, 베트남산), 커피 농축액(콜롬비아산), 합성향료(커피향, 바닐라 향) 등이 들어있네요. 칸타타 아포가토 소프트콘 칼로리는 200 kcal 정도네요. 진짜 다이어트 중인데 그냥 지나 칠 수 없었다는 사명감 자! 이제 한 번 실제로 봐보겠습니다. Deep in Sight 제가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칸타타 아포가토 소프트콘 열심히 치아로 먹은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맛은 정말 아포가토 맛나요. 우리가 흔히 먹는 와일드 보디 같은 커피 맛 아이스크림보다는 조금 더 연하고 부드러운 커피 맛입니다. 개인적으로 와일드 보디보다는 이 상품이 더 제 입맛에는 맞아요 칸타타 아포가토 소프트콘 이상 칸타타와 세븐일레븐의 컬래버레이션이었던 칸타타 아포가...
주니의 58번째 식사 이야기 구수동 마포 MA.PHO 내가 사는 현석동 근처에는 몇 개이 맛 집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구수동의 마미(MA.MI)와 마당 이층 버거다. 건축회사인 M.A에서 운영하는 한식 그리고 햄버거 레스토랑이다. 그러다 며칠 전부터 구수동 마미 옆 공간에서 공사가 시작되었고, 베트남 쌀국수 식당인 구수동 마포(MA.PHO)가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공사는 지난주에 마무리가 되었고, 가오픈 이벤트로 전 메뉴 할인 이벤트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한다고 하여서 월요일 오픈할 때 바로 방문하였다. 오늘은 그 방문 후기입니다~! 구수동 마포 MA.PHO 마.포 구수동 마포 MA.PHO MA.PHO.WOW 입구에서부터 빨간색 컬러가 나를 반겨줍니다. 오픈 시간에 맞춰서 와서 일단 웨이팅은 없어 보입니다. 좋아 가보자. 영업시간 Eat Time 구수동 마포 MA.PHO 점심시간, 브레이크 타임 그리고 저녁 시간이 정해져있으니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점심 11:30 AM ~ 14:00 PM 저녁 16:00 PM ~ 21:00 PM 브레이크 타임 14:00 PM ~ 16:00 PM 구수동 마포 MA.PHO 빨간 맛 빠 빠빠 빠 빠빠 빨간 맛 구수동 마포 MA.PHO 맛집 지옥인 광흥창역답게 맛집 하나에 엄청난 인파들이 몰리더군요. 오픈 시간 맞춰서 왔는데 자리가 거의 없더라고요. 물론 가게가 아담한 ...
J's Eyes 68번째 이야기 CU 편의점 참조은 쫀득롤케익그린티 코로나로 인하여 두문불출하는 요즘. 하우스 메이트인 K 군이 자전거를 타러나갔다 오는 길에 당충전에 기가 막힌 물건들을 몇 가지 가져왔다. 오늘은 그중 하나이자 주니가 평소에 좋아하는 녹차 맛 디저트인 쫀득 롤케이크 그린티를 소개하고자 한다. CU 편의점 참조은 쫀득롤케익그린티 쫀득롤케익그린티 Sticky Roll Cake GreenTea 첫눈에 알았다. 요즘 녹차 맛 디저트를 보면 가짜와 진짜가 있다. 이 친구는 진짜라는 것을 난 바로 알 수 있었다. 그 어떤 불순물도 섞이지 않은 영롱한 연둣빛 컬러가 나에게 확신과 기대감을 주었다. CU 편의점 참조은 쫀득롤케익그린티 띵작 띵작이라니 띵작까진 아닌 것 같긴 한데 (한 5년 전에 출시됐으면 인정) 제품 설명 부분을 대략 보면 녹차 풍미가 가득한 롤케이크이며 팥이 조금 들어간 것 같다. (포장지 그림에 붉은색 동그란 것들이 팥인 듯하다.) CU 편의점 참조은 쫀득롤케익그린티 녹차+팥(어 리를 빗) 개인적으로 팥도 좋아고 녹차도 좋아하지만 (예 비비빅과 하겐다즈 녹차 맛) 그 둘이 섞이는 것은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다. 한 쪽의 풍미(팥)가 강해서 녹차 맛을 자칫 못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녹차 팥빙수보단 녹차빙수를 먹도록 하자 CU 편의점 참조은 쫀득롤케익그린티 440Kcal ㅎ 이것을 먹으려고 했을 때부터 다이어트...
주니의 식사 이야기 85번째 이야기 인생 간장게장 갱신 백도 간장게장 리얼 후기 여러분은 자주는 못 먹지만 좋아하는 음식이 있나요? 저는 정말 많아요. 예를 들면 참최회, 대게찜, 랍스터 등등이지요. (웬걸 해산물만 가득하네) 그중에서도 정말 1년에 한 번 먹을까 말까 한 음식이 바로 간장게장이에요! 간장게장을 처음 먹었던 것은 20대 초반 명절, 아버지의 외삼촌댁에서 먹었던 간장게장은 정말 밥을 세 공기를 금방 해치우게 만들더라고요. (지금 와서는 눈치 없이 많이 먹었던 제가 부끄럽습니다 ㅠㅠ) 그러다가 요 근래 종종 1년에 한두 번 룸메이트인 Y 군의 아버님께서 간장게장을 보내주시는 것 있죠! (간장게장 사장님이 아버님 지인이라고 하셨던 것 같아요.) 어쨌든 한 번 먹고 나서 반해버린 그 게장 백도 간장게장 지금 만나보시지요! 간장게장 맛집 백도 간장게장 후기 두둥. 그가 왔습니다. 백도 간장게장. 해산물이기에 포장이 정말 중요한데, 스티로폼과 뽀복이로 제품이 상하지 않게 포장을 잘 해주셨네요. 간장게장 맛집 백도 간장게장 후기 백 년을 이어갈 식당이라고 하네요. 꽃게, 돌게 등 10만 개 넘게 판매될 정도로 맛집인가 봅니다. 저는 간장게장은 처음 주문해봐서 모르는데 보통 이렇게 락앤락 같은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오나요? 간장게장 맛집 백도 간장게장 후기 호오 정말 장난 아니네요. 한 5마리 정도 들어있네요. 크기도 엄청 커요 간...
하루 잘 보내셨나요? 오늘 열심히 운동하고, 피부과 가서 사마귀 냉동치료도 받고 왔어요 (지금 발가락 아파 죽을 지경) 다이어트 중이라 요즘 먹을 걸 자제 중인데 한 번씩 못 참을 때는 먹곤 하죠 그중에서도 제가 좋아하는 건 파스타에요 (오일, 토마토, 크림 다 좋음) 오늘은 토요일 점심때 만들었던 토마토 파스타 만들기를 소개할까 합니다! 그럼 보실까요! 준비물은 간단해요 스파게티 면과 토마토소스 사실 이 두 가지만 있어도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오뚜기 프레스코 번들스파게티 Pudliszki 아라비아따소스 저는 그날따라 가격이 저렴했던 오뚜기 프레스코 번들 스파게티 면과 유독 저렴했던 폴란드에서 건너온 Pudliszki 아라비아따소스를 사용했어요 (참고로 이 날 집에 왔는데 오뚜기 스파게티 면 이 있었더라고요 나중에 알리오 올리오 해먹어야지) 먼저 면을 삶아야 하는데요! 오뚜기 프레스코 번들스파게티 번들 스파게티 면은 이렇게 1인분씩 번들로 묶여있어요! (여태껏 가늠치 못 하고 엄청나게 조리했었던 과거의 제가 생각나네요) 일단 가스레인지 위에 물을 양껏 담은 냄비를 올려주시고 물이 끓으면 면 식감의 기호에 따라 7~9분 정도 삶아주세요 전 8분이 딱 좋더라고요 오뚜기 프레스코 번들스파게티 갈갈 갈갈 그럼 이제 소스를 준비할 차례입니다 오늘은 폴란드 아라비아따 소스를 사용할 건데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Pu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