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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출산 후 받을 수 있는 첫만남이용권.
현금이 아닌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지급되며, 카드 사용 시 포인트에서 차감된다

아기당 200만 원, 쌍둥이의 경우 400만 원 지원.
대부분의 업종에서 사용 가능해서 사용할 수 있는 곳이 꽤 많다

출산휴가 90일 중 최초 60일(다태아의 경우 75일)은 유급휴가이고 나머지는 무급휴가가 주어진다
고용보험에서 지급되는 출산휴가 급여는 최대 200만 원의 한도.

2024년 달라지는 출산 혜택은 뭐가 있을까?

부모 급여 월 100만 원 지원.
디딤돌 버팀목 대출 소득 요건 1억 3,000만 원 이하로 상향, 이자 부담은 감소.
육아 휴직 1년 6개월로 기간 연장, 육아기 근로 단축 제도 자녀 연령 8세에서 12세로 확대.

가족돌봄휴가 제도는 사업주가 거부할 수 있는 사유 외에는 누구나 이용 가능.
기본적으로 무급이라 연차가 넉넉한 상황이면 유급 휴가인 연차를 쓰는 게 더 나을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