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입학 후 한 주가 지나갑니다. 첫째주는 보통 엄마와 함께 들어가 짧게 노는 시간들이라 아직 아이들도 키즈카페 온 것 정도로 생각할거예요. 다음주부터는 본격 적응기에 돌입하게 됩니다. 혹시나 이번주말 아이와 외출 나들이 계획이 있다면, 집에서 쉬게 하거나 익숙한 장소로의 외출로 바꿔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희 아이의 적응기간 이야기 공유해봅니다.
첫째주는 엄마가 가장 긴장하는 시기입니다. 그러다보니 혹시나 불안감이 아이에게 내비쳐지지 않을까 조심히 행동해야합니다.
저는 이 시기 주말 외출은 아이가 익숙한 곳으로 갔어요. 최대한 집에서 쉬는 게 제일 좋다더라고요.
이 글에는 적응기간 중 부모가 해야할 일을 정리해두었습니다. 적응기간 중 새로운 자극은 되도록 피하는 게 아이 적응을 돕는 길이더라고요. 참고해보세요 :)
블로그에서 더보기저는 아이를 두 곳의 어린이집에 보낸 경험이 있습니다. 첫번째 기관에서 안 좋게 퇴소해서 두번째 기관을 보내기 전 많은 생각들이 있었는데요. 다행히, 두번째 기관은 감사한 선생님들 덕에 아이가 재미있게 다니고 졸업까지 했습니다. 기관이 아이와 맞지 않을 수 있다는 점, 아이의 감정변화를 주의깊게 살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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