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즐겨 먹는 식재료 중에 하나가 달걀이잖아요.
다양하게 요리를 할 수가 있어서 좋고요.
달걀이 떨어지면 안 되는 가정도 많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저희도 그렇거든요.
그래서 부드러운 달걀 요리 레시피 몇 개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
우선 계란으로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어 주고, 다짐육을 익혀 주세요.
익힌 고기 위에 시금치와 굴소스, 마라장을 넣어 볶아 줍니다.
마지막에 만들어 놓은 스크램블 에그를 넣어 볶아 주면 돼요.
- 볼에 달걀과 우유, 설탕, 쌈장, 다진 마늘을 넣어 섞어 줍니다.
- 대파도 다져서 넣어 주세요.
- 뚝배기에 식용유를 두르고 예열한 후에 달걀물을 부어 섞어주면 돼요.
- 한마디로 스크램블 에그 만든다고 생각하고 섞어 주면 됩니다.
밥 생각이 없고 속이 불편할 때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스프에요.
- 크래미를 결로 찢어 줍니다.
- 달걀에 소금을 약간 넣고 골고루 섞어 계란물을 만들어 주세요.
- 물에 치킨스톡을 넣어 섞어 주면 육수가 만들어 집니다.
- 냄비에 식용유를 두른 후 송송 썬 대파를 넣고 볶아 준 후에 곁대로 찢은 크래미와 팽이버섯, 간장을 넣어 볶아 주세요.
- 만든 육수를 넣어 끓여 주다가 물이 끓기 시작하면 스크램블 에그를 넣어 주고 걸쭉하게 만들어 주기 위하여 전분물을 넣어 농도를 맞추어 주면 돼요.
- 어묵과 대파를 다져 주셔서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볶아 주세요.
- 볶은 재료는 한쪽에 모아 둔 후에 매운 간장을 넣어 볶아 주세요.
(매운 간장 없으시면 진간장 사용하셔도 돼요.)
- 다시 볶은 재료를 한쪽에 모아 두고 한쪽에 달걀을 깨뜨려 올린 후에 저어 주시면 스크램블 에그가 만들어집니다.
- 밥을 넣고 어묵과 스크램블 에그를 골고루 섞어 주면 돼요.
남은 잡채를 다시 볶아서 먹기 싫을 때가 있지 않나요??
그럴 때는 간단하게 계란지단을 만들어서 그 위에 잡채를 올려 밥과 함께 돌돌 말아주면 맛있는 김밥이 완성이 돼요.
잡채만 먹기에는 느끼함도 있지만 김밥으로 싸서 먹으면 한 끼를 해결할 수가 있어서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