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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율 50% 전후 비브리오 패혈증, 꼭 알아야 할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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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콘텐츠 2

비브리오 패혈증은 매년 5~6월경에 발생하기 시작하여,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주로 어패류 섭취 또는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에 의해 감염되는데 여름철에는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고 해수와 접촉하는 기회가 늘어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발생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특히,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하여 사망하는 등 예방 수칙 준수가 절대 필요한 시기임을 모두가 알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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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 패혈증 바로알기 ! 고위험군, 증상, 예방법, 치료법

- 비브리오 패혈증은 매년 5~9월에 발생하며, 주로 어패류 섭취나 피부 상처로 인한 바닷물 접촉으로 감염됨
- 비브리오 패혈증은 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알콜의존자 등의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하며, 치사율은 50% 전후
-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어패류를 충분히 익혀 먹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 접촉을 피해야 함
- 어패류는 5도 이하로 저온 보관하고, 85도 이상으로 가열처리해야 함
- 어패류를 조리할 때는 해수를 사용하지 않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야 함
- 어패류를 다룬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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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사망!, 예방수칙 꼭 지켜야

-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사망
- 사망자는 70대 여성
- 어패류 익혀 먹기, 피부 상처 관리 등 예방수칙 준수
- 비브리오패혈증은 매년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첼에 주로 발생
- 해안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며, 감염 시 발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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