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시장
153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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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여행 오랜만의 방문한 예산시장 썰렁한 분위기

당진 신리성지에서 추사 김정희 고택 방문 후 예산시장으로 양배추 3호가 가고 싶은 곳이 많아 여기저기 마구 다닙니다. 예산 시장 주차장이 한가해서 그전에도 토요일에 방문 시와 다른 분위기더군요. 평일이라 그런가? 아무래도 상인들의 초심이 예전과 다르지 않나 문제점도 계속 방송이 되었고 말입니다. 버스 정류장 내부에 에어컨이 있어 할매들의 쉼터가 되어있더군요. 덕분에 저도 잠시 더위를 식혔네요. 예산 여행 구경은 예산 장터 광장 2번 출구로 들어갑니다. 예산에서 카이막이라 언밸런스하지만 다양성에서는 뭐 카이막 모찌 맛보려다 참았습니다. 더 들어가니 홍게도 팔고 예전보다 상점이 더 많아졌어요. 연돈 볼카츠를 먹어볼까? 아침을 든든히 먹었더니 배가 꺼지지 않네요. 전에는 이곳 메인광장에 엄청난 인파가 고기를 굽고 있었고 자리를 못 잡고 헤매고 했었는데 유행이 지나간 건지 꽉 차던 자리와 인파는 평일이라 그런가 아니면 유행이 사라져 그런 건지 한산합니다. 고기를 구워 먹으려면 대기 접수 자리배정 음식주문 고기는 신광정육점에서 사고 불판은 파는곳이 따로 있어요. 평일이라 관광객의 흔적이 보이지 않네요. 이곳저곳 둘러봐도 손님이 없기는 합니다. 원래 없던 손님을 백종원 대표 영향력으로 끌어들인 건데 장사가 잘 되니 임대료를 막 올리고 그러면 가격에 영향이 갈 수밖에 없죠. 신양 튀김집에서 고기 말이 튀김 맛봅니다. 1세트 3천 원 1세트 3개 ...

202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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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시장 백종원 거리 선봉국수,예터칼국수,신광정육점 고기굽는 장소 대기까지

예당호 출렁다리를 걷고 배 좀 꺼트린 후 백종원 때문에 핫해진 예산 시장을 찾았는데요. 주차장부터 자리 잡기 쉽지 않더니 식당들 줄 서는 대기줄부터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예산 시민들의 문화를 책임지는 예산 시네마는 작지만 그래도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즐거움을 주는 곳이네요. 토요일 점심쯤 주차장은 차 대기 힘들지만 간신히 주차하고 시장으로 걸어갔어요. 예산 시장이 나오고 점심시간이라 먹거리를 파는 곳들은 여지없이 손님들이 붐빕니다. 족발과 어묵은 다른 데서도 먹을 수 있으니 참았고요. 시장에 들어서니 엄청난 인파가 훅 보입니다. 내부에서 못 사드신 분들이 밖에서 간단한 요깃거리를 찾나 봐요. 정식 명칭은 예산 상설시장인데 백종원 대표의 고향이기도 하고 기획해서 관광객들이 엄청 찾더라고요. 어렸을 적에는 번데기 참 좋아했는데 요즘은 한 컵 가격도 너무나 비싸죠. 시장 안으로 진입해서 핫한 골목으로 들어가 봅니다. 모든 사람들이 고기를 구워 먹는 곳인데 보시다시피 자리를 잡을 수가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대기를 하고 있었고요. 모든 식당들마다 줄이 줄이 장난이 아닙니다. 마라 칼국수를 파는 예터 칼국수도 손님이 아주 많고 대기 줄어 길어요. 잔치 국숫집도 줄이 장난이 아니네요. 여기서 전략을 세우자면 고기 굽기는 너무 대기가 많아 힘들고 양배추 3호는 잔치국수 줄을 서고 저는 막걸리 사러 양조장에 줄을 섭니다. 골목 양조장에도 줄...

2023.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