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드닝다육이 분갈이 기록
2024.03.18콘텐츠 2

봄이 되니 다육이들 분갈이를 시작해야 합니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분갈이가 늦어졌어요. 진작 끝났어야 했는데 게으른 집사때문에 다육이들이 예뻐지지 못 하고 있네요.

01.그녀의베란다 신상다육 염자금, 염좌금 분갈이해주었어요.

- 날씨가 일교차가 심해 감기 걸리기 쉬움
- 겉옷을 챙겨 다니는 것이 좋음
- 낮에 반팔을 입는 사람도 있으나, 아직 추운 사람도 있음
- 염자금과 금을 키우고 있음
- 잎이 노랗게 변하면서 자람이 멈춘 금을 다시 데려옴
- 하우스에서 2주 동안 지내며 분홍 라인을 그림
- 분갈이를 못해주다가 어제 해줌
- 라인을 그리면서 더 예뻐 보임
- 다육이는 물들어갈 때 가장 예뻐 보임
- 라인이 점점 진해지고 있음
- 한 몸이지만 반응 속도가 다름
- 화분에 심으면서 가지를 자를까 고민했지만, 그냥 심음
- 외목대는 아니더라도 자구를 키워 풍성하게 자라길 바람
- 꽃도 피워주면 더 좋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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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그녀의베란다 신상다육 청옥, 큰 항아리분에 옮겨심었어요.

- 어제는 날씨가 좋았지만 저녁에는 흐리며 비가 내림
- 오늘은 구름이 많은 하늘을 보임
- 청옥 세포트를 큰 항아리분에 심었지만 빈약해 보임
- 청옥은 늘어지며 자라는 다육이라 큰 화분에 심음
- 청옥은 살짝만 건드려도 잎이 떨어짐
- 떨어진 잎은 화분 위에 올려두었음
- 청옥은 듬성듬성 심어져서 보기에 예쁘지 않음
- 청옥은 햇빛을 충분히 받으며 자라길 바람
- 떨어진 잎장에서 다육이들이 자라나면 풍성해 보일 것으로 기대함
- 이제는 기다리는 일만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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