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겨울 월동을 끝내고 덩굴식물들이 꽃을 피우고 있어요. 겨울동안 휑하던 아치와 지지대가 푸르게 변하니 어찌나 반가운지요. 이제 예쁜꽃까지 피어나니 매일이 즐겁습니다.
01.인동덩굴 인동초 새순이 나오고 꽃몽오리를 만들고 있어요.
- 인동덩굴이 새로 순을 올리며 꽃을 준비 중
- 작년에는 늦게 심어 11월에 꽃을 피움
- 한해 겨울을 보내고 봄이 되면서 폭풍 성장 중
- 잎이 꽃봉오리를 감싸며 받침을 만들어 자람
- 꽃이 피는 과정이 신기함
- 줄기마다 꽃을 만들고 있음
- 성장세가 좋아서 아치를 금방 덮을 것으로 예상
- 꽃이 피면 더 멋질 것으로 기대
- 꽃이 피려면 시간이 필요함
- 5월쯤에 꽃이 필 것으로 예상
- 꽃몽이 생겨서 기다림이 지루하지 않음
02.클레마티스 꽃피다. 화단꾸미기 가드닝 노지월동식물 그녀의베란다
- 날씨가 흐려 꽃들이 화사하지 않음
- 클레마티스가 꽃을 피우기 시작함
- 덩굴식물인 클레마티스를 위해 지지대를 만들어줌
- 클레마티스는 담을 타고 올라가지만, 격자모양의 지지대를 사용함
- 클레마티스는 작년보다 더 풍성한 모습으로 자람
- 꽃은 두 송이가 피었으며, 꽃은 꼭대기에서 피어 사진 찍기 어려움
- 꽃은 여름 내내 꽃을 피우고, 가을에도 다시 꽃을 피움
- 클레마티스는 당분간 꽃 구경을 실컷 하게 해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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