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시 응급처치 방법, 1도 2도 3도 4도 화상 치료와 흉터 화상 응급처치법 가장 중요한 다음 세가지를 기억하도록 합니다. 화상 원인 물질을 빠르게 제거한다. 환부를 흐르는 시원한 물에 20분 안팎으로 식혀준다. 단 영유아의 경우 저체온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물집이 잡혔다면 억지로 터트리지 말고, 터졌을 경우 껍질을 억지로 제거하지 않는다. 그 외 화상 원인 물질에 따른 보다 자세한 응급처치 방법 및 물집을 터트리지 말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십시오. 화상응급처치, 적절한 처치로 통증과 흉터를 적게 화상을 입은 후 흉터나 후유증의 정도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화상의 깊이입니다. 화상 직후 응급... blog.naver.com 1도, 2도, 3도, 4도 화상의 구분 화상은 손상된 깊이에 따라 1,2,3,4도 화상으로 분류합니다. 1도 화상 1도 화상은 피부의 표피층이 손상된 가벼운 화상입니다. 특별한 치료 없이도 자연 치유되며 3~7일 사이면 회복되지만, 통증이 심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치료 받지 않아도 되지만 범위가 넓고 통증이 심하다면 병원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2도 화상 2도 화상은 다시 그 깊이에 따라 표재성 2도 화상과 심재성 2도 화상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 표재성 2도 화상 표피와 진피 일부가 손상된 화상으로 상처의 바닥면이 주로 붉은 색을 띄고 진물 등 삼...
손가락 화상 병원 선택 시 주의점, 물집과 응급처치 (아기 심재성 2도 10년 후) 손가락 화상 병원 선택 시 주의점 화상사고로 가장 많이 다치는 부위는 손가락을 비롯한 손 부위 입니다. 일반적으로 성인의 경우 반응속도가 빨라 손 부위에 심한 화상을 입는 경우는 드물지만, 영유아의 경우 성인에 비해 반응속도가 느려 깊은 화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가락과 손바닥 등은 작은 관절이 밀집되어 있어 심재성 2도 이상의 깊은 화상을 입게되면 환부가 유합된 후라도 관절면이 구부러지는 구축과 같은 기능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린아이가 손가락, 손바닥 등에 화상을 입었다면 반드시 상처를 전문으로 치료한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세심하게 치료받아야 합니다. 또한 비후성반흔, 구축 등과 같은 화상 후유증 치료도 가능한지, 치료 결과가 우수한지도 잘 살펴본 후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숯불에 의해 양손에 3도 화상을 입고 내원했던 아기 환자, 2010년 10월 1일 사고 후 이틀이 지난 10월 3일 수포가 보존된 상태로 한의원에 첫 내원. 심재성 2도 이상의 깊은 화상이었으나 수술하지 않고 심한 후유증 없이 양호하게 회복된 모습. 이 정도 깊이의 화상은 회복된 후에도 구축이 발생할 수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함. 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할 경우 성장과정에 따른 수차례의 재건술이 필요할 수도 있어 치료 방법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함...
1도 화상입었을때 통증, 2도 화상 물집 생겼을때 응급처치 방법 1도 화상 1도 화상의 환부 1도 화상은 피부의 표피층이 약간 손상된 상태로 보통 물집은 생기지 않으며 자연 치유됩니다. 보통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뜨거운 물이나 물건 등에 아주 짧은 시간 노출되면 발생합니다. 자연치유되는 정도의 화상이지만, 손상된 부위가 빨갛게 화끈거리고 따가운 증상 등 통증이 심하다면 환부를 시원할 정도로 쿨링시켜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지나치게 차가운 얼음 찜질은 순환을 방해하고, 감염을 유발하거나 피부를 손상시킬 수 있어 권하지 않습니다.) 소독을 하는 것은 오히려 회복에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환부를 깨끗한 상태로 유지하되, 진물이 심할 경우 화상밴드나 폼 제제 등을 이용해도 되지만, 심하지 않다면 사용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2도 화상 2도 화상은 보통 물집이 생기는 것이 일반적이며, 손상된 깊이에 따라 표재성 2도 화상과 심재성 2도 화상으로 구분됩니다. 표재성 2도 화상은 진피 일부가 손상된 상태로 상처의 바닥면이 분홍색이나 붉은색을 띄며, 통증이 심하고 진물 등 삼출물도 많이 나옵니다. 심재성 2도 화상은 진피의 깊은 곳까지 손상된 상태로 수포가 제거된 후 상처의 바닥면이 흰색에 가까운 분홍색인 경우가 많고, 신경까지 손상되어 통증이 오히려 적습니다. 표재성 2도 화상은 적절히 처치하면 14일 전후로 회복되고, 색조변색된 흉터는 ...
화상입었을때 응급처치 방법, 화상 물집 터졌을때 치료 화상을 입었을 때 가장 중요하게 기억해야 할 응급처치 방법 세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원인물질을 빠르게 제거하고, 즉시 시원한 물로 환부를 15~20분 정도 식히며, 화상물집(수포)은 억지로 제거하지 말고, 터졌을 때는 껍질을 최대한 보존하도록 합니다. 어린아이의 경우 환부를 식히는 과정에서 저체온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하며, 얼음찜질은 감염의 우려가 있으며 순환을 저해시켜 오히려 좋지 않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상 원인 물질에 따른 보다 자세한 응급처치 방법 및 1,2,3도 화상의 치료과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십시오. 화상 입었을때 응급처치 및 1도 2도 3도 화상 치료 과정 화상 입었을때 응급처치, 흉터가 덜 남으려면 갑자기 화상을 입으면 당황하여 적절한 조치를 하기 어렵습니... blog.naver.com 화상물집 터졌을 때 흉터 적게 치료하려면 2도 이상의 화상을 입으면 대체로 물집(수포)이 생깁니다. 화상물집이 생기면 수포액만 배액한 후 수포를 감싸고 있던 껍질(포피)은 억지로 벗겨내지 말아 주십시오. 일부러 배액한 것이 아니라 저절로 터졌을 때에도 마찬가지로 껍질은 벗겨내지 말고 수일 후 자연스럽게 탈락되도록 해주십시오. 단, 물집을 배액할 때에는 감염되지 않도록 반드시 소독한 기구를 이용해 주시고, 만일 환부가 오염된 상태에서 수습되지 않는다면 감...
손가락 화상 물집 생겼을 때, 화상 입었을때 응급처치 가장 흔하게 화상을 입는 부위가 손가락입니다. 대부분은 가벼운 화상인 경우가 많지만, 심재성 2도 이상의 깊은 손가락 화상을 입게 되면 관절 부위가 구부러지는 구축과 같은 기능장애까지 발생할 수 있어 반드시 세심하게 치료해야 합니다. 화상 직후에는 가벼운 화상인지 심한 화상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기 때문에, 화상 직후 20여분 간 찬물로 식혀주는 응급처치 후 1cm 이상의 물집이 관찰되면 상처를 전문으로 치료하는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화상으로 생각되어 가정에서 처치할 경우 물집의 수포액은 배액하되 껍질은 억지로 벗겨내지 않도록 합니다. 물집의 수포액에는 상처를 회복시키는 다양한 재생물질이 포함되어 있으며, 수포껍질은 다른 어떤 드레싱제제보다 환부를 잘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단, 집에서 처치할 경우 감염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소독된 기구를 사용해야 하며, 흉터가 걱정된다면 가벼운 화상이라도 의료기관에서 치료받는 편이 낫습니다. 또 가벼운 화상으로 생각했지만 수일내로 회복되지 않는다면 생각보다 깊은 화상일 수 있으니 이 경우에도 상처를 전문으로 치료하는 의료기관에서 치료 받으십시오. 영유아의 경우 피부가 매우 연약한데다, 화상사고 시 반응속도가 성인에 비해 느려 깊은 화상을 입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아기가 화상을 입었다면 ...
뜨거운물 화상 입었을 때 응급처치 첫째, 원인 물질을 최대한 빠르게 제거 합니다. 열기를 품고 있는 옷을 입고 있으면 화상이 더 깊어지므로 가능하다면 옷을 빠르게 벗거나 가위 등을 이용해 제거하도록 합니다. 만약 옷이 상처에 달라붙었다면 억지로 떼어내지 말고 가위로 잘라냅니다. 둘째, 시원한 물을 환부에 20분 정도 흐르게 합니다. 옷을 제거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면 옷 위로 물을 뿌려도 좋습니다. 단 영유아의 경우 저체온증에 걸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하며, 지나치게 차가운 물이나 얼음찜질 등은 순환을 방해하여 좋지 않으니 피하도록 합니다. 열기를 품고 있는 악세사리 등도 모두 제거해 줍니다. 셋째, 화상물집(수포)이 생겼다면 억지로 터트리지 말고, 만약 터졌다면 껍질은 벗겨내지 않도록 합니다. 1cm 이상의 비교적 큰 물집이 생겼다면 물집을 터트리지 말고 의료기관에 가서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화상물집의 수포액에는 상처를 회복시키는 다양한 재생물질이 포함되어 있으며, 수포 껍질은 다른 어떤 드레싱제제보다 환부를 습윤한 상태로 잘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뜨거운 물 화상으로 심재성 2도 화상을 입은 아기 환자의 치료 전후 가벼운 화상이어서 가정에서 처치하는 경우는 반드시 소독한 기구를 이용해 배액만 해주시고 껍질은 수일 후 자연스럽게 탈락되도록 해주십시오. 통증이 심하거나 수일내 회복되지 않으면 상처를 전문으로 치료하는 의...
화상 물집 생겼을 때 응급처치 및 치료 보통 2도 이상의 화상을 입게 되면 환부에 물집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화상물집은 화상을 입고 나서 시간이 조금 흐른 후에 서서히 부풀어 오르기도 하므로, 화상 사고 직후에는 물집이 생기기 전이라도 우선 찬물로 빠르게 환부를 식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화상 응급처치 시에는 - 원인물질을 빠르게 제거하고, - 환부에 시원한 물을 15~20분 정도 흐르게 하면 손상이 깊어지는 것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단 어린 아이의 경우 저체온증의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화기를 품고 있는 옷이나 악세서리는 빠르게 제거해 주시고, 얼음 찜질은 순환을 방해하고 감염의 우려가 있어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집이 심하게 발생한 화상의 치료 전후 화상물집이 생겼을 경우 1cm 이상의 비교적 큰 물집이라면 화상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의료기관에서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물집은 작은 크기라도 억지로 제거하지 않는 것이 좋고, 만일 가정에서 처치한다면 반드시 소독된 기구를 이용하여 물집을 배액만 한 후 껍질은 벗겨내지 않도록 합니다. 화상물집의 수포액에는 상처를 재생시키는 여러 재생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수포껍질은 수일간 벗겨내지 않고 환부에 진물이 적절히 머무를 수 있도록 처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수포껍질은 다른 어떤 드레싱제제보다 환부를 잘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화상...
뜨거운물 화상 응급처치, 통증과 흉터 적은 연고 드레싱 일상생활 중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화상은 뜨거운 물(혹은 액체)에 의한 화상입니다. 액체는 흐르는 성질이 있어 피부와의 접촉 시간이 길지 않아 보통 아주 깊은 화상으로 진행하지는 않지만, 뜨거운 물에 젖은 옷이 피부와 오랫동안 접촉해 있다거나 그 외 적절하지 못한 응급처치 및 치료과정들로 인해 깊은 화상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따라서 초기 응급처치 방법을 잘 기억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뜨거운 물 화상 응급처치 방법 - 화상 원인물질인 뜨거운 물(액체)과의 접촉 시간이 길어질수록 화상이 깊어집니다. 무엇보다 열기를 빠르게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옷을 빠르게 제거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신속하게 제거합니다. 상처에 달라붙은 옷은 억지로 떼어내지 말고 해당 부위를 제외한 나머지를 가위로 잘라냅니다. - 시원한 물로 환부를 20~30분 정도 가량 식혀줍니다. 옷을 제거하기 어렵다면 옷 위로 물을 흐르게 합니다. 이 때 영유아의 경우 저체온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 지나치게 차가운 물이나 얼음 등으로 환부를 식히는 것은 피합니다.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오히려 좋지 않고 얼음이 환부에 직접 닿으면 감염의 우려도 있습니다. - 반지, 팔찌, 시계 등의 액세서리도 최대한 빠르게 제거합니다. 열기를 품고 있을 수 있으며 혈액순환도 방해합니다. - 물집(수포)이...
심재성 2도 / 부분 3도 화상 연고를 이용한 수술 없는 치료 과정 (전기화상 사례) 전기화상의 경우 화상의 특성상 심재성 2도 및 3도 화상 등의 깊은 화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어린아이들이 콘센트에 젓가락 등을 집어넣어 전기화상을 입고 내원하는 경우가 꽤 많았는데, 최근에는 가정에서의 콘센트 관리 환경이 좋아져서인지 다행히 어린 전기 화상 환자들은 많이 줄었습니다. 유아와 달리 성인 전기화상의 경우 대부분 업무 중 사고를 당해 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정에서 발생하는 전기화상에 비해 고압에 의한 사고가 많은 것도 그 때문입니다. 아래 환자분은 2020년 12월 7일 전기 스파크에 의해 손등 부위에 심재성 2도 및 부분 3도 화상을 입고 내원한 환자분입니다. 다른 병원에서 일주일 정도 치료하시며 일부 가피 제거술도 받으신 상태에서 12월 14일 한의원에 내원하셨습니다. 손가락과 같이 관절이 밀집해 있는 부위는 상처가 회복되며 관절 부위가 구부러지는 구축과 같은 기능장애가 발생할 수 있어 세심하게 치료해야 합니다. 성인환자는 어린 환자들처럼 성장 과정에 따른 부담은 적지만, 1) 상처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수축 현상과 2) 관절이 구부러진 상태에서 상피화가 진행될 경우 구부러진 채로 피부가 붙게 되는 현상 등에 의해 기능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똑같이 세심하게 치료해야 합니다. 손과 같이 피하...
화상 물집 관리와 치료, 화상응급처치 통증 적고 흉터 덜 남는 법 2도 이상의 화상을 입게 되면 보통 물집(수포)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화상 물집의 수포액에는 상처 치료를 돕는 40여종 이상의 성장인자와 대식세포 등이 있어 육아조직과 재상피화 형성을 돕는 것과 같은 상처 치유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A study of cytokines in burn blister fluid related to wound healing) 또 상처 부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므로 화상물집의 껍질은 급하게 벗겨내지 말고 수포액만 배액하되, 껍질은 수일간 보존하는 편이 통증의 경감에도, 흉터를 덜 남게 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잘 나을 수 있는 심하지 않은 상처임에도 수포를 벗기고 소독을 지속하면 오히려 상처가 더 깊어지기도 합니다. 독한 소독약은 세포독성을 지니고 있어 새살(육아조직)이 형성되는 것을 오히려 방해하기도 합니다. 또한 환부가 건조한 상태로 유지되면 습윤 상태로 유지되는 것에 비해 상처가 잘 회복되지 않습니다. 1cm 이상의 물집이 생겼을 때는 가급적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적극적으로 치료 받으시길 권해드리며, 흉터가 걱정되는 팔,다리, 얼굴 등의 화상도 가급적 내원해 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가정에서 수포를 배액할 경우에는 감염에 취약할 수 있으니 반드시 소독한 도구를 사용해 주시되, 수일 내로 낫지 않으면 생각보다 깊은 화상일 수 ...
화상 입었을때 응급처치 방법 화상 직후 응급처치의 적절성 여부에 따라 이후 치료 예후와 흉터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평소 화상응급처치 방법에 대해 잘 기억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상을 입은 직후에는 화상 원인 물질을 최대한 빠르게 제거합니다. 단, 화학물질에 의한 화상의 경우 직접 만지면 위험하므로 빠르게 털어내고 흐르는 물로 충분히 씻어냅니다. 흐르는 물에 환부를 15분 ~ 20분 정도 식혀줍니다. 단, 어린아이의 경우 저체온증에 주의해야 합니다. 화상물집은 억지로 제거하지 않고, 수포액을 배액할 경우 껍질은 바로 제거하지 않도록 합니다. 화상물집의 수포 안에는 상처 치유를 돕는 여러 성장인자가 포함되어 있고, 수포 껍질은 환부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열기를 품고 있는 액세서리 등은 빠르게 제거합니다. 지나치게 찬물이나 얼음 찜질은 혈액 순환을 방해하므로 피하도록 합니다. 또 얼음 등이 환부에 직접 닿으면 감염의 우려가 있습니다. 환부의 물집 크기가 1cm 이상으로 크거나 심하다고 판단되면 응급처치 후 바셀린 거즈 등으로 환부를 감싸고 화상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의료기관으로 빠르게 이동합니다. 가벼운 화상이라 판단했더라도 수일 내 회복되지 않으면 심한 화상일 수 있으니 의료기관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 화상 원인 물질에 따른 보다 자세한 응급처치 방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십시오...
화상 입었을때 응급처치 및 연고 사용법 _아기 손가락 화상물집 사례 화상사고 발생 시 적절한 응급처치는 화상이 더 깊어지지 않도록 하고, 이후 치료예후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다음 세 가지 내용은 반드시 기억해 주세요. * 화상 응급처치 방법 화상원인물질은 신속하게 제거합니다. 단 무리하게 떼어내지는 않도록 합니다. 환부를 흐르는 시원한 물에 20-30분 정도 식혀줍니다. 어린아이의 경우 저체온증을 유의해야 합니다. 화상물집(수포)은 억지로 터트리지 말고, 터졌을 경우 수포 껍질을 수일간 보존합니다. 화상 원인 물질에 따른 보다 자세한 응급처치 방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십시오. 화상응급처치, 적절한 처치로 통증과 흉터를 적게 화상을 입은 후 흉터나 후유증의 정도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화상의 깊이입니다. 화상 직후 응급... blog.naver.com 화상물집의 수포액에는 상처 치유를 돕는 여러 성장인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Ono I, Gunji H, Zhang JZ, Maruyama K, Kaneko F. A study of cytokines in burn blister fluid related to wound healing. Burns. 1995) 또한 물집의 껍질은 다른 어떤 드레싱제제보다 상처를 감염 등으로부터 잘 보호해주고 상처가 건조해지거나 악화되지 않도록 해줍니다. 한의원에서는 보통 ...
화상 입었을때 응급처치 화상을 입었을 때는 화상 원인 물질을 빠르게 제거하고 화상이 더 진행되지 않도록 화기를 빠르게 제거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다음 세 가지 화상 응급처치 방법은 반드시 기억해 두어야 합니다. 화상의 원인이 된 물질을 신속하게 제거합니다. 흐르는 시원한 물로 15-20분 간 환부를 식힙니다. 물집이 생겼다면 억지로 제거하지 말고, 터졌다면 수포 껍질은 수일 보존합니다. 일상 생활 중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화상은 뜨거운 물질(물/기름 등 액체 및 증기화상, 달궈진 고체 물질 등)에 의한 화상이며, 그 외 화염에 의한 화상이나 전기화상, 화학화상, 저온화상 등 화상의 원인 물질은 다양합니다. 화상 원인 물질에 따른 자세한 응급처치 방법과 물집을 급하게 제거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십시오. 화상응급처치, 적절한 처치로 통증과 흉터를 적게 화상을 입은 후 흉터나 후유증의 정도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화상의 깊이입니다. 화상 직후 응급... blog.naver.com 기름으로 인한 2도 화상 치료 사례 아래 소개해드릴 환자는 뜨거운 기름에 의해 화상을 입고 내원했던 10살의 어린이 환자입니다. 처음 화상을 입은 날은 2013년 4월 27일이고, 한의원에 첫 내원한 날은 그로부터 3일 째인 4월 29일이었는데 화상 물집이 거의 보존된 상태로 내원해 주었습니다. 여러차례 반복해...
화상을 입었을 때 적절한 응급처치 여부에 따라 이후 흉터와 후유증 발생의 정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으므로, 화상응급처치법에 대해 평소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화상을 입고 다양한 부위에 물집이 잡힌 모습. 보통 2도 이상의 화상을 입으면 물집이 발생하는데, 물집을 함부로 제거할 경우 감염의 우려가 있고, 환부 상태가 더 악화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치료 받는 편이 안전하다. 화상응급처치 뜨거운 열기에 오래 노출될수록 손상이 심해지므로 원인 물질을 빠르게 제거합니다. 단 억지로 떼어내지는 않습니다. 시원한 물에 15~20분 정도 환부를 식혀줍니다. 옷을 벗기 어려울 경우 가위로 빠르게 제거하거나 옷 위로 물을 흐르게 합니다. 단, 어린 아이의 경우 저체온증이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하도록 합니다. 악세서리는 빠르게 제거하도록 합니다. 열기를 품고 있을 수 있고 혈액순환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물집이 생겼을 경우 억지로 터트리지 말고, 터졌을 경우 물집의 껍질은 최대한 보존하도록 합니다. 물집을 터트리는 과정에서 감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수포액에는 상처치유를 돕는 여러 성장인자가 포함되어 있을 뿐 아니라 물집의 껍질은 환부를 보호하는 역할도 하기 때문입니다. 얼음찜질이나 지나치게 차가운 물로 환부를 식히는 것은 피하도록 합니다. 혈액순환을 방해하며, 얼음이 상처부위에 직접 닿으면 감염의 우려가 있습니다. 1cm 이...
화상 응급처치 화상을 입었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다음 내용을 잘 기억해 주십시오. 원인 물질을 신속하게 제거합니다. 단, 무리하게 떼어내지는 않습니다. 흐르는 물로 15~20분간 환부를 식혀줍니다. 화상 물집은 억지로 제거하지 않도록 합니다. 화상 원인 물질의 종류에 따른 보다 자세한 응급처치 방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십시오. 화상 입었을때 응급처치 및 1도 2도 3도 화상 치료 과정 화상 입었을때 응급처치, 흉터가 덜 남으려면 갑자기 화상을 입으면 당황하여 적절한 조치를 하기 어렵습니... blog.naver.com 화상물집을 제거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 화상물집의 수포액 안에는 상처 치유를 돕는 여러 성장인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A study of cytokines in burn blister fluid related to wound healing) 또한 화상물집의 껍질은 다른 어떤 드레싱제제보다 상처를 잘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화상물집을 제거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서는 오래 전부터 여러 의견이 있었고,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화상을 입고 병원을 방문하면 그 즉시 수포 껍질을 모두 벗기고 드레싱을 하는 응급처치가 일반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잘 나을 수 있는 화상이 오히려 악화되고 깊어지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았습니다. 십수년간의 화상 치료 경험에 의하면 화상물집의 포피(껍질)는 4~6일 정도 지난 후 제거하는 편이 이...
화상 입었을 때 응급처치 방법 화상을 입었을 때는 1. 원인물질을 신속하게 제거하고 2. 상처 부위를 흐르는 시원한 물로 15분 안팎 식혀준 후 3. 화상물집은 억지로 제거하지 않으며 4. 환부를 감염원 등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상처부위를 감싸줍니다.(습윤드레싱) 직접 처치하기 어려운 넓은 부위나 깊은 화상의 경우 드레싱을 직접 하기 보다는 응급처치 후 빠르게 의료기관으로 이동하도록 합니다. 화상 원인에 따른 보다 자세한 화상응급처치 방법과 치료 과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십시오. 화상응급처치, 적절한 처치로 통증과 흉터를 적게 화상을 입은 후 흉터나 후유증의 정도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화상의 깊이입니다. 화상 직후 응급... blog.naver.com 화상의 분류 : 1도, 2도, 3도 화상 및 회복 과정 화상은 손상된 깊이에 따라 1도, 2도, 3도 화상으로 구분하며, 최근에는 부분층 화상, 전층 화상 등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1. 1도 화상 1도 화상은 피부의 표피층이 손상된 화상으로 주로 일광화상이나 뜨거운 물질에 가볍게 데인 정도의 화상이 대부분입니다. 약간의 붉음증과 통증, 부종 등이 발생하기도 하며 상처의 정도에 비해 통증이 꽤 심한 편인데, 특별히 치료하지 않아도 3~7일 정도면 낫습니다. 1도 화상은 특별히 드레싱을 하지 않아도 괜찮은 정도의 화상이지만, 통증이 너무 심하다면 환부를 시원하게 해주는 ...
화상을 입은 후 흉터나 후유증의 정도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화상의 깊이입니다. 화상 직후 응급처치를 적절히 했는지에 의해 화상의 깊이가 더 깊어질 수도 덜할 수도 있고, 이후 치료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평소 화상응급처치법을 숙지해두고 화상을 입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 화상 입었을 때 가장 중요한 응급처치 방법 - 화상원인물질을 신속하게 제거합니다. - 환부를 흐르는 물로 15~20분간 식혀 화기를 제거합니다. - 화상물집은 억지로 제거하지 않습니다. 자주 발생하는 화상 원인 물질에 따른 응급처치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뜨거운 액체/증기 화상 - 화상원인물질 외에도 뜨거운 열기를 품은 옷에 계속 접촉되어 있으면 화상이 더 깊어질 수 있으므로 빠르게 제거합니다. 물이 가까운 곳에 있다면 옷을 입은 채로 물을 흘려주어도 좋습니다. 옷을 제거할 때는 가위를 사용하는 등 최대한 빠르게 하고, 상처에 달라붙은 부분이 있다면 무리하게 떼어내기 보다는 붙은 부분을 제외하고 오려냅니다. - 지나치게 찬물이나 얼음찜질은 피하도록 합니다.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회복을 방해할 수 있고, 얼음을 상처에 직접 대면 감염의 우려가 있습니다. - 팔찌, 반지 등 순환을 방해하거나 열기를 품고 있는 액세서리는 빠르게 제거합니다. - 어린아이의 경우 저체온증에 빠질 수 있으니 주의하여 처치합니다. - 응급처치 후 물...
화상 입었을때 응급처치, 흉터가 덜 남으려면 갑자기 화상을 입으면 당황하여 적절한 조치를 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평소 화상응급 처치법을 기억해두고, 화상 입었을 때 즉시 적용하는 것이 이후 흉터 등 후유증을 줄이는데 크게 도움이 됩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세 가지는 반드시 기억해 주세요. 1. 화상 원인물질을 신속하게 제거합니다. 단 무리해서 떼어내지는 않도록 합니다. 2. 흐르는 시원한 물로 15~20분 가량 환부를 식혀줍니다. 지나치게 차가운 물이나 얼음찜질은 하지 않습니다. 3. 화상물집(수포)은 억지로 제거하지 않습니다. 만일 터졌다면 수포를 감싸고 있는 껍질은 제거하지 않도록 합니다. 자주 발생하는 화상 원인 물질에 따른 응급처치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열탕화상 - 열기를 품은 옷이나 기타 물질이 피부에 접촉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손상이 더 진행되므로 최대한 빠르게 제거합니다. 옷을 벗는데 시간이 지체된다면 가위 등으로 잘라 제거하거나 옷을 입은 채로 그 위에 시원한 물을 흘려 식혀도 됩니다. 옷이나 다른 물질이 상처에 달라붙었다면 억지로 제거하지 말고 주변부를 잘라냅니다. - 시원한 정도의 상온의 물로 15~20분 정도 환부를 식히도록 합니다. 어린아이의 경우 저체온증에 빠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지나치게 찬물이나 얼음 찜질은 혈관을 수축시켜 순환을 방해하고 추가적인 손상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피하도록 합니다. ...
손가락 화상 물집 치료, 뜨거운 물 화상 입었을 때 응급처치 일상 생활 중 가장 흔히 발생하는 화상은 뜨거운 물(액체)에 데이는 화상이고, 부위는 손/손가락 화상이 가장 많습니다. 다행히 물이나 액체는 흐르는 특성이 있어 응급처치만 적절하게 해도 아주 깊은 화상으로 진행되는 경우는 많지 않은 편이며, 보통 깊은 손가락 화상은 스팀화상이나 접촉화상 등이 대부분입니다. 뜨거운 액체에 손가락 화상을 입고 응급처치를 할 때는 다음 내용을 꼭 기억해 주세요. * 뜨거운 물 화상 입었을 때 응급 처치 방법 * 1. 화상 원인을 신속하게 제거하고 시원한 물로 환부를 20~30분간 식힌다. 너무 차가운 물이나 얼음찜질은 혈관을 수축시켜 회복을 방해하므로 피한다. 반지나 시계 등 악세사리는 혈액순환을 방해하므로 즉시 제거한다. 2. 화상물집(수포)은 억지로 제거하지 않는다. 1cm 이상의 수포가 생겼다면 가급적 의료기관에서 처치를 받도록 하고 작은 물집이라도 수일 내 호전되지 않으면 의료기관에서 치료 받도록 한다. 만일 가정에서 물집을 배액할 경우라면 반드시 소독한 기구를 이용하고, 물질을 감싸고 있는 껍질은 바로 제거하지 않고 4~6일 정도 지난 후 자연스럽게 떨어지도록 한다. 물집을 감싸고 있는 포피는 상처부위를 가장 잘 감싸주는 드레싱 제제 역할을 하며, 화상물집의 수포에는 성장인자 등 여러가지 회복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상처 치유를 돕기 때문...
화상 입은 직후 적절하게 응급처치를 했는지 여부에 따라 이후 치료예후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화상 입었을 때 응급처치 방법 첫째, 화상 원인 물질을 신속하게 제거하고 환부가 오염된 상태로 유지되지 않도록 합니다. 단 무리하게 닦아내거나 떼어내지는 않도록 합니다. 둘째, 흐르는 시원한 물에 환부를 15~20분 정도 식혀줍니다. 단, 영유아의 경우 저체온증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며, 지나치게 차가운 물이나 얼음찜질은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오히려 회복을 저해하므로 피하도록 합니다. 셋째, 화상물집(수포)는 억지로 터트리지 말고, 만일 터졌다면 껍질은 벗기지 않도록 합니다. 1cm 이상의 큰 물집은 가급적 의료기관을 찾아 치료받도록 하고, 가정에서 수포를 배액할 경우 반드시 소독한 기구를 이용하여 위생적으로 배액하되 수포껍질은 유지하도록 합니다. 수포의 껍질은 다른 어떤 드레싱제제보다 상처부위를 잘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수포껍질이 유지되면 상처가 낫기 위해 필요한 재생물질들이 포함된 진물을 환부에 잘 머물러있게 합니다. 따라서 상처가 더 악화되지 않고 잘 회복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며, 흉터와 후유증도 덜 발생하게 됩니다. ● 열탕화상 뜨거운 기름에 의한 화상 치료 전후 흉터가 회복된 모습 열탕화상은 뜨거운 물이나 음료, 찌개, 기름 등으로 인한 화상으로 가장 흔한 화상입니다. 열탕화상을 입으면 최대한 빠르게 시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