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입었을때
31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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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입었을때 응급처치 방법, 화상 물집 터졌을때 치료

화상입었을때 응급처치 방법, 화상 물집 터졌을때 치료 화상을 입었을 때 가장 중요하게 기억해야 할 응급처치 방법 세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원인물질을 빠르게 제거하고, 즉시 시원한 물로 환부를 15~20분 정도 식히며, 화상물집(수포)은 억지로 제거하지 말고, 터졌을 때는 껍질을 최대한 보존하도록 합니다. 어린아이의 경우 환부를 식히는 과정에서 저체온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하며, 얼음찜질은 감염의 우려가 있으며 순환을 저해시켜 오히려 좋지 않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상 원인 물질에 따른 보다 자세한 응급처치 방법 및 1,2,3도 화상의 치료과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십시오. 화상 입었을때 응급처치 및 1도 2도 3도 화상 치료 과정 화상 입었을때 응급처치, 흉터가 덜 남으려면 갑자기 화상을 입으면 당황하여 적절한 조치를 하기 어렵습니... blog.naver.com 화상물집 터졌을 때 흉터 적게 치료하려면 2도 이상의 화상을 입으면 대체로 물집(수포)이 생깁니다. 화상물집이 생기면 수포액만 배액한 후 수포를 감싸고 있던 껍질(포피)은 억지로 벗겨내지 말아 주십시오. 일부러 배액한 것이 아니라 저절로 터졌을 때에도 마찬가지로 껍질은 벗겨내지 말고 수일 후 자연스럽게 탈락되도록 해주십시오. 단, 물집을 배액할 때에는 감염되지 않도록 반드시 소독한 기구를 이용해 주시고, 만일 환부가 오염된 상태에서 수습되지 않는다면 감...

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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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화상 물집 생겼을 때, 화상 입었을때 응급처치

손가락 화상 물집 생겼을 때, 화상 입었을때 응급처치 가장 흔하게 화상을 입는 부위가 손가락입니다. 대부분은 가벼운 화상인 경우가 많지만, 심재성 2도 이상의 깊은 손가락 화상을 입게 되면 관절 부위가 구부러지는 구축과 같은 기능장애까지 발생할 수 있어 반드시 세심하게 치료해야 합니다. 화상 직후에는 가벼운 화상인지 심한 화상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기 때문에, 화상 직후 20여분 간 찬물로 식혀주는 응급처치 후 1cm 이상의 물집이 관찰되면 상처를 전문으로 치료하는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화상으로 생각되어 가정에서 처치할 경우 물집의 수포액은 배액하되 껍질은 억지로 벗겨내지 않도록 합니다. 물집의 수포액에는 상처를 회복시키는 다양한 재생물질이 포함되어 있으며, 수포껍질은 다른 어떤 드레싱제제보다 환부를 잘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단, 집에서 처치할 경우 감염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소독된 기구를 사용해야 하며, 흉터가 걱정된다면 가벼운 화상이라도 의료기관에서 치료받는 편이 낫습니다. 또 가벼운 화상으로 생각했지만 수일내로 회복되지 않는다면 생각보다 깊은 화상일 수 있으니 이 경우에도 상처를 전문으로 치료하는 의료기관에서 치료 받으십시오. 영유아의 경우 피부가 매우 연약한데다, 화상사고 시 반응속도가 성인에 비해 느려 깊은 화상을 입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아기가 화상을 입었다면 ...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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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물 화상 입었을때 응급처치 및 1도 2도(표재성 심재성) 3도 화상 치료

뜨거운물 화상 입었을 때 응급처치 첫째, 원인 물질을 최대한 빠르게 제거 합니다. 열기를 품고 있는 옷을 입고 있으면 화상이 더 깊어지므로 가능하다면 옷을 빠르게 벗거나 가위 등을 이용해 제거하도록 합니다. 만약 옷이 상처에 달라붙었다면 억지로 떼어내지 말고 가위로 잘라냅니다. 둘째, 시원한 물을 환부에 20분 정도 흐르게 합니다. 옷을 제거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면 옷 위로 물을 뿌려도 좋습니다. 단 영유아의 경우 저체온증에 걸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하며, 지나치게 차가운 물이나 얼음찜질 등은 순환을 방해하여 좋지 않으니 피하도록 합니다. 열기를 품고 있는 악세사리 등도 모두 제거해 줍니다. 셋째, 화상물집(수포)이 생겼다면 억지로 터트리지 말고, 만약 터졌다면 껍질은 벗겨내지 않도록 합니다. 1cm 이상의 비교적 큰 물집이 생겼다면 물집을 터트리지 말고 의료기관에 가서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화상물집의 수포액에는 상처를 회복시키는 다양한 재생물질이 포함되어 있으며, 수포 껍질은 다른 어떤 드레싱제제보다 환부를 습윤한 상태로 잘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뜨거운 물 화상으로 심재성 2도 화상을 입은 아기 환자의 치료 전후 가벼운 화상이어서 가정에서 처치하는 경우는 반드시 소독한 기구를 이용해 배액만 해주시고 껍질은 수일 후 자연스럽게 탈락되도록 해주십시오. 통증이 심하거나 수일내 회복되지 않으면 상처를 전문으로 치료하는 의...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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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물집 생겼을 때 응급처치 및 치료, 화상 입었을 때 병원

화상 물집 생겼을 때 응급처치 및 치료 보통 2도 이상의 화상을 입게 되면 환부에 물집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화상물집은 화상을 입고 나서 시간이 조금 흐른 후에 서서히 부풀어 오르기도 하므로, 화상 사고 직후에는 물집이 생기기 전이라도 우선 찬물로 빠르게 환부를 식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화상 응급처치 시에는 - 원인물질을 빠르게 제거하고, - 환부에 시원한 물을 15~20분 정도 흐르게 하면 손상이 깊어지는 것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단 어린 아이의 경우 저체온증의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화기를 품고 있는 옷이나 악세서리는 빠르게 제거해 주시고, 얼음 찜질은 순환을 방해하고 감염의 우려가 있어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집이 심하게 발생한 화상의 치료 전후 화상물집이 생겼을 경우 1cm 이상의 비교적 큰 물집이라면 화상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의료기관에서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물집은 작은 크기라도 억지로 제거하지 않는 것이 좋고, 만일 가정에서 처치한다면 반드시 소독된 기구를 이용하여 물집을 배액만 한 후 껍질은 벗겨내지 않도록 합니다. 화상물집의 수포액에는 상처를 재생시키는 여러 재생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수포껍질은 수일간 벗겨내지 않고 환부에 진물이 적절히 머무를 수 있도록 처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수포껍질은 다른 어떤 드레싱제제보다 환부를 잘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화상...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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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화상 입었을 때 병원, 6개월 후 흉터 (뜨거운 고체- 철판, 고데기 화상)

얼굴 화상 입었을 때 병원, 6개월 후 흉터 (뜨거운 고체- 철판, 고데기 화상) 얼굴은 다른 부위에 비해 피부가 얇아 같은 정도의 자극이 가해져도 깊은 화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 흉터에 민감한 부위일 뿐더러, 치료 과정에서 자칫 추형이 발생할 수 있어 세심하게 치료해야 합니다. 손상이 비교적 심함에도 화상 초기에 환부 색상 등이 심각하게 보이지 않아 가벼운 화상으로 오해하기도 쉽습니다. 따라서 상처의 범위가 넓거나 흉터가 많이 걱정된다면 상처를 전문으로 치료하는 의료기관에서 치료받도록 하고, 가벼운 화상으로 생각했더라도 수일내 호전되지 않으면 의료기관에서 치료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환자는 2021년 5월 23일 뜨거운 철판에 접촉하여 얼굴 볼 및 코 부위에 화상을 입고 당일 응급실에서 처치 후 다음날 한의원에 내원한 3세 유아환자입니다. 한의원에 내원했을 때는 볼 부위 수포가 대부분 벗겨진 상태였는데, 상처 바닥면에 흰 빛이 많이 보이는 심재성 2도 깊이의 화상이었습니다. 아이들은 회복력이 좋아 빠르게 회복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얼굴화상은 자칫 추형의 우려가 있어 반드시 상처 치료 경험이 많은 치료자에게 세심하게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5월 24일, 사고 다음날 5월 27일 5월 28일 5월 31일 6월 1일 6월 2일 6월 3일 6월 4일 6월 7일 6월 10일 6월 11일 6월 17일 6...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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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도 화상 치료 (심재성, 표재성) & 화상입었을때 물집 관리와 흉터

2도 화상 치료 (심재성, 표재성) & 화상입었을때 물집 관리와 흉터 동시에 입은 화상이라 해도, 화상 원인물질과의 접촉시간, 피부의 두께 등 여러 요인에 의해 부위별로 화상의 깊이가 다르기도 합니다. 위 사진 속 환자는 2018년 7월 7일 후라이팬 접촉에 의해 좌측 팔과 손목 및 다리 등에 화상을 입고 7월 9일 한의원에 첫 내원했던 환자입니다. 내원 시 다행히 화상물집과 포피 등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초록색으로 표시한 손목 부위에 비교적 큰 물집이 잡혀있는데 화상의 정확한 깊이는 물집을 제거한 후 드러난 상처의 바닥면을 보고 진단하지만, 보통 이 정도 크기의 물집이 잡히면 심재성 2도 이상의 깊은 화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노란색으로 표시한 부분은 표재성 2도 화상에 가깝습니다. 화상물집이 생기면 빠르게 제거하는 것보다 수일간 보존하는 편이 이후 상처회복과 흉터를 줄이는데 보다 유리합니다. (Ono I, Gunji H, Zhang JZ, Maruyama K, Kaneko F. A study of cytokines in burn blister fluid related to wound healing. Burns. 1995) 화상물집의 삼출물 안에는 상처의 회복을 돕는 40여종 이상의 성장인자와 대식세포 등이 있으며, 물집의 껍질은 상처치유에 유리한 습윤환경을 잘 유지할 수 있게 하는 좋은 드레싱제의 역할을 할 수 ...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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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입었을때 응급처치 방법과 1도 2도 3도 화상 치료 과정

화상 입었을때 응급처치 방법 화상 직후 응급처치의 적절성 여부에 따라 이후 치료 예후와 흉터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평소 화상응급처치 방법에 대해 잘 기억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상을 입은 직후에는 화상 원인 물질을 최대한 빠르게 제거합니다. 단, 화학물질에 의한 화상의 경우 직접 만지면 위험하므로 빠르게 털어내고 흐르는 물로 충분히 씻어냅니다. 흐르는 물에 환부를 15분 ~ 20분 정도 식혀줍니다. 단, 어린아이의 경우 저체온증에 주의해야 합니다. 화상물집은 억지로 제거하지 않고, 수포액을 배액할 경우 껍질은 바로 제거하지 않도록 합니다. 화상물집의 수포 안에는 상처 치유를 돕는 여러 성장인자가 포함되어 있고, 수포 껍질은 환부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열기를 품고 있는 액세서리 등은 빠르게 제거합니다. 지나치게 찬물이나 얼음 찜질은 혈액 순환을 방해하므로 피하도록 합니다. 또 얼음 등이 환부에 직접 닿으면 감염의 우려가 있습니다. 환부의 물집 크기가 1cm 이상으로 크거나 심하다고 판단되면 응급처치 후 바셀린 거즈 등으로 환부를 감싸고 화상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의료기관으로 빠르게 이동합니다. 가벼운 화상이라 판단했더라도 수일 내 회복되지 않으면 심한 화상일 수 있으니 의료기관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 화상 원인 물질에 따른 보다 자세한 응급처치 방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십시오...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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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입었을때 응급처치 및 연고 사용법_아기 손가락 화상물집 사례

화상 입었을때 응급처치 및 연고 사용법 _아기 손가락 화상물집 사례 화상사고 발생 시 적절한 응급처치는 화상이 더 깊어지지 않도록 하고, 이후 치료예후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다음 세 가지 내용은 반드시 기억해 주세요. * 화상 응급처치 방법 화상원인물질은 신속하게 제거합니다. 단 무리하게 떼어내지는 않도록 합니다. 환부를 흐르는 시원한 물에 20-30분 정도 식혀줍니다. 어린아이의 경우 저체온증을 유의해야 합니다. 화상물집(수포)은 억지로 터트리지 말고, 터졌을 경우 수포 껍질을 수일간 보존합니다. 화상 원인 물질에 따른 보다 자세한 응급처치 방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십시오. 화상응급처치, 적절한 처치로 통증과 흉터를 적게 화상을 입은 후 흉터나 후유증의 정도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화상의 깊이입니다. 화상 직후 응급... blog.naver.com 화상물집의 수포액에는 상처 치유를 돕는 여러 성장인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Ono I, Gunji H, Zhang JZ, Maruyama K, Kaneko F. A study of cytokines in burn blister fluid related to wound healing. Burns. 1995) 또한 물집의 껍질은 다른 어떤 드레싱제제보다 상처를 감염 등으로부터 잘 보호해주고 상처가 건조해지거나 악화되지 않도록 해줍니다. 한의원에서는 보통 ...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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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응급처치, 화상입었을때 연고, 기름으로 인한 2도 화상 사례

화상 입었을때 응급처치 화상을 입었을 때는 화상 원인 물질을 빠르게 제거하고 화상이 더 진행되지 않도록 화기를 빠르게 제거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다음 세 가지 화상 응급처치 방법은 반드시 기억해 두어야 합니다. 화상의 원인이 된 물질을 신속하게 제거합니다. 흐르는 시원한 물로 15-20분 간 환부를 식힙니다. 물집이 생겼다면 억지로 제거하지 말고, 터졌다면 수포 껍질은 수일 보존합니다. 일상 생활 중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화상은 뜨거운 물질(물/기름 등 액체 및 증기화상, 달궈진 고체 물질 등)에 의한 화상이며, 그 외 화염에 의한 화상이나 전기화상, 화학화상, 저온화상 등 화상의 원인 물질은 다양합니다. 화상 원인 물질에 따른 자세한 응급처치 방법과 물집을 급하게 제거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십시오. 화상응급처치, 적절한 처치로 통증과 흉터를 적게 화상을 입은 후 흉터나 후유증의 정도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화상의 깊이입니다. 화상 직후 응급... blog.naver.com 기름으로 인한 2도 화상 치료 사례 아래 소개해드릴 환자는 뜨거운 기름에 의해 화상을 입고 내원했던 10살의 어린이 환자입니다. 처음 화상을 입은 날은 2013년 4월 27일이고, 한의원에 첫 내원한 날은 그로부터 3일 째인 4월 29일이었는데 화상 물집이 거의 보존된 상태로 내원해 주었습니다. 여러차례 반복해...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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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입었을때 응급처치, 흉터가 덜 하도록

화상을 입었을 때 적절한 응급처치 여부에 따라 이후 흉터와 후유증 발생의 정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으므로, 화상응급처치법에 대해 평소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화상을 입고 다양한 부위에 물집이 잡힌 모습. 보통 2도 이상의 화상을 입으면 물집이 발생하는데, 물집을 함부로 제거할 경우 감염의 우려가 있고, 환부 상태가 더 악화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치료 받는 편이 안전하다. 화상응급처치 뜨거운 열기에 오래 노출될수록 손상이 심해지므로 원인 물질을 빠르게 제거합니다. 단 억지로 떼어내지는 않습니다. 시원한 물에 15~20분 정도 환부를 식혀줍니다. 옷을 벗기 어려울 경우 가위로 빠르게 제거하거나 옷 위로 물을 흐르게 합니다. 단, 어린 아이의 경우 저체온증이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하도록 합니다. 악세서리는 빠르게 제거하도록 합니다. 열기를 품고 있을 수 있고 혈액순환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물집이 생겼을 경우 억지로 터트리지 말고, 터졌을 경우 물집의 껍질은 최대한 보존하도록 합니다. 물집을 터트리는 과정에서 감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수포액에는 상처치유를 돕는 여러 성장인자가 포함되어 있을 뿐 아니라 물집의 껍질은 환부를 보호하는 역할도 하기 때문입니다. 얼음찜질이나 지나치게 차가운 물로 환부를 식히는 것은 피하도록 합니다. 혈액순환을 방해하며, 얼음이 상처부위에 직접 닿으면 감염의 우려가 있습니다. 1cm 이...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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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응급처치와 1도 2도 3도 화상 치료, 연고는 언제

화상 입었을 때 응급처치 방법 화상을 입었을 때는 1. 원인물질을 신속하게 제거하고 2. 상처 부위를 흐르는 시원한 물로 15분 안팎 식혀준 후 3. 화상물집은 억지로 제거하지 않으며 4. 환부를 감염원 등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상처부위를 감싸줍니다.(습윤드레싱) 직접 처치하기 어려운 넓은 부위나 깊은 화상의 경우 드레싱을 직접 하기 보다는 응급처치 후 빠르게 의료기관으로 이동하도록 합니다. 화상 원인에 따른 보다 자세한 화상응급처치 방법과 치료 과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십시오. 화상응급처치, 적절한 처치로 통증과 흉터를 적게 화상을 입은 후 흉터나 후유증의 정도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화상의 깊이입니다. 화상 직후 응급... blog.naver.com 화상의 분류 : 1도, 2도, 3도 화상 및 회복 과정 화상은 손상된 깊이에 따라 1도, 2도, 3도 화상으로 구분하며, 최근에는 부분층 화상, 전층 화상 등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1. 1도 화상 1도 화상은 피부의 표피층이 손상된 화상으로 주로 일광화상이나 뜨거운 물질에 가볍게 데인 정도의 화상이 대부분입니다. 약간의 붉음증과 통증, 부종 등이 발생하기도 하며 상처의 정도에 비해 통증이 꽤 심한 편인데, 특별히 치료하지 않아도 3~7일 정도면 낫습니다. 1도 화상은 특별히 드레싱을 하지 않아도 괜찮은 정도의 화상이지만, 통증이 너무 심하다면 환부를 시원하게 해주는 ...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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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입었을때 응급처치 및 1도 2도 3도 화상 치료 과정

화상 입었을때 응급처치, 흉터가 덜 남으려면 갑자기 화상을 입으면 당황하여 적절한 조치를 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평소 화상응급 처치법을 기억해두고, 화상 입었을 때 즉시 적용하는 것이 이후 흉터 등 후유증을 줄이는데 크게 도움이 됩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세 가지는 반드시 기억해 주세요. 1. 화상 원인물질을 신속하게 제거합니다. 단 무리해서 떼어내지는 않도록 합니다. 2. 흐르는 시원한 물로 15~20분 가량 환부를 식혀줍니다. 지나치게 차가운 물이나 얼음찜질은 하지 않습니다. 3. 화상물집(수포)은 억지로 제거하지 않습니다. 만일 터졌다면 수포를 감싸고 있는 껍질은 제거하지 않도록 합니다. 자주 발생하는 화상 원인 물질에 따른 응급처치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열탕화상 - 열기를 품은 옷이나 기타 물질이 피부에 접촉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손상이 더 진행되므로 최대한 빠르게 제거합니다. 옷을 벗는데 시간이 지체된다면 가위 등으로 잘라 제거하거나 옷을 입은 채로 그 위에 시원한 물을 흘려 식혀도 됩니다. 옷이나 다른 물질이 상처에 달라붙었다면 억지로 제거하지 말고 주변부를 잘라냅니다. - 시원한 정도의 상온의 물로 15~20분 정도 환부를 식히도록 합니다. 어린아이의 경우 저체온증에 빠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지나치게 찬물이나 얼음 찜질은 혈관을 수축시켜 순환을 방해하고 추가적인 손상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피하도록 합니다. ...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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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화상 물집 치료, 뜨거운 물 화상 입었을 때 응급처치

손가락 화상 물집 치료, 뜨거운 물 화상 입었을 때 응급처치 일상 생활 중 가장 흔히 발생하는 화상은 뜨거운 물(액체)에 데이는 화상이고, 부위는 손/손가락 화상이 가장 많습니다. 다행히 물이나 액체는 흐르는 특성이 있어 응급처치만 적절하게 해도 아주 깊은 화상으로 진행되는 경우는 많지 않은 편이며, 보통 깊은 손가락 화상은 스팀화상이나 접촉화상 등이 대부분입니다. 뜨거운 액체에 손가락 화상을 입고 응급처치를 할 때는 다음 내용을 꼭 기억해 주세요. * 뜨거운 물 화상 입었을 때 응급 처치 방법 * 1. 화상 원인을 신속하게 제거하고 시원한 물로 환부를 20~30분간 식힌다. 너무 차가운 물이나 얼음찜질은 혈관을 수축시켜 회복을 방해하므로 피한다. 반지나 시계 등 악세사리는 혈액순환을 방해하므로 즉시 제거한다. 2. 화상물집(수포)은 억지로 제거하지 않는다. 1cm 이상의 수포가 생겼다면 가급적 의료기관에서 처치를 받도록 하고 작은 물집이라도 수일 내 호전되지 않으면 의료기관에서 치료 받도록 한다. 만일 가정에서 물집을 배액할 경우라면 반드시 소독한 기구를 이용하고, 물질을 감싸고 있는 껍질은 바로 제거하지 않고 4~6일 정도 지난 후 자연스럽게 떨어지도록 한다. 물집을 감싸고 있는 포피는 상처부위를 가장 잘 감싸주는 드레싱 제제 역할을 하며, 화상물집의 수포에는 성장인자 등 여러가지 회복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상처 치유를 돕기 때문...

20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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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입었을때 응급처치, 흉터가 덜 남도록

화상 입은 직후 적절하게 응급처치를 했는지 여부에 따라 이후 치료예후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화상 입었을 때 응급처치 방법 첫째, 화상 원인 물질을 신속하게 제거하고 환부가 오염된 상태로 유지되지 않도록 합니다. 단 무리하게 닦아내거나 떼어내지는 않도록 합니다. 둘째, 흐르는 시원한 물에 환부를 15~20분 정도 식혀줍니다. 단, 영유아의 경우 저체온증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며, 지나치게 차가운 물이나 얼음찜질은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오히려 회복을 저해하므로 피하도록 합니다. 셋째, 화상물집(수포)는 억지로 터트리지 말고, 만일 터졌다면 껍질은 벗기지 않도록 합니다. 1cm 이상의 큰 물집은 가급적 의료기관을 찾아 치료받도록 하고, 가정에서 수포를 배액할 경우 반드시 소독한 기구를 이용하여 위생적으로 배액하되 수포껍질은 유지하도록 합니다. 수포의 껍질은 다른 어떤 드레싱제제보다 상처부위를 잘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수포껍질이 유지되면 상처가 낫기 위해 필요한 재생물질들이 포함된 진물을 환부에 잘 머물러있게 합니다. 따라서 상처가 더 악화되지 않고 잘 회복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며, 흉터와 후유증도 덜 발생하게 됩니다. ● 열탕화상 뜨거운 기름에 의한 화상 치료 전후 흉터가 회복된 모습 열탕화상은 뜨거운 물이나 음료, 찌개, 기름 등으로 인한 화상으로 가장 흔한 화상입니다. 열탕화상을 입으면 최대한 빠르게 시원한...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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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응급처치, 사고 직후 대응에 따라 치료결과가 달라집니다.

화상응급처치, 사고 직후 대응에 따라 치료결과가 달라집니다. 화상은 뜨거운 물이나 액체, 고체, 화염, 증기, 화학약품, 전기 등에 접촉되어 피부세포 등이 파괴된 상태를 의미하며, 상해 원인에 대한 노출의 정도와 상해 원인의 성질에 따라 화상의 정도가 달라집니다. 사고 직후의 적절한 대응으로 이후 치료 예후가 크게 달라질 수 있으므로 평소 화상응급처치법을 숙지하고, 사고가 나면 신속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1. 열탕화상 뜨거운 물이나 기타 다른 액체에 의한 화상으로 일상에서 가장 빈발하게 발생하는 화상입니다. 열탕화상 회복 전후 ※ 발생 직후 - 접촉 시간이 길어질수록 단백질이 변성되어 화상이 깊어지므로 최대한 빠르게 열기를 제거해야 합니다. - 열기를 품은 옷을 빠르게 제거할수록 좋습니다. 잘 벗겨지지 않으면 가위를 이용하거나 옷 위로 찬물을 흐르게 해도 좋습니다. - 피부에 달라붙은 옷이나 물질은 억지로 떼어내기보다는 늘러붙은 부위를 제외하고 제거합니다. 2. 화염화상 화염화상 회복 전후 ※ 발생 직후 - 옷에 불이 붙었다면 바닥에 뒹굴거나 이불 등을 덮어 빠르게 끕니다. - 주변에 물을 이용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옷을 제거하기 전이라도 찬물을 빠르게 흐르도록 하고 열기를 품은 옷은 최대한 빨리 제거합니다. - 피부에 달라붙은 옷이나 물질은 억지로 떼어내기보다는 늘러붙은 부위를 제외하고 제거합니다. 3. 전기화상 전기화상 회복 전후...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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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입었을때 병원 가기 전 화상응급처치

화상입었을때 병원 가기 전 적절한 화상응급처치 방법 1) 화상을 입은 부위가 체표면적의 10% 이상이거나, 2) 3도 화상인 경우, 3) 관절 부위의 화상, 4) 전기/화학/흡입 화상 등의 경우는 화상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의료기관에서 치료 받아야 합니다. 위와 같은 경우가 아니라도 적절치 못한 처치로 흉터가 남을 수 있으므로, 화상을 입었다면 가급적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추후 후유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반드시 기억할 화상응급처치 방법 - 1. 원인물질의 신속한 제거 2. 환부는 시원한 물로 20분간 씻어내기 3.물집(수포)는 억지로 벗겨내지 않기 1. 화상 원인물질의 신속한 제거. - 접촉시간이 길어질수록 환부의 손상이 심해지므로 화상 원인물질을 최대한 빠르게 제거합니다. - 가루형의 물질이 닿았다면 피부의 다른 부위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며 털어냅니다. 화학물질이 눈에 들어간 경우 절대 만지거나 비비지 말고 식염수를 흘려 닦아냅니다. - 피부에 옷이나 다른 물질이 붙었다면 억지로 떼어내지 말고 살에 붙은 부위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가위로 잘라냅니다. 화학물질에 노출된 옷 등도 가위를 이용하여 제거합니다. - 전기감전의 경우 환자를 만지기 전 고무장갑이나 나무 막대 등 전기가 통하지 않는 물질을 이용하여 전기를 차단합니다. - 반지, 시계 등 액세서리도 빠르게 제거합니다. 열기를 품고 있거나 순환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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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화상, 응급처치 및 치료방법

도움말: 자연재생한의원 조성준 원장 화상으로 인한 상처가 깊은 경우, 피부이식수술, 구축, 비후성반흔 등의 화상후유증이 남게 됩니다. 따라서 조기치료가 매우 중요하며 화상 후유증을 최소화하도록 해야합니다. 밥솥증기로 인해 손가락 화상을 입은 아기가 방문하다 밥솥증기에 의한 어린이화상, 치료가 될까요? 지난 2015년 9월 15일. 손가락 화상을 입은 아이가 한의원을 찾았습니다. 11일 전 밥솥 증기로 인해 화상사고를 당한 것인데요, 화상병원에서 치료를 진행하던 중 피부이식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에 수술을 원치 않아 한의원에 방문하게 된 것입니다. 손가락화상을 입게 되면 관절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 ‘구축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피부이식수술을 하게 될 경우 구축현상이 생겨날 확률이 높아지며, 아이는 나이가 들면서 신체도 성장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이 아이의 손가락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기 화상 환자의 치료 과정 25일 정도의 치료를 통해 상처는 모두 유합되었고, 구축이나 흉터같은 후유증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이후로도 1년 간 지속적으로 치료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사고 발생 2년 9개월 후! 사고 발생 2년 9개월 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손가락이 조금 당기는 모습은 보이지만, 추가적인 수술이 필요하거나 기능적인 장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한의학적 관점의 화상치료는 이렇듯 수술하지 않되 구축을 비...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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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물집 치료, 적절하게 처치해야 흉터가 덜 남습니다.

화상물집 생겼을 때 어떻게 치료해야 흉터가 덜 남을까요. 일반적으로 2도 이상의 화상을 입으면 화상부위에 물집이 잡히곤 합니다. 1cm 이상의 비교적 큰 물집이 생겼을 때는 깊은 화상일 수 있으니 직접 처치하는 것보다 화상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의료기관에서 처치받는 편이 좋습니다. 보통 심하지 않아 보이는 화상물집은 가정에서 직접 치료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화상물집을 터뜨릴 경우 소독된 기구를 이용하여 배액하되, 물집을 감싸고 있는 껍질은 억지로 벗겨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화상물집, 껍질(포피)를 벗기지 말아야 하는 이유 한의원에 방문하는 화상환자들은 대부분 화상 직후 보다는 다른 병원에서 치료받다가 오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행히도 최근에는 화상물집을 벗겨내지 말라는 정보가 많이 퍼져 예전에 비해 나아졌지만,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화상을 입은 직후 물집을 터트리고 껍질까지 모두 벗겨내는 처치법이 일반적이었습니다. 화상물집을 제거하는 것이 좋은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지만, 십수년 간 화상치료 경험에 의하면 물집의 포피를 바로 제거하는 것보다는 4~6일 정도 지난 후 제거하는 편이 회복속도와 흉터에 더 좋은 결과를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화상물집의 수포액에 상처치유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성장인자가 들어있다는 발표(A study of cytokines in burn blister fluid related t...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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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입었을때 응급처치, 초기 대응이 적절해야 후유증이 적습니다.

화상을 입었을 때 필요한 응급처치를 기억해두고, 적절하게 처치해야 화상 이후의 후유증이 적습니다. 특히 가장 중요한 세가지 원칙은 반드시 머리속에 기억해 주십시오. 1. 화상원인의 신속한 제거 2. 흐르는 물로 15~20분 환부 식히기 3. 수포(물집) 직접 터트리지 않기 주요 화상원에 따른 응급처치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열탕화상 - 열기를 품은 옷을 빠르게 벗을 수 있으면 벗되, 그렇지 못할 경우 옷 위로 물을 흐르게 해도 됩니다. 가위를 사용하면 옷을 더 빠르게 제거할 수 있으며, 만일 옷이 상처에 달라붙었다면 붙은 부분을 제외하고 제거합니다. - 환부를 식힐 때에는 상온의 물로 15~20분 정도 씻어내며, 어린아이의 경우 저체온증에 빠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지나치게 찬물이나 얼음 찜질은 혈관을 수축시켜 상처회복을 오히려 방해할 수 있습니다. 또 얼음을 직접 환부에 대면 감염의 우려도 있어 피해야 합니다. - 악세사리 등은 혈액순환을 방해할 수 있으니 제거해 주십시오. - 응급처치 후 피부가 벗겨졌거나 1cm 이상의 수포가 관찰될 때에는 화상거즈나 바셀린 거즈 등으로 환부를 보호한 후 가급적 빨리 의료기관을 찾아갑니다. 거즈가 없을 경우 깨끗한 젖은 수건을 사용해도 됩니다. 2. 화염화상 - 의복에 불이 붙은 경우 바닥에 뒹굴거나 이불 등을 덮어 빠르게 불을 끕니다. - 주변에 물을 이용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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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응급처치, 초기대응이 적절해야 흉터 등 후유증이 적습니다.

화상응급처치 방법, 평소에 잘 기억해두고, 사고 시 적절하게 대응하십시오. 화상 사고 시 다음 세가지 행동 원칙을 반드시 기억해 주세요. 1. 환부 및 환부 주위 이물질(화상원인) 제거 2. 흐르는 물로 환부 열기를 식혀주기 3. 수포껍질이 벗겨지지 않도록 주의 하기 1. 빠른 이물질(화상원인) 제거 - 뜨거운 열기를 품고 있는 옷이나 물체가 피부와 계속 닿아있으면 화상이 깊어질 수 있음을 기억하고 빠르게 제거합니다. - 수도가 가까이 있다면 옷을 벗기기 전 옷 위로 찬물이 흐르게 해도 됩니다. 가위를 사용하면 옷을 더 빠르게 제거할 수 있으며 피부에 붙어있는 부분은 제외하고 가위로 잘라냅니다. - 옷 외에도 이물질이 피부에 달라붙어 있을 경우 억지로 떼어내지는 않도록 합니다. - 옷에 불이 붙었다면 바닥에 뒹굴거나 이불 등을 덮어 빠르게 불을 끕니다. - 화학물질을 접촉한 경우 물이나 생리식염수를 이용하여 씻어냅니다. 만일 눈에 들어갔다면 절대 비비지 말고 식염수를 흐르게 하여 닦아냅니다. - 전기감전은 환자를 만지기 전 반드시 전기 공급을 차단해야 합니다. 고무장갑이나 나무막대 등을 이용해 감전된 사람을 전선 등으로부터 떼어내도록 합니다. 2. 흐르는 물로 환부 열기 식히기 - 흐르는 물에 환부의 열기를 빼줍니다. 미지근한 물이면 충분합니다. - 지나치게 차가운 물이나 얼음/얼음물 등은 혈관을 수축하게 하므로 피해주십시오. - 얼...

202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