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겨울 산행 등산코스 추천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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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엔 매달 1번은 등산을 갈 정도로 열심히 다녔는데, 눈꽃인 상고대를 원없이 즐겼던 계절이었어요

소백산 비로봉, 지리산 노고단, 백두대간 선자령까지 겨울 산행을 다녀왔었는데, 제가 보고 즐겼던 설경은 어땠는지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이걸 보고 꼭 겨울 등산을 떠나시길 바라면서, 3곳의 겨울 등산코스를 추천해볼게요

01.백두대간 선자령으로 오르는 등산코스

- 겨울 등산 추천지로 대관령 선자령을 소개
- 선자령은 강원도 평창에 위치하며, 초보자도 쉽게 오를 수 있는 코스
- 선자령 CCTV를 통해 실시간 현장 확인 가능
- 선자령 등산코스는 대관령 휴게소에서 시작하여 송신소, 전망대 등을 거쳐 정상에 도달
- 정상 부근에는 썰매 타는 사람들과 인증을 위한 웨이팅이 있음
- 아이젠은 필수, 스패츠는 있으면 좋음
- 하산 후에는 휴게소에서 옥수수 막걸리와 음식을 즐길 수 있음
- 선자령 등산코스는 풍경이 좋으나, 날씨에 따라 변화하므로 사전에 확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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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초보자도 오르기 쉬운 지리산 노고단 등산코스

- 지리산 노고단은 겨울산행으로 인기 있는 명소임.
- 노고단은 성삼재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약 1시간 소요됨.
- 성삼재 주차장에는 편의점, 카페 등이 있으며 대중교통 이용 가능.
- 노고단 정상 탐방을 위해서는 국립공원에서 예약해야 함.
- 단계별 도로 통제 확인 필요.
- 노고단 정상에서는 상고대 등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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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똥바람 부는 소백산 등산코스

- 소백산은 겨울에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지님
- 약 14km의 장거리를 걷는 여정, 힘든 기억과 아름다운 추억 공존
- 어의곡코스에서 출발하여 비로봉을 거쳐 천동코스로 하산
- 어의곡코스는 약 5~6km를 꾸준히 오르는 구간, 급경사는 없음
- 비로봉 부근 능선에서는 똥바람이 유명, 방풍되는 옷 필수
- 천동코스는 약 6.4km를 내려가는 구간, 급경사는 없음
- 천동 쉼터에서는 재정비나 식사 가능, 이후로는 아이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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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겨울등산#소백산#겨울산행#선자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