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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12월 1일, 스플래툰 3의 뉴 시즌이 개막되었습니다. 작년 여름 스플래툰 3에 푹 빠진 이후 세 달마다 한 번씩 시즌이 바뀔 때마다 포스팅을 했는데요, 현재 10월 이후 꽤 오랜 기간 스플래툰을 방치하고 있어서 시즌이 바뀐 것도 뒤늦게 알아차리고 부랴부랴 포스팅 남깁니다. ^^ 오랜만에 오는 오더폴리스 스퀘어 오랜만에 보는 삼합파 ㅎㅇㅎㅇ 12월 1일부터 내년(2025년이라니...) 3월 1일까지 진행되는 2024 겨울 Chill Season 소식을 알려줍니다. 지난 가을 시즌부터 그랬지만, 새 업데이트가 없기 때문에 가을 시즌과 똑같은 멘트만 날리고 간략하게 끝나네요. 또한 속보라며 페스티벌 결과 발표를 하는데.... 기억이 없어서 찾아보니까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됐었네요 ㅋㅋㅋ 얼마나 오래 게임에 접속하지 않았는지 아시겠죠? 아무튼 이번(?) 페스티벌 주제는 '판타지 세계로 들어간다면?'이었고, 마법사/기사/닌자 팀 중 만타로의 닌자 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광장으로 가서 페스티벌 보상을 받아줍니다. 전 투표도 안 한 줄 알았는데 마법사 팀으로 '단 한 판'(패배..) 플레이했더라고요 ㅋㅋ 다음은 지난 시즌 정리입니다. 랭크(챌린지 + X매치)는 올해 봄 시즌까지만 하고 유기해서 S 300p를 유지했고, 카탈로그는 딱 50레벨까지 찍었습니다. 스위치 온라인 앱에서 무기 개인 ...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드디어 <스플래툰 3> 플레이 시간 1000시간을 넘겼습니다! (사실 꽤 이전에..)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작년의 저는 스플래툰에 미쳐있었습니다. 특히 대학생 마지막 방학이었던 지난여름엔.. 거의 하루에 6시간씩 플레이했었죠. 올해는 같이 하던 친구들도 각자도생하고 랭크에도 관심이 줄어들면서 플레이타임이 점점 줄어들었는데요, 그래도 이왕 오래 한 거 1000시간은 넘겨보자는 생각에 매일 틈틈이 플레이했습니다. 그 결과! 드디어 1000시간을 넘길 수 있었네요. 참고로 900시간을 달성했던 게 올해 4월입니다. 가장 많이 했던 작년 7월에 한 달간 161시간을 했는데, 올해 들어선 6개월 동안 100시간을 한 것이죠. 정말 확 줄어들긴 했네요. 아무튼 1000시간입니다. 시리즈로 따지자면 포켓몬 시리즈에 쏟아부은 시간이 당연히 1위겠지만, 게임 하나에 이렇게 오랜 시간을 쓴 건 콘솔 게임에서는 이게 처음이에요. 두번째로 오래 한 게임 <몬스터 헌터 라이즈>가 아직 300시간을 넘기지 못했으니 격차가 엄청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제게 스플래툰은 많고 많은 게임 중 하나가 아닙니다. 스플래툰 덕분에 많은 새로운 관계가 생겼고, 많은 새로운 경험을 했으며, 많은 추억을 쌓았거든요. 세월을 이기는 건 없는지라 이제는 스플래툰과 함께한 즐거운 순간들도 점점 바래져가고 있지만, 정말 뜻깊은 게임으로 남을...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어제 포스팅에서 예고한대로 그랜드 페스티벌 후기를 가져 왔습니다. 그랜드 페스티벌은 스플래툰 3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페스티벌인데요, 저도 근 2년간 스플래툰과 정말 많은 추억을 쌓은 사람으로서 페스티벌을 어떻게 즐겼을지 함께 보시죠. (스포 : 그렇게 대단히 즐긴 건 없음) 첫 화면 페스티벌 개최 중! 사전 페스티벌 결과 발표 페스티벌 첫날, 들어가자마자 개최 소식을 알리는 삼합파입니다. 이번 페스티벌의 주제는 '소중한 것은? 과거 vs 현재 vs 미래'이고 기존 페스티벌의 48시간에서 하루가 추가된 72시간 동안 성대하게 열리는 '그랜드 페스티벌'입니다. 지난 시즌(~8월 31일)을 마지막으로 신규 업데이트가 없을 예정인 스플래툰의 마지막 신규 콘텐츠인 것이죠. 사전 페스티벌의 승리는 현재 팀이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서포터나 잉크 색 같은 것을 신경 쓰지 않고 같이 할 사람이 있는 '과거' 팀을 선택했는데요, 실제 질문을 떠올려 봐도 저는 과거를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인 듯합니다. 광장 (우) 스플래툰 3 시작 시 나오는 장면 그렇게 라디오 방송을 듣고 광장으로 향하면 기존 광장과 다른 모습이 보입니다. 이 장소는 스플래툰 3를 처음 시작할 때 나오는 장소인데요, 이렇게 처음과 끝을 연결한 게 감동적이면서도 정말 마지막인 느낌이라 아쉽긴 하더군요. (잉크가 쏟아지는 입구를 지나면 ...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9월 1일부터 <스플래툰 3> 뉴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지난 시즌(6~8월)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신규 업데이트는 없게 되었지만,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 그랜드 페스티벌과 몇 가지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저도 지난 시즌을 거의 접다시피 해서 스플래툰 글을 쓸 게 없었는데, 이런저런 이벤트에 참여하다 보니 또 어느 정도 쓸 게 모여서 한 번 근황 전해봅니다. 페스티벌 알림 (그랜드 페스티벌) 스플래툰 3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72시간 동안 열리는 '그랜드 페스티벌'. 9월 1일에 접속하니 새 시즌 개막보다 페스티벌 개막 소식을 먼저 알려줬는데요, 이번 주제는 '소중한 것은? 과거 vs 현재 vs 미래'로 꽤 심오했죠. 이번 페스에는 스플래툰 1의 아이돌 '오징어 시스터즈', 2의 아이돌 '텐타클즈', 3의 아이돌 '삼합파'가 각각 서포터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아오리와 호타루, 히메와 이이다가 직접 참가를 독려하는데요, 각자 1, 2편의 UI를 가져온 게 재밌었네요. 빅 런 경보 발령! 페스티벌 알림에 이어, 뉴 시즌을 기념해 빅 런까지 개최되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페스티벌이 열리는 '그랜드 카오폴리스 아레나'가 습격당했다는 설정으로, 페스티벌이 열리기 전 연어를 몰아내야 한다고 하네요. 뉴 시즌 개막! 2024 가을 Drizzle Season 두 개의 공지 이후 이제서야 시작되는 뉴 ...

안녕하세요 왕년의 스플래툰 블로거 kaze입니다. 오랜만에 <스플래툰 3> 근황을 들고 왔습니다. 별다른 이슈가 없으면 그다음 포스팅은 1000시간을 넘겼을 때 하고 싶었는데, 요새 스플래툰을 거의 안 하다 보니 넘길 기미가 보이지 않더군요. ^^; 그래도 스플래툰으로 이웃이 된 분들도 있고, 이제 업데이트도 없을 게임 저라도 새 글 업데이트하자는 생각에 몇 가지 소식만 전해 봅니다. 듀얼 스위퍼(빨드릴) 4성 달성 + 배지 획득 제목 그대로 듀얼 스위퍼 4성을 달성했습니다. 제 14번째 4성이자 두 번째 4성 머뉴버네요. 듀얼 스위퍼는 홉소나 금배지가 가까워졌을 때 도무지 단풍과 리터는 질려서 못 하겠어서 잠깐 들었던 무기인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고 일단 무기가 겁나 예뻐서!! 금배지를 딴 이후에도 하다 보니 4성까지 와버렸습니다. 깔끔하게 5연승으로 마무리한 4성작.ㅎㅎ 배지도 정말 귀여워서 요새도 이거 하나만 달고 다녀요. 룩도 귀엽죠? 제 대학생 추구미인데... 현실에서는 못 해서 게임에서라도 이렇게 입고 다니네요. 그나마 잘한 영상들은 예전 글에서 다 보여드려서 부끄러운 수준의 이것 하나만 있네요;; 울트라 샷(울샷) 은배지 획득 울트라 샷을 사용하여 180회 승리할 경우 받을 수 있는 은배지입니다. 스페셜을 안 쓴 판이 있었던지, 프라배가 섞여 있었던 건지 183승 만에 땄습니다. 예쁘죠? 사실 스플랫 슈터(스시)가 워낙 ...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지난 주말(6/8~6/10) 스플래툰 3에서는 이번 시즌 새로 추가된 '빅 빅 런'이 개최되었습니다. 빅 빅 런은 기존에 개최되던 빅 런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지금까지 빅 런이 발생했던 모든 장소에서 랜덤으로 발생할 뿐만 아니라, 두목 연어 세 마리가 동시에 나오는 '두목 연합'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연어런은 거의 하지 않는 사람이라(전설 40 주차러) 이번 빅런도 클리어만 하고 끝낼 생각이었는데요, 우연찮게 고수 친구들과 같이 하게 되면서 너무 쉽게 금컷도 넘기고 두목 연합도 잡게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그 짧았던 빅 빅 런 결과 공유입니다. (포스팅하게 될 줄 몰라서 캡처한 게 없는 게 아쉽네요..) 먼저 결과는 이 사진 하나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이번 빅 런의 금컷은 135개 이상의 황금 연어알을 모으는 것이었는데요, 전 첫 두 번째 판은 웨이브 2에서 막혔지만, 세 번째 판에서 클리어와 동시에 142개를 달성하며 금컷까지 넘기게 되었습니다. 한 번에 두목 연합까지 구경하는 것도 성공했지만 클리어하지 못했죠. 성공률은 못 본 척 해주세요 ~^^ 평소의 저였으면 '와 금컷 달성이다!'라는 생각과 함께 빠른 퇴근을 원했겠지만, 이번에는 오랜만에 친구들과 디코도 하면서 같이 하는 연어란이다 보니 계속하고 싶어지더라고요. 따로 영상을 따진 못했지만 이번에 새로 추가된 쿠마...

안녕하세요! 타칭 스플래툰 블로거 kaze입니다. 최근 또 스플래툰 포스팅을 전혀 하지 않고 있었는데요, 실제로 게임도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5월 초까지는 열심히 하다가 중간에 개인 사정으로 2주 정도 쉬었거든요. 작년 3월에 스플래툰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후로 가장 오래 쉰 듯? 아무튼 쓸 거리가 부족한데도 포스팅을 남기는 것은 그새 또 3개월이 지나 새로운 시즌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스플래툰은 3개월에 한 번씩 시즌이 바뀌며 랭크가 초기화되고, 대형 업데이트를 하는데요, 아쉽게도 이번이 마지막 업뎃이라는 이야기가 ^^; 서비스를 종료하는 건 아니지만 나름 오랜 시간을 쏟았던 게임인 만큼 아쉽긴 하네요. 뉴 시즌 개막! 2024 여름 Sizzle Season 6/1 9:00 ~ 9/1 9:00 아무튼 뉴 시즌입니다. 6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 2024 여름 Sizzle Season이 개최됩니다. 벌써 여름이라니 ^^; 신규 무기와 커스텀 무기 13종이 추가되었습니다. 완전 새로운 무기는 상단의 '플루이드 V'와 '민트 덴탈 와이퍼'인데요, 추후 업뎃이 없어서인지 한 번에 커스텀 무기까지 추가되었네요. 저는 다른 건 모르겠고, 나름 활쟁이로서 플루이드 V는 꼭 써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스테이지 '용궁 터미널'이 추가됩니다. 몇 판 해봤는데 3편답지 않게 무지하게 넓더군요. 연어런에서는 두목연어 3마리가 동시에 나오는...

안녕하세요! kaze입니다. 오랜만의 스플래툰 근황이에요! 사실 플레이 시간 900시간 넘었을 때 쓰려고 했다가 단풍 슈터가 1000승 가까이 되길래 '단풍 1000승 찍으면 올려야지~' 했는데 1000승 찍고 보니 홉 소나 금배지(1200승)이 가까워졌길래 '홉 소나 금배지까지 따면 올려야지~' 하다 보니 이제서야 올리게 됐네요. ㅎㅎ 좀 굵직한 게 많습니다! 레지고 플레이 900시간 돌파!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스플래툰에서 900시간? 정말 뉴비 중에 뉴비입니다.. 물론 다양한 게임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많은 편에 속하지만 "내 최애 게임은 스플래툰이야!!!!"라고 말하기엔 좀 부족한 ㅎㅎ; 아무튼 900시간입니다. 이거 제외하면 몬헌 라이즈가 250+로 2등, 모동숲이 150+로 3등이니 정말 많이 하긴 했네요. 앞서 말씀드렸듯 900시간 찍고 나서 다른 것도 하느라 지금은 910시간 넘었어요! 요새 스플래툰 좀 지치긴 하는데.. 1000시간은 찍어야지요 그래도 ^^ 단풍 슈터 1000승 돌파! 애증의 무기긴 하지만.. 그래도 제 최애 무기는 단풍 슈터입니다. 예전에 락토 5성을 찍으면서 나빠졌던 버릇을 그나~마 고쳐준 녀석이죠. 이 녀석에 재미 못 붙였으면 아직까지 슈터 유기했을지도 ㅎㅎㅎ 물론 단풍도 토피도+홉 소나 위주 세팅이다보니 대면 실력을 증가시키는 데는 그닥 도움이 되지 못했지만.. 사실 이 무기의 한계를 느낀지 좀 오...

안녕하세요 kaze입니다. 4월로 넘어가기 전 그동안 쌓인 스플래툰 사진 좀 털어내려고 왔어요 ㅎ 할 때마다 접고 싶어지는 게임인데 결국 이번 달 플레이 지분도 이놈이 거의 다 잡아먹었네요 잘하고 싶어서 시간을 쏟아도 원래 잘하던 사람들은 제가 하는 것 이상으로 하고 있으니.. 격차가 좁혀지지 않음 저도 이 게임에서 보람을 느끼고 싶다고요!!! 뭐 어쩌겠어요 제가 이 게임에 그만큼 미치지 않았다는 거겠죠... 암튼 꼬우 빅런 (메기 지구) 3월 둘째 주말 동안 메기 지구에서 빅런이 있었는데요 저는 예~전에 친구 버스로 전설만 찍어두고 연어는 거의 안 하다시피 하는 유저라.. 원래는 빅런도 전혀 관심 없었는데 저번 빅런부터 절대평가로 바뀌어서 어찌어찌 은컷은 만들 수 있겠더라고요 저는 좋죠 뭐 ㅎ 그렇게 첫판에 은 컷은 넘어줬는데 결국 금컷은 넘지 못했답니다 ㅎ 잘하는 사람 좀 구해서 버스 타면 될 것 같기도 했는데,,, 아유 귀찮아요~ 전 제 실력대로 살래요 야자집게 금배지 카오폴리스 타운 신발 가게에서 100만 게소를 사용하면 받을 수 있는 야자집게 아죠씨 금배지 사진은 못 찍었는데 이후에 액세서리 숍 금배지도 받아서 카오폴리스는 다 털었으니 오더폴리스로 넘어갔습니다 ㅎ S+ 승급 이후 엑매 도전.. 18층 달성 저는 엑매를 빡세게 돌리는 사람은 아니지만 무조건 S+는 올려둬야 마음이 편해지기 때문에... 이번 시즌도 일단 올려두었...

안녕하세요! kaze입니다. 어느덧 스플래툰 3 플레이 시간 800시간을 넘겼습니다. 잠깐 쉬던 때도 있었고 다른 게임으로 출장 다녀오기도 했지만.. 결국 이곳으로 돌아와 버리네요 ㅎㅎ; 하지만 스플래툰 마니아 분들은 아실 거예요 800시간이 얼마나 늅뉴비인지.. 아무튼 그동안의 기록 몇 가지만 올려 봅니다. 800시간 인증! 작년 이맘때만 해도 플레이 시간 1위는 몬헌이었는데,, 아득하게 밀려났다. 사이드 오더 엔딩 후 뭐 사이드 오더는 따로 포스팅을 몇 번 남겼으니 크게 말할 건 없는데요, 에이트 팔레트로 무지개 배지까지 딴 뒤에도 창새우 상점 매진 시키기, 컬러 칩 배지 얻기 등을 위해서 좀 더 시간을 들였죠. FLEX 창새우 상점은 탑을 오를 때마다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진주로 다양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게 하는 상점인데요, 아이템 종류가 다양하긴 하지만 꽤나 저렴한 것도 많아서 생각보다 모든 물건을 구입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진 않았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전부 구입하면 나오는 멘트와 얻을 수 있는 배지. 상점의 모든 물건이 매진되면 하루에 한 번 진주 100개로 랜덤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게 되는데요, 며칠 하다가 귀찮아서 이제 안 들어가고 있습니다 ㅋㅋ 컬러 칩 배지는 탑을 오르며 획득할 수 있는 컬러 칩을 일정량 모았을 경우 얻을 수 있는 배지인데,,, 솔직히 그다지 예쁘지 않아서 이거...

썸네일 아미보(amiibo)는 닌텐도에서 발매하는 피규어 시리즈로, 정말 다양한 게임 캐릭터의 피규어를 저렴한 가격에 소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 게임과의 연동을 통해 다양한 특전 등을 얻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스플래툰 아미보 또한 단순 수집 말고도 기능이 있는데요, 하나는 자신이 자주 착용하는 기어 세팅을 아미보에 저장해 바로 불러낼 수 있는 '마이 코디' 기능, 다른 하나가 각 아미보마다 특전 기어 세트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얻지 못한 마지막 세트를 위해 친구 집에서 훔쳐 온 '옥토링 보이' 그렇게 얻을 수 있는 속칭 '아미보 기어'는 개성 넘치는 아이템임과 동시에 아미보 이외의 방법으론 얻을 방법이 없기 때문에 유저들의 수집욕을 자극하는데요, 물론 불법 아미보 카드를 사용하면 싼 가격에 쉽게 획득할 수 있겠지만 전 뭐 그런 건 사용하고 싶지 않아서... 제 아미보, 친구 아미보를 긁어모은 끝에 드디어 모든 아미보 기어를 입수할 수 있었습니다. 총 19종류의 아미보가 필요했는데 여러 명이 힘을 합치니 모이긴 하더라고요. ㅋㅋ 스플래툰 아미보의 경우 광장의 아미보 박스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아미보를 연동시킨 뒤 0판, 20판, 40판을 플레이할 때마다 기어 한 부위씩을 선물받게 됩니다. (일부 아미보의 경우 2에서 연동시킨 뒤 3에서 연동시키는 것으로 판수를 스킵하고 전부 받을 수 있습니다) 어제 네 달 만에...

안녕하세요! 벌써 3월입니다. 시간 정말 빠르네요..ㅎㅎ 3월은 추웠던 겨울이 끝남과 동시에 많은 것이 새로 시작되는 시기인데요, 스플래툰 3에서도 스플래툰만의 방법으로 3월을 맞이합니다. 바로 뉴 시즌 개막! 3/1 09:00부터 6/1 09:00까지, 2024 봄 Fresh Season이 진행됩니다. 이번 시즌에는 완전 신 무기 '소방 FF'와 '24식 도돌이 우산 갑'이 추가됩니다. 또한 기존 무기 9종의 커스텀 무기가 추가되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몹링 D'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홉소나 금배지를 따야 하는데,,, 리터와 단풍은 질렸고 나머지는 손에 잘 맞지 않아서요. ㅋㅋ 새로운 배틀 스테이지 '청새치 공항'과 새로운 알바 현장 '연어 심장 투기장'이 추가됩니다. 지난 시즌 추가된 롭케이션으로 받을 수 있었던 '저지먼트 핸드'에 이어, 새 보상 '저지먼트 풋'도 추가되었네요. 흡.... 이번 시즌은 조금이라도 xp 올려보겠습니다... 혐짤이라 모자이크함 챌린지도 좀 끔찍하죠? 근데 스쁠찍고 거의 안 하긴 했어요 (마이너스까지 꽂힌 건 안 비밀..) 작년 여름 390렙 -> 작년 가을 260렙 -> 작년 겨울 172렙 점점 라이트 유저가 되어가는 중.. 지난 시즌 무기 사용률은 이랬다네요 여윽시 모미지맨.. 모아뒀던 라이선스로 플렉스 해주고요 잡화점에서 새 카탈로그 첫 번째 보상을 받아줍시다. 100렙 보상은 이렇답니다 이번...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다들 지난 22일 배포된 스플래툰 3 DLC 사이드 오더는 잘 즐기고 계신가요? 저는 24일 1회차 엔딩을 본 뒤 썼던 포스팅에서 모든 무기 클리어 후 진 엔딩 후기를 남기겠다고 글을 마쳤는데요, 이틀이 지난 오늘! 목표로 했던 진 엔딩을 보게 되어 또 한 번 포스팅 남깁니다. ㅎㅎ (엔딩 보고 글 써둔 건 26일... 포스팅 일정 상 27일에 업로드) [Switch] 스플래툰 3 DLC 사이드 오더 1회차 엔딩 봤다 (약스포) 안녕하세요 kaze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지난 22일 <스플래툰 3> DLC '사이드 오더&... blog.naver.com 뭐 결론부터 말하자면, 진 엔딩 같은 건 없었습니다. 물론 1회차 이후 달라지는 게 전혀 없는 건 아니고, 새로운 팔레트(무기)로 탑을 오를 때마다 '이이다의 개발 일기'가 해금되며 스토리가 생기긴 합니다만 비하인드 스토리 정도입니다. 일단 게이머에게 진 엔딩이라고 하면 무엇보다도 보스가 바뀌는 - 흑막이 드러나는 등의 - 연출을 기대할 텐데, 사이드 오더는 마지막까지 첫 보스였던 오더퍼스와 싸우는 게 끝입니다. 그런 점은 약간 심심했네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아무튼 1회차 엔딩을 보고 나면 해야 할 것은 정해져 있죠. 바로 모든 무기로 탑을 오르는 것! 저는 첫 엔딩은 스시(스플랫 슈터)로 봤고, 나머지 무기...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지난 22일 <스플래툰 3> DLC '사이드 오더'가 배포되었는데요, 처음엔 배포 시작 알림과 함께 게임 초반 인상 정도를 포스팅하려 했으나 배포된 지 4시간 만에 엔딩 봤다는 친구 톡을 보고,,, 저도 그냥 빠르게 엔딩 보고 포스팅 남기는 길을 택했습니다. 물론 타칭 스플래툰 블로거로서 저도 배포 당일 클리어 소식을 전하고 싶었으나,,, 22, 23 전부 너무 바빠서 조금 늦어버리고 말았네요. ㅎㅎ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스토리는 차치하고 말씀드리면, 이번 DLC 사이드 오더는 싱글 플레이 전용 콘텐츠이며, 플레이어는 지금까지는 본 적 없던 모습의 다양한 적들이 쏟아져 나오는 탑을 올라가게 됩니다. 색이 빠져버린 '질서의 세계'에 우뚝 솟은 탑. 탑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탑은 총 30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올라갈 때마다 층의 디자인과 과제는 랜덤으로 바뀝니다. 또한 플레이어의 목숨이 한정되어 있어 만약 30층까지 돌파하기 전에 목숨을 다 소비하게 된다면 다시 1층부터 올라가야 합니다. 흔히 말하는 로그라이크 장르인 것이죠. 나름 인간적으로, 세 가지 스테이지 중 하나를 선택하게 해 준다. 굳이 매우 어려움만 선택하지 않는다면 쉽게쉽게.. 에어리어, 타워 등 랭크 룰을 변형한 과제도 등장해 색다른 재미를 준다 물론 로그라이크 장르답게, 1층으로 돌아간다고 해서 마...

두 달 만의 스플래툰 글입니다 최근에 거의 안 하다 보니.. 그래도 공유하고 싶은 게 있어서 들고 왔습니다. 바로 플레이 시간 700시간 돌파!! 스플 유저라면 700시간이 뭐 대단한 거라고,,, 하시겠지만 일반적인 콘솔 게이머 입장으로는 꽤 많은 거라구요? 그리고 양심적으로 600시간 돌파 때는 글 안 올렸잖아요. 하핫 근데 사실 할 말은 없어요 ㅋㅋ 저도 솔직히 700시간 뭐 어쩌라고..라서 그냥 오랜만에 스플래툰 근황 전하고 싶어서 올리는 거예요 ㅎ 지금까지 플레이 요약은 이렇고요 노린 게 아닌데 딱 승리가 2,800이라 나잇스하네요 랭크는 챌린지든 엑매든 다 안 풀려서 ㅠㅠ 요새는 거의 나와바리 위주로만 하고 있습니다.. 다만 랭크 승률이 잘 나오지 않는 이유가 (믿거나 말거나... 제 점수대에서는 잘하는 편인 거 같거든요?) 주무기가 팀원 의존도가 비교적 큰 단풍이라 그런 거 같기도 해서, 최근에는 억까를 혼자서 돌파할 수 있는 메타 무기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그건 바로 스시!!(스플랫 슈터 / 히어로 슈터 레플리카)인데요, 예전에는 에임도 안 맞고 그러더니 나름 짬이 생겨서 그런지.. 잘 되더라고요. 울샷도 재밌고 ㅋㅋ 이제 3성인데, 나와바리에서 워낙 잘 돼서 랭크 가져갔더니 랭크도 생각보다 잘 되는 것 같고!! 암튼 앞으로는 스시에 52갤 정도? 더 써보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무기 사용률은 이렇습니다. (안 보이지만 스...

안녕하세요! 어느새 12월이 되었습니다. 얼마 전엔 눈도 꽤 많이 내렸고 한낮에도 영하의 기온을 보여주는 등 정말 겨울이 왔음을 실감케 합니다. 겨울을 맞이해서..는 아니고 3개월이 지났기 때문에 스플래툰에도 새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진행되는 2023 겨울 Chill Season입니다. 11월 30일에 꽤나 긴 업데이트가 있었고, 12월 1일에는 별다른 업데이트 없이 바로 뉴 시즌 공지가 나왔습니다. 업데이트 사항 신규 무기, 정확히는 기존 무기의 커스텀 무기 9종이 추가되었습니다. 저야 X매치를 열심히 하는 사람이 아니니 시즌이란 게 큰 의미는 없지만(다시 S+ 승급전 하는 게 두려울 따름..) 새 무기, 새 맵 등이 추가되는 건 언제나 설레는 일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신규 스페셜 '울트라 착지', '스플래터컬러 스크린'이 추가되어 게임이 더 다채로워질 전망입니다. 연어런에는 신종 두목연어 '죠'가 추가됐구요, 신규 맵 '수랑정'과 '참치 탄광'이 추가되었습니다. 참치 탄광은 스플래툰 1의 복각 맵(+수정)이라고 하네요. 보니까 롭케이션도 추가됐더라고요? 컴플리트 특전이 저지군 옷인데 너무 귀여워서 빨리 얻고 싶습니다... 만 지금까지 모아둔 색칠 포인트를 리셋 시켜 버려서!! 시간이 조금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 시즌 결과 및 통계 높은 점수면 굳이 안 가렸겠죠? 챌린지는.. 뭐 이것도 S...

요즘엔 좀 사기가 꺾이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가장 많이 하고 있는 게임인 <스플래툰 3> 어제 드디어 100레벨을 찍게 되어 짧게 기록 남깁니다~ 사실 스플래툰에서 레벨은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많이 했다는 증거일 뿐이고 특히나 100레벨이 높은 레벨도 아니거든요 (고인물들에게 600시간 따리는.. 미친 뉴비일 뿐) 그래도 일단 세 자리에 진입했잖아요? 뭔가 멋있잖아요?!! 좀 고인 것 같잖아요?!!! '레벨이 100에 도달했다' 배지도 준다구요! 암튼 그렇습니다 아 그리고 지난 주말에는 페스가 있었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영원도 안 찍고 카리스마에서 멈춤.. ㅋ 안 그래도 영역배틀인데 같이 할 사람도 없으니 손이 그다지 잘 가지 않더라구요 어쨌든 전 포옹파를 선택했는데 무로 0포인트로 꼴등~ 악수파가 승리를 차지했네요 그냥 끝내긴 좀 아쉬워서 영상 몇 개 첨부합니다 자잘하게 영상 쌓인 게 좀 있긴 한데 그건 다음에 풀어볼게요 아시다시피 페스 기간에는 영역배틀밖에 하지 못하거든요 지루한 영역배틀...을 그나마 재밌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건 차저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승률은 잘 안 나오긴 하는데 그것만 신경 안 쓰면 뭐~ 팡팡 터뜨리는 맛이 좋아요 페스 기간 내내 차저만 들었네요 차지킵이랑 잉크 관리는 왤케 안하냐구요?

수요 없는 공급 꼬우 1 챌린지 S+2 달성 +50까지 있는 데다 어차피 고수들은 챌린지가 아닌 엑매를 하기 때문에 보잘것없는 랭크지만 일단 저에겐 인생 최대 랭크랍니다? 근데 진짜 여기 애들 겁나 못함... 그냥 룰을 모르나 싶은 애들도 있음 하루빨리 탈출해야 하는데 랭크 넘모 무섭당.. 2 대회를 다녀왔어요 이건 일기에도 올렸지만 스플래툰 중부 예선에 다녀왔어요 물론 참관으로요 울 팀은 아쉽게 탈락했지만 수준 높은 경기를 보는 건 역시 재밌었답니다 본선 경기 직접 보고싶삼 빨리 예약 열려라 3 게임 속 게임 친구들+동아리 사람들과 함께 프라배로 미니게임함 숨바꼭질, 라인마커로만 싸우기, 초밥월드 가운데 동그란 곳에서 빨판봄으로만 싸우기 했는데 이게 은근 재밌음 라인마커는 확실히 에임이 후달려서 그런지 쬐끔 힘들긴 했는데 빨판봄 천재인 듯 ㄷㄷㄷ 그리고 숨바꼭질이 아주 쫄깃함 롤러가 나 바로 옆으로 지나가는데 ㄹㅇ 숨죽였다 ㅋㅋ 결국 못 찾아서 이겼지롱 다음번에 다른 것도 해보고 싶다 4 교류전 / 내전 앞서 말한 대회를 즈음해서 타 대학 동아리랑 4 대 4 교류전도 하고 우리 동아리 내에서 내전도 했다 교류전은 (물론 멤버는 좀 바뀌었지만) 저번에 완전 박살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엔 우리가 박살 내서 좋았고 내가 좀 잘한 것 같아 뿌듯햇슴 ^ㅡ^ 몇 달 전만 해도 교류전 할 때 실력 미달이라고 끼지도 못했는데 이젠 당당한 주전이랍니...

제목 그대로 금 플레이트 뽑은 이야기입니다 스플래툰을 하시지 않는 분들이라면 '저게 뭐임?' 하시겠지만 나름 500시간 넘게 하고 있는 저는,, 아직까지도 금 플레이트가 없는 게 자존심 상했다구요 특히 전 정말 뽑기에 미친놈이라 저번 시즌도 돈 3만 원 생길 때마다 뽑기만 했는데,, 운이 없었는지 결국 뜨지 않고 끝났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즌은 시작할 때 시드 체커를 이용해서 확인해 버렸는데, 75번째더라고요?? (https://youtu.be/wpy0yCj1wgg?si=5TWrWfvK05HWMGU7 전 이거 보고 따라함) '오 이번 시즌은 진짜 할만한데??' 싶어서 열심히 뽑았습니다 물론 연어를 거의 하지 않다 보니 돈 수급이 그리 잘 되진 않아서.. ^^ 오늘 아침에야 75번째 캡슐을 뽑았네요 잘못 캡처해서 짜부 캡슐 찍어버림 이예에~~~!~!~!~!~!~! 보는 사람 아무도 없는 공지도 한 판 띄워주시고 (자동으로 올라감) '빛나는 캡슐을 4회 뽑았다' 배지도 받았지롱롱 바로 장착한 뒤 첫판에 주먹쿵까지~ 황금 플레이트와 함께 황금길만 걷자고~ ~플레이 현황~ (엄근진) (XP는 쪽팔려서 공개 못함) 작년 10월부터 시작했다고 돼 있지만 사실상 올해 3월 말부터 시작한 거 요새 새싹이 재밌어양 결국 단풍을 벗어나지 못하는..

안녕하세요! 전 요새도 거~의 스플래툰만 하고 있는데요, 최근 플레이하면서 개인적으로 굵직한 이슈들이 있어서 한 번 정리해 봤습니다. 1. 페스티벌 승리 지난 주말에는 신 시즌 첫 번째 + 스플래툰 3 1주년을 기념하는 페스가 열렸습니다 1주년답게 주제는 '리더에 어울리는 건 누구?' 였고 저는 정배냐 역배냐를 고민하다 결국 후우카를 선택했습니다 사실 어쩌다 보니 입사 지원서 제출 시기와 페스 기간이 정확히 겹쳐 이번 페스는 넘어갈까 고민했는데, 역시 아무리 바빠도 게임을 놓을 수는 없어서 ㅠㅠ 영원만 찍고 끝내자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조금을 해도 제대로 해야겠죠? 같이 하는 친구들과 기어랑 포즈도 맞춰서 하고 (맞추면 점수가 더 빨리 오름) 하다 보니 난생처음 100배 매치도 이기게 됐습니다. 사실 100배 매치가 두 판 연속으로 나와서 놀랐는데, 첫판은 탈탈 털리고 다행히 두 번째 판에 이겼어요 ㅋㅋ 정말 공헌도가 한 번에 확 오르더군요. 100배 매치에 이기면 페스 기간 동안 이렇게 닉네임 위에 왕관도 생기고, 로비에서 공지도 나오더라고요 100배 매치의 승리 특전(?), 가마도 타 보아야겠죠. 카오폴리스 타운 광장의 투표소에 가면 이렇게 100배 매치 WINNER라는 화면과 함께 가마 타기가 활성화됩니다. 그럼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ㅋㅋ 별것 아니지만 페스 때만 찍을 수 있으니 나름 값진 경험이죠?? 그리고 월요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