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26
2025.01.02참여 콘텐츠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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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닌텐도 스위치로 즐길 수 있는 포켓몬스터 본가 게임 모음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드디어 오늘! 서울로 복귀합니다. 12월 24월에 내려왔으니 무려 1년 만에 가는 서울;;;; 많이 바뀌어 있겠죠? 아무튼.. 한 살 더 먹은 김카제의 마지막 본가 포스팅은 바로 닌텐도 스위치로 즐길 수 있는 포켓몬스터 본가 게임 소개입니다. 닌텐도 스위치도 벌써 출시 9년째를 맞는 콘솔이 되었습니다. 현역 기간이 길어진 만큼 닌텐도의 대표 타이틀이라고 할 수 있는 포켓몬스터 시리즈도 스위치로 다수 출시되었는데요, 저도 한 포켓몬 덕후 되는 사람으로서 스위치로 즐길 수 있는 모든 포켓몬스터 본가(외전 x) 타이틀을 소장 및 플레이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지난 포스팅에 이어 제 소장품 소개도 할 겸, 스위치로 어떤 포켓몬스터 게임을 즐길 수 있는지 소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018년 11월 16일 발매된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 · 이브이>입니다. 1세대 본가 타이틀 <포켓몬스터 피카츄>의 리메이크작이며 스위치로 발매된 첫 번째 포켓몬스터 본가 타이틀이기도 합니다. 비교적 스위치 초창기 타이틀인 만큼 조이콘을 활용해 직접 몬스터볼을 던지는 기믹이 구현되었으며, 포켓몬고와 같은 심볼 어카운트와 포획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저는 먼 옛날 피카츄 버전으로 엔딩을 봤는데요, 나름 재밌게 즐겼던 게임이었습니다. 스위치로도 포켓몬 본가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신나서 한 것도 있지만, 오랜만에...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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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포켓몬 GET 대작전 - 포켓몬 fit 봉제인형, 포켓몬 랜덤 뱃지 100 구입 외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3년 전 <포켓몬 어드벤처 환상의 포켓몬을 잡아라!>라는 이벤트가 진행된 적이 있는데요, 최근 <환상의 포켓몬 GET 대작전>이라는 이름으로 이 이벤트가 부활했습니다. 이벤트는 간단하게, 포켓몬과 관련된 캠페인 대상 상품을 구입하고 그곳에 동봉된 코드를 입력해 9세대 게임에서 환상의 포켓몬을 비롯한 여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이벤트는 별도의 캠페인 사이트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계정 등록이 필요합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캠페인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에서 받을 수 있는 환상의 포켓몬은 케르디오, 자루도, 테오키스인데요, 10포인트나 20포인트는 모으기 마냥 쉬운 것은 아니지만 1포인트는 포켓몬빵 하나로도 모을 수 있기 때문에 케르디오 정도는 다들 노려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포켓몬빵을 비롯해 포인트 수급에 꽤 잡음이 있는 듯합니다?) 자세한 대상상품 별 포인트는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지금까지는 단순히 정보였고요, 저도 마침 요새 포켓몬 실전에 입문해 포켓몬에 다시 빠져있는 참이었는데 이런 이벤트를 한다니 상술에 좀 당해줘야 하겠죠? 바로 몇 가지 상품을 구입해 환상의 포켓몬 GET을 위한 포인트를 모아봤습니다. 포켓몬 스토어 온라인 포켓몬 fit 인형, 포켓몬 랜덤 뱃지 100 포켓몬 스토어 온라인에서는 한바이트 포켓몬 fit 인형과 포켓몬 랜덤 뱃지 10...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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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드디어 실전이다! 포켓몬스터 스칼렛 랭크 배틀 파티 소개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얼마 전 두 차례에 걸쳐서 포켓몬스터 스칼렛 실전 포켓몬 육성기를 올렸는데요, 이번에는 그 마지막 이야기로 열심히 키워낸 제 파티 구성원 각각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원래는 랭크 배틀을 직접 하는 것도 담아보려 했는데, 제가 아직 실전알못이라 상대 파티를 보고도 전략을 읽어내지도, 대처도 하지 못해서 포스팅의 질이 떨어지는 것을 염려해 소개에서 그친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흑흑 들어가기에 앞서.. 사실 이미 랭크 배틀을 꽤 많이 돌려놓긴 했습니다. 생각보다 재밌어서 계속했는데 포스팅은 귀찮아서 미루고 있었달까요 ㅋㅋ 물론 파티의 한계와 지식 부족으로 슈퍼볼급에서 허덕이고 있지만요.. ㅠ 그래도 확실히 계속 맞다 보니 '아 저 포켓몬은 저렇게 운용하는구나. 그럼 이렇게 대처해야지~'식으로 지식이 늘어가고 있긴 합니다 ㅎㅎ 이게 실전 배틀의 묘미겠죠? 종족치 HP 공격 방어 특수공격 특수방어 스피드 합계 70 115 70 70 60 105 490 먼저 파티 에이스를 맡고 있는 빠르모트입니다. 종족치 총합은 490으로 높다곤 할 수 없지만, 공격과 스피드가 꽤 높은 편이고 넓은 기술폭을 자랑합니다. 내구가 약하다는 단점을 기합의띠로 보완하면서 강력한 자속기(인파이트/전광쌍격)로 높은 대미지를 욱여넣을 수 있습니다. 특성 '철주먹'으로 펀치 기술의 위력이 올라가는 것을 살려 선공기인...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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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포켓몬스터 스칼렛 실전 포켓몬 육성하기 (下) 개체값 노력치 변경 공략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 포켓몬스터 스칼렛 실전 포켓몬 육성을 마무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특성, 기술배치, 지닌 물건 등을 조정했는데요, 사실 아무리 세팅을 잘 해도 기본 체급이 딸리면 말짱 도루묵 아니겠어요? 포켓몬의 스탯은 태생적으로 주어지는 종족치 이외에도 개체값, 노력치, 성격을 통해 추가적인 조정이 가능한데요, 성격은 지난 포스팅에서 바꿔두었으니 이번엔 개체값과 노력치를 바꿔보겠습니다. 개체값은 각 스탯 별로 0~31점까지 32단계로 나뉘고, 가장 높은 31점을 'V'라고 합니다. 스탯은 총 여섯 가지가 있으니 모든 스탯을 31점으로 맞춘 포켓몬을 '6V'라고 하죠. 개체값은 수치로는 표시되지 않고 포켓몬 박스의 심판 기능으로 확인 가능한데요, 대사 별 점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고 훌륭하다 굉장히 좋다 상당히 좋다 적당하다 별로인 듯 31 30 26~29 16~25 1~15 0 다른 조정이 다 끝난 라우드본입니다. 하지만 개체값은 형편없죠.'최고'는 커녕 '훌륭하다', '굉장히 좋다'도 보이지 않습니다. 아주 암울한 녀석인데요, 다행히 우리는 아이템을 통해 이 녀석을 최고의 개체로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돈이 증발하고 있어요 바로 병뚜껑입니다. 은색병뚜껑은 한 가지 스탯을 31점으로, 금색병뚜껑은 모든 스탯을 31점(즉, 6V)으로 만들어줍니다. 은색병뚜껑은 딜리...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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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보여주자 유대의 힘! 포켓몬스터 스칼렛 실전 포켓몬 육성하기 (上)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모든 포켓몬 본가 시리즈를 세대별로 1번 이상 클리어할 정도로 포켓몬스터 게임을 즐겨 했는데요, 성격 자체가 얕고 넓게 파는 쪽이다 보니 랭크 배틀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최근 실전 배틀에 관심이 생겨서 정보를 찾아보고 있는데요, 랭크를 올리는 게 목적이라면 검증된 렌탈팀 같은 걸 사용하는 방법이 있겠지만 그건 낭만이 없잖아요..? 그래서 정말 나만의 파티를 만들어서 부딪혀 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제 낭만 파티, <유대의 힘>입니다. 선택 기준은 단순합니다. 이름 그대로, 스토리 멤버 + 지인에게 받은 포켓몬으로만 구성했습니다. 꽤 많은 선택지(박스)가 있었지만 현 시즌 사용할 수 없는 포켓몬과 써먹지 못할 포켓몬을 제외하고 선택된 것은 왼쪽 여섯 마리입니다. 라우드본은 제 스토리 멤버였고 빠르모트와 비비용은 친구 K군에게, 마릴리와 한바이트는 L군에게, 코리갑은 블로그 이웃 M님께 받은 포켓몬입니다. 물론 아무리 랭크 상승이 목적이 아니라고 해도 어느 정도 파티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파티여야 하겠죠. 스토리용 포켓몬이야 마구잡이로 육성해도 되지만 실전 포켓몬은 꽤 많은 작업이 필요한데요, 개체값, 노력치도 손봐야 하고 성격, 특성, 기술배치, 지닌 물건 등 정말 신경 쓸 게 많습니다. 하지만 전 실전의 'ㅅ'도 모르는 사람이라서, 대략적인...

2024.11.18
1일 전참여 콘텐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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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몬스터 헌터 월드 조라-마그다라오스 격퇴! 상위 퀘스트 해금까지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저는 얼마 전 포스팅했던 대로, 신년이 된 후 다른 게임은 다 제쳐두고 몬헌 월드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나름 오래 즐겼던 라이즈와는 정말 많은 부분이 다른 게임이지만, 오히려 그 덕분에 완전한 뉴비의 감성으로 접할 수 있어 더 재밌네요. 그렇게 시작한 지 사흘, 스토리의 시작을 알렸던 고룡 조라-마그다라오스를 물리치고 상위 퀘스트를 해금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애초에 게임을 시작한 순간부터 상위 퀘스트 해금까지는 원래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습니다. 서브 퀘스트 같은 걸 다 제쳐두면 18번의 임무(그중 대형 몬스터 토벌은 10번 남짓)만 마치면 되거든요. 하지만 저는 쫄보라 수비대 무기에 가디언 세트까지 꽉꽉 채워 장비했더니... 더 쉽게 용산룡 격퇴까지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용산룡(熔山龍) 조라-마그다라오스 와 근데 이 용산룡 퀘스트... 진짜 재미없는 퀘스트로 유명하다던데 정말 백룡야행보다 더 재미없는 퀘스트가 있을 줄은 몰랐네요? 퀘스트는 용산룡을 토벌하는 게 아닌, 바다로 쫓아내야 한다는 내용이라 최대한 귀찮게(?) 만드는 게 목표인데요, 그래서 그냥 몸 위에 올라타서 등을 좀 긁어준다 + 멀리서 대포로 꿀밤을 맥여준다가 끝입니다. 그렇게 일정 수준의 대미지를 넣고 나면 진로를 바꿔서 바다로 도망간다는 결말이죠. 시간 설정을 잘못해서 앞 부분을 캡처하진 못했지만 퀘스트는 크게 2페이즈로...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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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몬스터 헌터 월드 스타트! 몬헌 신작 대비하기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0년보다 2030년이 가깝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네요. ㅠㅠ 그나저나 다들 신년 계획은 세우셨나요? 저는 12월 31일에 이것저것 목표를 적어두었는데요, 자고로 게이머라면 현생 목표(?) 말고 게임 목표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몇 가지 목표가 있습니다만, 현재 가장 1순위로 두고 있는 건 바로 이겁니다. <몬스터 헌터 월드> 파고들기! 저는 일단 몬헌을 좋아한다고 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본격적으로 흥미를 가지게 된 건 라이즈부터라 그리 깊게 파진 못했습니다. 4, 4G, 더블 크로스, 월드 전부 정말 혀끝만 살짝 담갔다 뺀 정도로 얕게 즐겼죠. 하지만 오는 2월 28일, 몬헌 시리즈의 최신작 <몬스터 헌터 와일즈>가 발매 예정에 있습니다. 저도 당연히 플레이할 생각인데요, 보아하니 신작은 라이즈보단 월드에 가까울 것 같아 월드의 생태계(?)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와일즈 발매까지 약 두 달! 예전에 사놓고 처박아둔 월드를 꺼내서 열심히 플레이해보기로 한 것이죠. 목표를 두루뭉술하게 '몬스터 헌터 월드 파고들기'라고 잡았습니다만, 그냥 시간이 나는 대로 최대한 열심히 해보겠다! 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2년 만에 보는 월드 첫 화면입니다. 월드가 나온 지 7년이나 된 게임이긴 해도 PS4 게임이다 보니 라이즈보다 그래픽이 훨씬 좋습...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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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나우 시즌 4 '은빛 눈 속의 광란' 배포 시작! 슬래시액스 추가 외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최근 제가 알게 모르게 열심히 하고 있는 게임, <몬스터 헌터 나우>의 신규 시즌 '은빛 눈 속의 광란'이 배포되었습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설원 지역의 추가와 한랭지에 서식하는 몬스터의 참전이 주가 되었는데요, 자세한 건 플레이화면과 함께 직접 보시죠. 신규 생태계 구역 '설원&몬스터 추가' 먼저 시작 화면과 필드 화면입니다. 메인 몬스터라고 할 수 있는 티가렉스를 중심으로, 옆구르기하면서 봐도 설원인 하얀 필드가 펼쳐져 있습니다. 한랭지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몬스터인 귀여?운 백토끼 울크스스가 보이는데요, 이번 업데이트는 울크스스 말고도 '티가렉스', '랑그로토라', '이소네미쿠니'가 처음 등장하며 봄 이후로 모습을 감췄던 '벨리오로스', '우르그', '코르토스'가 재등장합니다. 재미로 한 번 잡아봤습니다. 울크스스의 주 공격인 배 슬라이딩(?)과 얼음 덩어리 던지기가 잘 구현됐네요. 당장 보이는 게 4성밖에 없어서 얼음 덩어리 제대로 날아오는 것 보기도 전에 잡아버렸지만;; 당연히 신규 몬스터 소재의 신규 장비도 추가되었습니다. (사진은 티가렉스 소재 방어구/무기) 아, 신규 몬스터는 처음부터 등장하는 것은 아니고 시즌 4 스토리 퀘스트의 긴급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만나볼 수 있는데요, 몬스터 출현과 관련된 세부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티가렉스, 랑그로토라, 이소네미쿠니는 시즌 4 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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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몬스터 헌터 라이즈 MR100 달성! 999까지 가보자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최근 다시 <몬스터 헌터 라이즈>를 정말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내년 초 발매될 신작인 와일즈 정보가 하나둘씩 뜨면서 슬슬 예열이라도 할 겸 들어갔다가 '그래 이 맛이었어!'라고 느끼고 있달까요. 아무튼 너무 오랜만에 하는지라 한동안은 약한 몬스터만 사냥하다가, 슬슬 다시 강한 몬스터를 사냥하고 있습니다. 폭풍룡 아마츠마가츠치 제 첫 번째 토벌 대상은 선브레이크의 최종 보스라고 할 수 있는 '폭풍룡 아마츠마가츠치'입니다. MR10이 되면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데, 몇 번 도전했다가 실패한 이후로 못 본 척하고 살다 보니 90랭크가 넘은 순간에 다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혼자 도전한 건 아니고, 제 유일한 몬헌 동료라고 할 수 있는 친구 한 명과 함께했습니다. 제가 몬헌을 너무 오랜만에 한지라 1년 만에 같이 하는 것이긴 한데, 그 친구는 저보다도 훨씬 고인물에 몬헌 러버라 같이 하자고 하니 바로 달려와 주더군요. 워낙 긴박한 전투였기 때문에 마땅히 캡처를 한 게 없네요. 이게 3페이즈로 구성되어 있었던 것 같은데, 제가 시작하자마자 두 번 뻗어버려서(3번 죽으면 실패) 정말 빡집중하면서 했거든요. 다행히 저는 원거리고 친구는 근거리라 남은 시간 잘 도망 다니면서 딜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클리어하는데 성공한 모습입니다. 사실 작년에 이 친구와 마지막으로 같이 한 것도 이 아마츠마가츠...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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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몬스터 헌터 시리즈 할인! 소소한 지름 + 몬헌 라이즈 플레이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얼마 전 몬헌 신작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추가 정보 공개와 함께 시리즈 전작들의 할인이 시작되었습니다. 몬헌 할인이야 자주 하기 때문에 대단한 소식은 아니지만, 저는 마침 할인을 기다리고 있었던 터라 기쁜 마음으로 eshop에 들어갔습니다. eshop에서 몬스터 헌터를 검색하면 정말 많은 품목이 뜨는데요, 대부분이 꾸미기 아이템이니 그냥 관련도 순으로 보시면 됩니다. 선브레이크랑 소닉 프론티어 콜라보 팩은 제가 이미 구입한 것이라 '구입함'으로 떠 있는 것이고, 사실상 거의 전부 할인 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몇 가지 같이 볼까요? 3DS로 발매 후 스위치로 이식된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시리즈마다 스토리가 다르고, 참전 몬스터도 다르기 때문에 덥크에서만 잡을 수 있는 몬스터를 꼭 잡고 싶다..! 하면 말리진 않겠지만 지금 굳이 덥크를 하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다만 990엔이니까 그냥 사두는 것도? 스위치로 첫 발매 후 현재는 다양한 플랫폼으로 즐길 수 있는 <몬스터 헌터 라이즈>입니다. 역시 990엔입니다. 사실 몬헌 라이즈는 기존의 몬헌 시리즈에 비해 편의성이 굉장히 강조된 편이라 찐(?) 몬헌 유저분들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듯하지만,, 저는 몬헌의 가장 큰 문제점인 '높은 진입장벽'을 낮춰줄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하기에... 혹시나 몬헌에 관심을 ...

2024.09.26
2024.12.21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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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몬스터 헌터 라이즈 MR100 달성! 999까지 가보자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최근 다시 <몬스터 헌터 라이즈>를 정말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내년 초 발매될 신작인 와일즈 정보가 하나둘씩 뜨면서 슬슬 예열이라도 할 겸 들어갔다가 '그래 이 맛이었어!'라고 느끼고 있달까요. 아무튼 너무 오랜만에 하는지라 한동안은 약한 몬스터만 사냥하다가, 슬슬 다시 강한 몬스터를 사냥하고 있습니다. 폭풍룡 아마츠마가츠치 제 첫 번째 토벌 대상은 선브레이크의 최종 보스라고 할 수 있는 '폭풍룡 아마츠마가츠치'입니다. MR10이 되면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데, 몇 번 도전했다가 실패한 이후로 못 본 척하고 살다 보니 90랭크가 넘은 순간에 다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혼자 도전한 건 아니고, 제 유일한 몬헌 동료라고 할 수 있는 친구 한 명과 함께했습니다. 제가 몬헌을 너무 오랜만에 한지라 1년 만에 같이 하는 것이긴 한데, 그 친구는 저보다도 훨씬 고인물에 몬헌 러버라 같이 하자고 하니 바로 달려와 주더군요. 워낙 긴박한 전투였기 때문에 마땅히 캡처를 한 게 없네요. 이게 3페이즈로 구성되어 있었던 것 같은데, 제가 시작하자마자 두 번 뻗어버려서(3번 죽으면 실패) 정말 빡집중하면서 했거든요. 다행히 저는 원거리고 친구는 근거리라 남은 시간 잘 도망 다니면서 딜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클리어하는데 성공한 모습입니다. 사실 작년에 이 친구와 마지막으로 같이 한 것도 이 아마츠마가츠...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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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몬스터 헌터 시리즈 할인! 소소한 지름 + 몬헌 라이즈 플레이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얼마 전 몬헌 신작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추가 정보 공개와 함께 시리즈 전작들의 할인이 시작되었습니다. 몬헌 할인이야 자주 하기 때문에 대단한 소식은 아니지만, 저는 마침 할인을 기다리고 있었던 터라 기쁜 마음으로 eshop에 들어갔습니다. eshop에서 몬스터 헌터를 검색하면 정말 많은 품목이 뜨는데요, 대부분이 꾸미기 아이템이니 그냥 관련도 순으로 보시면 됩니다. 선브레이크랑 소닉 프론티어 콜라보 팩은 제가 이미 구입한 것이라 '구입함'으로 떠 있는 것이고, 사실상 거의 전부 할인 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몇 가지 같이 볼까요? 3DS로 발매 후 스위치로 이식된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시리즈마다 스토리가 다르고, 참전 몬스터도 다르기 때문에 덥크에서만 잡을 수 있는 몬스터를 꼭 잡고 싶다..! 하면 말리진 않겠지만 지금 굳이 덥크를 하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다만 990엔이니까 그냥 사두는 것도? 스위치로 첫 발매 후 현재는 다양한 플랫폼으로 즐길 수 있는 <몬스터 헌터 라이즈>입니다. 역시 990엔입니다. 사실 몬헌 라이즈는 기존의 몬헌 시리즈에 비해 편의성이 굉장히 강조된 편이라 찐(?) 몬헌 유저분들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듯하지만,, 저는 몬헌의 가장 큰 문제점인 '높은 진입장벽'을 낮춰줄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하기에... 혹시나 몬헌에 관심을 ...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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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관통라보쟁이, 새 길을 찾다 (몬스터 헌터 라이즈)

다시금 몬헌에 빠져 플레이 타임이 200시간에 가까워진 요즘. 처음엔 쌍검으로 시작했다가 곧바로 관통 라보에 입문한 뒤 그 편리함과 강함에 푹 빠져 지금까지 다른 무기를 써볼 생각을 안 했는데(태도나 활을 조금 건드리긴 했다) 최근 새로운 무기 2종을 발굴해냈다. 하나는 새로운 무기라고 하긴 그렇지만 서폿 라보다. 직접 폭딜을 넣는 관통 라보와는 다르게 철갑유탄(기절), 마비탄(마비), 수면탄(수면), 독탄(독) 등을 사용해 다양한 CC로 같은 팀의 딜 타임을 만들어주는 것이 주된 역할이다. 탄 말고도 트랩과 옥을 사용해 추가 CC를 걸어줄 수도 있고, 회복탄, 귀인탄, 경화탄 등으로 아군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도 있다. 철저하게 친구들과 같이 하기 위해서 맞췄는데(결성된 4인팟에서 혼자 진행률이 빨라 너무 쉽게 깨버리기도 하고) 생각보다 보람차고 재미도 있다. 죽을 뻔한거 회복탄으로 살리고, 수면 -> 기절 -> 마비 -> 트랩 등을 연속으로 사용하며 상대 몬스터를 봉쇄할 때의 짜릿함! 딜 뽕은 부족하지만, 동료가 내 노고(?)를 알아줄 때만큼 기쁠 때가 없다. 다른 하나는 무려 대검이다! 답답한 무기를 싫어하는 내가 매력을 느낄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든든함과 한방딜의 뽕맛이 주는 쾌감이 생각보다 더 좋아서 시작하게 됐다. 관통 라보로 고룡들을 잡다가 '저렇게 재빠른 놈들을 대검으로 어떻게 잡지?'라는 생각에 유튜브로 찾아보았...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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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엔딩 봤다

엔딩이랄 게 없는 게임이긴 하지만 적어도 크레딧이 올라간다는 점에서, 드디어 몬헌 라이즈 선브레이크를 끝냈다. 작년 7월에 구입했으니 꽤 오래 걸렸다. 구입한 직후에는 좀 했었는데, 같이 하는 사람도 없고 겜태기까지 겹쳐버려 한동안 손을 놓고 있었다. 그러다 최근 이베르카나가 업데이트된다는 소식을 듣고 잡아보고 싶어져서 복귀했는데, 마랭 10부터 잡을 수 있다길래 엔딩까지 달리게 된 것이다(엔딩을 보아야 마랭을 6 이후로 올릴 수 있다). (사실 이것도 며칠 전 이야기라 지금은 이미 이베르카나도 만나고 괴이화니 뭐니 쭉쭉 달려나가고 있는데, 그런 것으로 쓸 내용은 딱히 없어서 엔딩 크레딧까지만 공유해본다.) 마랭 5 마지막 긴급 퀘스트, '큐리아 집결'에서 큐리아에 잠식당한 루나가론을 토벌하고 나면 최종 보스가 모습을 드러낸다. 등장을 예상하고 있었던 갈레아스 제독 덕분에 한 번 쫓아내는데 성공하지만 그것은 임시방편일 뿐, 주인공과 일행은 최종 결전을 준비하게 된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최종 보스의 이름은 '명연룡 가이아델름'. 오래전 멜-제나와의 세력 다툼에서 결판을 짓지 못해 지하로 들어갔는데, 들어가기 전 큐리아를 멜-제나에게 붙여 힘을 흡수했다고 한다. 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고, 가이아델름은 충분한 양분을 흡수하고 대적하던 멜-제나는 토벌당했으니 이때다 싶어 모습을 드러냈다는 것. "해 줘" 네.....

2023.03.11
2024.12.21참여 콘텐츠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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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스플래툰 뉴 시즌 개막! & 뒤늦은 페스티벌 결과 발표 외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12월 1일, 스플래툰 3의 뉴 시즌이 개막되었습니다. 작년 여름 스플래툰 3에 푹 빠진 이후 세 달마다 한 번씩 시즌이 바뀔 때마다 포스팅을 했는데요, 현재 10월 이후 꽤 오랜 기간 스플래툰을 방치하고 있어서 시즌이 바뀐 것도 뒤늦게 알아차리고 부랴부랴 포스팅 남깁니다. ^^ 오랜만에 오는 오더폴리스 스퀘어 오랜만에 보는 삼합파 ㅎㅇㅎㅇ 12월 1일부터 내년(2025년이라니...) 3월 1일까지 진행되는 2024 겨울 Chill Season 소식을 알려줍니다. 지난 가을 시즌부터 그랬지만, 새 업데이트가 없기 때문에 가을 시즌과 똑같은 멘트만 날리고 간략하게 끝나네요. 또한 속보라며 페스티벌 결과 발표를 하는데.... 기억이 없어서 찾아보니까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됐었네요 ㅋㅋㅋ 얼마나 오래 게임에 접속하지 않았는지 아시겠죠? 아무튼 이번(?) 페스티벌 주제는 '판타지 세계로 들어간다면?'이었고, 마법사/기사/닌자 팀 중 만타로의 닌자 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광장으로 가서 페스티벌 보상을 받아줍니다. 전 투표도 안 한 줄 알았는데 마법사 팀으로 '단 한 판'(패배..) 플레이했더라고요 ㅋㅋ 다음은 지난 시즌 정리입니다. 랭크(챌린지 + X매치)는 올해 봄 시즌까지만 하고 유기해서 S 300p를 유지했고, 카탈로그는 딱 50레벨까지 찍었습니다. 스위치 온라인 앱에서 무기 개인 ...

202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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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스플래툰 3 플레이 1000시간 달성! 그동안의 여정 (스압 주의)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드디어 <스플래툰 3> 플레이 시간 1000시간을 넘겼습니다! (사실 꽤 이전에..)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작년의 저는 스플래툰에 미쳐있었습니다. 특히 대학생 마지막 방학이었던 지난여름엔.. 거의 하루에 6시간씩 플레이했었죠. 올해는 같이 하던 친구들도 각자도생하고 랭크에도 관심이 줄어들면서 플레이타임이 점점 줄어들었는데요, 그래도 이왕 오래 한 거 1000시간은 넘겨보자는 생각에 매일 틈틈이 플레이했습니다. 그 결과! 드디어 1000시간을 넘길 수 있었네요. 참고로 900시간을 달성했던 게 올해 4월입니다. 가장 많이 했던 작년 7월에 한 달간 161시간을 했는데, 올해 들어선 6개월 동안 100시간을 한 것이죠. 정말 확 줄어들긴 했네요. 아무튼 1000시간입니다. 시리즈로 따지자면 포켓몬 시리즈에 쏟아부은 시간이 당연히 1위겠지만, 게임 하나에 이렇게 오랜 시간을 쓴 건 콘솔 게임에서는 이게 처음이에요. 두번째로 오래 한 게임 <몬스터 헌터 라이즈>가 아직 300시간을 넘기지 못했으니 격차가 엄청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제게 스플래툰은 많고 많은 게임 중 하나가 아닙니다. 스플래툰 덕분에 많은 새로운 관계가 생겼고, 많은 새로운 경험을 했으며, 많은 추억을 쌓았거든요. 세월을 이기는 건 없는지라 이제는 스플래툰과 함께한 즐거운 순간들도 점점 바래져가고 있지만, 정말 뜻깊은 게임으로 남을...

202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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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스플래툰 3 근황 (下) - 그랜드 페스티벌 (스압 주의)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어제 포스팅에서 예고한대로 그랜드 페스티벌 후기를 가져 왔습니다. 그랜드 페스티벌은 스플래툰 3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페스티벌인데요, 저도 근 2년간 스플래툰과 정말 많은 추억을 쌓은 사람으로서 페스티벌을 어떻게 즐겼을지 함께 보시죠. (스포 : 그렇게 대단히 즐긴 건 없음) 첫 화면 페스티벌 개최 중! 사전 페스티벌 결과 발표 페스티벌 첫날, 들어가자마자 개최 소식을 알리는 삼합파입니다. 이번 페스티벌의 주제는 '소중한 것은? 과거 vs 현재 vs 미래'이고 기존 페스티벌의 48시간에서 하루가 추가된 72시간 동안 성대하게 열리는 '그랜드 페스티벌'입니다. 지난 시즌(~8월 31일)을 마지막으로 신규 업데이트가 없을 예정인 스플래툰의 마지막 신규 콘텐츠인 것이죠. 사전 페스티벌의 승리는 현재 팀이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서포터나 잉크 색 같은 것을 신경 쓰지 않고 같이 할 사람이 있는 '과거' 팀을 선택했는데요, 실제 질문을 떠올려 봐도 저는 과거를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인 듯합니다. 광장 (우) 스플래툰 3 시작 시 나오는 장면 그렇게 라디오 방송을 듣고 광장으로 향하면 기존 광장과 다른 모습이 보입니다. 이 장소는 스플래툰 3를 처음 시작할 때 나오는 장소인데요, 이렇게 처음과 끝을 연결한 게 감동적이면서도 정말 마지막인 느낌이라 아쉽긴 하더군요. (잉크가 쏟아지는 입구를 지나면 ...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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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스플래툰 3 근황 (上) - 뉴 시즌 개막 + 빅런 후기 외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9월 1일부터 <스플래툰 3> 뉴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지난 시즌(6~8월)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신규 업데이트는 없게 되었지만,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 그랜드 페스티벌과 몇 가지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저도 지난 시즌을 거의 접다시피 해서 스플래툰 글을 쓸 게 없었는데, 이런저런 이벤트에 참여하다 보니 또 어느 정도 쓸 게 모여서 한 번 근황 전해봅니다. 페스티벌 알림 (그랜드 페스티벌) 스플래툰 3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72시간 동안 열리는 '그랜드 페스티벌'. 9월 1일에 접속하니 새 시즌 개막보다 페스티벌 개막 소식을 먼저 알려줬는데요, 이번 주제는 '소중한 것은? 과거 vs 현재 vs 미래'로 꽤 심오했죠. 이번 페스에는 스플래툰 1의 아이돌 '오징어 시스터즈', 2의 아이돌 '텐타클즈', 3의 아이돌 '삼합파'가 각각 서포터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아오리와 호타루, 히메와 이이다가 직접 참가를 독려하는데요, 각자 1, 2편의 UI를 가져온 게 재밌었네요. 빅 런 경보 발령! 페스티벌 알림에 이어, 뉴 시즌을 기념해 빅 런까지 개최되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페스티벌이 열리는 '그랜드 카오폴리스 아레나'가 습격당했다는 설정으로, 페스티벌이 열리기 전 연어를 몰아내야 한다고 하네요. 뉴 시즌 개막! 2024 가을 Drizzle Season 두 개의 공지 이후 이제서야 시작되는 뉴 ...

202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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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스플래툰 3 플레이 근황 (하루 종일 통째로 빌릴 수 있다면? Summer Nights 페스티벌, 저지먼트 이어 획득 외)

안녕하세요 왕년의 스플래툰 블로거 kaze입니다. 오랜만에 <스플래툰 3> 근황을 들고 왔습니다. 별다른 이슈가 없으면 그다음 포스팅은 1000시간을 넘겼을 때 하고 싶었는데, 요새 스플래툰을 거의 안 하다 보니 넘길 기미가 보이지 않더군요. ^^; 그래도 스플래툰으로 이웃이 된 분들도 있고, 이제 업데이트도 없을 게임 저라도 새 글 업데이트하자는 생각에 몇 가지 소식만 전해 봅니다. 듀얼 스위퍼(빨드릴) 4성 달성 + 배지 획득 제목 그대로 듀얼 스위퍼 4성을 달성했습니다. 제 14번째 4성이자 두 번째 4성 머뉴버네요. 듀얼 스위퍼는 홉소나 금배지가 가까워졌을 때 도무지 단풍과 리터는 질려서 못 하겠어서 잠깐 들었던 무기인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고 일단 무기가 겁나 예뻐서!! 금배지를 딴 이후에도 하다 보니 4성까지 와버렸습니다. 깔끔하게 5연승으로 마무리한 4성작.ㅎㅎ 배지도 정말 귀여워서 요새도 이거 하나만 달고 다녀요. 룩도 귀엽죠? 제 대학생 추구미인데... 현실에서는 못 해서 게임에서라도 이렇게 입고 다니네요. 그나마 잘한 영상들은 예전 글에서 다 보여드려서 부끄러운 수준의 이것 하나만 있네요;; 울트라 샷(울샷) 은배지 획득 울트라 샷을 사용하여 180회 승리할 경우 받을 수 있는 은배지입니다. 스페셜을 안 쓴 판이 있었던지, 프라배가 섞여 있었던 건지 183승 만에 땄습니다. 예쁘죠? 사실 스플랫 슈터(스시)가 워낙 ...

2024.07.16
2025.01.02참여 콘텐츠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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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닌텐도 스위치로 즐길 수 있는 포켓몬스터 본가 게임 모음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드디어 오늘! 서울로 복귀합니다. 12월 24월에 내려왔으니 무려 1년 만에 가는 서울;;;; 많이 바뀌어 있겠죠? 아무튼.. 한 살 더 먹은 김카제의 마지막 본가 포스팅은 바로 닌텐도 스위치로 즐길 수 있는 포켓몬스터 본가 게임 소개입니다. 닌텐도 스위치도 벌써 출시 9년째를 맞는 콘솔이 되었습니다. 현역 기간이 길어진 만큼 닌텐도의 대표 타이틀이라고 할 수 있는 포켓몬스터 시리즈도 스위치로 다수 출시되었는데요, 저도 한 포켓몬 덕후 되는 사람으로서 스위치로 즐길 수 있는 모든 포켓몬스터 본가(외전 x) 타이틀을 소장 및 플레이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지난 포스팅에 이어 제 소장품 소개도 할 겸, 스위치로 어떤 포켓몬스터 게임을 즐길 수 있는지 소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018년 11월 16일 발매된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 · 이브이>입니다. 1세대 본가 타이틀 <포켓몬스터 피카츄>의 리메이크작이며 스위치로 발매된 첫 번째 포켓몬스터 본가 타이틀이기도 합니다. 비교적 스위치 초창기 타이틀인 만큼 조이콘을 활용해 직접 몬스터볼을 던지는 기믹이 구현되었으며, 포켓몬고와 같은 심볼 어카운트와 포획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저는 먼 옛날 피카츄 버전으로 엔딩을 봤는데요, 나름 재밌게 즐겼던 게임이었습니다. 스위치로도 포켓몬 본가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신나서 한 것도 있지만, 오랜만에...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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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포켓몬 GET 대작전 - 포켓몬 fit 봉제인형, 포켓몬 랜덤 뱃지 100 구입 외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3년 전 <포켓몬 어드벤처 환상의 포켓몬을 잡아라!>라는 이벤트가 진행된 적이 있는데요, 최근 <환상의 포켓몬 GET 대작전>이라는 이름으로 이 이벤트가 부활했습니다. 이벤트는 간단하게, 포켓몬과 관련된 캠페인 대상 상품을 구입하고 그곳에 동봉된 코드를 입력해 9세대 게임에서 환상의 포켓몬을 비롯한 여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이벤트는 별도의 캠페인 사이트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계정 등록이 필요합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캠페인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에서 받을 수 있는 환상의 포켓몬은 케르디오, 자루도, 테오키스인데요, 10포인트나 20포인트는 모으기 마냥 쉬운 것은 아니지만 1포인트는 포켓몬빵 하나로도 모을 수 있기 때문에 케르디오 정도는 다들 노려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포켓몬빵을 비롯해 포인트 수급에 꽤 잡음이 있는 듯합니다?) 자세한 대상상품 별 포인트는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지금까지는 단순히 정보였고요, 저도 마침 요새 포켓몬 실전에 입문해 포켓몬에 다시 빠져있는 참이었는데 이런 이벤트를 한다니 상술에 좀 당해줘야 하겠죠? 바로 몇 가지 상품을 구입해 환상의 포켓몬 GET을 위한 포인트를 모아봤습니다. 포켓몬 스토어 온라인 포켓몬 fit 인형, 포켓몬 랜덤 뱃지 100 포켓몬 스토어 온라인에서는 한바이트 포켓몬 fit 인형과 포켓몬 랜덤 뱃지 10...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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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드디어 실전이다! 포켓몬스터 스칼렛 랭크 배틀 파티 소개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얼마 전 두 차례에 걸쳐서 포켓몬스터 스칼렛 실전 포켓몬 육성기를 올렸는데요, 이번에는 그 마지막 이야기로 열심히 키워낸 제 파티 구성원 각각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원래는 랭크 배틀을 직접 하는 것도 담아보려 했는데, 제가 아직 실전알못이라 상대 파티를 보고도 전략을 읽어내지도, 대처도 하지 못해서 포스팅의 질이 떨어지는 것을 염려해 소개에서 그친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흑흑 들어가기에 앞서.. 사실 이미 랭크 배틀을 꽤 많이 돌려놓긴 했습니다. 생각보다 재밌어서 계속했는데 포스팅은 귀찮아서 미루고 있었달까요 ㅋㅋ 물론 파티의 한계와 지식 부족으로 슈퍼볼급에서 허덕이고 있지만요.. ㅠ 그래도 확실히 계속 맞다 보니 '아 저 포켓몬은 저렇게 운용하는구나. 그럼 이렇게 대처해야지~'식으로 지식이 늘어가고 있긴 합니다 ㅎㅎ 이게 실전 배틀의 묘미겠죠? 종족치 HP 공격 방어 특수공격 특수방어 스피드 합계 70 115 70 70 60 105 490 먼저 파티 에이스를 맡고 있는 빠르모트입니다. 종족치 총합은 490으로 높다곤 할 수 없지만, 공격과 스피드가 꽤 높은 편이고 넓은 기술폭을 자랑합니다. 내구가 약하다는 단점을 기합의띠로 보완하면서 강력한 자속기(인파이트/전광쌍격)로 높은 대미지를 욱여넣을 수 있습니다. 특성 '철주먹'으로 펀치 기술의 위력이 올라가는 것을 살려 선공기인...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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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포켓몬스터 스칼렛 실전 포켓몬 육성하기 (下) 개체값 노력치 변경 공략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 포켓몬스터 스칼렛 실전 포켓몬 육성을 마무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특성, 기술배치, 지닌 물건 등을 조정했는데요, 사실 아무리 세팅을 잘 해도 기본 체급이 딸리면 말짱 도루묵 아니겠어요? 포켓몬의 스탯은 태생적으로 주어지는 종족치 이외에도 개체값, 노력치, 성격을 통해 추가적인 조정이 가능한데요, 성격은 지난 포스팅에서 바꿔두었으니 이번엔 개체값과 노력치를 바꿔보겠습니다. 개체값은 각 스탯 별로 0~31점까지 32단계로 나뉘고, 가장 높은 31점을 'V'라고 합니다. 스탯은 총 여섯 가지가 있으니 모든 스탯을 31점으로 맞춘 포켓몬을 '6V'라고 하죠. 개체값은 수치로는 표시되지 않고 포켓몬 박스의 심판 기능으로 확인 가능한데요, 대사 별 점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고 훌륭하다 굉장히 좋다 상당히 좋다 적당하다 별로인 듯 31 30 26~29 16~25 1~15 0 다른 조정이 다 끝난 라우드본입니다. 하지만 개체값은 형편없죠.'최고'는 커녕 '훌륭하다', '굉장히 좋다'도 보이지 않습니다. 아주 암울한 녀석인데요, 다행히 우리는 아이템을 통해 이 녀석을 최고의 개체로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돈이 증발하고 있어요 바로 병뚜껑입니다. 은색병뚜껑은 한 가지 스탯을 31점으로, 금색병뚜껑은 모든 스탯을 31점(즉, 6V)으로 만들어줍니다. 은색병뚜껑은 딜리...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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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보여주자 유대의 힘! 포켓몬스터 스칼렛 실전 포켓몬 육성하기 (上)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모든 포켓몬 본가 시리즈를 세대별로 1번 이상 클리어할 정도로 포켓몬스터 게임을 즐겨 했는데요, 성격 자체가 얕고 넓게 파는 쪽이다 보니 랭크 배틀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최근 실전 배틀에 관심이 생겨서 정보를 찾아보고 있는데요, 랭크를 올리는 게 목적이라면 검증된 렌탈팀 같은 걸 사용하는 방법이 있겠지만 그건 낭만이 없잖아요..? 그래서 정말 나만의 파티를 만들어서 부딪혀 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제 낭만 파티, <유대의 힘>입니다. 선택 기준은 단순합니다. 이름 그대로, 스토리 멤버 + 지인에게 받은 포켓몬으로만 구성했습니다. 꽤 많은 선택지(박스)가 있었지만 현 시즌 사용할 수 없는 포켓몬과 써먹지 못할 포켓몬을 제외하고 선택된 것은 왼쪽 여섯 마리입니다. 라우드본은 제 스토리 멤버였고 빠르모트와 비비용은 친구 K군에게, 마릴리와 한바이트는 L군에게, 코리갑은 블로그 이웃 M님께 받은 포켓몬입니다. 물론 아무리 랭크 상승이 목적이 아니라고 해도 어느 정도 파티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파티여야 하겠죠. 스토리용 포켓몬이야 마구잡이로 육성해도 되지만 실전 포켓몬은 꽤 많은 작업이 필요한데요, 개체값, 노력치도 손봐야 하고 성격, 특성, 기술배치, 지닌 물건 등 정말 신경 쓸 게 많습니다. 하지만 전 실전의 'ㅅ'도 모르는 사람이라서, 대략적인...

2024.11.18
2024.12.21참여 콘텐츠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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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보] 스플래툰 오징어 시스터즈 아오리&호타루 얼터너티브 아미보 구입 + 그랜드 페스 회장 재방문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발매된 지 이미 2년이 더 지난 <스플래툰 3>는 이제 황혼기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 지난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그랜드 페스티벌'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신규 아미보 4종도 출시되었는데요, 더 이상의 업데이트는 없다 하더라도 그만큼 그랜드 페스티벌이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는 것이겠죠. 출시된 아미보는 이렇게 4종으로, '오징어 시스터즈(시오카라즈)'와 '텐타클즈'가 각각 세트로 발매되었습니다. (국내 미출시, 일본 정가 각 4,400엔) 오징어 시스터즈는 스플래툰 1편의 아이돌, 텐타클즈는 2편의 아이돌로서 이미 아미보가 출시된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각각 얼터너, 사이드 오더에서의 모습으로 아미보화 되었습니다. 확실히 최신 아미보다 보니 둘 다 정말 매력적으로 뽑힌 것 같아 마음 같아선 다 구입하고 싶었는데요, 지갑 사정으로 인해 왼쪽의 오징어 시스터즈만 구입해 보았습니다. 국내에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옆 나라에서 바다를 건너 온 오징어 시스터즈(左 : 아오리 / 右 : 호타루)입니다. 우측 상단에는 아오리(얼터너) / 호타루(얼터너)라고 적혀 있으며 뒷면에는 '다양한 게임과 이어지는 아미보'라는 짧은 문장이 크게 적혀 있습니다. 여기서 '얼터너'는 스플래툰 3의 싱글 플레이 모드인 '히어로 모드'의 배경이 되는 곳인데요, 이곳에서 아오리와 호타...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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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보] 스플래툰 아미보 잉클링 옐로 & 옥토링 블루 구입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오랜만에 아미보, 더 오랜만에 스플래툰 아미보를 구입했습니다. (어쩌다보니 3연속 스플래툰 포스팅이지만 의도한 것은 아닙니다 ㅋㅋ) 아미보는 다양한 특전이 있지만, 스플래툰 아미보의 경우 게임 내에서 사용하여 각 아미보에 맞는 특전 기어(장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미 모든 특전 기어를 얻었기 때문에 구입에 큰 의미는 없었는데요, 가격이 개당 5천 원대로 떨어진 것을 보니 안 살 수가 없더라고요. (사실 이번에 새로운 아미보가 나와서 특전 기어가 추가되긴 했는데... 이게 아직 정발 소식이 없네요?) 지금껏 스플래툰 아미보에 대해선 정말 많이 다뤘으니 이번에는 사진 몇 장만 투척해 보겠습니다. 잉클링 옐로 & 옥토링 블루입니다. 잉클링 옐로와 옥토링 블루는 <스플래툰 3> 발매에 맞춰 나온 아미보로, 3편의 메인 색상을 하나씩 사용하고 있습니다. 뒷면은 단순합니다. 잉클링은 3편에서 추가된 '트라이 스트링거'를, 옥토링은 '96갤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트라이 스트링거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무기라 (그래놓고 5성 찍은 건 락토. 트라이 스트링거는 기본/데코 모델 전부 4성) 따로 '무기 컬렉션'으로도 소장 중인데요, 함께 두니 예쁘더라고요. 크기는 잉클링이 들고 있는 게 좀 더 큽니다. 뒷면은 이렇습니다. 함께 발매됐던 꼬마연어와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예전에 꼬연만 구입하고 정작...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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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 방문 기념 아미보 뿌슝빠슝 대집합-!!

안녕하세요! kaze입니다. 정말 사흘 연휴는 짧네요. 어제 오전에 서울을 떠나 본가에 왔는데 내일 오전에 다시 돌아가야 한다니 ^^; 아무튼 제가 몇 달 만에 본가에 올 때면 제가 하는 것은 크게 두 가지인데요, 하나는 맛있는 것 먹기(엄카로 몸보신 음식 + 맛있는 집밥), 다른 하나는 본가에서만 할 수 있는 포스팅하기입니다. 이번에는 '본가에서만 할 수 있는 포스팅'을 준비해 봤습니다. 지금까지 모은 아미보를 전부 다 가져와 봤어요! 대충 전체 샷입니다. 해 떠있는 시간에 자연광으로 찍었어야 되는데 용과 같이 하다가 잠들어서 ^^; 책상 구석에 판때기 올려놓고 찍으니 그림자가 영 예쁘지 않게 생기네요. 공간도 그리 넓지 않아서 잘 보이실진 모르겠지만.. 총개수는 30개입니다. 시리즈별로 따로 보여드릴게요. 먼저 메트로이드 시리즈입니다. 시리즈 전통의 주인공 사무스 아란 대난투 버전과, 메트로이드 드레드 버전 사무스 + E.M.M.I 더블팩입니다. 더블팩은 한때 드레드를 너무 재밌게 했지만 난이도가 어려워서, 아미보를 사용하면 약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길래 아마존 직구까지 하며 구한 것인데요, 한국으로 건너오던 도중 드레드를 끝내버렸기 때문에 유일하게 포장 안 뜯은 채로 남은 아미보가 됐습니다. 에미.. 이름대로(?) 정말 무시무시한 녀석이었죠 ^^; 다음은 제노블레이드 시리즈입니다. 좌우로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편 주인공인 ...

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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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보] 아미보가 커스텀이 된다고?? Mr. 게임&워치 아미보

안녕하세요! kaze입니다. 오늘은 지난 가루크 아미보 포스팅에 이어, 친구에게 선물 받은 두 번째 아미보를 소개해 보려 합니다. 원래 이 녀석은 본가에서 오픈하려 했는데,, 포스팅거리가 없는 관계로 자취방 식구를 늘리게 됐네요 ㅎㅎ;; Mr. 게임&워치는 1980년 발매된 닌텐도 최초의 휴대용 게임기 '게임&워치'에 등장하는 캐릭터입니다. (원래는 딱히 이름이 있진 않았고, 대난투에 참전하면서 이런 이름이 붙은 것 같습니다. 게임&워치 그 자체!) 게임&워치는 지금처럼 카트리지를 갈아 끼우는 형식의 게임기가 아닌 게임기 자체로 하나의 게임을 즐기는 LCD 게임기였는데요, 총 65종의 게임이 발매되었으며 4,340만 대의 판매 기록을 세울 정도로 흥행했다고 합니다. 휴대용 게임기 = 닌텐도라는 인식을 심어 준 역사의 시발점이 되는 게임기랄까요? 출처 : 나무위키 물~론 90년대생인 저에겐 전설 같은 게임기일 뿐이죠. 제가 가진 가장 오래된 휴대용 게임기는 게임보이 어드밴스(2001)이고,,, 그나마 게임&워치라고 할 수 있는 건 몇 년 전 젤다 시리즈와 마리오 시리즈의 3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발매되었던 게임&워치 젤다, 게임&워치 마리오를 갖고 있습니다. 아무튼 그런 게임&워치에 등장했던 검은 실루엣의 캐릭터가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DX'에 참전하면서 'Mr. 게임&워치'라는 이름을 얻게 되고, 시간이 흘러 대난투 소속 아미보로...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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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보]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 동반자 가루크 아미보

안녕하세요! kaze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 생일에 친구에게 선물 받은 아미보를 소개해 보려 합니다. 바로 Mr.게임앤워치 아미보와 몬헌 선브레이크 가루크 아미보인데요, 게임앤워치는 부속품이 있어서 본가에 내려놓은 뒤 열어보기로 하고, 이번엔 가루크만 개봉해 보았습니다. 가루크는 몬스터 헌터 라이즈에 등장한 헌터의 새로운 동반자로, 헌터의 사냥을 직접적으로 도와주거나, 헌터를 태워 스태미나 소비 없이 빠른 속도로 맵을 이동할 수 있게 합니다. 저는 보통 아이루와 가루크를 한 마리씩 사냥에 데려가는데요, 한 마리 밖에 데려갈 수 없는 온라인 플레이를 할 때 아이루를 선택하면 가루크의 빠른 이동이 얼마나 고마운 것이었는지 절실히 깨닫게 되곤 합니다. ㅎㅎ; 가루크 아미보는 몬헌 라이즈 발매와 함께 한 번 출시된 적이 있는데요, 이 아미보의 경우 라이즈 확장팩 선브레이크 발매와 함께 출시된 제품으로, 선브레이크의 메인 몬스터 멜제나를 떠올리게 하는 옷을 입고 있습니다. 완전히 일본풍이었던 라이즈와 달리, 선브레이크는 뱀파이어를 떠올리게 하는 멜제나부터 시작해서 중세 서양을 떠올리게 하는 배경이었죠. 가루크의 갑옷 또한 은색 메탈 재질로, 중세 서양 기사를 떠올리게 했습니다. 전 가루크를 좋아하지만, 라이즈 때의 일반 가루크 아미보는 뭔가 너무 멍청하게 생겨서 사고 싶지 않았거든요. 이 녀석은 (대부분 투구로 가려버려서) 그런 굴욕 없이 멋...

2024.03.05
1일 전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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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몬스터 헌터 월드 조라-마그다라오스 격퇴! 상위 퀘스트 해금까지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저는 얼마 전 포스팅했던 대로, 신년이 된 후 다른 게임은 다 제쳐두고 몬헌 월드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나름 오래 즐겼던 라이즈와는 정말 많은 부분이 다른 게임이지만, 오히려 그 덕분에 완전한 뉴비의 감성으로 접할 수 있어 더 재밌네요. 그렇게 시작한 지 사흘, 스토리의 시작을 알렸던 고룡 조라-마그다라오스를 물리치고 상위 퀘스트를 해금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애초에 게임을 시작한 순간부터 상위 퀘스트 해금까지는 원래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습니다. 서브 퀘스트 같은 걸 다 제쳐두면 18번의 임무(그중 대형 몬스터 토벌은 10번 남짓)만 마치면 되거든요. 하지만 저는 쫄보라 수비대 무기에 가디언 세트까지 꽉꽉 채워 장비했더니... 더 쉽게 용산룡 격퇴까지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용산룡(熔山龍) 조라-마그다라오스 와 근데 이 용산룡 퀘스트... 진짜 재미없는 퀘스트로 유명하다던데 정말 백룡야행보다 더 재미없는 퀘스트가 있을 줄은 몰랐네요? 퀘스트는 용산룡을 토벌하는 게 아닌, 바다로 쫓아내야 한다는 내용이라 최대한 귀찮게(?) 만드는 게 목표인데요, 그래서 그냥 몸 위에 올라타서 등을 좀 긁어준다 + 멀리서 대포로 꿀밤을 맥여준다가 끝입니다. 그렇게 일정 수준의 대미지를 넣고 나면 진로를 바꿔서 바다로 도망간다는 결말이죠. 시간 설정을 잘못해서 앞 부분을 캡처하진 못했지만 퀘스트는 크게 2페이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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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몬스터 헌터 월드 스타트! 몬헌 신작 대비하기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0년보다 2030년이 가깝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네요. ㅠㅠ 그나저나 다들 신년 계획은 세우셨나요? 저는 12월 31일에 이것저것 목표를 적어두었는데요, 자고로 게이머라면 현생 목표(?) 말고 게임 목표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몇 가지 목표가 있습니다만, 현재 가장 1순위로 두고 있는 건 바로 이겁니다. <몬스터 헌터 월드> 파고들기! 저는 일단 몬헌을 좋아한다고 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본격적으로 흥미를 가지게 된 건 라이즈부터라 그리 깊게 파진 못했습니다. 4, 4G, 더블 크로스, 월드 전부 정말 혀끝만 살짝 담갔다 뺀 정도로 얕게 즐겼죠. 하지만 오는 2월 28일, 몬헌 시리즈의 최신작 <몬스터 헌터 와일즈>가 발매 예정에 있습니다. 저도 당연히 플레이할 생각인데요, 보아하니 신작은 라이즈보단 월드에 가까울 것 같아 월드의 생태계(?)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와일즈 발매까지 약 두 달! 예전에 사놓고 처박아둔 월드를 꺼내서 열심히 플레이해보기로 한 것이죠. 목표를 두루뭉술하게 '몬스터 헌터 월드 파고들기'라고 잡았습니다만, 그냥 시간이 나는 대로 최대한 열심히 해보겠다! 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2년 만에 보는 월드 첫 화면입니다. 월드가 나온 지 7년이나 된 게임이긴 해도 PS4 게임이다 보니 라이즈보다 그래픽이 훨씬 좋습...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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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몬스터헌터 월드 아이스본 컬렉터즈 에디션(한정판) 구입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뜬금없이 PS4 패키지를 들고 왔습니다. 하지만 정확히는 게임 미포함 중고를 구입했기 때문에,,, PS4 없는 PS4 포스팅입니다 하하 홍철 없는 홍철 팀 얼마 전부터 갑자기 몬헌 피규어를 사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저렴하게 간다면 스탠다드 모델 시리즈도 있지만 이번엔 좀 큰 것이 가지고 싶더군요. 그래서 제일복권 A상, 빌더 크리에이터즈, 몬스터 아츠,, 등등 여러 가지를 생각하다가 결국 이쪽을 선택했습니다 '준수한 퀄리티의 큰 피규어 + 원래 하던 게임 수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녀석이죠. 바로 <몬스터헌터 월드 아이스본 컬렉터즈 에디션>입니다. 이 제품은 2019년 9월 6일 발매되었고, 정확한 명칭은 <몬스터헌터 월드 아이스본 마스터 에디션 컬렉터즈 패키지>인 것 같던데,, 편의상 그냥 컬렉터즈 에디션으로 적어두었습니다. 어차피 4년이나 지난 시점에 정확한 명칭으로 검색 유입이 일어날 것 같지도 않구요. ㅋㅋ 아이스본의 간판 몬스터 이베르카나가 표지를 장식했습니다. 사실 전 아이스본을 해본 적이 없고, 이베르카나도 라이즈에서 몇 번 잡아봤을 뿐입니다. 그래서 아이스본과 이베르카나 둘 다 잘 모르긴 합니다만,,, 이베르카나가 멋있잖아요? 그것만으로 충분한 구입 이유가 아닐까요 하하 (물론 이베르카나보다 월드 한정판의 주인공인 네르기간테가 좀 더 갖고 싶었긴 했지만요.. ㅎㅎ) ...

2023.11.03
2024.12.21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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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용과 같이 8 플래티넘 트로피 달성 (ft.플생 첫 플래티넘)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제목 그대로, 드디어 <용과 같이 8> 플래티넘 트로피를 달성했습니다. 사실 진작에 엔딩은 봤고 바로 다른 게임으로 넘어가려 했는데, 용과 같이에 너무 열중했던 탓인지 다른 게임에 도전할 엄두가 안 나더군요. 그래서 하와이와 카무로쵸의 망령으로 돌아다니다가,, 이럴 바엔 플래티넘을 따볼까? 싶어서 도전했습니다. 플래티넘 트로피까지 총 플레이 시간은 78시간 40분 정도 걸렸고요, 60시간 즈음에 엔딩을 봤었으니 20시간 정도가 더 걸렸네요. 제가 이번에 플래티넘 트로피를 따본 게 처음이라 다른 것과 비교는 못 하겠지만,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던 것 같아요. 물론 '카스가 70레벨 달성'은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dlc로 성장 아이템을 발랐지만요; ㅎ 오늘 새벽 1시 33분! 평소라면 자고 있을 시간이지만 오늘 휴가를 사용한 덕에 ㅎㅎㅎ 새벽같이 게임해서 플래티넘을 쟁취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플래티넘 트로피까지 땄는데 왜 달성률이 84%밖에 안되냐고요? 고건 이제 dlc 트로피가 따로 있기 때문인데요, 저 '마스터즈 베케이션 팩'을 구입해야 프리미엄 뉴 게임을 할 수 있어서 처음에 말이 많았죠. 저는 차마,,, 저 dlc까지 구입해서 트로피를 노리진 못하겠더라고요. 할 게임 쌓여있는데 이것만 80시간 한 것도 진짜 애정이라고 생각해요!! 플래티넘, 금, 은 트로피가 하나씩 있고, 동트로피가...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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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용과 같이 8 추억 다이어리 No.49 <하루카와의 추억>

요즘 제가 가장 열심히 하고 있는 게임 <용과 같이 8>에는 추억 다이어리라는 것이 존재하는데요, 스토리 상 자신의 마지막을 준비해야 하는 키류가 맵 곳곳에 있는 스폿에서 추억을 회상하거나, 이벤트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제로부터 6편까지 주인공을 맡았던 키류이기 때문에 정말 많은 추억이 존재했고 저도 시리즈의 팬으로서 함께 뭉클해지는 이벤트가 많았습니다. 포켓 서킷 파이터도 만나고~ 포샤인에서 다시 일도 해보고~ 아키야마도 만나고~ 코마키도 만나고~ 그중 특히 팬들을 감동케 하는 것은 '엔딩 드라마'인데요, 키류의 오랜 벗 다테 형사가 키류의 오랜 지인들의 근황을 보여주는 이벤트입니다. 키류는 다이도지 일파와의 거래로 '죽은 사람으로' 되어 있어 직접 그들 앞에 나서진 못하지만, 등 너머로 다테와 지인들의 대화를 들으며 자신이 남들에게 어떤 존재였는지 다시금 확인하게 되죠. 그리고 마지막 엔딩 드라마는 바로 하루카와의 추억이었는데요, 하루카(사와무라 하루카)는 키류가 사랑했던 '사와무라 유미'의 딸로, 키류가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지켜왔던 친딸 같은 존재입니다. 현재 키류가 이름을 버리고 살아가고 있는 것도 하루카와 나팔꽃을 지키기 위해서일 정도이니, 키류 또한 하루카의 근황이 그 누구보다 궁금하겠죠. 하루카와의 엔딩 드라마를 발생시키기 위해서는 키류의 심, 기, 체가 모두 9레벨이 되어야 하는데요, 엔딩을 일부러 아껴서 보느라 히...

20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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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메자세 야쿠신 마스터 (용과 같이 8 야쿠몬 배틀)

포켓몬 겟또다제~ 로 시작하는 포켓몬스터 주제곡 '메자세 포켓몬 마스터(노려라 포켓몬 마스터)'. 언제 들어도 정말 가슴이 뛰는 노래인데요, 제가 요즘 가장 열심히 하고 있는 <용과 같이 8>에서도 포켓몬... 아니 야쿠몬이 있습니다. 7편에서 나왔던 야쿠몬 도감이 발전돼서 정말 포켓몬처럼 수집하고, 강화하고, 진화시켜서 배틀을 하는 것으로, 항상 서브 콘텐츠에 진심인 용과 같이 시리즈답게 이 야쿠몬도 체육관과 챔피언이 존재합니다. 체육관 네 곳을 점령하고, 챔피언을 쓰러트리면 야쿠신 마스터가 되는 것이죠. 물론 너무나 용과 같이스러운 b급 감성이 싫진 않았지만 또 배틀이 엄청 재밌는 건 아니라서 거의 하진 않았는데요, 메인 스토리 엔딩이 점점 다가오고 있어 아껴먹기 위해 미뤄둔 야쿠신 마스터를 먼저 노려보기로 했습니다. 야쿠몬 배틀에는 매니저(트레이너) 레벨과 야쿠몬 레벨이 따로 존재하는데요, 매니저 레벨이 10씩 상승할 때마다 체육관의 사천왕과 배틀을 할 수 있으며 네 번째 체육관을 제패한 이후에는 바로 챔피언과 배틀이 가능해집니다. 즉 매니저 레벨 40부터 챔피언인 킹과 배틀할 기회가 주어지는 것인데요, 저는 그냥 만렙 50을 찍고 도전했습니다. 야쿠몬 레벨 또한 야쿠틴으로 쫙쫙 올려줬고요. 제 파티 든든해 보이시나요? 야쿠 폭주족 초반에 뽑았는데 스피드도 진짜 빠르고 공격력도 준수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ㅋㅋ 죽창 꼽는 야...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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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용과 같이 8 구입 + 소소한 용과 같이 컬렉션

안녕하세요! 다들 설 연휴는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설 연휴를 맞이해 본가로 내려와, 드디어 본가로 보내놨던 이 녀석과 만났습니다. 지난 1월 26일 출시된 '용과 같이' 시리즈의 최신작, <용과 같이 8>입니다. 용과 같이 8은 주인공과 배경, 시스템이 크게 바뀐 7편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주인공 일행에 더불어 시리즈 불멸의 주인공 '키류 카즈마' 역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전 기존의 액션 어드벤처만큼이나 7편의 턴제 전투도 좋아해서 카스가X키류의 콜라보에 하와이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펼쳐지는 본작을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네요. 세상 가장 운 없는, 세상 가장 행복한 녀석들의 이야기! 이 문구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점포 특전으로 받았던 머그컵입니다. 평범한 머그컵에 8편 로고와 표지 전면과 같은 일러스트가 박힌 것인데 프린팅도 깔끔하게 잘 되었고 컵 퀄리티도 괜찮았습니다. 다만 이걸 진짜 쓰기도 그렇고,, 보관은 컵이라 마냥 쉽지 않고 ㅋㅋ 특전은 다다익선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컵 특전은 은근 애물단지일지도 모르겠네요. 예약 특전으로 받았던 아크릴 책갈피입니다. 본작 주요 등장인물 10인 중 한 명이 랜덤으로 증정되는 형태였는데, 저는 주인공 '카스가 이치반'이 나왔네요. 딱히 싫어하거나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는 건 아니지만 이번에 새로 등장하는 캐릭터나 존...

2024.02.11
2024.12.21참여 콘텐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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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니켈로디언 올스타 브롤(대난투) 구입 닌텐도 스위치 격투 게임 추천 가능?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이번에 구입한 게임은 <니켈로디언 올스타 브롤>로.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니켈로디언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대난투 형식의 게임입니다. 사실 이번에 구입한 것은 아니고 7월에 저렴한 가격에 혹해서 (6578엔 -> 100엔) 구입한 건데 이제서야 소개하게 됐네요. 물론,, 저렇게 할인이 들어가는 게임은 무조건 이유가 있는 거예요. 때문에 지금까지 방치만 하다가 한 번 켜봤습니다 ^^ 첫 화면부터 양키 감성이 잔뜩 묻어나는 게임입니다. 아쉽게도 한국어를 지원하진 않지만 자막이 크게 필요하진 않습니다. 여러분은 니켈로디언 캐릭터를 잘 아시나요? 전 스폰지밥을 정~말 좋아해서 구입한 건데.. 첫 화면부터 '큰일 났는데? 아는 거 없는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임 모드는 크게 배틀, 아케이드, 온라인으로 나눠지고 그밖에 엑스트라와 옵션이 존재합니다. '엑스트라'는 게임 속 다양한 일러스트와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갤러리와 주크박스, 저장한 개쩌는 플레이를 볼 수 있는 리플레이, 캐릭터별 조작을 확인할 수 있는 무브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다만 갤러리와 주크박스는 아직 플레이를 하지 않아 열린 게 거의 없었고, 무브는 이미지로만 설명되어 있어 살짝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동작 종류가 꽤 많더라고요. 거의 스무 가지 정도가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온라인' 모드입니다. 온라인은 레이팅 400점에서 시작하며, 아...

202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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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동물 타워 배틀 구입 닌텐도 스위치 대전 게임 추천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이번에는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저렴한 DL 게임을 하나 구입했는데요, 바로 지난 8월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 <동물 타워 배틀>입니다. 이 게임은 2017년 모바일 게임으로 먼저 출시되었는데요, 지난 8월에 있었던 '닌텐도 다이렉트 파트너 쇼케이스 + 인디 월드'에서 처음 보고 '무슨 저런 게 나오냐 ㅋㅋ'싶었는데 얼라리요? 막상 사람들 하는 거 보니 재밌어 보이는 거 있죠? 또 가격도 5,000원 미만으로 저렴했고요. 이거 간단하게 친구랑 같이 하기 좋겠다 싶어서 직접 플레이해보고 닌텐도 스위치 대전 게임 추천도 드릴 겸 구입해 봤습니다. 메인 화면입니다. 벌써부터 병맛 감성이 느껴지죠? 각선미를 뽐내는 하프물범, 초등학생이 그린 듯한 태양, 색종이를 오린 듯한 발판이 보입니다. 설정은 BGM과 SE(효과음) 크기 설정뿐, 언어는 나름 8개나 지원합니다. 사실 언어가 필요 없는 게임이긴 하지만요 ㅋㅋ 게임은 온라인 대전, 로컬 대전, 혼자 하기로 나뉘는데 저는 먼저 '혼자 하기'를 해보겠습니다. 게임은 어떠한 설명도 해주지 않습니다. 단지 메인 화면과 같은 배경에, 덩그러니 동물 한 마리가 나타날 뿐이죠. 왼쪽에는 조작 방법이 간단하게 적혀 있는데요, 사실 이것만 알면 됩니다. 게임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게임의 목적은 '동물 타워'를 쌓는 것입니다. 자신의 차례가 되면(싱글 모드에서는 혼...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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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모노폴리(MONOPOLY) 구입 닌텐도 스위치 보드게임 추천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9월 초 '패미컴 탐정 크루' 구입 후 꽤 오랜만에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를 구입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게임은 너무나 유명한 보드게임 <모노폴리>로, DL로는 9월 26일, 패키지로는 10월 4일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작입니다. (찾아보니 특이한 버전의 모노폴리는 2021년에 출시된 게 있던데,, 정식 모노폴리는 이번이 처음인 듯하네요) 모노폴리는 흔히 알고 계시는 부루마블의 원형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저는 어릴 적 미국에 살고 계시는 삼촌이 보드게임을 사다 주셔서 최근까지도 가족과 함께 했을 정도로 애정을 갖고 있는 게임입니다. 그런 게임이 스위치로 출시했다? 같이 할 사람은 없지만 일단 구입하고 봤죠. 한글화 정식 발매와는 별개로, 패키지는 영문판과 다름없어 보입니다. 뭐 애초에 영어 버전으로 해온 게임이라 영어가 어울리긴 하지만요. ㅋㅋ 게임은 최대 6인까지 가능하며, 온라인 크로스플레이(PS5로도 출시)도 지원합니다. 도시를 3D로 구현한 '리빙 보드'로 즐길 수도 있습니다. 내부는 거의 백지에 가깝습니다. 카트리지는 ASI, 아시아판입니다. 첫 화면입니다. Mr. MONOPOLY가 반겨주는군요. 다양한 언어를 지원합니다. 한국어 음성은 없지만, 모노폴리는 영어로 들어줘야 제맛이긴 하죠. 메인 화면입니다. 실제로 모여서 보드게임을 한다는 느낌을 주려고 노력한 듯 보입니다. 프로필에서는 ...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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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백만 년 만에 플레이한 링피트 어드벤처 - 닌텐도 스위치 운동 게임 추천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최근 본가에서 먼지 쌓인 링콘을 가져왔습니다. 운동은 해야겠고, 날은 아직 더워서 나가긴 싫고, 여러 피트니스 게임(운동 게임)을 해봤지만 링피트 만한 게 없었기 때문이죠. 제가 링피트를 구입한 것은 2020년인데요, 찾아보니 구입 인증만 하고 게임 소개를 제대로 한 적이 없더라고요? 이미 모르면 간첩인 수준의 게임이지만, 개인 저장용으로라도 좀 더 본격적인 소개 포스팅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레그 스트랩과 링콘을 사용하여 진행됩니다. 링콘을 조이며 입장합니다. 이게 은근 힘든 ^^; 여러 모드 중 제가 다룰 건 어드벤처입니다. 어드벤처가 링피트의 개성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캐릭터를 선택합시다. RPG처럼 레벨이 존재하고 스토리가 있어 제가 어느 월드에 위치해 있는지 표시되어 있죠. 운동 부하는 직접 설정할 수 있는데, 부하가 늘어나면 운동 횟수가 늘어나게 됩니다. 미브리씨와 함께 하는 '다이내믹 스트레칭'으로 시작합니다. 이후 본격적인 어드벤처를 위한 월드에 진입합니다. 월드 23이 엔딩인데 거의 다 왔네요. 한 월드는 이 정도 크기인데요, '넓어 보이지 않는데 금방 깨는 거 아냐?'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한 스테이지마다 '진짜' 체력을 많이 소모해서 생각보다 오래 걸립니다. 또한 저 초록색 장소로 향하면.. 이런 식으로 숨겨진 스테이지를 잔뜩 볼 수 있죠. 일반적으로 스토리 진행...

202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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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 농구 업데이트! 파티 게임 추천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바로 어제(10일),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에 농구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Will 스포츠 리조트> 시절 가장 좋아했던 종목 중 하나가 농구였던 만큼, 바로 접속해 보았습니다. 약 2분간의 업데이트가 진행되며, 업데이트가 끝난 후 게임을 키면 첫 화면에 업데이트 알림이 뜹니다. 지난 '골프' 업데이트에 이어 농구까지 업데이트되면서 비로소 화면이 꽉 차게 된 느낌입니다. 농구는 1명부터 4명까지 플레이 가능하고, 3포인트 배틀과 5콤보 배틀은 2인 이상만 지원합니다. 1 대 1, 특히 2 대 2를 할 때 빛을 발하는 게임이라 파티 게임으로도 추천 가능합니다. 저는 먼저 3포인트 콘테스트부터 해보았습니다. 온라인 소녀 카제쿤 출격! 게임에 앞서 슛을 던질 손을 선택하게 되는데요, 전 왼손잡이라 왼쪽을 선택했습니다. 조이콘 한 개로 플레이합니다. 간단한 조작이 장점인 게임입니다. 이 익숙한 구도.. 위 스포츠 리조트를 즐기셨던 분이라면 감회가 새로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조이콘을 아래로 하고 ZL을 눌러 공을 잡고, 손목 스냅을 이용해 던지면 됩니다. 제한 시간 내에 25개의 공을 최대한 많이 집어넣으면 끝! 공은 하나당 1점, 다섯 번째 공은 2점입니다. 정말 십수 년 만에 던져보는 것이라 첫 슛은 실패했지만.. 두 번째부터 바로 성공시켰죠! 사실 그때 느낌이 정확히 기억나...

2024.07.11
2024.12.21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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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민 블룸 '와치 라이더 코스튬'(와치와 함께하는 인형 옷) 획득 방법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요즘 피크민이 아주 핫하더군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저도 예전에 써둔 글의 조회수가 오르기도 하고 다른 블로거분들도 앞다투어 포스팅하시는 거 보면 확실히 흐름을 탔나 봅니다. 특히 본가라고 할 수 있는 '피크민 4'나 '피크민 3 디럭스' 같은 거보단 모바일로 나온 <피크민 블룸>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아요. 피크민의 정수는 콘솔 게임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래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 접근성은 월등히 좋을 수 밖에요. (좌) 피크민 4에 등장하는 파트너 '와치' / (우) 사랑스러운 내 피크민 인형들 아무튼 피크민 아범(?)으로서 저도 피크민 블룸 포스팅 하나 남겨봅니다. 바로 '와치 라이더 코스튬'(피크민 4 와치와 함께하는 인형 옷) 획득 방법에 대해선데요, '와치'는 피크민 4에 나오는 주인공의 파트너가 되는 강아지입니다. 게임 속에서 플레이어는 와치를 타고 다니며 빠르게 이동하거나 물건을 옮기곤 하는데요, 피크민 블룸에서는 직접 와치의 도움을 받을 수는 없지만 코스튬을 통해 와치를 타고 있는 느낌은 낼 수 있습니다. 체험판 클리어 / 제품판 플레이를 모두 만족한 나. 물론 두 조건을 다 만족했다고 해서 두 번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계정 당 1회 수령 가능 코스튬 획득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 우선 전제 조건이 있는데요, '피크민 4 체험판 클리어' 혹은 '피크민...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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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S] 헤이! 피크민 구입

하하 안녕하세요. 한참 게임 구입을 하지 않다가 세 번 연속 구입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물론 구입 글 때문은 아니지만 최근 방문자 수가 조금 올라와서 할 맛이 난달까요. 이번에 구입한 게임은 2017년 3DS로 발매(국내는 2018년) 된 <헤이! 피크민>입니다. 최근 피크민 4를 정말 재밌게 즐기고 있는데요, 그즈음 이웃분의 블로그에서 이 게임 신품이 5,000원에 팔리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냉큼 두 장을 구입했습니다. 두 장 해도 만 원이니 하나는 소장, 하나는 개봉용으로 구입했죠. 이렇게 두 장입니다. 외주작이긴 하지만 그래도 닌텐도의 전통 있는 피크민 시리즈의 작품이니 분명 오천 원 이상은 해주겠지요. ㅎㅎ 비닐을 제거한 모습입니다. 주인공 올리마와 함께 싸우는 빨강·파랑·노랑 피크민에 날개·바위 피크민도 보이네요. 뒷면은 간단한 게임 설명이 있는데, 터치펜으로 조작한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인 것 같습니다. 피크민 아미보의 모습도 보이는데, 지금은 꽤나 비싼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갖고 싶다 ㅠㅠ) 정 없는 3DS 타이틀의 내부 모습입니다. 스위치는 저런 전단지도 없지만 그래도 게임에 따라 내부 디자인이 예쁜 작품도 있으니.. ㅎㅎ 괜히 피크민 4랑도 한 번 같이 찍어봤습니다. 이제 피크민 타이틀 두 개다 우하하! 어제의 NDSL에 이어 역시 오랜만에 등판한 3DS입니다. (내부 캡처 기능이 있었음 좋겠다) 피크민스러운...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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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피크민 4(PIKMIN 4) 구입

가장 최근에 구입한 패키지판이 5월의 젤다 왕눈이었으니, 꽤 오랜만에 새 게임을 들였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게임은 7월 21일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작 <피크민 4>입니다. 피크민은 여태까지 해본 적도 없고, 이번에도 처음엔 살 생각이 없었는데요, 우연한 계기로(설명하자면 길어서..) 관심을 갖고 체험판을 해보니 참신하고 재밌어서 예약까지 해버렸습니다. 출시 당일 무려 오전 8시에 배송받았고 이미 이틀 동안 열심히 했는데, 이제서야 포스팅 남기게 됐네요. 게임 패키지와 예약 특전 투명 파우치입니다. 사실 투명 파우치보단 퍼즐 쪽을 선호하긴 하는데, 예정에 없이 급히 주문하다 보니 퍼즐 특전이 있는지도 모르고 이쪽을 선택해 버렸습니다. 뭐, 수납을 생각하면 이득이죠 ㅎㅎ made in china 시강 특전만 따로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PVC 소재의,, 그렇게 퀄이 좋아 보이진 않는 파우치입니다. 로고와 함께 근속 멤버 3명(파랑피크민, 노랑피크민, 빨강피크민)이 그려져 있고, 나름 지퍼 손잡이가 꽃 모양이라는 포인트를 줬네요. 타이틀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볼 수 있듯 크기는 제법 큰 편입니다. 패키지 디자인입니다. 3 디럭스 패키지와 크게 다르지 않은 느낌으로, 정원 같은 배경에 여러 피크민들과 구조견 와치가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와치와 얼음 피크민은 이번이 첫 등장인데, 그래서인지 같이 있나 싶네요. ㅎㅎ 플레이어는 와치와 다양한 ...

202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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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피크민 4 체험판 해봤다

다음 주에 발매 예정인 <피크민 4>. 피크민 시리즈는 지금까지 전혀 해본 적이 없지만, 요즘 새로운 게임을 하고 있지 않는 데다 지난 학기 전공 수업에서 관련 발표를 하게 되면서 관심이 생겨 체험판이라도 한 번 해보기로 했다. 올리마를 구조하러 간 구조대원을 구조하러 간 주인공 체험판은 에너지 1500을 모을 때까지 플레이 가능하고, 나는 좀 천천히 하다 보니 2시간 정도 즐길 수 있었다. 피크민의 도움을 받아 조난된 올리마(시리즈 주인공)와 구조대원을 구해 미지의 행성을 탈출한다는 간단한 스토리. 퍼스트 파티의 위엄 ㄷㄷ 생각보다 그래픽이 좋았고, 피크민은 정말 귀여웠다. 내가 3D 멀미가 제법 있는 편이라 처음엔 익숙하지 않았는데 하다 보니 큰 문제 없었다. 별도의 모드 '전초전'. 그렇게 재밌는진 모르겠지만 흐름을 한 번 바꿔주긴 한다 ㅋㅋ 처음엔 재미있으면서도 뭔가 단조롭다는 생각과 설명 거리가 너무 많아 흐름이 탁탁 끊겨서 막 빠져들진 않았는데 하다 보니 생각보다 즐길 거리도 많고 마냥 단조롭지는 않아서 재밌게 두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에너지 1500을 달성하고 하루를 끝내면 완료 저장 데이터는 제품판에서 이어받을 수 있고, 이어받으면 특전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모바일 게임 '피크민 블룸'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 코드도 준다고 하는데 그 게임을 하지 않아서 그건 패스. 생각보다 볼륨 있는 체험판이었다. 한 번 ...

2023.07.14
2024.12.21참여 콘텐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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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니켈로디언 올스타 브롤(대난투) 구입 닌텐도 스위치 격투 게임 추천 가능?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이번에 구입한 게임은 <니켈로디언 올스타 브롤>로.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니켈로디언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대난투 형식의 게임입니다. 사실 이번에 구입한 것은 아니고 7월에 저렴한 가격에 혹해서 (6578엔 -> 100엔) 구입한 건데 이제서야 소개하게 됐네요. 물론,, 저렇게 할인이 들어가는 게임은 무조건 이유가 있는 거예요. 때문에 지금까지 방치만 하다가 한 번 켜봤습니다 ^^ 첫 화면부터 양키 감성이 잔뜩 묻어나는 게임입니다. 아쉽게도 한국어를 지원하진 않지만 자막이 크게 필요하진 않습니다. 여러분은 니켈로디언 캐릭터를 잘 아시나요? 전 스폰지밥을 정~말 좋아해서 구입한 건데.. 첫 화면부터 '큰일 났는데? 아는 거 없는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임 모드는 크게 배틀, 아케이드, 온라인으로 나눠지고 그밖에 엑스트라와 옵션이 존재합니다. '엑스트라'는 게임 속 다양한 일러스트와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갤러리와 주크박스, 저장한 개쩌는 플레이를 볼 수 있는 리플레이, 캐릭터별 조작을 확인할 수 있는 무브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다만 갤러리와 주크박스는 아직 플레이를 하지 않아 열린 게 거의 없었고, 무브는 이미지로만 설명되어 있어 살짝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동작 종류가 꽤 많더라고요. 거의 스무 가지 정도가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온라인' 모드입니다. 온라인은 레이팅 400점에서 시작하며, 아...

202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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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동물 타워 배틀 구입 닌텐도 스위치 대전 게임 추천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이번에는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저렴한 DL 게임을 하나 구입했는데요, 바로 지난 8월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 <동물 타워 배틀>입니다. 이 게임은 2017년 모바일 게임으로 먼저 출시되었는데요, 지난 8월에 있었던 '닌텐도 다이렉트 파트너 쇼케이스 + 인디 월드'에서 처음 보고 '무슨 저런 게 나오냐 ㅋㅋ'싶었는데 얼라리요? 막상 사람들 하는 거 보니 재밌어 보이는 거 있죠? 또 가격도 5,000원 미만으로 저렴했고요. 이거 간단하게 친구랑 같이 하기 좋겠다 싶어서 직접 플레이해보고 닌텐도 스위치 대전 게임 추천도 드릴 겸 구입해 봤습니다. 메인 화면입니다. 벌써부터 병맛 감성이 느껴지죠? 각선미를 뽐내는 하프물범, 초등학생이 그린 듯한 태양, 색종이를 오린 듯한 발판이 보입니다. 설정은 BGM과 SE(효과음) 크기 설정뿐, 언어는 나름 8개나 지원합니다. 사실 언어가 필요 없는 게임이긴 하지만요 ㅋㅋ 게임은 온라인 대전, 로컬 대전, 혼자 하기로 나뉘는데 저는 먼저 '혼자 하기'를 해보겠습니다. 게임은 어떠한 설명도 해주지 않습니다. 단지 메인 화면과 같은 배경에, 덩그러니 동물 한 마리가 나타날 뿐이죠. 왼쪽에는 조작 방법이 간단하게 적혀 있는데요, 사실 이것만 알면 됩니다. 게임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게임의 목적은 '동물 타워'를 쌓는 것입니다. 자신의 차례가 되면(싱글 모드에서는 혼...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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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모노폴리(MONOPOLY) 구입 닌텐도 스위치 보드게임 추천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9월 초 '패미컴 탐정 크루' 구입 후 꽤 오랜만에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를 구입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게임은 너무나 유명한 보드게임 <모노폴리>로, DL로는 9월 26일, 패키지로는 10월 4일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작입니다. (찾아보니 특이한 버전의 모노폴리는 2021년에 출시된 게 있던데,, 정식 모노폴리는 이번이 처음인 듯하네요) 모노폴리는 흔히 알고 계시는 부루마블의 원형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저는 어릴 적 미국에 살고 계시는 삼촌이 보드게임을 사다 주셔서 최근까지도 가족과 함께 했을 정도로 애정을 갖고 있는 게임입니다. 그런 게임이 스위치로 출시했다? 같이 할 사람은 없지만 일단 구입하고 봤죠. 한글화 정식 발매와는 별개로, 패키지는 영문판과 다름없어 보입니다. 뭐 애초에 영어 버전으로 해온 게임이라 영어가 어울리긴 하지만요. ㅋㅋ 게임은 최대 6인까지 가능하며, 온라인 크로스플레이(PS5로도 출시)도 지원합니다. 도시를 3D로 구현한 '리빙 보드'로 즐길 수도 있습니다. 내부는 거의 백지에 가깝습니다. 카트리지는 ASI, 아시아판입니다. 첫 화면입니다. Mr. MONOPOLY가 반겨주는군요. 다양한 언어를 지원합니다. 한국어 음성은 없지만, 모노폴리는 영어로 들어줘야 제맛이긴 하죠. 메인 화면입니다. 실제로 모여서 보드게임을 한다는 느낌을 주려고 노력한 듯 보입니다. 프로필에서는 ...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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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백만 년 만에 플레이한 링피트 어드벤처 - 닌텐도 스위치 운동 게임 추천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최근 본가에서 먼지 쌓인 링콘을 가져왔습니다. 운동은 해야겠고, 날은 아직 더워서 나가긴 싫고, 여러 피트니스 게임(운동 게임)을 해봤지만 링피트 만한 게 없었기 때문이죠. 제가 링피트를 구입한 것은 2020년인데요, 찾아보니 구입 인증만 하고 게임 소개를 제대로 한 적이 없더라고요? 이미 모르면 간첩인 수준의 게임이지만, 개인 저장용으로라도 좀 더 본격적인 소개 포스팅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레그 스트랩과 링콘을 사용하여 진행됩니다. 링콘을 조이며 입장합니다. 이게 은근 힘든 ^^; 여러 모드 중 제가 다룰 건 어드벤처입니다. 어드벤처가 링피트의 개성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캐릭터를 선택합시다. RPG처럼 레벨이 존재하고 스토리가 있어 제가 어느 월드에 위치해 있는지 표시되어 있죠. 운동 부하는 직접 설정할 수 있는데, 부하가 늘어나면 운동 횟수가 늘어나게 됩니다. 미브리씨와 함께 하는 '다이내믹 스트레칭'으로 시작합니다. 이후 본격적인 어드벤처를 위한 월드에 진입합니다. 월드 23이 엔딩인데 거의 다 왔네요. 한 월드는 이 정도 크기인데요, '넓어 보이지 않는데 금방 깨는 거 아냐?'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한 스테이지마다 '진짜' 체력을 많이 소모해서 생각보다 오래 걸립니다. 또한 저 초록색 장소로 향하면.. 이런 식으로 숨겨진 스테이지를 잔뜩 볼 수 있죠. 일반적으로 스토리 진행...

202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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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 농구 업데이트! 파티 게임 추천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바로 어제(10일),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에 농구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Will 스포츠 리조트> 시절 가장 좋아했던 종목 중 하나가 농구였던 만큼, 바로 접속해 보았습니다. 약 2분간의 업데이트가 진행되며, 업데이트가 끝난 후 게임을 키면 첫 화면에 업데이트 알림이 뜹니다. 지난 '골프' 업데이트에 이어 농구까지 업데이트되면서 비로소 화면이 꽉 차게 된 느낌입니다. 농구는 1명부터 4명까지 플레이 가능하고, 3포인트 배틀과 5콤보 배틀은 2인 이상만 지원합니다. 1 대 1, 특히 2 대 2를 할 때 빛을 발하는 게임이라 파티 게임으로도 추천 가능합니다. 저는 먼저 3포인트 콘테스트부터 해보았습니다. 온라인 소녀 카제쿤 출격! 게임에 앞서 슛을 던질 손을 선택하게 되는데요, 전 왼손잡이라 왼쪽을 선택했습니다. 조이콘 한 개로 플레이합니다. 간단한 조작이 장점인 게임입니다. 이 익숙한 구도.. 위 스포츠 리조트를 즐기셨던 분이라면 감회가 새로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조이콘을 아래로 하고 ZL을 눌러 공을 잡고, 손목 스냅을 이용해 던지면 됩니다. 제한 시간 내에 25개의 공을 최대한 많이 집어넣으면 끝! 공은 하나당 1점, 다섯 번째 공은 2점입니다. 정말 십수 년 만에 던져보는 것이라 첫 슛은 실패했지만.. 두 번째부터 바로 성공시켰죠! 사실 그때 느낌이 정확히 기억나...

2024.07.11
2025.01.02참여 콘텐츠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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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닌텐도 스위치로 즐길 수 있는 포켓몬스터 본가 게임 모음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드디어 오늘! 서울로 복귀합니다. 12월 24월에 내려왔으니 무려 1년 만에 가는 서울;;;; 많이 바뀌어 있겠죠? 아무튼.. 한 살 더 먹은 김카제의 마지막 본가 포스팅은 바로 닌텐도 스위치로 즐길 수 있는 포켓몬스터 본가 게임 소개입니다. 닌텐도 스위치도 벌써 출시 9년째를 맞는 콘솔이 되었습니다. 현역 기간이 길어진 만큼 닌텐도의 대표 타이틀이라고 할 수 있는 포켓몬스터 시리즈도 스위치로 다수 출시되었는데요, 저도 한 포켓몬 덕후 되는 사람으로서 스위치로 즐길 수 있는 모든 포켓몬스터 본가(외전 x) 타이틀을 소장 및 플레이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지난 포스팅에 이어 제 소장품 소개도 할 겸, 스위치로 어떤 포켓몬스터 게임을 즐길 수 있는지 소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018년 11월 16일 발매된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 · 이브이>입니다. 1세대 본가 타이틀 <포켓몬스터 피카츄>의 리메이크작이며 스위치로 발매된 첫 번째 포켓몬스터 본가 타이틀이기도 합니다. 비교적 스위치 초창기 타이틀인 만큼 조이콘을 활용해 직접 몬스터볼을 던지는 기믹이 구현되었으며, 포켓몬고와 같은 심볼 어카운트와 포획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저는 먼 옛날 피카츄 버전으로 엔딩을 봤는데요, 나름 재밌게 즐겼던 게임이었습니다. 스위치로도 포켓몬 본가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신나서 한 것도 있지만, 오랜만에...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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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닌텐도 스위치 한정판 타이틀 모음 (옥토패스 트래블러, 파이어 엠블렘 외)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도 본가에서만 할 수 있는 포스팅을 들고 와 봤습니다. 지난번에 플레이스테이션 4 한정판 타이틀을 보여드렸으니, 당연히 닌텐도 스위치 한정판 타이틀도 보여드려야겠죠? 글을 쓰려고 보니 스위치로는 한정판 말고도 초회 특전판이나 애초에 기본 패키지가 풍성한 녀석들이 몇몇 있었는데요, 분량상 이번 포스팅에서는 말 그대로 '한정판'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첫 닌텐도 스위치 한정판 타이틀의 영광은 <메트로이드 드레드 스페셜 에디션>이 차지했습니다. 게임을 구입할 당시 제가 플레이해 본 메트로이드 시리즈는 외전작 '프라임 헌터즈'밖에 없었는데요, 출시 이후 플레이 영상을 보다가 너무 재밌어 보여서 홀린 듯이 한정판을 구입해 버렸습니다. 물론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고, kaze 선정 21년 최고의 게임에 뽑혔죠. 구성품은 아트북, 스틸북, 엽서(패키지 아트 카드), 게임 패키지로 그렇게 꽉 찬 느낌은 아니지만, 일러스트 자체가 워낙 멋지게 뽑힌 작품이라 비주얼적 요소를 보여주는데 특화된 구성품을 보는 맛은 꽤 쏠쏠했습니다. 특히 아트북은 굉장히 크고 묵직해서, 제가 소장 중인 아트북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메트로이드 드레드가 시리즈 35주년 기념작인 만큼 이전 시리즈의 일러스트도 알차게 들어 있었고요. (자세한 개봉기는 여기...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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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 엔딩 봤다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8번 출구 & 8번 승강장 엔딩 후기 이후, 이틀 만에 새로운 엔딩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인데요, 당연히 연속으로 엔딩을 본 것은 아니고 둘 다 엔딩은 본지 좀 됐지만 후기를 계속 미루고 있다가 올해가 가기 전엔 써야 할 것 같아서 부랴부랴 올려 보네요. 사실 지난 11월 개봉기를 쓰고 나서 다른 게임에 밀려 플레이를 하고 있지 않았는데요, 제가 하는 것을 보고 재밌겠다며 구입한 친구가 너무 재밌게 하길래 제가 역영업(?)을 당했달까요? 친구와 진행 상황도 공유하면서 하다 보니 더 재밌게 할 수 있었고 엔딩까지 닷새 만에 끝낼 수 있었습니다. 플레이 시간은 난이도 초보자, 진행도 65.71% 기준 스토리 엔딩까지 총 21시간 48분이 걸렸네요. 스토리는 단순한 편입니다. 플레이어는 페르시아 최고의 전사 '사르곤'이 되어 납치당한 왕자 '가산'을 구출해 내야 하는데요, 그 과정에서 가려져 있던 진실을 마주하며 세상을 뒤흔들려는 진정한 악을 막아서게 됩니다. 항상 왕자가 주인공이었던 시리즈에서 이번에는 왕자를 구출해야 하는 입장이 된 것인데요, 이것 또한 단순한 역전 구성은 아니니 궁금하신 분께선 직접 플레이해보시길 바랍니다. ^^ 게임은 메트로배니아 장르를 기반으로 하여, 플레이어는 드넓은 맵을 직접 뛰어다니며 밝혀야 합니다. 물론 각 지역마다 존재하는 '소녀'...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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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8번 출구 & 8번 승강장 엔딩 봤다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예고했던 대로, 8번 출구 & 8번 승강장 엔딩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대략적인 게임 설명은 끝냈으니 이번엔 좀 더 간단하게 다뤄보겠습니다. <8번 출구>부터 다루기 전에.. 제가 8번 출구는 스팀으로 구입하고 누나 집에 놀러 가 누나 컴퓨터로 같이 엔딩을 봤거든요? 때문에 캡처 따놓은 게 없어서 다시 제 컴퓨터로 두려움을 이겨내며 플레이했는데,,, 무슨 문제인지 한 3분 정도 플레이하면 에러 메시지가 뜨면서 게임이 꺼지더라고요. 그래서 엔딩 봤다 카테고리이지만 정작 엔딩 장면은 첨부하지 못했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진짜 이 컴퓨터&스위치 구형&PS4 구형으로 겜블 하는 게 용할 따름) 아무튼 8번 출구의 목표는 무한히 반복되는 지하철역 안을 돌아다니며 이상 현상을 찾아 8번 출구에 도달하는 것이었죠. 매번 똑같아 보이는 장면이지만 이상 현상이 숨어있고, 그것을 캐치해 내면 다음 출구로, 캐치해 내지 못하면 0번 출구로 돌아가는 시스템입니다. 물론 어느 게임이든 숙련되면 다 쉬워 보이긴 합니다만, 처음 플레이한다고 가정했을 때 약간의 운에 따라 게임 난이도가 달라지긴 합니다. 예를 들어 위 사진은 왼쪽의 포스터가 모두 하나로 통일되어버린 '대놓고 이상 현상'이라 쉽게 알아차리고 뒤로 돌아갈 수 있지만, 이런 식으로 문고리의 위치가 달라졌다거나 하는 이상 현상은 눈을 크게...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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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스플래툰 뉴 시즌 개막! & 뒤늦은 페스티벌 결과 발표 외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12월 1일, 스플래툰 3의 뉴 시즌이 개막되었습니다. 작년 여름 스플래툰 3에 푹 빠진 이후 세 달마다 한 번씩 시즌이 바뀔 때마다 포스팅을 했는데요, 현재 10월 이후 꽤 오랜 기간 스플래툰을 방치하고 있어서 시즌이 바뀐 것도 뒤늦게 알아차리고 부랴부랴 포스팅 남깁니다. ^^ 오랜만에 오는 오더폴리스 스퀘어 오랜만에 보는 삼합파 ㅎㅇㅎㅇ 12월 1일부터 내년(2025년이라니...) 3월 1일까지 진행되는 2024 겨울 Chill Season 소식을 알려줍니다. 지난 가을 시즌부터 그랬지만, 새 업데이트가 없기 때문에 가을 시즌과 똑같은 멘트만 날리고 간략하게 끝나네요. 또한 속보라며 페스티벌 결과 발표를 하는데.... 기억이 없어서 찾아보니까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됐었네요 ㅋㅋㅋ 얼마나 오래 게임에 접속하지 않았는지 아시겠죠? 아무튼 이번(?) 페스티벌 주제는 '판타지 세계로 들어간다면?'이었고, 마법사/기사/닌자 팀 중 만타로의 닌자 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광장으로 가서 페스티벌 보상을 받아줍니다. 전 투표도 안 한 줄 알았는데 마법사 팀으로 '단 한 판'(패배..) 플레이했더라고요 ㅋㅋ 다음은 지난 시즌 정리입니다. 랭크(챌린지 + X매치)는 올해 봄 시즌까지만 하고 유기해서 S 300p를 유지했고, 카탈로그는 딱 50레벨까지 찍었습니다. 스위치 온라인 앱에서 무기 개인 ...

2024.12.07
2025.01.02참여 콘텐츠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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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닌텐도 스위치로 즐길 수 있는 포켓몬스터 본가 게임 모음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드디어 오늘! 서울로 복귀합니다. 12월 24월에 내려왔으니 무려 1년 만에 가는 서울;;;; 많이 바뀌어 있겠죠? 아무튼.. 한 살 더 먹은 김카제의 마지막 본가 포스팅은 바로 닌텐도 스위치로 즐길 수 있는 포켓몬스터 본가 게임 소개입니다. 닌텐도 스위치도 벌써 출시 9년째를 맞는 콘솔이 되었습니다. 현역 기간이 길어진 만큼 닌텐도의 대표 타이틀이라고 할 수 있는 포켓몬스터 시리즈도 스위치로 다수 출시되었는데요, 저도 한 포켓몬 덕후 되는 사람으로서 스위치로 즐길 수 있는 모든 포켓몬스터 본가(외전 x) 타이틀을 소장 및 플레이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지난 포스팅에 이어 제 소장품 소개도 할 겸, 스위치로 어떤 포켓몬스터 게임을 즐길 수 있는지 소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018년 11월 16일 발매된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 · 이브이>입니다. 1세대 본가 타이틀 <포켓몬스터 피카츄>의 리메이크작이며 스위치로 발매된 첫 번째 포켓몬스터 본가 타이틀이기도 합니다. 비교적 스위치 초창기 타이틀인 만큼 조이콘을 활용해 직접 몬스터볼을 던지는 기믹이 구현되었으며, 포켓몬고와 같은 심볼 어카운트와 포획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저는 먼 옛날 피카츄 버전으로 엔딩을 봤는데요, 나름 재밌게 즐겼던 게임이었습니다. 스위치로도 포켓몬 본가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신나서 한 것도 있지만, 오랜만에...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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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닌텐도 스위치 한정판 타이틀 모음 (옥토패스 트래블러, 파이어 엠블렘 외)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도 본가에서만 할 수 있는 포스팅을 들고 와 봤습니다. 지난번에 플레이스테이션 4 한정판 타이틀을 보여드렸으니, 당연히 닌텐도 스위치 한정판 타이틀도 보여드려야겠죠? 글을 쓰려고 보니 스위치로는 한정판 말고도 초회 특전판이나 애초에 기본 패키지가 풍성한 녀석들이 몇몇 있었는데요, 분량상 이번 포스팅에서는 말 그대로 '한정판'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첫 닌텐도 스위치 한정판 타이틀의 영광은 <메트로이드 드레드 스페셜 에디션>이 차지했습니다. 게임을 구입할 당시 제가 플레이해 본 메트로이드 시리즈는 외전작 '프라임 헌터즈'밖에 없었는데요, 출시 이후 플레이 영상을 보다가 너무 재밌어 보여서 홀린 듯이 한정판을 구입해 버렸습니다. 물론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고, kaze 선정 21년 최고의 게임에 뽑혔죠. 구성품은 아트북, 스틸북, 엽서(패키지 아트 카드), 게임 패키지로 그렇게 꽉 찬 느낌은 아니지만, 일러스트 자체가 워낙 멋지게 뽑힌 작품이라 비주얼적 요소를 보여주는데 특화된 구성품을 보는 맛은 꽤 쏠쏠했습니다. 특히 아트북은 굉장히 크고 묵직해서, 제가 소장 중인 아트북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메트로이드 드레드가 시리즈 35주년 기념작인 만큼 이전 시리즈의 일러스트도 알차게 들어 있었고요. (자세한 개봉기는 여기...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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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몬스터 헌터 라이즈 MR100 달성! 999까지 가보자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최근 다시 <몬스터 헌터 라이즈>를 정말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내년 초 발매될 신작인 와일즈 정보가 하나둘씩 뜨면서 슬슬 예열이라도 할 겸 들어갔다가 '그래 이 맛이었어!'라고 느끼고 있달까요. 아무튼 너무 오랜만에 하는지라 한동안은 약한 몬스터만 사냥하다가, 슬슬 다시 강한 몬스터를 사냥하고 있습니다. 폭풍룡 아마츠마가츠치 제 첫 번째 토벌 대상은 선브레이크의 최종 보스라고 할 수 있는 '폭풍룡 아마츠마가츠치'입니다. MR10이 되면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데, 몇 번 도전했다가 실패한 이후로 못 본 척하고 살다 보니 90랭크가 넘은 순간에 다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혼자 도전한 건 아니고, 제 유일한 몬헌 동료라고 할 수 있는 친구 한 명과 함께했습니다. 제가 몬헌을 너무 오랜만에 한지라 1년 만에 같이 하는 것이긴 한데, 그 친구는 저보다도 훨씬 고인물에 몬헌 러버라 같이 하자고 하니 바로 달려와 주더군요. 워낙 긴박한 전투였기 때문에 마땅히 캡처를 한 게 없네요. 이게 3페이즈로 구성되어 있었던 것 같은데, 제가 시작하자마자 두 번 뻗어버려서(3번 죽으면 실패) 정말 빡집중하면서 했거든요. 다행히 저는 원거리고 친구는 근거리라 남은 시간 잘 도망 다니면서 딜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클리어하는데 성공한 모습입니다. 사실 작년에 이 친구와 마지막으로 같이 한 것도 이 아마츠마가츠...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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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몬스터 헌터 시리즈 할인! 소소한 지름 + 몬헌 라이즈 플레이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얼마 전 몬헌 신작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추가 정보 공개와 함께 시리즈 전작들의 할인이 시작되었습니다. 몬헌 할인이야 자주 하기 때문에 대단한 소식은 아니지만, 저는 마침 할인을 기다리고 있었던 터라 기쁜 마음으로 eshop에 들어갔습니다. eshop에서 몬스터 헌터를 검색하면 정말 많은 품목이 뜨는데요, 대부분이 꾸미기 아이템이니 그냥 관련도 순으로 보시면 됩니다. 선브레이크랑 소닉 프론티어 콜라보 팩은 제가 이미 구입한 것이라 '구입함'으로 떠 있는 것이고, 사실상 거의 전부 할인 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몇 가지 같이 볼까요? 3DS로 발매 후 스위치로 이식된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시리즈마다 스토리가 다르고, 참전 몬스터도 다르기 때문에 덥크에서만 잡을 수 있는 몬스터를 꼭 잡고 싶다..! 하면 말리진 않겠지만 지금 굳이 덥크를 하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다만 990엔이니까 그냥 사두는 것도? 스위치로 첫 발매 후 현재는 다양한 플랫폼으로 즐길 수 있는 <몬스터 헌터 라이즈>입니다. 역시 990엔입니다. 사실 몬헌 라이즈는 기존의 몬헌 시리즈에 비해 편의성이 굉장히 강조된 편이라 찐(?) 몬헌 유저분들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듯하지만,, 저는 몬헌의 가장 큰 문제점인 '높은 진입장벽'을 낮춰줄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하기에... 혹시나 몬헌에 관심을 ...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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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백만 년 만에 플레이한 링피트 어드벤처 - 닌텐도 스위치 운동 게임 추천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최근 본가에서 먼지 쌓인 링콘을 가져왔습니다. 운동은 해야겠고, 날은 아직 더워서 나가긴 싫고, 여러 피트니스 게임(운동 게임)을 해봤지만 링피트 만한 게 없었기 때문이죠. 제가 링피트를 구입한 것은 2020년인데요, 찾아보니 구입 인증만 하고 게임 소개를 제대로 한 적이 없더라고요? 이미 모르면 간첩인 수준의 게임이지만, 개인 저장용으로라도 좀 더 본격적인 소개 포스팅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레그 스트랩과 링콘을 사용하여 진행됩니다. 링콘을 조이며 입장합니다. 이게 은근 힘든 ^^; 여러 모드 중 제가 다룰 건 어드벤처입니다. 어드벤처가 링피트의 개성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캐릭터를 선택합시다. RPG처럼 레벨이 존재하고 스토리가 있어 제가 어느 월드에 위치해 있는지 표시되어 있죠. 운동 부하는 직접 설정할 수 있는데, 부하가 늘어나면 운동 횟수가 늘어나게 됩니다. 미브리씨와 함께 하는 '다이내믹 스트레칭'으로 시작합니다. 이후 본격적인 어드벤처를 위한 월드에 진입합니다. 월드 23이 엔딩인데 거의 다 왔네요. 한 월드는 이 정도 크기인데요, '넓어 보이지 않는데 금방 깨는 거 아냐?'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한 스테이지마다 '진짜' 체력을 많이 소모해서 생각보다 오래 걸립니다. 또한 저 초록색 장소로 향하면.. 이런 식으로 숨겨진 스테이지를 잔뜩 볼 수 있죠. 일반적으로 스토리 진행...

2024.09.08
1일 전참여 콘텐츠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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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몬스터 헌터 월드 조라-마그다라오스 격퇴! 상위 퀘스트 해금까지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저는 얼마 전 포스팅했던 대로, 신년이 된 후 다른 게임은 다 제쳐두고 몬헌 월드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나름 오래 즐겼던 라이즈와는 정말 많은 부분이 다른 게임이지만, 오히려 그 덕분에 완전한 뉴비의 감성으로 접할 수 있어 더 재밌네요. 그렇게 시작한 지 사흘, 스토리의 시작을 알렸던 고룡 조라-마그다라오스를 물리치고 상위 퀘스트를 해금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애초에 게임을 시작한 순간부터 상위 퀘스트 해금까지는 원래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습니다. 서브 퀘스트 같은 걸 다 제쳐두면 18번의 임무(그중 대형 몬스터 토벌은 10번 남짓)만 마치면 되거든요. 하지만 저는 쫄보라 수비대 무기에 가디언 세트까지 꽉꽉 채워 장비했더니... 더 쉽게 용산룡 격퇴까지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용산룡(熔山龍) 조라-마그다라오스 와 근데 이 용산룡 퀘스트... 진짜 재미없는 퀘스트로 유명하다던데 정말 백룡야행보다 더 재미없는 퀘스트가 있을 줄은 몰랐네요? 퀘스트는 용산룡을 토벌하는 게 아닌, 바다로 쫓아내야 한다는 내용이라 최대한 귀찮게(?) 만드는 게 목표인데요, 그래서 그냥 몸 위에 올라타서 등을 좀 긁어준다 + 멀리서 대포로 꿀밤을 맥여준다가 끝입니다. 그렇게 일정 수준의 대미지를 넣고 나면 진로를 바꿔서 바다로 도망간다는 결말이죠. 시간 설정을 잘못해서 앞 부분을 캡처하진 못했지만 퀘스트는 크게 2페이즈로...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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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몬스터 헌터 월드 스타트! 몬헌 신작 대비하기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0년보다 2030년이 가깝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네요. ㅠㅠ 그나저나 다들 신년 계획은 세우셨나요? 저는 12월 31일에 이것저것 목표를 적어두었는데요, 자고로 게이머라면 현생 목표(?) 말고 게임 목표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몇 가지 목표가 있습니다만, 현재 가장 1순위로 두고 있는 건 바로 이겁니다. <몬스터 헌터 월드> 파고들기! 저는 일단 몬헌을 좋아한다고 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본격적으로 흥미를 가지게 된 건 라이즈부터라 그리 깊게 파진 못했습니다. 4, 4G, 더블 크로스, 월드 전부 정말 혀끝만 살짝 담갔다 뺀 정도로 얕게 즐겼죠. 하지만 오는 2월 28일, 몬헌 시리즈의 최신작 <몬스터 헌터 와일즈>가 발매 예정에 있습니다. 저도 당연히 플레이할 생각인데요, 보아하니 신작은 라이즈보단 월드에 가까울 것 같아 월드의 생태계(?)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와일즈 발매까지 약 두 달! 예전에 사놓고 처박아둔 월드를 꺼내서 열심히 플레이해보기로 한 것이죠. 목표를 두루뭉술하게 '몬스터 헌터 월드 파고들기'라고 잡았습니다만, 그냥 시간이 나는 대로 최대한 열심히 해보겠다! 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2년 만에 보는 월드 첫 화면입니다. 월드가 나온 지 7년이나 된 게임이긴 해도 PS4 게임이다 보니 라이즈보다 그래픽이 훨씬 좋습...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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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플레이스테이션 4 한정판 타이틀 모음 (몬스터 헌터, 페르소나, 용과 같이 외)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듯 저는 지금 연말을 가족과 보내기 위해 본가에 내려와 있습니다. 때문에 게임 플레이는 모바일 게임을 제외하면 거의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 글감이 바닥나버렸는데요, 그렇다고 블로그를 방치할 수는 없으니 본가에 온 만큼 본가에서만 할 수 있는 포스팅을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로, 제가 소장 중인 플레이스테이션 4 한정판 타이틀을 소개해 보려 합니다. 사실 플레이스테이션 4 한정판 타이틀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21년에 플스 4에 입문했고, 그 뒤로도 수집은 스위치에 한정하고 플스는 '할 게임만 산다!'였거든요. 그래도 어느 순간 정신 차려보니 타이틀도 서른 개가 넘어가고.. 한정판도 몇 가지 손에 들고 있게 되었네요. 먼저 제 첫 번째 플스 4 한정판이기도 한 <갓 이터 3 컬렉터즈 에디션>입니다. 사실 전 갓 이터에 대해서 거의 아는 게 없었습니다. 몬스터 헌터와 비슷한 토벌 액션 장르이고, 평이 그리 좋지 못했다는 것만 알았죠. 하지만 평이 좋지 않았던 탓에 정말 저렴하게 덤핑이 되었고, 한때 수집에 미쳐있던 저는 단지 '싸다!'라는 생각 하나만으로 구입했습니다. 한정판치곤 굉장히 작은 외부 상자와 단출한 구성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한정판에 가장 필요한 두 가지가 사운드트랙, 아트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딱 그 두 개가 들어있어 구성은 만족스러웠...

202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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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이하나시의 마녀 구입 _ 러브 코미디 비주얼 노벨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오랜만에 PS4 게임을 구입했습니다. 얼마 전 서로이웃이자 게임 인플루언서이신 재파민님이 방문자 수 토탈 천만 달성 이벤트를 하셨는데요, 운 좋게도 제가 당첨되어서 셀카 3장.... 이 아닌 PS Store 기프트코드를 받았습니다. 사실 당장 구입하려던 게임이 있는 건 아니었지만, 저는 이런 특별한 일은 무조건 눈에 보이는 것으로 바꿔서 기억해야 하는 사람이라서요. 가격대에 맞는 게임을 찾다가, 이 게임을 선택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게임, <이하나시의 마녀>입니다. 재현님 감사합니다 ♡♡ 이하나시의 마녀는 일본의 동인 서클 Fragaria에서 발매한 비주얼 노벨 장르의 게임으로, 2022년 PC 발매, 2024년 콘솔 한글화 발매되었습니다. 저는 비주얼 노벨 장르는 해본 적이 없지만 이 게임의 장르가 제가 좋아하는 '러브 코미디'이기도 하고, 최근 게임을 하는데 피로감을 많이 느껴서 쉬어가는 게임이 필요하기도 해 이 게임을 선택했습니다. 게임 제목의 '이하나시'는 오키나와어로 전설, 설화를 뜻한다고 합니다. 게임의 배경은 오키나와의 가상의 외딴섬 '토요토키지마'입니다. (그래서 제목에 오키나와어가 들어가는 것이죠) 어렸을 때 부모님을 여읜 주인공 '니시메 히카루'는 고등학교 1학년 3학기가 시작될 무렵, 양부모인 이모에게 일방적으로 오키나와행을 통보받고 타지 생활을 하게 됩니다. 이모는 토요...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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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용과 같이 0 : 맹세의 장소 엔딩 봤다 (용과 같이 제로)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새로운 엔딩 소식으로 찾아왔습니다. 혹자는 제게 게임을 사기만 하고 왜 플레이는 안 하냐고 하지만.. 제 나름대로의 속도로 힘내고 있습니다 ㅋㅋ 이번에 엔딩 본 게임은 <용과 같이 0 : 맹세의 장소>입니다. 용과 같이 0 : 맹세의 장소 제작 : 용과 같이 스튜디오 출시일 : 2015.3.12 (한국어판 2016.11.17) 플레이 플랫폼 : PS4 장르 : 액션 어드벤처 그냥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겁 나 재 밌 습 니 다 ;; 상남자라면 1대30은 거뜬 제가 용과 같이를 좋아하는 이유는 첫 번째로 매력적인 스토리, 두 번째로 풍부한 서브 콘텐츠, 마지막이 전투의 재미인데요, 용과 같이 제로는 메인 스토리가 압도적으로 좋았습니다. '0'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프리퀄 작품인데, 키류와 마지마가 각각 '도지마의 용'과 '시마노의 광견'으로 성장하는 스토리가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두 주인공의 다듬어지지 않은, 좀 더 날것 상태의 과거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니시키는 지못미.. ㅠ) 좌측부터 쿠제, 아와노, 시부사와 또한 단순히 스토리가 좋은 것뿐만 아니라, 모든 캐릭터의 매력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제로는 다른 스토리와 달리 정치의 개입 없이 오직 야쿠자들의 돈과 권력에 대한 욕망만을 주제로 굴러가는데, 각기 다른 철학을 가지고 밀어붙이는 간부급 야쿠자들의 포스가 장난 아니었습니다. ...

2024.08.14
2024.12.21참여 콘텐츠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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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포켓몬 GET 대작전 - 포켓몬 fit 봉제인형, 포켓몬 랜덤 뱃지 100 구입 외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3년 전 <포켓몬 어드벤처 환상의 포켓몬을 잡아라!>라는 이벤트가 진행된 적이 있는데요, 최근 <환상의 포켓몬 GET 대작전>이라는 이름으로 이 이벤트가 부활했습니다. 이벤트는 간단하게, 포켓몬과 관련된 캠페인 대상 상품을 구입하고 그곳에 동봉된 코드를 입력해 9세대 게임에서 환상의 포켓몬을 비롯한 여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이벤트는 별도의 캠페인 사이트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계정 등록이 필요합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캠페인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에서 받을 수 있는 환상의 포켓몬은 케르디오, 자루도, 테오키스인데요, 10포인트나 20포인트는 모으기 마냥 쉬운 것은 아니지만 1포인트는 포켓몬빵 하나로도 모을 수 있기 때문에 케르디오 정도는 다들 노려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포켓몬빵을 비롯해 포인트 수급에 꽤 잡음이 있는 듯합니다?) 자세한 대상상품 별 포인트는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지금까지는 단순히 정보였고요, 저도 마침 요새 포켓몬 실전에 입문해 포켓몬에 다시 빠져있는 참이었는데 이런 이벤트를 한다니 상술에 좀 당해줘야 하겠죠? 바로 몇 가지 상품을 구입해 환상의 포켓몬 GET을 위한 포인트를 모아봤습니다. 포켓몬 스토어 온라인 포켓몬 fit 인형, 포켓몬 랜덤 뱃지 100 포켓몬 스토어 온라인에서는 한바이트 포켓몬 fit 인형과 포켓몬 랜덤 뱃지 10...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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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드디어 실전이다! 포켓몬스터 스칼렛 랭크 배틀 파티 소개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얼마 전 두 차례에 걸쳐서 포켓몬스터 스칼렛 실전 포켓몬 육성기를 올렸는데요, 이번에는 그 마지막 이야기로 열심히 키워낸 제 파티 구성원 각각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원래는 랭크 배틀을 직접 하는 것도 담아보려 했는데, 제가 아직 실전알못이라 상대 파티를 보고도 전략을 읽어내지도, 대처도 하지 못해서 포스팅의 질이 떨어지는 것을 염려해 소개에서 그친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흑흑 들어가기에 앞서.. 사실 이미 랭크 배틀을 꽤 많이 돌려놓긴 했습니다. 생각보다 재밌어서 계속했는데 포스팅은 귀찮아서 미루고 있었달까요 ㅋㅋ 물론 파티의 한계와 지식 부족으로 슈퍼볼급에서 허덕이고 있지만요.. ㅠ 그래도 확실히 계속 맞다 보니 '아 저 포켓몬은 저렇게 운용하는구나. 그럼 이렇게 대처해야지~'식으로 지식이 늘어가고 있긴 합니다 ㅎㅎ 이게 실전 배틀의 묘미겠죠? 종족치 HP 공격 방어 특수공격 특수방어 스피드 합계 70 115 70 70 60 105 490 먼저 파티 에이스를 맡고 있는 빠르모트입니다. 종족치 총합은 490으로 높다곤 할 수 없지만, 공격과 스피드가 꽤 높은 편이고 넓은 기술폭을 자랑합니다. 내구가 약하다는 단점을 기합의띠로 보완하면서 강력한 자속기(인파이트/전광쌍격)로 높은 대미지를 욱여넣을 수 있습니다. 특성 '철주먹'으로 펀치 기술의 위력이 올라가는 것을 살려 선공기인...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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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포켓몬스터 스칼렛 실전 포켓몬 육성하기 (下) 개체값 노력치 변경 공략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 포켓몬스터 스칼렛 실전 포켓몬 육성을 마무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특성, 기술배치, 지닌 물건 등을 조정했는데요, 사실 아무리 세팅을 잘 해도 기본 체급이 딸리면 말짱 도루묵 아니겠어요? 포켓몬의 스탯은 태생적으로 주어지는 종족치 이외에도 개체값, 노력치, 성격을 통해 추가적인 조정이 가능한데요, 성격은 지난 포스팅에서 바꿔두었으니 이번엔 개체값과 노력치를 바꿔보겠습니다. 개체값은 각 스탯 별로 0~31점까지 32단계로 나뉘고, 가장 높은 31점을 'V'라고 합니다. 스탯은 총 여섯 가지가 있으니 모든 스탯을 31점으로 맞춘 포켓몬을 '6V'라고 하죠. 개체값은 수치로는 표시되지 않고 포켓몬 박스의 심판 기능으로 확인 가능한데요, 대사 별 점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고 훌륭하다 굉장히 좋다 상당히 좋다 적당하다 별로인 듯 31 30 26~29 16~25 1~15 0 다른 조정이 다 끝난 라우드본입니다. 하지만 개체값은 형편없죠.'최고'는 커녕 '훌륭하다', '굉장히 좋다'도 보이지 않습니다. 아주 암울한 녀석인데요, 다행히 우리는 아이템을 통해 이 녀석을 최고의 개체로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돈이 증발하고 있어요 바로 병뚜껑입니다. 은색병뚜껑은 한 가지 스탯을 31점으로, 금색병뚜껑은 모든 스탯을 31점(즉, 6V)으로 만들어줍니다. 은색병뚜껑은 딜리...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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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보여주자 유대의 힘! 포켓몬스터 스칼렛 실전 포켓몬 육성하기 (上)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모든 포켓몬 본가 시리즈를 세대별로 1번 이상 클리어할 정도로 포켓몬스터 게임을 즐겨 했는데요, 성격 자체가 얕고 넓게 파는 쪽이다 보니 랭크 배틀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최근 실전 배틀에 관심이 생겨서 정보를 찾아보고 있는데요, 랭크를 올리는 게 목적이라면 검증된 렌탈팀 같은 걸 사용하는 방법이 있겠지만 그건 낭만이 없잖아요..? 그래서 정말 나만의 파티를 만들어서 부딪혀 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제 낭만 파티, <유대의 힘>입니다. 선택 기준은 단순합니다. 이름 그대로, 스토리 멤버 + 지인에게 받은 포켓몬으로만 구성했습니다. 꽤 많은 선택지(박스)가 있었지만 현 시즌 사용할 수 없는 포켓몬과 써먹지 못할 포켓몬을 제외하고 선택된 것은 왼쪽 여섯 마리입니다. 라우드본은 제 스토리 멤버였고 빠르모트와 비비용은 친구 K군에게, 마릴리와 한바이트는 L군에게, 코리갑은 블로그 이웃 M님께 받은 포켓몬입니다. 물론 아무리 랭크 상승이 목적이 아니라고 해도 어느 정도 파티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파티여야 하겠죠. 스토리용 포켓몬이야 마구잡이로 육성해도 되지만 실전 포켓몬은 꽤 많은 작업이 필요한데요, 개체값, 노력치도 손봐야 하고 성격, 특성, 기술배치, 지닌 물건 등 정말 신경 쓸 게 많습니다. 하지만 전 실전의 'ㅅ'도 모르는 사람이라서, 대략적인...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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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닌텐도 스위치 포켓몬스터 바이올렛 플레이 일지 (0) - 배포 포켓몬 코드 모음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저는 포켓몬스터 본가 게임을 구입할 때 매번 더블팩으로 구입합니다. 9세대 스칼렛·바이올렛도 마찬가지인데요, 저는 코라이돈이 더 끌렸기 때문에 스칼렛으로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가 이렇습니다. 팔데아도감 완성! 북신도감 완성! 블루베리도감 완성! DLC까지 9세대의 모든 도감을 완성하면서.. 진정한 9세대 박사가 되어버렸죠. 그런 제가 바이올렛에 「강림」했습니다 (우욱..) 바이올렛은 스칼렛 스토리 엔딩 이후 연속으로 달려보려고 어느 정도 했다가 질려서 봉인해 둔 상태였는데요, 최근 이웃분들 블로그에서 바이올렛 공략이 많이 보여서 ㅋㅋ 저도 다시 해보고 싶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스토리 엔딩을 목표로 다시 달리는 김에.. 종종 포스팅으로 기록도 남길 생각입니다. 안 그러면 또또 엔딩 안 보고 중도하차할 것 같아서요 ㅋㅋ 오늘은 그 첫 번째로... 대충 들어가서 상황 파악이나 해보도록 하죠. 쓰읍 하... 그리운 팔데아의 향기 돌아보니 스타단 아지트 앞이네요? 이 정체를 알 수 없는 파티는 뭘까요... 아마 물 포켓몬으로만 채워보자는 생각을 했었고 피그점프랑 콩알뚜기는 물 포켓몬이 6마리 다 구해지지 않아서 넣었던 거로 기억해요 ㅋㅋ 후.. 갈 길이 머네요 일단 여기는 불꽃 군단 '팀 쉐다르'의 아지트 앞인 듯합니다. 나 물 파티인데 다 x졌다 니들 ㅋㅋ 오랜만에 들어왔으니 그동안 안 받았던 배포몬이...

2024.07.02
2024.12.21참여 콘텐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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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젤다의 전설 지혜의 투영 엔딩 봤다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한 달 만의 엔딩 후기입니다. 이번에 엔딩 본 게임은 (비교적) 따끈따끈한 신작 <젤다의 전설 지혜의 투영>입니다. 플레이 타임이 그리 길지 않고 난이도가 낮아서, 그런데도 재미는 확실해서 구입한지 일주일 만에 끝내게 되었네요. 지혜의 투영은 젤다의 전설 시리즈 21번째 작품이자 '트라이포스 삼총사' 이후 9년 만에 발매된 탑뷰 젤다 신작입니다. 시리즈 최초로 젤다가 주인공인 젤다 게임이라 화제가 되었고, 꿈꾸는 섬 리메이크와 같은 귀여운 그래픽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사실 저는 꿈섬 리메이크를 그다지 재밌게 하지 못했기 때문에 예약구매까지 하진 않았는데요, 발매 이후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을 보고 뒤늦게 구입하게 됐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이었죠! 게임은 하이랄 곳곳에 나타난 균열과 '증발' 현상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젤다의 모험이 주가 됩니다. 이번 작품에는 '트리'라는 이름의 정령이 파트너가 되는데요, 젤다는 트리의 힘이 깃든 '트리 로드'를 사용해 다양한 투영체를 만들어내고 싱크 능력을 사용하여 던전을 돌파해 나가야 합니다. 우리의 용사 링크는 어디 있냐고요? 균열에 갇혔습니다. 링크까지 구출해 만악의 근원을 물리치는 게 이번 작품의 최종 목표입니다. 젤다는 가녀린(?) 공주기 때문에 직접 전투하진 못합니다. 물론 잠깐 링크로 변신하여 싸울 수는 있지만 지속시간이 너무 짧고 게임의 중점은...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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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젤다의 전설 지혜의 투영 구입 + 초반 스토리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조금 늦었지만 저도 구입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게임은 설명이 필요 없는 명작,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신작 <젤다의 전설 지혜의 투영>입니다. 꿈꾸는 섬 리메이크와 같은 그래픽에, 드디어! 젤다가 주인공인 젤다 시리즈라 출시 전부터 많은 화제가 되었죠. 전 사실 꿈꾸는 섬이 그렇게 취향에 맞지 않았기에 이번 작품도 약간 고민하다가 갖고 싶던 특전을 놓쳐버려서 구매를 미루고 있었는데요, 선발대(?) 평가를 들어보니 꿈꾸는 섬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고 하고 제가 원하던 특전을 주는 곳도 늦게나마 찾을 수 있어서 구입하게 됐습니다. 제가 구한 특전부터 보여드리자면 이렇습니다. 바로 콜드컵인데요, 저야 (특전 중에선) 스틸북에 환장하는 사람이라 스틸북을 구할 수 있었으면 가장 좋았겠지만 놓쳐버려서, 그걸 제외하면 이 콜드컵이 가장 괜찮아 보이더라고요. 보통 텀블러 특전 같은 걸 보면 정말 싸구려 제품에 로고만 달랑 붙여놓는 게 많은데, 이건 무려(?) 락앤락 제품이라 더 마음에 들었달까요? 제가 살짝 비쳐서 모자이크 물론 그냥 일반적인 콜드컵이라면 받을 이유가 없었겠죠. 컵은 이렇게, 지혜의 투영 로고와 이번 작품의 주인공인 젤다 공주님이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추가로 급하게 뽑아낸 건지 로고가 삐딱하게 붙어있는 게 흠..) 콜드컵이란 이름답게 차가운 음료만 담을 수 있고, 용량은 720ml로 굉장...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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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왕국의 눈물) 엔딩 봤다

가장 중요한 전공 시험이 이틀 남았는데,, 봐 버렸습니다. 왕눈 엔딩을요!! 시험 끝날 때까지는 참으려고 했는데 엔딩이 얼마 안 남았다고 생각하니 계속 아른거려서 ㅋㅋㅋ 그냥 엔딩 보고 봉인시키자라는 생각으로,, (네 핑계에요..) 끝냈네요. 야숨은 산 지 4년이나 넘게 지나서 엔딩을 봤었는데, 이건 한 달 조금 넘게 걸렸으니 금방 본 편이죠? ㅎ 물론 젤다야 스토리 엔딩보다 그 외에 할 것이 더 많은 게임이지만,, 전 일단 엔딩부터 보고 싶었달까요. 그렇다고 미친 듯이 스토리만 민 것은 아니고 섭퀘나 사당도 적당히 돌았기 때문에 플탐은 65시간 정도 나왔네요, 아직 엔딩 못 본 분들이 많으실뿐더러 워낙 갓겜이기 때문에,, 엔딩 스포가 될만한 스샷은 찍지 않았습니다. 뭐 보스가 가논돌프인 것은 모르는 분이 없을 테니 이 정도는 봐주시겠죠? 야숨에서는 영걸들이 신수를 작동시켜 최종전을 돕는 연출이 있는데, 왕눈에는 현자의 후예들이 직접 참전합니다. 물론 크게 도움 되진 않음... ㅋ 그래도 짜잔~ 하고 등장하는 건 좀 멋있었네요. 야숨의 최종전이 너무 쉬웠던 탓인지, 그에 비해 왕눈은 야숨만큼 만만하진 않았습니다. 최종전까지 가는 여정도 꽤나 험난했고, 보스전 자체의 난이도도 높아졌네요. 저는 타이밍을 미친 듯이 못 재는 사람이라,,, 그냥 맞고 회복하는 전략(?)으로 요리만 열심히 만들어 갔습니다.ㅋㅋ 좀 더 도움 될까 싶어 공략 보...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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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왕국의 눈물) 구입

생각보다 포스팅이 늦었죠? 요런 특 S급 타이틀일수록 뒤처지면 안 되는 것이거늘... 애초에 배송이 하루 늦어 어제 수령하고, 또 어제는 받자마자 플레이에 열중하느라 포스팅할 시간이 없었네요. 제목대로 이번에 구입한 게임은 모르는 사람이 없는 작품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왕국의 눈물)> 입니다. 사실 처음에는 예구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애초에 야숨도 거의 안깨놓은 상태였고, 요새 온라인 중심의 게임이 아니면 게임 자체가 손에 잘 잡히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한정판도 패스, 여러 좋은 특전도 패스한 상태였는데,, 제가 아는 거의 모든 콘솔 유저들이 전부다 구입했다고 하니 이거 구입하지 않을 수가 없더라고요 ㅋㅋ 물론 나름의 양심(?)은 지키고자 2년간 봉인했던 야숨을 다시 시작했는데 웬걸. 너무 재밌어서 5일 만에 엔딩을 보게 됐죠. 그래서 더더욱 기다리던 왕눈이었는데, 예구까지 했음에도 물량이 많아서 그런지 하루 늦게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미 받은 주위 사람들이 열심히 플레이하는 걸 부러워하며 손가락만 빨아야 했는데요, 다행히 하루 늦은 걸로 끝나서 다음 주로 넘어가지 않고 받게 됐습니다. 제가 받은 특전은 에코백입니다. 솔직히 전 에코백 특전을 좋아하진 않는데요, 오타쿠 티 내고 싶지 않으니 직접 쓸 마음은 없으면서, 부피는 크고, 디자인도 그닥이거든요. 하지만 먼저 말씀드렸듯 예약을 늦게 하는 바람에 ㅠㅠ 저거 밖에 없...

202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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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야생의 숨결) 엔딩 봤다

오랜만의 '엔딩 봤다' 글입니다. 엔딩 본 게임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무려 젤다 야숨입니다. '와! 엔딩 보셨구나!'가 아니라 '이걸 아직도 안 했었다고?'라는 반응이 더 알맞을 것 같은,,, 저도 이 게임을 산지는 4년이 넘었는데요, 미루고~ 미루다 왕눈 출시 전에는 깨야 할 것 같아서 달렸습니다 ㅋㅋ 어쩌다 보니 지난 목요일부터 목금토일 나흘을 쭉 쉬게 돼서 이때다 싶어 다시 시작했는데, 그냥 미친 게임이더군요. 게임에서까지 머리 쓰는 건 싫어하는 사람이라 사당/신수는 공략을 보면서 했는데도 그냥 맵만 뚫어도 재밌고 ㅋㅋ 다른 할 일이 많았는데도 다 미루고 폐인처럼 게임만 했습니다.. ㅋ 이 정도로 빠졌던 건 풍화설월 이후 처음이네요. 예 아무튼 끝냈습니다! 글리치? 이런 거 사용해서 깨는 건 큰 의미 없다고 생각해서 나름 정석대로,, 신수 착실히 깨고, 사당 돌아 체력 13칸까지 만들어 마스터 소드 얻어서 가논까지 잡았네요. 워낙 똥손이라 가논(신수 가논 포함) 잡을 땐 제가 다크소울을 하는 건지~ 젤다를 하는 건지 살짝 헷갈렸지만(끝까지 패링/회피 타이밍 못 잡음 ㅎ) 꾸역꾸역 했습니다. 하트 13개를 모아야만 뽑을 수 있는 마스터 소드! 30이면 그렇게 높은 공격력은 아니지만 하이랄 성 안에서는 두 배(60)가 된다! 필참 중간 과정 전부 생략하고 가논전 4신수를 전부 해방했다면 이렇게 영걸들이 나타나 신수로 링크를...

2023.05.09
2025.01.02참여 콘텐츠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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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닌텐도 스위치로 즐길 수 있는 포켓몬스터 본가 게임 모음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드디어 오늘! 서울로 복귀합니다. 12월 24월에 내려왔으니 무려 1년 만에 가는 서울;;;; 많이 바뀌어 있겠죠? 아무튼.. 한 살 더 먹은 김카제의 마지막 본가 포스팅은 바로 닌텐도 스위치로 즐길 수 있는 포켓몬스터 본가 게임 소개입니다. 닌텐도 스위치도 벌써 출시 9년째를 맞는 콘솔이 되었습니다. 현역 기간이 길어진 만큼 닌텐도의 대표 타이틀이라고 할 수 있는 포켓몬스터 시리즈도 스위치로 다수 출시되었는데요, 저도 한 포켓몬 덕후 되는 사람으로서 스위치로 즐길 수 있는 모든 포켓몬스터 본가(외전 x) 타이틀을 소장 및 플레이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지난 포스팅에 이어 제 소장품 소개도 할 겸, 스위치로 어떤 포켓몬스터 게임을 즐길 수 있는지 소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018년 11월 16일 발매된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 · 이브이>입니다. 1세대 본가 타이틀 <포켓몬스터 피카츄>의 리메이크작이며 스위치로 발매된 첫 번째 포켓몬스터 본가 타이틀이기도 합니다. 비교적 스위치 초창기 타이틀인 만큼 조이콘을 활용해 직접 몬스터볼을 던지는 기믹이 구현되었으며, 포켓몬고와 같은 심볼 어카운트와 포획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저는 먼 옛날 피카츄 버전으로 엔딩을 봤는데요, 나름 재밌게 즐겼던 게임이었습니다. 스위치로도 포켓몬 본가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신나서 한 것도 있지만, 오랜만에...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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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닌텐도 스위치 한정판 타이틀 모음 (옥토패스 트래블러, 파이어 엠블렘 외)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도 본가에서만 할 수 있는 포스팅을 들고 와 봤습니다. 지난번에 플레이스테이션 4 한정판 타이틀을 보여드렸으니, 당연히 닌텐도 스위치 한정판 타이틀도 보여드려야겠죠? 글을 쓰려고 보니 스위치로는 한정판 말고도 초회 특전판이나 애초에 기본 패키지가 풍성한 녀석들이 몇몇 있었는데요, 분량상 이번 포스팅에서는 말 그대로 '한정판'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첫 닌텐도 스위치 한정판 타이틀의 영광은 <메트로이드 드레드 스페셜 에디션>이 차지했습니다. 게임을 구입할 당시 제가 플레이해 본 메트로이드 시리즈는 외전작 '프라임 헌터즈'밖에 없었는데요, 출시 이후 플레이 영상을 보다가 너무 재밌어 보여서 홀린 듯이 한정판을 구입해 버렸습니다. 물론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고, kaze 선정 21년 최고의 게임에 뽑혔죠. 구성품은 아트북, 스틸북, 엽서(패키지 아트 카드), 게임 패키지로 그렇게 꽉 찬 느낌은 아니지만, 일러스트 자체가 워낙 멋지게 뽑힌 작품이라 비주얼적 요소를 보여주는데 특화된 구성품을 보는 맛은 꽤 쏠쏠했습니다. 특히 아트북은 굉장히 크고 묵직해서, 제가 소장 중인 아트북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메트로이드 드레드가 시리즈 35주년 기념작인 만큼 이전 시리즈의 일러스트도 알차게 들어 있었고요. (자세한 개봉기는 여기...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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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몬스터 헌터 라이즈 MR100 달성! 999까지 가보자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최근 다시 <몬스터 헌터 라이즈>를 정말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내년 초 발매될 신작인 와일즈 정보가 하나둘씩 뜨면서 슬슬 예열이라도 할 겸 들어갔다가 '그래 이 맛이었어!'라고 느끼고 있달까요. 아무튼 너무 오랜만에 하는지라 한동안은 약한 몬스터만 사냥하다가, 슬슬 다시 강한 몬스터를 사냥하고 있습니다. 폭풍룡 아마츠마가츠치 제 첫 번째 토벌 대상은 선브레이크의 최종 보스라고 할 수 있는 '폭풍룡 아마츠마가츠치'입니다. MR10이 되면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데, 몇 번 도전했다가 실패한 이후로 못 본 척하고 살다 보니 90랭크가 넘은 순간에 다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혼자 도전한 건 아니고, 제 유일한 몬헌 동료라고 할 수 있는 친구 한 명과 함께했습니다. 제가 몬헌을 너무 오랜만에 한지라 1년 만에 같이 하는 것이긴 한데, 그 친구는 저보다도 훨씬 고인물에 몬헌 러버라 같이 하자고 하니 바로 달려와 주더군요. 워낙 긴박한 전투였기 때문에 마땅히 캡처를 한 게 없네요. 이게 3페이즈로 구성되어 있었던 것 같은데, 제가 시작하자마자 두 번 뻗어버려서(3번 죽으면 실패) 정말 빡집중하면서 했거든요. 다행히 저는 원거리고 친구는 근거리라 남은 시간 잘 도망 다니면서 딜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클리어하는데 성공한 모습입니다. 사실 작년에 이 친구와 마지막으로 같이 한 것도 이 아마츠마가츠...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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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몬스터 헌터 시리즈 할인! 소소한 지름 + 몬헌 라이즈 플레이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얼마 전 몬헌 신작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추가 정보 공개와 함께 시리즈 전작들의 할인이 시작되었습니다. 몬헌 할인이야 자주 하기 때문에 대단한 소식은 아니지만, 저는 마침 할인을 기다리고 있었던 터라 기쁜 마음으로 eshop에 들어갔습니다. eshop에서 몬스터 헌터를 검색하면 정말 많은 품목이 뜨는데요, 대부분이 꾸미기 아이템이니 그냥 관련도 순으로 보시면 됩니다. 선브레이크랑 소닉 프론티어 콜라보 팩은 제가 이미 구입한 것이라 '구입함'으로 떠 있는 것이고, 사실상 거의 전부 할인 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몇 가지 같이 볼까요? 3DS로 발매 후 스위치로 이식된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시리즈마다 스토리가 다르고, 참전 몬스터도 다르기 때문에 덥크에서만 잡을 수 있는 몬스터를 꼭 잡고 싶다..! 하면 말리진 않겠지만 지금 굳이 덥크를 하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다만 990엔이니까 그냥 사두는 것도? 스위치로 첫 발매 후 현재는 다양한 플랫폼으로 즐길 수 있는 <몬스터 헌터 라이즈>입니다. 역시 990엔입니다. 사실 몬헌 라이즈는 기존의 몬헌 시리즈에 비해 편의성이 굉장히 강조된 편이라 찐(?) 몬헌 유저분들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듯하지만,, 저는 몬헌의 가장 큰 문제점인 '높은 진입장벽'을 낮춰줄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하기에... 혹시나 몬헌에 관심을 ...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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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백만 년 만에 플레이한 링피트 어드벤처 - 닌텐도 스위치 운동 게임 추천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최근 본가에서 먼지 쌓인 링콘을 가져왔습니다. 운동은 해야겠고, 날은 아직 더워서 나가긴 싫고, 여러 피트니스 게임(운동 게임)을 해봤지만 링피트 만한 게 없었기 때문이죠. 제가 링피트를 구입한 것은 2020년인데요, 찾아보니 구입 인증만 하고 게임 소개를 제대로 한 적이 없더라고요? 이미 모르면 간첩인 수준의 게임이지만, 개인 저장용으로라도 좀 더 본격적인 소개 포스팅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레그 스트랩과 링콘을 사용하여 진행됩니다. 링콘을 조이며 입장합니다. 이게 은근 힘든 ^^; 여러 모드 중 제가 다룰 건 어드벤처입니다. 어드벤처가 링피트의 개성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캐릭터를 선택합시다. RPG처럼 레벨이 존재하고 스토리가 있어 제가 어느 월드에 위치해 있는지 표시되어 있죠. 운동 부하는 직접 설정할 수 있는데, 부하가 늘어나면 운동 횟수가 늘어나게 됩니다. 미브리씨와 함께 하는 '다이내믹 스트레칭'으로 시작합니다. 이후 본격적인 어드벤처를 위한 월드에 진입합니다. 월드 23이 엔딩인데 거의 다 왔네요. 한 월드는 이 정도 크기인데요, '넓어 보이지 않는데 금방 깨는 거 아냐?'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한 스테이지마다 '진짜' 체력을 많이 소모해서 생각보다 오래 걸립니다. 또한 저 초록색 장소로 향하면.. 이런 식으로 숨겨진 스테이지를 잔뜩 볼 수 있죠. 일반적으로 스토리 진행...

2024.09.08
2024.12.21참여 콘텐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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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 소식과 함께 롤 마법공학 상자깡! 깡! 깡!!!(LOL 마법공학 상자 스킨 확률)

안녕하세요 kaze입니다. 원래 오늘 하려던 포스팅이 있었는데 (그것 말고도 쓸 게 제법 있는데) 아침부터 안 좋은 일이 있어서 힘이 다 빠졌어요 흑흑 아이디가 털렸더군요 네X버, X플릭스, 트위X 등등,,, 아주 알차게도 털어갔어요 급하게 확인된 것들만 비번 바꾸고 - 안 쓰는 건 그냥 탈퇴해버리고 - 조치를 취하긴 했는데 모르죠 또 어떤 걸 털고 어떤 짓을 했을지는~ 안 그래도 요즘 되는 일 없어 힘 빠져 죽겠는데 꼭 귀찮은 일은 이럴 때 더 생긴다니까요 누군진 몰라도 꼭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등장인물들처럼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 특히 네이버는 털리면 안 되는데,,, 여러분은 비슷한 일이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하셨는지요? 아무튼 그래서 오늘은 쉽게쉽게 하나 써봅니다 완전 최근에 한 건 아니고 한 2주 정도 전에 롤 하다가 열쇠는 많은데 상자는 하나도 없는 게 신경 쓰여서 RP로 상자를 좀 사서 까봤어요 롤에 RP 충전한 게 진짜 몇 년 만인지... 상자&열쇠 생기고 나서 거의 돈 안 써보긴 했는데 오랜만이네요 요새 상자 주는 시스템이 좀 바뀌었나요? 뭔가 확 수급이 어려워진 느낌 아무튼 이랬단 말이죠 - 열쇠 13개 상자 0개.. 신화정수 5개밖에 없는 건 좀 봐주세요 제가 참을성이 없어서 매번 수수께끼 스킨 파편으로 바꿔 먹다 보니;; (영끌해서 말자하 하나 바꾸긴 함) 장전해왔습니다 13개 다 쓸 생각은 아니고 순한 맛...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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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혼 - 19주년 이벤트에 힘입어 130레벨 달성, 화경(3차 전직) 완료!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최근 <귀혼 M>이 출시되면서 귀혼이 나름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저도 물론 귀혼 M을 열심히 하고 있지만 M이 출시되기 이전부터 PC 귀혼에 복귀해 약 3주간 플레이하고 있었습니다. 19주년 이벤트로 레벨 업 쿠폰이라든가, 경험치 증가 허리띠 같은 걸 주고 있거든요. PC 게임은 즐겨 하지 않지만 이런 이벤트를 할 때는 또 보상을 냉큼 받아주어야겠죠? 복귀했을 때 레벨이 120이었는데요, 확실히 경험치 상승 버프가 많다 보니 레벨 업이 굉장히 잘 됐습니다. 레벨이 애매하게 올랐으면 금방 흥미를 잃었을 텐데, 130에 화경(3차 전직)이 있다 보니 이번 복귀 목표는 화경으로 생각했죠. 그렇게 3주 만에 130을 달성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화경 퀘스트 시작은 무예승장경부터 시작됩니다. 고통받는사공에게 가라고 하네요. 고통받는사공은 화차륜 60마리를 잡아오라고 합니다. 느아아아 화차륜이 떼거지로 나오는 균열지옥에서 잡아줍시다. 총 150마리의 화차륜이 나오기 때문에 시간 낭비하지 말고 냉큼 60마리만 잡고 나와줍니다. 다시 무예승장경에게 가라고 하네요. 다음 목표는 천음사의 주지스님입니다. 다시 고통받는사공에게 가라고 합니다. 이거 완전 똥개 훈련 아니냐고; 이번엔 바로 옆의 실성한노인을 만나라고 하는군요. 실성한노인은 사실 태화노군의 제자 위지수이죠. 하지만 현재는 대화가 통하지 않아 주지스님께 ...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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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혼(完) - 환골탈태(2) [시작은 창대하나 끝은 미약하리라?]

귀혼 블로거도 아니지만 어쩌다보니 많이 써버려서 마음대로 (完) 까지 붙여버림 암튼 포스팅은 이게 마지막이라는 뜻~ 분량 조절 실패로.. 좀 길어요 사실상 환골탈태 퀘스트의 마지막인 천수요화와의 결전에서 후퇴한 나 클리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천음사목주 퀘스트를 받음 '탁해진천음사정기' 40개를 다섯 번 모아가면 천음사목주라는 팔찌를 얻는데 효과가 무려무려 천수요화에게 가하는 데미지 두배라는 거~ 원래 약한 데미지 두 배 높여봤자 잡을 수 있을까 의문이지만 그래도 두 배는 크니까 바로 ㄱㄱ 그 '탁해진천음사정기'는 어떻게 얻느냐? 바로 이 천음사지하 황천에서 얻을 수 있음 지난 포스팅에서 십이요진 한마리 잡으러 갔다가 다섯 마리 잡고 온 그 던전인데,, 다섯 번 더 가야하는 것 청룡의 해를 맞이해서 청룡잡기~ 라고 하기엔 아주 씨를 말릴 정도로 잡는 중 앞선 퀘스트와는 별개로 하루에 한 번, 이 천음사지하 황천을 돌면 150만 경험치도 받을 수 있기에 나름 쏠쏠함 난 질풍낭기를 사랑하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별로 좋은 스킬은 아니라더라 그 힘 결국 독이 될것이야!! 그렇게 지겹도록 황천을 돌아서.. 드디어 손에 넣은 천음사 목주!! 그 사이에 레벨도 119까지 올렸고, GM 버프도 꽉 채워서 받았고, 영물 먹이도 잔뜩 사고,,, 준비는 다 끝났다!! 리벤지 매치 가즈아ㅏㅏㅏㅏ~~~~ .. .. ?? ??? ??????????????...

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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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혼 - 환골탈태 (1)

지난 포스팅에 이어... 110은 진작에 찍었지만 갑자기 적수목귀 잡으라는게 귀찮아서 미뤘던 환골탈태 이젠 미룰 수 없다!! 라는 생각에 진지하게 임하기로 했다 사실 스포 하자면 글 쓰고 있는 17일 기준 이미 해버리긴 했는데 생각보다 분량이 많아서 두 번에 나눠 씀 ※ 환골탈태 : 60레벨 2차 전직, 130레벨 3차 전직 사이에 있는 2.5차 전직 같은 시스템으로, 110레벨부터 할 수 있으며 달성할 경우 스탯/스킬포인트 초기화, 스탯/스킬포인트 추가 습득, 3가지 새 스킬을 습득할 수 있음 일단 템 정비를 좀 함 원래 내가 입고 있던 방어구는 왼쪽에 보이는,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블로그 이웃한테 받았던 옷인데 어느 순간부터 방어력이 너무 후달려서 새 방어구를 하나 만들었음 있는지도 몰랐는데 희귀의복상잔가? 거기서 마침 108제 자객 방어구(추가 스탯은 구리지만)가 떴길래 무과금 거지 복귀 유저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강화시켜줌 근데 진짜 속성강화? 성공 성공 실패 성공 실패 실패 실패 실패 실화냐 ==; 4등급은 뜰 줄 목속 방어구 효과 되게 좋던데 3등급이라 확률이 너무 낮다.. 암튼 원래 입던 것 보단 좋을 것이라 생각함 그리고 또 5천원 써버림 엌ㅋ 인벤 열때마다 '머리장식' 부분이 비어있는 게 신경쓰였는데 생각보다 가격 얼마 하지도 않고 스탯도 조금이지만 올려주길래 없는거 보단 나을 것 같아서 flex해줌 히히 룩은 ...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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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혼 - 본캐 폭풍렙업(104 -> 113), 태화무공 [太]풍운뇌격 습득

큰일 났습니다 귀혼이 은근 할 게 있네요 오랜만에 들어와서 쬐끔 하다가 다시 봉인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오래 하는 중 ㅋㅋㅋ 뭐 그래도 포스팅거리 생기니까 좋긴 하네요 예전에 귀혼 블로그 하던 추억도 떠오르고~ 우리 콘솔 이웃님들은 너그러이 봐주십쇼 하핫 곧 완결이에요 지난 포스팅에서 104 / 57%까지 올렸던 본캐 이쯤하고 그만둘까, 아님 110까지만 올려서 환골탈태를 엔드 콘텐츠로 할까 고민 중이었는데 일단 57%까지 올렸으니 105라도 찍어보자 싶어서 찍음 그런데,, 105를 찍으니 퀘스트가 미친 듯이 생기기 시작함 경험치를 적게 주는 퀘스트도 아니고, 산고 - 조골귀 - 퇴부도만 열심히 때려패면 되는 거라 천음계단 초입에서 죽치면 되는 거 ㅇㅇ 오 개꿀인데? 싶어서 전보 받고 바로 시작 너에게 닿기를 각 잡고 한다고 온갖 버프 아이템 도핑 그러다 보니 너무 쉽게 107까지 찍어버림 그 후에 퀘스트가 말랐느냐? 아니 오히려 더 미친 듯이 많은 퀘스트가 생기기 시작함 물론 귀혼답게(?) 스토리 따윈 없는 '어우~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으니 계란을 갖다 줘~' 이딴 거 밖에 없지만 어차피 목표가 110까지라는 생각이어서 이런 단순 반복 퀘스트는 너무 좋지 이건 108때긴 한데.. 동시에 받을 수 있는 퀘스트 개수를 초과하는 사태까지 벌어짐 아무튼 이번에는 저승사자 관련된 퀘스트가 많아서 천음계단 11로 옴 언제부터 있었는지도 모를...

2024.01.16
1일 전참여 콘텐츠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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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 근황 - 1월의 커뮤니티 데이(나오하) 결산 외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세 달 만에 포켓몬고 포스팅입니다. 원래도 간간이 커뮤니티 데이 결산만 올렸는데 11월, 12월 커데를 거의 하지 못해서 두 달 넘어 이제서야 소식 전하네요. 11월의 커뮤니티 데이 (망키) 먼저 작년 11월 10일 진행되었던 11월 커뮤니티 데이 결산입니다. 대상 포켓몬은 '망키'였고, 이벤트 기간 중 망키를 성원숭 혹은 저승갓숭으로 진화시킬 경우 스페셜 어택 '분노의 주먹'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승갓숭의 진화 조건이 파격적으로 완화되는 이벤트 보너스가 있었는데요, 원래 저승갓숭은 성원숭을 파트너로 지정한 뒤 에스퍼/고스트 타입과의 배틀에서 30번 이겨야 진화가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격투 타입 포켓몬 20마리를 잡는 것으로 진화가 가능했죠. 저는 망키 이로치는 이미 꽤 많은 상태여서, 여태껏 만들지 못했던 저승갓숭을 양산(?) 하는데 힘썼습니다. 그렇게 본계정은 이로치 한 마리를 포함한 저승갓숭 네 마리를 만들었고, 그렇게 좋은 개체는 얻지 못해 오래된 성원숭을 에이스로 키웠습니다. 부계정은 이로치 한 마리를 포함한 저승갓숭 세 마리를 만들었고, 역시 예전에 잡은 성원숭을 최대한 성장시켰습니다. 부부계정은 본격적으로 참여할 여건이 되지 않아서 빠르게 예전에 잡아둔 성원숭 한 마리만 저승갓숭으로 진화시켰습니다. 12월의 커뮤니티 데이 (종합) 다음은 작년 12월 ...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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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 슬레이 더 스파이어 엔딩 봤다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제 게임 플레이 비중을 물으신다면 콘솔 80%, PC(롤) 18%, 모바일(포켓몬고) 2% 정도로 답할 수 있는데요, 그런 제가 모바일 게임 '엔딩'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사실 찐(?) 모바일 게임은 아니고, 모바일로'도' 나온 게임입니다. 엔딩 본지는 한 달도 더 됐는데 미루고 미루다 이제서야 남겨 보네요. <슬레이 더 스파이어>입니다. 사실 이 게임은 스위치로 하려고 했습니다. 새로운 장르(덱 빌딩 + 로그라이크)에 도전해 보고 싶었고, 마침 할인 중이었거든요. 하지만 그즈음 예비군 훈련을 받게 되는데요, 슬더스를 좋아하는 친구에게 몇 가지를 물어보다가 '예비군에선 뭐 하지?'라고 지나가듯 말했는데 친구가 그럼 모바일로 그 게임을 하라고 하더군요. 그 말을 듣는 순간 '이거다!' 싶어서 바로 다운받았습니다. 엔딩을 보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탑을 끝까지 올라 최종 보스를 쓰러트리면 됩니다. 탑은 총 3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막의 최상층에는 보스가 존재합니다. 보스까지 가는 길에는 다양한 적과 이벤트, 상인과 휴식 지점 등이 나타나며 플레이어는 지도를 보고 어떤 루트로 탑을 오를 것인지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이벤트는 적과의 전투입니다. 플레이어는 카드를 통한 턴제 배틀을 하게 되는데요, 한 턴에 쓸 수 있는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으며 각 카드를 사용하는...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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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나우 시즌 4 '은빛 눈 속의 광란' 배포 시작! 슬래시액스 추가 외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최근 제가 알게 모르게 열심히 하고 있는 게임, <몬스터 헌터 나우>의 신규 시즌 '은빛 눈 속의 광란'이 배포되었습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설원 지역의 추가와 한랭지에 서식하는 몬스터의 참전이 주가 되었는데요, 자세한 건 플레이화면과 함께 직접 보시죠. 신규 생태계 구역 '설원&몬스터 추가' 먼저 시작 화면과 필드 화면입니다. 메인 몬스터라고 할 수 있는 티가렉스를 중심으로, 옆구르기하면서 봐도 설원인 하얀 필드가 펼쳐져 있습니다. 한랭지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몬스터인 귀여?운 백토끼 울크스스가 보이는데요, 이번 업데이트는 울크스스 말고도 '티가렉스', '랑그로토라', '이소네미쿠니'가 처음 등장하며 봄 이후로 모습을 감췄던 '벨리오로스', '우르그', '코르토스'가 재등장합니다. 재미로 한 번 잡아봤습니다. 울크스스의 주 공격인 배 슬라이딩(?)과 얼음 덩어리 던지기가 잘 구현됐네요. 당장 보이는 게 4성밖에 없어서 얼음 덩어리 제대로 날아오는 것 보기도 전에 잡아버렸지만;; 당연히 신규 몬스터 소재의 신규 장비도 추가되었습니다. (사진은 티가렉스 소재 방어구/무기) 아, 신규 몬스터는 처음부터 등장하는 것은 아니고 시즌 4 스토리 퀘스트의 긴급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만나볼 수 있는데요, 몬스터 출현과 관련된 세부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티가렉스, 랑그로토라, 이소네미쿠니는 시즌 4 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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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옛적 귀혼 블로거의 귀혼 M 플레이 후기 + 현황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모바일 게임 이야기를 잠깐 하려고 하는데요, 바로 최근 출시된 <귀혼 M>입니다. 게임은 제목 그대로 엠게임의 MMORPG '귀혼'의 모바일 버전으로, 저는 원래도 귀혼을 좋아해서 모바일로 나온다는 소식에 알게 모르게 베타 테스트도 진행했고, 정식 출시됐을 때도 출시 시간인 오전 10시에 대기 타고 있다가 바로 접속하는 애정을 보여줬습니다. 귀혼(PC) 과몰입러의 몇 가지 이력(?)을 말씀드리면 2006년 입문 (2005년 서비스 시작) 초딩 학예회 때 귀혼 그림 그려서 냄 (집에 아직도 있음) 남들 메이플 할 때 귀혼 함 (매일 이런 플레이하니?) 2011~13년 귀혼 블로그 운영 (이웃님들 잘 살고 계시나요..) 귀혼 가이드북 만화책 전권 소장 중 몬스터 스킬 장비 이름 다 외움 아직도 블로그에 귀혼 카테고리 있음 오늘도 일퀘 깨고 옴 (19주년 이벤트 중이라 해야 함!) 정도가 있는데요,, 물론 정확히 말하자면 게임 플레이보다도 그 세계관과 IP의 매력에 푹 빠져있던 사람이라 과몰입한 것에 비해 레벨은 낮습니다 ㅋㅋ 아무튼 제 플레이 현황입니다. 서버는 PC 귀혼에서도 양악평 서버(물론 예~전엔 완안승 서버였습니다.... 완안승... 소실매... 단리강.. 등등 기억하시는 분?)라 물 흐르듯 양악평 서버로 시작했는데 사묵성이랑 유저 수가 많이 차이 나는 것 같긴 하더...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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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포켓몬 카드 게임 포켓 Pocket 시작! 리세마라 해야 할까?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며칠 전부터 굉장히 핫한 게임이 있죠. 바로 10월 30일 정식 출시된 <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입니다. 해당 게임은 1996년부터 오랜 역사를 이어온 '포켓몬 카드 게임'을 스마트폰에 맞게 변형한 모바일 게임으로, 기존 포케카의 수집과 트레이딩 요소를 살리면서 간소화된 룰로 배틀도 가능케 한 게임입니다. 저는 블로그에 '포켓몬 카드' 카테고리가 따로 있을 정도로 포케카에 관심이 많은데요, 그런 제가 이 게임을 해보지 않을 수 없겠죠. 물론 워낙 초반 화력이 좋아서 포스팅으로선 좀 늦은 감이 있습니다만 ^^ 대강 플레이어 이름을 짓고 시작합니다. '포켓몬 카드 게임의 컬렉션을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보니 카드 게임 배틀보다도 수집과 트레이딩에 좀 더 큰 비중을 두려는 게 아닐까 싶네요. 그럼 '확장팩을 개봉할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냅다 원하는 확장팩을 고르라고 하는데요, 총 3가지가 있지만 저는 서로이웃이자 포켓몬 카드 장인인 헨리님의 추천대로(무/소과금은 피카츄 팩을 추천하시더군요) 피카츄 팩을 선택했습니다. 실제로 팩을 뜯는 것처럼 비닐 느낌을 잘 살렸네요. 선을 따라 개봉하면 다섯 장의 카드가 반겨줍니다. 다섯 번째 카드는 강력한 '윈디 ex' 카드가 나왔는데요, 피카츄 팩 - 윈디 ex, 리자몽 팩 - 나시 ex, 뮤츠 팩 - 텅구리 ex는 고정으로 나오는 ...

2024.11.04
2024.12.21참여 콘텐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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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S] 여행의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회화장 DS 한국 구입 + 조작 가이드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작년 이맘때 구로에 위치한 '레트로 각종아재 보물창고' 방문기를 올렸는데요, 그때 사 온 DS 게임 중 하나를 시기를 놓쳐 아직까지 포스팅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소개하게 되네요. <여행의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회화장 DS 한국>입니다. 제목이 좀 특이하죠? 한국에 발매되지도, 발매될 필요도 없는 게임이라 정식 명칭이 없다 보니 그대로 해석하게 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한국 여행에 온 일본인이 특정 상황에 필요한 한국어를 '손가락으로 가리켜서' 사용하게 되는 회화장인데요, 시리즈로 여러 나라가 있고 이건 그중 한국편입니다. 정확히는 동명의 인기 종이책 시리즈(음을 그대로 읽어 '유비사시 시리즈')가 있고, 그것을 DS 버전으로 만든 게 이 시리즈인 것 같더라고요. 약 100인의 저자와 약 82개국·지역의 약 150권을 출판 표지에는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숭례문이 그려져 있고, 역시 한국을 상징하는 호랑이 캐릭터가 '안녕하세요'라고 하고 있네요. 캐릭터 아래에는 '해외여행, 다짜고짜 실전!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회화 - 닌텐도 DS가 한국어 회화의 서포트 도구로 변신'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즉,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해외여행을 가도 필요한 것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것만으로 회화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것이죠. 뒷면에는 좀 더 자세한 기능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크게 세 단계로, '회화하고 싶은...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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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S] 2024 파리 올림픽 개최 기념! 마리오와 소닉 베이징 올림픽, 밴쿠버 동계 올림픽 구입(ft. 3DS 런던 올림픽)

안녕하세요! kaze입니다. 지난 7월 26일부터, <2024 파리 올림픽>이 개최되었습니다. 8월 12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이번 올림픽은 206개국에서 총 10,500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32개 종목과 329개 경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21개 종목에 143명의 선수만이 참가하며 이는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이후 48년 만에 최소 인원이라고 하네요. 아무튼, 올림픽 개최에 맞춰 저는 제 방식대로 올림픽을 즐겨보기로 했습니다. 닌텐도 팬으로서 '마리오와 소닉 올림픽' 시리즈를 들고 온 것인데요, 시리즈 가장 첫 작품인 '베이징 올림픽'부터 시리즈 첫 동계올림픽 작품인 '밴쿠버 동계 올림픽'까지 보여드릴 테니 따라오시죠.^^ 먼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배경으로 한 <마리오와 소닉 베이징 올림픽>입니다. 제목 그대로, 마리오 시리즈와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각 8명 등장) 올림픽으로 경쟁하는 게임이죠. 올림픽 시리즈는 게임 특성상 큰 화면으로도 재밌게 즐길 수 있어 늘 휴대기와 가정용 콘솔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는데요, 이때는 Wii 버전과 NDS 버전으로 출시되었고 저는 NDS 버전을 구입했습니다. 게임은 올림픽의 8경기 16종목을 수록하고 있으며, 터치펜으로 달리고, 뛰고, 수영하며 다채로운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본격 기기 망가뜨리는 게임..) 기본적으로 1인 플레...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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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S] 12살. ~솔직한 마음~ 입수

안녕하세요! kaze입니다. 오랜만에 3DS 게임을 들고 왔습니다. 한 달 전 친구에게 생일선물로 받았다는 DS 게임 두 가지를 소개했는데요, 시간이 좀 흘렀지만 마지막으로 선물 받은 세 번째 게임을 소개 드리려 합니다. 자취방에 DS 기기는 있지만 3DS는 본가에 있어서 한동안 실행하지 못하다가, 본가에 잠깐 내려온 김에 잠자던 3DS를 깨워보았습니다. 선물 받은 게임은 <12살. ~솔직한 마음>이라는 게임으로, 동명의 순정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게임입니다. 게임은 3DS로 총 3편이 발매되었고 이게 첫 작품인데요, 친구도 저도 처음 들어보는 게임이지만 친구 曰 그냥 소녀소녀한 감성이 웃겨서 한 번 사와봤다고 하네요. 게임에서는 첫사랑의 두근거림을 체험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저는 짝사랑만 해봤지 아직까지도 연애 경험이 제로인 사람이라 ^^; 게임에서라도 느껴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내부는 전형적인 3DS 구성입니다. 삼다수 때는 그래도 한두 장짜리 매뉴얼이라도 넣어줘서 좋았는데 ㅠㅠ 첫 화면입니다. 사실 시작하면 냅다 오프닝 영상이 나오는데 실수로 넘겨버렸고 다시 키긴 좀 귀찮아서 ㅎㅎ; 다른 건 온라인 통신을 하거나 스토리 모드를 해야만 즐길 수 있는 기능이라 바로 스토리로 들어가 봤습니다. 스토리를 시작하면 주인공을 고르게 되는데요, 한 명은 아직 볼 수 없다고 해서 '하나비'와 '유이' 중 한 명을 골라야 합니다. 전 포니테일...

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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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S] 미스터 도넛 DS 입수

안녕하세요! kaze입니다. 어제 친구에게 선물 받았다는 <마리오 vs 동키콩 돌격! 미니랜드>를 소개했었는데요, 사실 선물 받은 게임이 하나가 아니었거든요. 또 다른 하나는 3DS 게임이라 다음에 소개하기로 하고, 당장 할 수 있는 DS 게임 하나 더 들고 와 봤습니다. 바로 <미스터 도넛 DS>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우리가 아는 그 미스터 도넛과 관련된 게임 맞습니다. 플레이어는 미스터 도넛의 점원이 되어, 실제로 미스터 도넛에서 판매되는 도넛을 만들고, 카운터를 보거나 청소를 하기도 합니다. 언뜻 보면 쿠킹 마마와 비슷한 게임 같지만 단순히 베이킹만이 아닌 정말 점원이 할 것 같은 다양한 업무를 미니게임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게 특징입니다. 그나저나 여러분은 미스터 도넛 하면 어떤 기억이 남아 있으신가요? 저는 예~전에 동네 백화점 지하에 매장이 있어서, 평소에 자주 먹는 브랜드는 아니었지만 백화점 지하에서 장 보고 갈 때면 한 번씩 사 먹곤 했습니다. 미스터 도넛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게임 캐릭터 접시에도 담겨 있는 저 폰데링인데요, 전 아직도 저 모양 도넛이 보이면 '미스터 도넛 사자 미스터 도넛' 이런답니다 ㅋㅋ 보아하니 단순히 미스터 도넛 하나만의 힘으로 나온 게임은 아닌 것 같고, '아코가레 걸즈 컬렉션(동경 걸즈 컬렉션)'이라는 게임 시리즈 속 하나로 출시된 것 같더라고요. 여자아이들이 동경할 만한 여러 ...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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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S] 마리오 vs 동키콩 돌격! 미니랜드 입수

안녕하세요! kaze입니다. 이번에는 오랜만에 DS 게임을 가져왔습니다. 이 게임은 지난 제 생일 때 친구에게 선물 받은 게임인데요, 당장 자취방에 기기가 없어 켜보지 못하다가 최근에 다른 친구에게 DS lite를 빌려서 포스팅까지 남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0년 닌텐도 DS로 발매된 '마리오 vs 동키콩'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마리오 VS 동키콩 돌격! 미니랜드>입니다. 닌텐도 DS가 2004년부터 2013년 동안 현역이었으니 꽤 후반부에 나온 작품이네요. '마리오 VS 동키콩' 시리즈는 2004년 GBA로 초대작이 나온 뒤 최근 닌텐도 스위치로 리메이크 버전이 나오기도 했었는데요, 저는 이 작품으로 입문하게 되었네요. 뒷면에도 적혀있듯 게임은 한 번 움직이기 시작하면 멈추지 않는 '미니 마리오'를 안전하게 목표 지점까지 골인시켜야 하는 게임인데요, 플레이어는 마리오를 조작하는 대신 근처의 사물을 움직여서 제대로 된 길을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그 길에는 적과 장애물 등 여러 변수가 있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움직여서는 골인시킬 수 없죠. 내부 모습입니다. (초점이 좀 흔들렸네요 ㅎㅎ;) 메인 화면입니다. '메인 게임', '에디터 룸', '옵션'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에디터 룸은 슈퍼 마리오 메이커 마냥 자신이 직접 맵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모드였는데요, '크리에이터 스쿨'이라는 튜토리얼을 플레이하지 않으면 맵을 만들 수 ...

2024.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