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발매된 지 이미 2년이 더 지난 <스플래툰 3>는 이제 황혼기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 지난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그랜드 페스티벌'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신규 아미보 4종도 출시되었는데요, 더 이상의 업데이트는 없다 하더라도 그만큼 그랜드 페스티벌이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는 것이겠죠. 출시된 아미보는 이렇게 4종으로, '오징어 시스터즈(시오카라즈)'와 '텐타클즈'가 각각 세트로 발매되었습니다. (국내 미출시, 일본 정가 각 4,400엔) 오징어 시스터즈는 스플래툰 1편의 아이돌, 텐타클즈는 2편의 아이돌로서 이미 아미보가 출시된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각각 얼터너, 사이드 오더에서의 모습으로 아미보화 되었습니다. 확실히 최신 아미보다 보니 둘 다 정말 매력적으로 뽑힌 것 같아 마음 같아선 다 구입하고 싶었는데요, 지갑 사정으로 인해 왼쪽의 오징어 시스터즈만 구입해 보았습니다. 국내에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옆 나라에서 바다를 건너 온 오징어 시스터즈(左 : 아오리 / 右 : 호타루)입니다. 우측 상단에는 아오리(얼터너) / 호타루(얼터너)라고 적혀 있으며 뒷면에는 '다양한 게임과 이어지는 아미보'라는 짧은 문장이 크게 적혀 있습니다. 여기서 '얼터너'는 스플래툰 3의 싱글 플레이 모드인 '히어로 모드'의 배경이 되는 곳인데요, 이곳에서 아오리와 호타...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오랜만에 아미보, 더 오랜만에 스플래툰 아미보를 구입했습니다. (어쩌다보니 3연속 스플래툰 포스팅이지만 의도한 것은 아닙니다 ㅋㅋ) 아미보는 다양한 특전이 있지만, 스플래툰 아미보의 경우 게임 내에서 사용하여 각 아미보에 맞는 특전 기어(장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미 모든 특전 기어를 얻었기 때문에 구입에 큰 의미는 없었는데요, 가격이 개당 5천 원대로 떨어진 것을 보니 안 살 수가 없더라고요. (사실 이번에 새로운 아미보가 나와서 특전 기어가 추가되긴 했는데... 이게 아직 정발 소식이 없네요?) 지금껏 스플래툰 아미보에 대해선 정말 많이 다뤘으니 이번에는 사진 몇 장만 투척해 보겠습니다. 잉클링 옐로 & 옥토링 블루입니다. 잉클링 옐로와 옥토링 블루는 <스플래툰 3> 발매에 맞춰 나온 아미보로, 3편의 메인 색상을 하나씩 사용하고 있습니다. 뒷면은 단순합니다. 잉클링은 3편에서 추가된 '트라이 스트링거'를, 옥토링은 '96갤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트라이 스트링거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무기라 (그래놓고 5성 찍은 건 락토. 트라이 스트링거는 기본/데코 모델 전부 4성) 따로 '무기 컬렉션'으로도 소장 중인데요, 함께 두니 예쁘더라고요. 크기는 잉클링이 들고 있는 게 좀 더 큽니다. 뒷면은 이렇습니다. 함께 발매됐던 꼬마연어와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예전에 꼬연만 구입하고 정작...
안녕하세요! kaze입니다. 정말 사흘 연휴는 짧네요. 어제 오전에 서울을 떠나 본가에 왔는데 내일 오전에 다시 돌아가야 한다니 ^^; 아무튼 제가 몇 달 만에 본가에 올 때면 제가 하는 것은 크게 두 가지인데요, 하나는 맛있는 것 먹기(엄카로 몸보신 음식 + 맛있는 집밥), 다른 하나는 본가에서만 할 수 있는 포스팅하기입니다. 이번에는 '본가에서만 할 수 있는 포스팅'을 준비해 봤습니다. 지금까지 모은 아미보를 전부 다 가져와 봤어요! 대충 전체 샷입니다. 해 떠있는 시간에 자연광으로 찍었어야 되는데 용과 같이 하다가 잠들어서 ^^; 책상 구석에 판때기 올려놓고 찍으니 그림자가 영 예쁘지 않게 생기네요. 공간도 그리 넓지 않아서 잘 보이실진 모르겠지만.. 총개수는 30개입니다. 시리즈별로 따로 보여드릴게요. 먼저 메트로이드 시리즈입니다. 시리즈 전통의 주인공 사무스 아란 대난투 버전과, 메트로이드 드레드 버전 사무스 + E.M.M.I 더블팩입니다. 더블팩은 한때 드레드를 너무 재밌게 했지만 난이도가 어려워서, 아미보를 사용하면 약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길래 아마존 직구까지 하며 구한 것인데요, 한국으로 건너오던 도중 드레드를 끝내버렸기 때문에 유일하게 포장 안 뜯은 채로 남은 아미보가 됐습니다. 에미.. 이름대로(?) 정말 무시무시한 녀석이었죠 ^^; 다음은 제노블레이드 시리즈입니다. 좌우로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편 주인공인 ...
안녕하세요! kaze입니다. 오늘은 지난 가루크 아미보 포스팅에 이어, 친구에게 선물 받은 두 번째 아미보를 소개해 보려 합니다. 원래 이 녀석은 본가에서 오픈하려 했는데,, 포스팅거리가 없는 관계로 자취방 식구를 늘리게 됐네요 ㅎㅎ;; Mr. 게임&워치는 1980년 발매된 닌텐도 최초의 휴대용 게임기 '게임&워치'에 등장하는 캐릭터입니다. (원래는 딱히 이름이 있진 않았고, 대난투에 참전하면서 이런 이름이 붙은 것 같습니다. 게임&워치 그 자체!) 게임&워치는 지금처럼 카트리지를 갈아 끼우는 형식의 게임기가 아닌 게임기 자체로 하나의 게임을 즐기는 LCD 게임기였는데요, 총 65종의 게임이 발매되었으며 4,340만 대의 판매 기록을 세울 정도로 흥행했다고 합니다. 휴대용 게임기 = 닌텐도라는 인식을 심어 준 역사의 시발점이 되는 게임기랄까요? 출처 : 나무위키 물~론 90년대생인 저에겐 전설 같은 게임기일 뿐이죠. 제가 가진 가장 오래된 휴대용 게임기는 게임보이 어드밴스(2001)이고,,, 그나마 게임&워치라고 할 수 있는 건 몇 년 전 젤다 시리즈와 마리오 시리즈의 3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발매되었던 게임&워치 젤다, 게임&워치 마리오를 갖고 있습니다. 아무튼 그런 게임&워치에 등장했던 검은 실루엣의 캐릭터가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DX'에 참전하면서 'Mr. 게임&워치'라는 이름을 얻게 되고, 시간이 흘러 대난투 소속 아미보로...
안녕하세요! kaze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 생일에 친구에게 선물 받은 아미보를 소개해 보려 합니다. 바로 Mr.게임앤워치 아미보와 몬헌 선브레이크 가루크 아미보인데요, 게임앤워치는 부속품이 있어서 본가에 내려놓은 뒤 열어보기로 하고, 이번엔 가루크만 개봉해 보았습니다. 가루크는 몬스터 헌터 라이즈에 등장한 헌터의 새로운 동반자로, 헌터의 사냥을 직접적으로 도와주거나, 헌터를 태워 스태미나 소비 없이 빠른 속도로 맵을 이동할 수 있게 합니다. 저는 보통 아이루와 가루크를 한 마리씩 사냥에 데려가는데요, 한 마리 밖에 데려갈 수 없는 온라인 플레이를 할 때 아이루를 선택하면 가루크의 빠른 이동이 얼마나 고마운 것이었는지 절실히 깨닫게 되곤 합니다. ㅎㅎ; 가루크 아미보는 몬헌 라이즈 발매와 함께 한 번 출시된 적이 있는데요, 이 아미보의 경우 라이즈 확장팩 선브레이크 발매와 함께 출시된 제품으로, 선브레이크의 메인 몬스터 멜제나를 떠올리게 하는 옷을 입고 있습니다. 완전히 일본풍이었던 라이즈와 달리, 선브레이크는 뱀파이어를 떠올리게 하는 멜제나부터 시작해서 중세 서양을 떠올리게 하는 배경이었죠. 가루크의 갑옷 또한 은색 메탈 재질로, 중세 서양 기사를 떠올리게 했습니다. 전 가루크를 좋아하지만, 라이즈 때의 일반 가루크 아미보는 뭔가 너무 멍청하게 생겨서 사고 싶지 않았거든요. 이 녀석은 (대부분 투구로 가려버려서) 그런 굴욕 없이 멋...
안녕하세요! kaze입니다. 최근에 올린 슈르크 아미보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듯 제가 요즘 가장 많이 하고 있는 게임은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인데요, 마침 어제 제노블 3의 주인공인 노아&미오 아미보 더블팩이 발매되어 바로 구입해 보았습니다. 솔직히 나오자마자 살 정도로 노리고 있던 건 아닌데, 19일 새벽에 한창 제노블을 달리다가 '그러고 보니 아미보가 언제 나온댔지?' 하고 초록창에 검색했는데 막 판매가 시작됐더라고요? 운명이다 싶어서 바로 주문했고, 지금 제가 구입한 곳은 품절 상태네요. (이럴 때 괜히 기분 좋음 히히) 하루 만에 도착했습니다. 더블팩이라 일반 아미보 상자보다 조금 큰 모습이고, 대난투 소속으로 발매된 1편의 슈르크, 2편의 히카리&호무라와 달리 '제노블레이드 3' 로고를 달고 당당히 입성한 주인공들입니다. 제 24번째, 25번째 아미보가 되었고 더블팩은 3년 전 구입한 메트로이드 드레드 EMMI&사무스 이후 처음이네요. 케베스의 병사이자 환송자인 노아는 살기 위해 누군가를 죽이지 않으면 안 되는 세상에 늘 의문을 품고 있었는데, 어떤 작전 수행 도중 만난 남자로 인해 '우로보로스'가 된 뒤 세상의 비밀을 파헤치는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반대로 아그누스의 병사이자 환송자인 미오는 노아 일행을 만나기 전까지는 세상에 순응하며 살고 있었지만, 우로보로스가 된 이후 노아의 기억과 감정을 읽고 자신의 일행과 함께 ...
안녕하세요! kaze입니다. 간만에 닌텐도 이야기를 들고 왔습니다. 사실 일상 포스팅 정도의 이야기이긴 한데 요새 워낙 본진 포스팅이 없었기 때문에,, 어거지로 아미보 이야기로 포장했습니다 ㅎㅎ; 어제는(그러니까 몇 시간 전) 친구 집에 놀러 갔다 왔습니다. 아마 슬슬 일상 포스팅을 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 맛있는 것도 먹고 게임도 하고 이것저것 열심히 놀았어요. 아무튼, 제가 이웃님들보단 한참 부족하지만 그래도 친구들 중에서는 게임 수집으로는 독보적이긴 한데요, 아미보만큼은 이 친구한테 뚜드려 맞거든요(?). 지난여름 즈음부터 아미보를 엄청나게 들이더니 어느새 제 아미보 보유 개수를 넘어서고.. 직접 치수를 재서 아미보 장식장까지 만드는 정성을 보여줬습니다. 이게 그 친구의 수제 장식장과 아미보 대부분이구요(+중간중간 끼어있는 미니 피규어들), 장식장 하나만으로 자리가 부족해서 책장 다른 칸 곳곳에 포진해 있는 나머지 아미보들입니다. 확실히 장식장도 그렇고 아미보들끼리만 모아두니까 더 예쁘긴 한 것 같아요 ㅠㅠ 저는 정말 자리가 없어서 책장에 꽂힌 책 앞에 일렬로 세워두니 영 볼 맛이 나지 않더라구요. 뭐 이게 중요한 게 아니고요. 제목에도 써 두었듯 제가 없는 아미보들을 잔뜩 만날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에, 제 스위치와 칩을 챙겨서 아미보로 받을 수 있는 보상을 왕창 받고 왔습니다. 제가 노린 아미보는 크게 스플래툰과 젤다의 전설로...
안녕하세요! kaze입니다. 어쩌다 보니 최근 연속으로 세 개나 귀혼 포스팅을 올렸는데요, 실제로 제가 더 많은 시간을 쏟고 있는 게임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최근에 선물 받았던 <제노블레이드 3>입니다. 매일 4~5시간 정도는 하는 것 같아요. 꽤 오랜 기간 플레이 타임이 긴 게임을 할 겨를이 없었는데, 최근 아파서 집 밖에 못 나가고 있는 덕에(?) 시작했는데 이거 정말 재밌더라구요. 확실히 1, 2편보다 장벽이 낮은 느낌이고, 스토리도 흥미롭습니다. 솔직히 아직까지도 자동 전투는 그리 제 스타일이 아닙니다만,, 멍청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게 아니라 나름의 재미도 있고요. 아무튼 저 김카제. 무언가가 마음에 들면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죠? 뭐든 관련된 물건 하나는 들여놓아야 진정이 되는 사람이라.. 이참에 예전부터 관심만 갖고 구입하지 않았던 이 녀석을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바로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의 주인공 슈르크 아미보입니다. 물론 아미보는 대난투 버전이지만요. 저는 예전에 1편을 플레이한 적이 있으나, 결국 엔딩까진 보지 못하고 하차했습니다. 그래도 슈르크라는 캐릭터는 참 매력적이고 아미보도 잘 뽑힌 것 같아 언젠가 구입하려고 했는데, 그게 이번이 됐네요. 제노블레이드 아미보는 이것 말고도 2편 주인공 히카리&호무라, 3편 주인공 노아&미오(1월 19일 발매 예정)가 있는데 노아&미오는 아직 발매되지 않았고, 제가...
0원 플렉스 그 두 번째 글입니다. 사실 시계랑 이거랑 둘 다 이틀 만에 도착했는데 포스팅 주기를 조절하기 위해 오늘 올리게 되었어요 홍홍 俺天才かも (잠자는 삼성전자 포인트로 플렉스 하기 ft. ok캐쉬백) 포고 부계정 몬박이 터지려고 해서 버티다 버티다 결국 현질로 박스를 늘리려던 나.. 봐 버렸다! 이유 모를... blog.naver.com 이번에 구입한 아미보는 메트로이드 시리즈의 주인공인 사무스 아란! 간Zl나는 슈트 속에 아름다운 금발 누나가 있다는 게 반전 매력인 캐릭터인데요, 그래서 제로 슈트 사무스 아미보를 살까도 고민해 봤지만 인간형 아미보의 고질적인 문제인,,, 뭔가 아쉬운 얼굴 조형 때문에 이쪽을 선택했습니다. 보통 정발 아미보를 구입하면 상자에 한글 패치 스티커가 붙어 있는데, 이 녀석은 그 스티커가 보이지 않았네요. 꺼낸 모습입니다. 정말 멋지지 않나요? 사실 제게 메트로이드 시리즈라고 하면 <메트로이드 드레드>를 정말 재밌게 즐겼을 뿐 그것 외에 접점은 그리 많지 않은 게임인데요, 그냥 사무스라는 캐릭터에 대한 매력, 아미보 퀄리티가 좋다고 생각해 덜컥 사버렸습니다. 다만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정면에서 봤을 때(특히 뒷모습) 약간 기울어져 있는 느낌이 날 텐데요, 그건 이 아미보가 앞으로 걸어나가는 모습을 표현했기 때문입니다. 확실히 이렇게 멋있는 슈트를 입고 차렷 자세로 서 있으면 그건 그거대로 어색할 것 ...
얼마 전 짧게 잉클링 보이 (네온 그린) 아미보 구입 후기를 올렸습니다 오늘은 예고했던 대로, 그 아미보와 함께 친구에게 빌린 3종의 아미보까지 한 번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잉클링 보이 (네온 그린) 스플래툰 2 발매에 맞춰, 2017년 스플래툰 2 색상으로 출시된 잉클링 보이 네온 그린 색상입니다. 약간은 충동구매였는데 받아보니 외형도 굉장히 마음에 들더라구요? ㅎㅎ (것보다 1편 보이가 못생겼어 ㅠㅠ ㅋ) 원래 실사 그래픽이 아니긴 하지만, 언제나 재현도와 퀄리티가 마음에 드는 스플래툰 아미보 시리즈입니다. 무기는 기본 무기 중 하나인 스플랫 슈터를 장착했습니다. 여러 번 말씀드렸듯 2편 아미보까지는 스플래툰 2에서 한 번 사용한 흔적이 있으면 3에서 40판을 채우지 않고도 모든 기어를 받을 수 있기에, 이번에도 스플래툰 2부터 가동해 줬습니다. 물론 2에선 액세서리 하나만 받죠. 2에서도 모든 기어를 받으려면 판 수를 채우면 되겠지만 그건 굳이~ ㅎㅎ 3로 돌아옵니다. 이 멘트와 함께 모든 기어를 한꺼번에 줍니다. 잉클링 보이 (네온 그린) 아미보는 닌자 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친구가 이거 예쁘다고 하길래 ㅋㅋ 저부터 찍고 바로 친구까지 찍어줬습니다. 옷과 신발은 동일하고 액세서리는 두 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저는 오른쪽이 좋네요 ㅎㅎ 옥토링 걸 스플래툰 2 유료 DLC '옥토 익스팬션'에 맞춰 발매된 옥토링 걸 아미보입니다...
하하 지겨우시겠지만 또 스플래툰 아미보 구입기입니다 다만 이번 포스팅은 정~~말 짧게 쓰고 넘어가려 합니다 이번에 새로 구입한 것은 하난데, 어제 친구에게 스플래툰 아미보를 왕창 빌려왔거든요. 빌려온 걸 구입기에 쓸 수는 없으니 이 제품 + 빌린 것까지 사용기는 따로 올려보겠습니다 구입한 것은 스플래툰 2의 주인공 중 하나인 잉클링 보이(네온 그린)입니다 이 아미보를 구입한 것은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첫 번째로 스플래툰 1의 잉클링 걸/보이는 전부 가지고 있는데 2는 걸만 있어서 보이까지 맞춰주고 싶었던 것이고, 두 번째로 이 아미보의 특전 기어를 원하는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에게 찍어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뭐 당연히 저도 새로운 피규어와 기어가 생기는 것이니 좋구요. 요새 스플래툰 아미보 구하기가 쉬우니 계속 소비를 하게 되네요 ㅎㅎ 포스팅 미리 보기~ 아무튼 상세한? 아미보 사진과 사용기는 다른 아미보들과 모아서 하는 것으로 하고, 이번 구입기는 이렇게 끝내보도록 하겠습니다(정말 역대급으로 짧은 구입 포스팅인 듯?) 지난 포스팅 스플래툰 아미보 잉클링 걸 구입 스플래툰 아미보 잉클링 보이 구입 스플래툰 아미보 잉클링 걸(네온 핑크) 구입 스플래툰 아미보 꼬마연어 구입
안녕하세요 스플래툰 블로거(?) kaze입니다~ 오늘은 스플래툰 아미보를 가져와 봤습니다 ㅎㅎ 최근 스플래툰 아미보의 재판이 있었죠. 스플래툰 아미보는 정말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요, 어차피 다 모을 것도 아니고 슬슬 아미보 개수가 감당이 안 되기 시작해서 애써 외면하고 있었는데 결국 하나 지르고 말았습니다. ㅠㅠ 아시다시피 스플래툰 아미보는 그 아미보로만 얻을 수 있는 기어(장비)가 있는데요, 저도 점점 고여가다 보니 단순히 성능만 보는 게 아니라 예쁜 룩을 찾게 돼서 ㅋㅋㅋ 이 아미보의 특전 기어를 참을 수 없었달까요. 구입한 제품은 스플래툰 1의 주인공 잉클링 걸(주황)입니다. 스플래툰 아미보 중에선 가장 먼저 발매된 제품 중 하나로 2015년 5월 28일에 처음 발매되었습니다. 물론 이건 재판이지만요. 나름 역사가 있는 녀석이랄까요? 언제나 그랬듯 주저 없이 뜯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많진 않지만 25개 정도의 아미보를 보유하고 있는데,, 그걸 전부 박스째로 보관한다면 정말 공간이 남아나지 않겠는데요. ㅎㅎ 스플래툰 아미보답게 광택이 더해진 예쁜 피규어로, 근-본 스플랫 슈터를 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신발이나 잉크 탱크?의 표현도 잘 되어 있네요. 측면 모습입니다. 같은 1편 아미보인 잉클링 보이와 함께 찍어 보았습니다. 잉클링 보이는 지난 10월 구입한 제 첫 번째 스플래툰 아미보였는데요, 드디어 짝을 찾았네요. 저 때 반짝 한...
안녕하세요! 어쩌다 보니 3연속 아미보 구입기만 올라오고 있는 '콘솔게임 입수' 카테고리입니다. 최근에 왕눈&스플래툰만 하느라 굳이 새 게임을 살 생각이 들지 않더라고요. ㅠㅠ 아무튼 이번에는 시험기간 시발비용 3종 세트 중 지난번에 소개 드린 꼬마연어 아미보에 이어 왕눈 링크, 대난투 링크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같은 벽에 세워놨음에도 균형이 맞지 않아 보이는 것은 오른쪽 제품(대난투 링크)의 상자가 더 크기 때문입니다. 어느샌가 상자 크기가 작아졌더라고요? 먼저 나름 따끈따끈한 신상품인 왕눈 링크 아미보입니다. 저번달 왕눈과 함께 발매됐으니 한 달 됐네요. 사실 보상이 너무 별로라 아쉽긴 한데, 또 너무 멋있게 뽑혀서 갖고 싶었던 녀석이기도 합니다. 아직까지도 젤다 아미보의 품귀현상이 계속되다 보니 구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세트로 구할 수 있었습니다. 앞/뒤 모습입니다. 왕눈 공식 일러스트 모습을 가져왔네요. 어떻게든 받침대 위에 올리기 위해 추가 지지대를 만들어 붙여 놓은 게 재밌습니다. ㅋㅋ 젤다의 전설 시리즈 아미보라서 받침대에 하이랄 왕가의 문장이 그려져 있고요. 원래 정면을 보지 않는 아미보라 그런지 앞선 앞/뒤 모습보다도 비스듬히 찍는 게 좀 더 자연스럽네요. 확실히 멋진 포즈의 멋진 아미보라고 생각합니다. 라울의 팔을 뻗고 있는 모습! 이번 작품에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 중 하나죠. 사실 가장 중요하달까?...
안녕하세요! 얼마 전 시험기간 시발비용으로 구입한 아미보 3종을 살짝 보여드렸죠? 오늘은 그중에서 스플래툰 3 꼬마연어 아미보를 먼저 소개하려고 합니다. 뒷면의 스티커는 언제나 킹받지만 나는 바로 버리는 쪽이라 큰 상관은 없다 아시다시피 꼬마연어는 연어런에 등장하는 악역(?)인데요, 3편의 스토리 모드에서는 같은 편이 되어 많은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스토리를 거의 깨지 않은지라, 이 녀석에 대한 그리 좋은 기억은 없네요. 다 죽였나 싶으면 매번 한 마리가 남아서 저를 죽이곤 했던.. ㅠㅠ 아무튼 이 아미보는 따로 살 생각이 없었는데, 젤다 아미보를 구하면서 인질셋으로 같이 구하게 됐네요. ㅋㅋ 다른 후보도 있었는데, 그래도 특전 기어도 받을 수 있는 이 녀석이 가장 좋은 선택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앞뒤 모습은 이렇습니다. 사진으로 색감이 100% 전해지진 않는 듯한데, 직접 보면 제법 예쁩니다. 귀엽기도 하고요. 색감이 강조되는 게임이라, 아미보 색감도 언제나 만족스럽죠. 특히 이 연어 아미보는 마음에 드는 편이네요. 애초에 주인공 연어의 크기가 작기도 하지만, 표현이 정말 잘 됐어요. 얘들이 떼거지로 몰려다니면서 다굴해서 밉상으로 보이지, 한 마리씩 놓고 보면 원래 귀엽거든요 ㅋㅋ 접사도 전혀 굴욕이 없고요, 언제나 한 두 개 차이로 클리어하지 못해 아쉬운 연어 알이 여기 두 개나 있네요. 이거 색감이 완전 드래곤볼...
닌텐도 팬분들 다들 젤다 좋아하시죠. 저는 최근 들어 야숨·왕눈을 정말 재밌게 즐기고 있긴 하지만, 젤다 시리즈를 그렇~게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20개에 가까운 아미보를 갖고 있으면서도 젤다 아미보는 울프 링크 딱 하나뿐이었는데요, 요새 왕눈의 대히트와 함께 젤다 아미보가 씨가 말라버렸습니다.(온라인) 그렇게 희귀도가 올라간 젤다 아미보들은,,, 제 구미를 당기기에 적합했죠. 매번 '어디 정가로 풀린 곳 없나?'를 외치며 돌아다녔는데요, (물론 제가 정말 갖고 싶었다면 찜하기라던가, 네이버 카페 핫딜 게시판이라던가를 뚫어져라 봤겠지만 또 그 정돈 아니었나 봐요) 그저께 드디어 딱 한 종류 정가로 구입 가능한 곳을 찾아서 얼른 주문해 버렸습니다. 그렇게 손에 넣은 젤다 아미보는 바로 대난투 버전 '툰 링크'입니다. 툰 링크는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바람의 택트)>에 처음 등장한 링크의 모습으로, 게임 내에서 기존의 링크와 구분되는 것은 아니지만 대난투에서 기존 링크와 별개로 출전하면서 구분되어 불리게 됐다고 합니다. 저는 바람의 택트는 해본 적이 없고,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에서 이 친구와 처음 만났네요. 아마 많은 한국 유저분들이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 ㅎㅎ 아, 그리고 제가 구입한 게 '대난투 버전' 툰 링크인 이유는 이렇게 툰 링크&툰 젤다 아미보는 따로 출시되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쪽을 좀 더...
오랜만에 남기는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아미보를 가져와 봤습니다. 다만 '콘솔게임 입수' 카테고리가 아닌 '콘솔게임 잡담' 카테고리에 올리고, '구입'이 아닌 '사용기'인 것에서 알 수 있듯 제 아미보는 아닙니다. 친구에게 특전 기어 받는다고 빌렸는데, 당장 돌려줄 수가 없어서 들고 있자니 '이걸로 포스팅이나 해볼까?' 싶어서 몇 장 찍어 보았습니다. ㅎㅎ 물론 허락은 맡았습니다? (맡았나?) 짧게 짧게 가보겠습니다. 작년 11월 11일 스플래툰 3 아미보로 발매된 '잉클링 걸'입니다. <스플래툰 3> 소프트 발매는 9월 9일이었으니 두 달의 텀이 있었네요. 발매 당시 이전작 아미보들보다 외형이 더 잘 뽑혔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당시는 구하기도 조금 어려웠고 제가 발품을 팔 만큼 스플래툰에 빠져 있진 않았기 때문에 그냥 넘겼죠. 물론 지금은 정가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젤다 아미보 구하는 게 하늘의 별 따기가 됐지만요.. ㅠ 색감이나 헤어스타일, 장착 기어는 개인 취향이라 치고, 아마 이 아미보가 특히 멋있게 느껴졌던 건 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3편에서 처음 등장한 '스트링거' 무기군의 '트라이 스트링거'를 들고 있는데요, 같은 스트링거인 'LACT-450'은 비교적 우스꽝스럽게 생긴데 반해 트라이 스트링거는 제대로 활같이 생긴 게 멋있죠. 아미보로도 구현이 잘 된 듯 합니다. (물론 제 사랑은 락토뿐♡) 아무튼 스플래툰 아...
최근 오랫동안 매물이 없던 아미보가 잔뜩 풀렸다. 가격은 전부 2만 원이었는데, 정가를 올리면서 푼 것 같다. 물론 나는 그 사실을 늦게 알아차려서 내가 검색했을 땐 이미 카무이 2p나 치키 같은 전통 강자(?)들은 품절이 된 상태였는데, 물욕이 줄어들었는지 크게 아쉽지 않았다. 하지만 단 하나, 아직 품절되어 있지 않던 '아름'만큼은 다시 구할 수 없게 된다면 언젠간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에 구입하자고 마음먹었다. 그렇게 들이게 된 내 18번째 아미보 피규어, 파이어 엠블렘 에코즈의 주인공 '아름' 되시겠다. 에코즈는 2017년 3DS로 한글화 정발이 된 게임인데, 한정판도 소장하고 있을 정도로 애정을 갖고 있다. 아실 분은 아시겠지만 에코즈는 아름과 함께 세리카라는 여성 주인공도 있는데, 여캐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아름 아미보만 구입했다. (예상했던 대로 세리카는 금방 품절이 됐지만 아름은 아직도 쉽게 구할 수 있다.) 1cm라도 개봉하는 순간 미개봉 신품에서 신품급 중고가 되어버리는 게 만물의 이치지만, 어째선지 아미보에서만큼은 관대한 나이기에 이번에도 주저 없이 포장을 뜯었다. 애초에 게임과 연동이 되기도 하고, 미개봉으로 수집하기엔 너무 과대포장이 크기 때문이다. 퀄리티는 딱 아미보 정도의 퀄리티라고 생각하지만, 원래 머리 색이나 갑옷 색이 예쁜 캐릭터다 보니 제법 보는 맛이 좋다. 시선 처리가 애매하고 묘하게 흰자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