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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저는 얼마 전 포스팅했던 대로, 신년이 된 후 다른 게임은 다 제쳐두고 몬헌 월드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나름 오래 즐겼던 라이즈와는 정말 많은 부분이 다른 게임이지만, 오히려 그 덕분에 완전한 뉴비의 감성으로 접할 수 있어 더 재밌네요. 그렇게 시작한 지 사흘, 스토리의 시작을 알렸던 고룡 조라-마그다라오스를 물리치고 상위 퀘스트를 해금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애초에 게임을 시작한 순간부터 상위 퀘스트 해금까지는 원래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습니다. 서브 퀘스트 같은 걸 다 제쳐두면 18번의 임무(그중 대형 몬스터 토벌은 10번 남짓)만 마치면 되거든요. 하지만 저는 쫄보라 수비대 무기에 가디언 세트까지 꽉꽉 채워 장비했더니... 더 쉽게 용산룡 격퇴까지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용산룡(熔山龍) 조라-마그다라오스 와 근데 이 용산룡 퀘스트... 진짜 재미없는 퀘스트로 유명하다던데 정말 백룡야행보다 더 재미없는 퀘스트가 있을 줄은 몰랐네요? 퀘스트는 용산룡을 토벌하는 게 아닌, 바다로 쫓아내야 한다는 내용이라 최대한 귀찮게(?) 만드는 게 목표인데요, 그래서 그냥 몸 위에 올라타서 등을 좀 긁어준다 + 멀리서 대포로 꿀밤을 맥여준다가 끝입니다. 그렇게 일정 수준의 대미지를 넣고 나면 진로를 바꿔서 바다로 도망간다는 결말이죠. 시간 설정을 잘못해서 앞 부분을 캡처하진 못했지만 퀘스트는 크게 2페이즈로...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세 달 만에 포켓몬고 포스팅입니다. 원래도 간간이 커뮤니티 데이 결산만 올렸는데 11월, 12월 커데를 거의 하지 못해서 두 달 넘어 이제서야 소식 전하네요. 11월의 커뮤니티 데이 (망키) 먼저 작년 11월 10일 진행되었던 11월 커뮤니티 데이 결산입니다. 대상 포켓몬은 '망키'였고, 이벤트 기간 중 망키를 성원숭 혹은 저승갓숭으로 진화시킬 경우 스페셜 어택 '분노의 주먹'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승갓숭의 진화 조건이 파격적으로 완화되는 이벤트 보너스가 있었는데요, 원래 저승갓숭은 성원숭을 파트너로 지정한 뒤 에스퍼/고스트 타입과의 배틀에서 30번 이겨야 진화가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격투 타입 포켓몬 20마리를 잡는 것으로 진화가 가능했죠. 저는 망키 이로치는 이미 꽤 많은 상태여서, 여태껏 만들지 못했던 저승갓숭을 양산(?) 하는데 힘썼습니다. 그렇게 본계정은 이로치 한 마리를 포함한 저승갓숭 네 마리를 만들었고, 그렇게 좋은 개체는 얻지 못해 오래된 성원숭을 에이스로 키웠습니다. 부계정은 이로치 한 마리를 포함한 저승갓숭 세 마리를 만들었고, 역시 예전에 잡은 성원숭을 최대한 성장시켰습니다. 부부계정은 본격적으로 참여할 여건이 되지 않아서 빠르게 예전에 잡아둔 성원숭 한 마리만 저승갓숭으로 진화시켰습니다. 12월의 커뮤니티 데이 (종합) 다음은 작년 12월 ...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0년보다 2030년이 가깝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네요. ㅠㅠ 그나저나 다들 신년 계획은 세우셨나요? 저는 12월 31일에 이것저것 목표를 적어두었는데요, 자고로 게이머라면 현생 목표(?) 말고 게임 목표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몇 가지 목표가 있습니다만, 현재 가장 1순위로 두고 있는 건 바로 이겁니다. <몬스터 헌터 월드> 파고들기! 저는 일단 몬헌을 좋아한다고 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본격적으로 흥미를 가지게 된 건 라이즈부터라 그리 깊게 파진 못했습니다. 4, 4G, 더블 크로스, 월드 전부 정말 혀끝만 살짝 담갔다 뺀 정도로 얕게 즐겼죠. 하지만 오는 2월 28일, 몬헌 시리즈의 최신작 <몬스터 헌터 와일즈>가 발매 예정에 있습니다. 저도 당연히 플레이할 생각인데요, 보아하니 신작은 라이즈보단 월드에 가까울 것 같아 월드의 생태계(?)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와일즈 발매까지 약 두 달! 예전에 사놓고 처박아둔 월드를 꺼내서 열심히 플레이해보기로 한 것이죠. 목표를 두루뭉술하게 '몬스터 헌터 월드 파고들기'라고 잡았습니다만, 그냥 시간이 나는 대로 최대한 열심히 해보겠다! 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2년 만에 보는 월드 첫 화면입니다. 월드가 나온 지 7년이나 된 게임이긴 해도 PS4 게임이다 보니 라이즈보다 그래픽이 훨씬 좋습...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kaze입니다. 드디어 오늘! 서울로 복귀합니다. 12월 24월에 내려왔으니 무려 1년 만에 가는 서울;;;; 많이 바뀌어 있겠죠? 아무튼.. 한 살 더 먹은 김카제의 마지막 본가 포스팅은 바로 닌텐도 스위치로 즐길 수 있는 포켓몬스터 본가 게임 소개입니다. 닌텐도 스위치도 벌써 출시 9년째를 맞는 콘솔이 되었습니다. 현역 기간이 길어진 만큼 닌텐도의 대표 타이틀이라고 할 수 있는 포켓몬스터 시리즈도 스위치로 다수 출시되었는데요, 저도 한 포켓몬 덕후 되는 사람으로서 스위치로 즐길 수 있는 모든 포켓몬스터 본가(외전 x) 타이틀을 소장 및 플레이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지난 포스팅에 이어 제 소장품 소개도 할 겸, 스위치로 어떤 포켓몬스터 게임을 즐길 수 있는지 소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018년 11월 16일 발매된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 · 이브이>입니다. 1세대 본가 타이틀 <포켓몬스터 피카츄>의 리메이크작이며 스위치로 발매된 첫 번째 포켓몬스터 본가 타이틀이기도 합니다. 비교적 스위치 초창기 타이틀인 만큼 조이콘을 활용해 직접 몬스터볼을 던지는 기믹이 구현되었으며, 포켓몬고와 같은 심볼 어카운트와 포획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저는 먼 옛날 피카츄 버전으로 엔딩을 봤는데요, 나름 재밌게 즐겼던 게임이었습니다. 스위치로도 포켓몬 본가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신나서 한 것도 있지만, 오랜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