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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친구들과 함께 1박2일로 강원도 여행을 갔다가 속초 중앙시장에서 맛깔난 생선구이를 먹고 왔어요. 튼실한 생선에 반찬까지 손수 만들어 손맛을 느끼며 배터지게 먹은 곳이라 알려드릴게요. 주소 : 강원 속초시 청초호반로 320 1층 전화 : 033-636-0460 영업시간 : 07:00~22:00 갯배가을동화생선구이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초호반로 320 1층 1. 갯배가을동화 외관 이날 찾아간 갯배가을동화는 갯배선착장 바로 옆에 위치했기에 접근성이 좋았어요. 생선구이 전문이라는 문구가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와 쉽게 찾아갈 수 있었어요. 게다가 여러 티비프로그램에 출연한 흔적도 볼수 있었는데요. 그만큼 꽤 유명한 곳이었고 유명인들까지 손수 찾아오는 핫 플레이스라 기대감이 부풀었어요. 생선구이와 돌솥밥을 먹을 생각에 설렘가득으로 들어갔어요. 영업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22시까지였기에 이른 오전식사하기에도 좋았어요. 아침에 먹어도 부담없는 한끼이기에 호불호가 없더라고요. 2. 실내 내부모습 실내로 들어오면 상당히 넓은 공간으로 자리가 많았는데요. 특히, 각 자리마다 내려오는 환풍시설이 있어 생선굽는 냄새를 확 ! 빨아들여 쾌적했어요. 물은 일회용을 준비해주시기에 더 위생적이었어요. 시원한 물 한모금을 마신 후 본격적으로 식사할 준비를 했어요. 혹시 다 먹는다면 추가물은 정수기를 이용하라는 문구가 쓰여져 있었어요. 처음 방문하는데도 불...
대구 스킨스쿠버 젠틀다이버스와 함께 시작된 나의 스쿠버 라이프 젠틀다이버스 주소 :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수로 20길 33 영업시간 : 연중무휴 / 24시간 운영 전화번호 : 0507-1351-8308 "해외에서 시작된 스킨스쿠버 사랑, 대구스쿠버 젠틀다이버스에서 다시 피어나다" 저는 해외(세부)에서 우연히 스쿠버 다이빙의 매력에 빠져들었습니다. 푸른 바닷속을 자유롭게 유영하며 다채로운 해양 생물들을 만나는 경험은 정말 잊을 수 없었죠. 하지만 한국에 돌아와서는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즐길 만한 곳을 찾기가 어려워 아쉬움이 컸습니다. '과연 내가 차가운 한국바다에서도 스쿠버다이빙을 잘 할 수가 있을까? 드라이슈트를 입고 스쿠버를 하면 엄청 힘들것 같은데 ??’ 하는 여러가지 불안함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대구 스킨스쿠버 젠틀다이버스를 알게 되었고, 강성윤강사님을 만나 마치 운명처럼 다시 스쿠버 다이빙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젠틀다이버스는 단순히 스쿠버샵을 넘어, 따뜻한 분위기와 전문적인 강습으로 저에게 스쿠버 다이빙의 즐거움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었습니다. 젠틀다이버스와 함께 다양한 국내,외 투어를 다니면서 국내의 아름다운 바닷속을 탐험할 수 있었어요. (위 사진들은 이번 8월 울진 왕돌초에 투어가서 강사님이 찍어주신것들) 잊지 못할 추억들을 만들어준 대구 스킨스쿠버 젠틀다이버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젠틀다이버스와 ...
얼마 전 멀리서 놀러 운 가족들을 데리고 제주 안덕계곡을 둘러보고 왔어요. 나무들이 우거져 그날만이 형성되어 있어 산책로를 걷기 너무 시원했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니 힐링이 되었던 시간이었답니다. 안덕계곡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 1946 이번에 방문한 관광지는 창천초등학교에서 차로 4분 떨어져 있었습니다. 인적이 드문 곳이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곳이었답니다. 입구 맞은편으로는 주차장이 갖춰져 있어서 이용이 편리했습니다. 안쪽으로 공중화장실도 있어서 한 번씩 들린 뒤 산책을 시작했어요. 주차장 건너편을 바라보면 계곡으로 이어지는 길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여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해서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기도 해요. 워낙 볼거리가 많지만 항상 가던 곳만 둘러보는 것 같아 이곳을 찾아보았는데요. 자연 그대로 잘 보존이 되어 있어 가족들도 흡족해했습니다. 이렇게 도보로 걸어 다니기 편하도록 길이 만들어져 있는데요. 돌하르방이 초입을 떡하니 지키고 있어 괜스레 반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동을 하다 보면 이렇게 생이 물고 살펴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작은 물줄기가 흐르는 곳을 일컫는다고 하는데 언제 봐도 신기했어요. 햇빛이 뜨거워서 주차장에서는 더위가 몰려왔었는데 제주 안덕계곡 입구는 시원했습니다. 풀 내음이 나는 쾌적한 공기는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줬어요. 간략하게 자생식물이나 관광 포인트들이 약도로 안내되어...
정말 오랜만에 고등학교 동창들이 바다 건너 저를 보러 온다고 하여 마음이 너무 고맙고 미안해서 집 근처에 위치한 제주 신라호텔로 잡았습니다. 예전에 한 번 다녀왔던 기억이 좋아서 친구들에게 보담하고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제주신라호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72번길 75 제가 픽업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모두들 제주 신라호텔에서 모이자고 했어요. 멋진 풍경은 잠깐 뒤로 한 채 모두 반가운 얼굴 보며 악수하고 포옹하느라 정신없었어요. 신라호텔제주에 왔다는 푯말과 함께 나지막한 건물이 오히려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것 같아요. 친구들이 너무 좋아하는 모습에 정말 잘 선텍 했다는 안도감이 몰려왔습니다. 호텔 정문에 위치한 백록 분수에서는 그 어디보다 한라산이 가장 잘 보이는 곳이라고 해서 괜스레 어깨가 으쓱해지더라고요. 친구들이 이런 귀한 곳으로 초대했냐고 비행기를 태워주더라고요. 이날 날씨가 조금 흐려서 우울했지만 시원하게 나오는 분수의 물줄기 따라 기분이 다시 좋아졌답니다. 우리를 격하게 환영해 주는 듯한 높은 물줄기가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었습니다. 로비로 들어서니 반짝반짝한 대리석에서 느껴지는 귀품이 저희가 놀러 왔다는 것을 한 번 더 알려주는 듯했어요. 나무와 함께 어우러진 깔끔한 이 기분을 좋게 만들었답니다. 로비라운지 바당에서 시원한 쁘띠 애플망고 빙수와 프리미엄 티를 즐길 수 있더라고요. 망고 빙수가 먹고 싶었지만 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