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둘레길7구간(사려니숲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산137-1 이번에 방문한 곳은 제주 사려니숲길이었어요. 제주시에서 서귀포로 넘어가는 남조로에 한라산둘레길 7구간에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한답니다. 거대한 대자연이 살아숨쉬고 있는 사려니 숲길에는 다양한 동식물들을 만나볼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맑은 공기를 직접 몸으로 느낄수 있어 건강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제주시와 서귀포를 잇는 남조로에 위치하여 자주 오고가다 본곳이에요. 도로 양옆쪽으로 끝없이 이어지는 차들을 보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왔구나 실감했죠. 입구에는 여러개의 푸드트럭이 있어 맛있는 냄새가 저의 코끝을 자극했어요. 트래킹 전후로 주리 배를 채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었어요. 자연친화적인 통나무로 만든 입간판이눈에 띄는 모습이에요. 반대편에는 푸르른 나무들이 높게 솟아있었어요. 거대한 삼나무가 저를 반겨주는 모습이에요. 요즘 미세먼지가 많아 고생을 했었는데 이곳은 정말 상쾌한 공기를 마실수 있어 행복했어요. 규모가 큰만큼 안내표도 제키보다 크더라고요. 꼼꼼하게 위치 표시도 잘되있어 미리 체크를 하고 들어갔답니다. 제주 사려니숲길에는 무장애나눔길이라고 2020년 복권기금으로 조성되어 교통약자층을 배려한 시설로 산림복지 불평등을 해소하여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누리는 행복 담은 숲이라고 하네요. 한라산둘레길 숲길센터는 안내소 같은 곳으로 여러가지의 정보...
요즘 날이 많이 풀렸어요. 가족들이랑 간만에 산책할 겸 제주 사려니숲길로 떠나봤어요. 집에서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버스 타고 충분히 이동이 가능해서 오랜만에 다녀왔네요. 한라산둘레길6구간(사려니숲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산137-1 날이 맑을 때 다녀오니까 더 멋있더라고요. 숲길이라서 모처럼 마스크도 살짝 내리고 한 숨 크게 들이쉬니까 향긋한 피톤치드향이 풍겨와서 기분 좋아졌어요. 입구 쪽에 보면 버스정류장도 있으니까 저처럼 대중교통을 이용할 분들은 참고하세요. 근처에 붉은오름휴양림도 있는 만큼 제주도를 놀러 오는 분들은 코스로도 찾는다네요. 요즘엔 푸드트럭도 생겨서 간단하게 간식 먹으며 둘러볼 수 있더라고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핫도그랑 같이 먹기 좋은 커피도 있으니까 하나씩 챙겨볼게요. 제주 사려니숲길 입구 쪽엔 한라봉도 판매 중인데 제주 시내에서 사는 것보다 퀄리티가 좋아 보였어요. 박스 단위로도 살 수 있다고 하셔서 고민하다가 하나 구매했네요. 그렇게 입구에서부터 양손 가득 든든해진 기분으로 발걸음을 재촉해 봤어요. 숲길을 따라서 쭉 걸으면서 산책하는 코스입니다. 안내도 역시 크게 나와 있지만 동네 마실 나오듯 자주 오는 저는 그냥 지나치는데요. 혹시라도 필요하신 분들은 이걸 참고하셔요. 확실히 날이 풀리기 시작해서 그런지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이 많이 보였어요. 그렇다고 따뜻한 건 아니지만 나무들 사이에...
얼마 전 육지에 사는 동창들이 방문하였어요. 한 친구가 제주 사려니숲길을 가고 싶어 해서 오랜만에 향긋한 자연의 향을 가득 맡고 왔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을 픽업해서 반가운 인사를 나눈 후 바로 이곳으로 달려왔답니다. 날이 좋아서 그런지 산책 오신 분들이 참 많이 계셨어요. 앞쪽에는 주스나 간식거리를 판매하고 있는 트럭이 있었고요. 산책을 하고 나서 제가 준비한 먹방코스를 가야 하니 간단하게 마실 것만 하나씩 사서 출발했답니다. 출발하기 앞서 입구에 있는 지도를 보고 어디에 뭐가 있는지 파악해 봤는데요. 저는 종종 와서 잘 알지만 처음 방문한 친구들을 잘 모르기에 자세히 설명을 해줬어요. 출발하기 앞서 제주 사려니숲길에 대한 의미가 적혀 있어서 읽어봤는데요. 신성한 숲, 동그랗게 포개어 감다란느 뜻이 참으로 감명 깊었답니다. 우리는 데크로 만들어놓은 걷기 편한 코스를 택해서 추발했어요. 눈앞에 펼쳐진 가득한 나무들을 보고 있자니 자연경관이 참으로 아름답다는 생각이 마구 들었어요. 총 세가지 코스 중 한 가지를 택해서 걸으면 되는데요. 친구 한 명이 호골락 숲속 책장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싶다고 하길래 저희는 미로 숲길을 선택했어요. 산책하러 올 때마다 느끼는 건데 자연의 신비로움은 정말이지 말로 표현할 수 없네요. 요즘 우울했던 마음이 싹 치유되는 느낌이 들면서 힐링이 됐어요. 파란 하늘 아래 우거진 나뭇잎이 마음이 시원해지는...
실내에서 머문 시간이 많아지면서 야외활동이 그리워서 지인과 함께 제주 사려니숲길을 다녀왔어요. 굉장히 많은 수의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곳이었고, 산책로가 깔끔하게 나무 데크길로 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감상하며 걸으면 세상을 다 가진 듯한 벅찬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어요. 산책로가 꽤 길었고 코스가 다양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하기에 괜찮았어요. 주차장이 일렬도 되어 있어서 차를 사선으로 댈 수 있었어요. 차에서 내리자마자 주변으로 숲이 우거져 있었고 시원히고 맑은 공기가 느껴져 숨쉬기가 편했습니다. 입구에는 푸드트럭이 설치되어 있어서 가볍게 출출한 속을 달랠 수 있었습니다. 천혜향부터 착즙쥬스, 식혜 등 다양한 음료가 있어서 촉촉하게 목을 축이고 올라갈 수 있었어요. 더욱이 나뭇가지를 표현한 노란색의 조형물도 제주 사려니숲길 입구에 갖추어져 있어서 옆에서 사진을 찍었답니다. 또 음식물 반입금지라는 푯말이 적혀 있었고 나무 데크길로 바닥이 만들어져 있어서 유모차나 휠체어도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애완동물 동반해서 들어갈 수 없는 것도 참고하세요. 더욱이 제주 사려니숲길은 꽤 다양한 코스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입구에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지도가 마련되어 있어서 어디로 갈지 미리 정하고 이동할 수 있었어요. 그중에서 무장애나눔길이 가장 먼저 눈에 띄었습니다. 이곳은 2020년 복권기금으로 만들어진 곳...
얼마 전 멀리서 지인들이 놀러와 꼭 가봤으면 하는 제주 사려니숲길을 데려갔어요. 이국적인 분위기에 모두가 압도가 되었고 코스별로 즐겨 다들 엄지척하며 인정했답니다. 제주에 온다면 꼭 한 번쯤은 들려봐야 하는 곳이기도 한데요. 멋들어지게 이어진 숲은 마냥 걸어도 힐링이고 좋은 공기를 마시며 이국적인 공간을 걷다 보면 잡생각도 사라지는 곳이랍니다. 저희는 제주 사려니숲길을 가기 전에 차로 7분 정도 거리에 위치를 하고 있는 램하우스를 방문했어요. 이국적인 느낌의 외관과 주변 풍경이 한 폭의 그림 같은 곳이라 다들 좋아하더라고요. 램하우스 전기차충전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1길 45 리모델링을 했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더욱 고급스러움도 묻어나고 전에 비해서 훨씬 넓은 내부가 돋보였어요. 테이블 간격도 널찍하게 자리를 하고 있어 식사도 편했고요. 양갈비 프렌치렉과 오겹살을 단번에 즐길 수 있는 B 세트를 시켰는데 고기의 두께가 정말 장난 아니었어요. 먹기 전인데도 비주얼에 압도되어 입이 딱 벌어졌어요. 여기는 서비스가 정말 잘 갖춰져 있는 편인데 특히 고기의 경우에는 직원 혹은 사장님이 직접 자리에 상주하면서 구워 주시기 때문에 먹기만 하면 되니까 굉장히 편했어요. 확실히 한 두 번 구워보신 게 아니기 때문에 카라멜라이즈화가 된 맛있는 빛깔로 고기를 구워 주셨어요. 한 입 먹어봤는데 역시 두툼해서 그런지 육즙도 있고 쫄깃함과 담백...